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운상속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
성화&청년 희망전진대회
- 참부모님 걱정마세요! 저희가 희망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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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제2지구 성화청년 희망전진대회가 천일국 6년 천력 4월 5일(양5.19,토) HJ천원 성지 내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참부모님 걱정마세요! 저희가 희망이 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본 대회는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와 (사)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 주최하고 세계평화여성연합, 효정글로벌통일재단,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한국대학원리연구회, 주식회사 일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주)한빛이엔지 등 대내외 섭리기관과 민간기업이 후원하였습니다.
1,500여명의 성화학생과 청년 그리고 새식구와 휴면식구들이 참석하였고, 윤영호 세계본부사무총장,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회장, 이현영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회장, 문상필 한국대학원리연구회장, 김재현 선학UP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세계본부의 방승만국장, 조성태국장, 한국협회의 배춘기 총무국장, 홍성복 가정국장, 이영균 4지구 총괄국장, 이승일 경기남부교구장, 김인창 경기북부교구장, 김동우 청심특별교구장, 조규조 강원교구장 등 주요 섭리기관의 VIP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만장의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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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찬양 중인 강원교구와 경기북부교구의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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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서 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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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역사 중인 2지구 성화학생과 청년들>
금번 대회는 최평욱 강원학사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총 3부로 구성되었습니다.
1부는 ‘신령과 진리’를 테마로 하여 2지구 청년사역자들의 준비찬양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천주청평수련원 찬양팀들이 직접 참여하여 정성을 다해 영적분위기를 고조시켜 주었습니다. 찬양에 참석한 2지구 성화학생과 청년들은 각자 참부모님에 대한 효정과 소망의 마음을 담은 효정기원서를 봉헌하였으며, 1,500명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효정의 심정으로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성화학생은 물론이고 휴면식구와 오늘 처음 온 새 친구들도 전혀 거부감 없이 은혜로운 실체성신의 역사에 감화 감동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함께 찬양했습니다. 성화학생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환상을 보았는데 효진님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신령과 진리를 통한 변화의 역사가 성화청년들에게 접붙임 되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기성협회장과 청평찬양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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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최평욱 강원학사장>
2부 ‘희망전진대회’는 천지인참부모님께 경배를 드리고 꽃다발을 봉정해드림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황보군 지구장이 환영사를 하였으며, 이현영 YSP회장이 축사를,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회장이 격려사를 하였습니다. 이어 성화학생과 청년들이 효정을 주제로 하여 스피치와 합창을 했으며, 윤영호 세계본부사무총장이 참어머님을 중심한 세계섭리에 대한 특별보고를 하였습니다.
김선학 경기남부교구 청년목사는 대표기도에서 “여기에 2지구의 성화학생과 청년들이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화동의 중심체’가 되고, ‘사랑으로 세상을 바꾸는 특공대’가 될 것을 결의하고자 모였사오니 이들의 뜨거운 효정의 마음을 받아주시옵소서”라며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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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사를 하고 있는 황보군 신한국가정연합 제2지구장>
황보군 지구장은 환영사에서 본 대회의 목적이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황보군 지구장은 “그것은 2지구의 모든 성화와 청년들이 참부모님과 심정적으로 일체가 되고, 참부모님께서 경륜하시는 섭리에 정렬하는 것”이라며 “참부모님께 희망을 안겨드리는 효정의 존재가 되자”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또한 초창기 성화학생들과 대학생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예로 들고, 선배들의 빛나는 전통과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아 비전과 에너지가 넘치는 교회를 만들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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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이현영 YSP 한국회장>
이현영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한국회장은 축사에서 오늘의 대회를 곧은 충성심을 상징하는 대나무에 비유하여 설명했습니다. 이현영 회장은 하나의 뿌리에 수십 수백의 대나무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우리의 뿌리는 참부모님 한분임을 강조했습니다. 참부모님께로부터 축복받은 우리의 부모님들이 참부모님에 대한 충성심으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면서 오늘 대회에 참석한 모두가 한 형제자매로서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대나무처럼 오늘의 희망을 밝히고 미래를 밝히자고 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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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를 하고 있는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한국회장>
격려사에 나선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한국회장은 “여러분의 힘찬 찬양소리에 우리가 하나임을 강하게 느꼈고 미래의 희망을 느꼈다”며 말씀을 시작했습니다. 이기성 회장은 고등학교시절 처음 원리를 듣고 감동을 받아 그길로 1주일 금식을 하고 뜻에 투신했던 간증을 들려주며 성화들에게 자신감과 비전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대회에 참석한 모든 성화와 청년들이 윤영호 사무총장의 특별보고를 통해 참어머님을 정확히 알고 그분이 하시는 일을 정확히 알기를 바란다면서, “실체성신이신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나라의 희망이 되기를 결의하고 참부모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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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학 청년학생목사(우)에게 참어머님의 하사금을 전달하고 있는 윤영호 세계본부사무총장(좌)>
윤영호 사무총장은 먼저 참어머님께서 내려주신 하사금을 전달하고, 참석자들에게 말씀해주신 참어머님의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너희들이 참부모님의 꿈이고 희망이다. 너희들이 참부모님의 자랑이다. 사랑한다.”
