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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포기했던 상사화 여행을
많은 분들의 요청과 성원으로 다시 진행합니다
올해는 늦더위와 가을장마로 상사화 개화시기가 늦어져서
추석을 지낸 후에야 만개하여 절정을 보여줄 듯합니다.
우리문화탐사회에서는 상사화가 절정을 이룰 시기에 맞추어
미당 서정주 시인의 고향마을 질마재와 선운사 골짜기로
문학의 향기 가득한 걷기 여행을 떠납니다.
슬픈 전설이 깃든 붉은 꽃길을 따라 아름다운 시심이 깃든
여행길에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일 시 : 2010년 9월 25일(토) 07:30 (출발시간)
2. 가는곳 : 질마재 마을, 미당문학관, 선운사, 진흥굴, 도솔암
3. 안 내 : 이형권 선생(한국문화연구소장 011.398-0409)
4. 회 비 : 성인 45,000원, 대학생 40,000원, 초중고생 : 30,000원
(자녀들 현장학습에 유익합니다)
5. 답사신청 :(선착순 40명-성명,주민번호,연락처)후 답사비 3일이내
입금요함.
9월24(금)오전까지만 답사 신청을 받습니다.
6. 회비입금 : 예금주 : 김창섭 계좌번호: 농협 079-06-004332
7. 처음 참석하신 분은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합니다(여행자 보험가입)
8. 출발일 : 2010년 9월 25일(토) 07시 30분 서울사당 도착 -20:30
*출발장소 : 지하철 2,4호선 사당역 14번 출구
*버스 : 하나관광 *기사 : 백일곤 기사 010-2942-3376
*편한 운동화,등산화 착용
9. 기타 : 중식과 답사자료집 제공
10.문의사항 김창섭(02, 880-5469, 011.9748-6541, kcs@snu.ac.kr)
서울대학교 우리문화탐사회장 김창섭 올림 |
첫댓글 이 번엔 가야지요.....상사화가 가고 없어도.....가서 내년이라도 기약해야지요 / 김창섭선생님.....노고에 감사드리며.....중국엘 가더라도 선운사를 다녀와서 신선의 기분으로 가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