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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미국 뉴욕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뉴욕 사랑방 아~!!!벌써 제대 날짜가 기다려진다.
매미 추천 0 조회 37 10.05.20 01: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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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0 11:34

    첫댓글 오호~~그랬구나요
    매미님 그런사연이...
    걍~~~큰아들 휴가나오고 이래저래 ...
    매미님의 고3아들이 병이났었네요 이젠 그만하다니 다행이구요
    큰아들휴가에 작은아들 병치레에
    매미님 참바쁘셨겠네요
    그래도 큰아들이 그리도 늠름해져서 왔으니 얼마나 좋았겠어요
    4박5일이 꿈같이 지났겠어요
    들여보내놓고 또 가슴앓이했을테고 ....보여요
    이젠 시간이 좀 흘러 그런대로 지낼만하실터
    그렇게 또 기다리며 건강히 살아야겠지요
    멋진 아드님과 매미님께 박수보냅니다

  • 10.05.20 11:35

    그러고 보니 1등ㅋㅋㅋ

  • 작성자 10.05.20 12:45

    와우~울 이쁜사슴님 1등하셨네요 울 이쁜사슴님도 오랫만에 뵙는듯...많이 바쁘셨나봐요 ㅎㅎㅎ

  • 작성자 10.05.20 12:50

    이쁜사슴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완전아들이 군이 체질인듯...너무 반듯하니...너무 많이 변화되었더라구요 특히나...술을 좋아해서 살이 완전많이 쪘었는데...살이 다 빠져버리고 역시나 남자는 군에 댕겨와야...ㅎㅎ더 남자다움이 거듭나는가봐요ㅎㅎㅎ

  • 10.05.20 11:38

    ~~나 좋아하는 노래 좋고~~~
    나의 핸드폰 컬러링~~~
    세실리아도 한 때 특전단 지원했다가
    오빠에게 혼줄 났다는거..
    시방도 군대가고파요~~
    제 잘난 아들도 군대가면 님처럼 애틋할까나?

  • 작성자 10.05.20 12:54

    세실리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렇구나요...어쩜 너무 멋진 생각이구나요...그럼요...세실리아님 자식이랑 부모의 관계는 절대로 누가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더라구요 잘난 아들 군에 가면...아마도 세실리아님도 허전하니 멍~한 매미 심정을 알수있을거예요~?ㅎㅎㅎ

  • 10.05.20 11:42

    이그...
    남들도 다가는 군생활이네요
    그리고 더훌륭한 아들로 변했잖아요
    그래도 보고싶다구요
    그게 부모맘이죠 ..
    다들 그렇게 사랑하고 아끼는 자식 아닌가요. 건강하게 제대하기만 바랍니당.
    글구 며느리는 얼굴도 안보여주구,,,,

  • 작성자 10.05.20 12:57

    이미호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휴가 둘쨋날...아침부터 얼굴에 맛사지 하고 난리를 피우더만...여친이랑...영화보고 밥먹고같이 있으면서 저한테 두번 전화했더만...여친이...엄마를 진짜 많이 사랑하는거 같다고 하더래요ㅎㅎㅎ 사실은 제가 어딨냐고 문자 넣었거든요 그냥휴가 와 있는동안에도 집에서 나가면 보고파서 말이여요~ㅎㅎㅎㅎ

  • 10.05.20 11:45

    ㅎㅎ 우리님 늠름해진 아들 모습 보고 많이 흐믓하셨군요~
    그리고 울 아들도 군데 가기전에는 비쩍 말랐던데
    군데 가서는 살이 쪄와서 무지 좋아 했는데 ㅎㅎ
    제대후 다시 그전처럼 지금은 비쩍 마르더라고요
    암튼 정신적 성장이 더 값진거라 개의치 않지만요,
    아이들 땜에 며칠이 정신없이 보내셨군요ㅎㅎㅎ

  • 작성자 10.05.20 13:00

    수희님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네에...늠름하니 멋지게 다듬어가는듯한 느낌이 팍팍 아침에 침대에 누워자는데도...예전에는 그냥살뿐이였는데...팔다리에 근육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에겅^^;; 그냥부모가 자랑스러워서 하는 말이니...이쁜 마음으로 받아주세요

  • 10.05.20 11:48

    그러셨군요. 근데 큰 아드님이 우째 꽃다발을 안고 첫휴가를 나왔다니 대견하네요. 엄마를 닮아서리 잔정을 표현할 줄 아나봐요. 아이들은 키우기 나름인가 봐요. 고3아드님은 괜찮아지셨나요? 저도 아직도 아들 떠난 상황 완전 적응 안됐네요. 이 노래 저도 무척 좋아해요. 이 밤 실컷 듣고 갑니다

  • 작성자 10.05.20 13:06

    호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실은 5월 8일 어버이날이 우리 큰아들 생일이여요~ㅎ 휴가 나오기 전에 8일날 전화왔길래제가 전화로다가 노래 불러주었거든요 히힛^^그니깐...그 꽃다발은 8일날 어버이날...감사의 꽃다발이겠죠 ~ㅎㅎㅎ지금은 많이 시들시들하니 그래서 또 마음이 아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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