2지구의 성화와 청년들은 참어머님의 사랑에 우레와 같은 환호와 감사의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이어 윤영호 사무총장은 참어머님께서 새벽 4시에 기침하시고 밤 1시가 다돼서야 잠자리에 드신다며 참어머님께서 하루에 2, 3시간 밖에 주무시지 않으시면서 고단하게 생활하시는 이유가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서 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온 인류에게 하늘부모님을 향한 효정을 상속해주시기 위해 노력하고 계심을 강조했습니다. 윤영호 사무총장은 그 ‘꿈’을 위해 참어머님께서 직접 경륜하고 계시는 신아프리카가정연합,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평화종교인연합, 대륙별 서밋, 인성교육교재발간 및 국가별 MOU체결 등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섭리를 자세하게 브리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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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보고를 하고 있는 윤영호 세계본부사무총장>
성화와 청년들은 실질적인 천일국 안착을 위해 쉼 없이 전진해 나아가시는 참어머님의 정성과 노고에 숙연한 마음이 되었고, “여러분, 정말 참어머님께 희망이 되어드리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모두가 “아주!”를 크게 외치며 가슴 깊이 결심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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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스피치 중인 경기남부교구의 성화학생과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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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스피치중인 경기북부 교구의 성화학생과 청년들>
경기남부교구 성화학생과 청년들이 통일가 청년들의 삶이 승리하기를 바라며 문효진님의 “승리하는 사람”이라는 시를 낭송했습니다.
외로운 마음 쳐내어 푸른절벽 넘기고
가실길 편히 받들어 하지 못한 효도로
잔주름이나마 거두어 드리세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짓고
한 생령 혼을 맡긴 당신
바로 승리한 사람
하늘이 원하시는 승리한 사람
모든 청년들이 참부모님에 대한 문효진님의 절대 효정의 심정을 전수받아 승리하는 사람이 될 것을 마음에 새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부는 ‘화합과 통일’의 장이었습니다. 2지구 4개 교구의 성화학생들과 청년들이 “우리는 갈 길을 알고 있다” 등 문효진님의 노래를 열창하며 효정의 심정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윤영호 사무총장, 이기성 회장, 이현영 회장 등 VIP들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같이 하며 뜨거운 효정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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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콘서트의 각 공연팀들>
금번 성화&청년 희망전진대회는 10월 개최 예정인 “2지구 1만 희망전진대회”와 참어머님께서 강조하신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대회의 승리를 위해 성화교사들을 중심하고 성화회장단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거듭하며 행사를 기획하였고 연일 현장을 순회하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공연팀을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4개 교구의 청년학생담당 공직자들과 각 교회의 성화부장 및 성화회장단으로 구성된 청년희망기획단이 참어머님을 모신다는 기준을 가지고 하나가 되어 꼼꼼하게 준비했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며 깨달은 사실은 참어머님의 관심과 사랑이 늘 저희와 함께하셨다는 것입니다. 신한국가정연합 2지구의 모든 성화와 청년은 참어머님의 은혜로 효정의 심정을 상속받았으며 참어머님께 희망을 돌려드릴 것을 굳게 결의하였습니다. 참어머님! 오늘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어머님께 승리의 영광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