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섯번째 정기산행
충북 영동 천태산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2016년 여섯번째 정기산행지는
기암절벽과 수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일명 "충북의 설악"이라 불리우는
천태산 입니다.
아기자기한 바위산행을 만끽할 수 있는
묘미가 있는 산이며
뛰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이기도 합니다.
스릴을 원하시는 분은 75M 암벽코스로~
부담이 되신다면 우회 안전코스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천태산으로 떠나 보실까요~
2016년 그린나래와 함께
즐거운 산행, 소중한 추억
차곡차곡 쌓아보시길 바랍니다...
해발 714.7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단위 등산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 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들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천태산의 입구에서 가을 단풍길을 따라 20여 분 가다보면 기암절벽에서 쏟아져 내리는 용추폭포의 빼어난 절경을 맛볼 수 있으며,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300 여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의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 233호)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수 있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때 대각국사가 국창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천태산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천년이 넘은 은행나무(소원을 말해봐~)
산행일 : 2016년 6월 12일 일요일
산행지 : 충북 영동 천태산(715m)
모이는 장소 & 시간 : 울산광역시청
정문 앞 새벽 5시 30분
산행코스 : 천태산 주차장 ~ A코스 ~ 천태산 정상 ~ D코스 하산 ~ 천태산 주차장
(약 6키로)
간식,휴식시간 포함 3시간 30분 ~ 4시간
<당일 기상여건이나 현지상황에 따라 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니
슬리퍼, 목배게, 무릎담요 등 챙겨오시면
편안한 여행길 되실거예요~~^^
준비물 : 간식, 여벌옷, 장갑, 개인장비등등
로프구간이 중간 중간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과 물만 챙겨오세요.(무게 중심이 뒤로 쏠립니다.)
하산후 차량이동 없이 현지 뒤풀이 합니다.
회비: 4만원
우수회원(명예회원) 이상 : 3만 7천원
6월 생일자 : 3만 8천원(도란도란방 생일자명단에 한함)
우수회원+6월 생일자 : 3만 5천원
입금계좌: 211-20-2443520 대우증권 (예금주: 이은주)
2016년에도 우수회원과 매달 생일자에게 특혜를 드립니다.
하지만 원래 금액을 입금하였을 시 환불되지 않으니
우수회원 및 명예회원, 생일자 회원님들은
꼭 할인된 금액으로 입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석방법 ♡
위 계좌로 입금완료 후
일반구간 참여시
예시) 순수태양(박언정)/참석/기존번호/입금완료
75M 로프구간 참여시
예시) 순수태양(박언정)/참석/기존번호/입금완료/로프구간
예시글처럼 댓글 달아주세요~
( 입금하실 땐 꼭 닉네임으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44명 정원으로 입금순으로 마감되며,
서둘러서 입금해 주세요~
마감이후 취소 시 대기자가 있을 경우에만 환불이 가능하오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참석댓글은 입금 후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정기산행은 우천시에도 추진합니다
봄철 산행 수칙
봄이되면서 운동을 의욕적으로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특히 등산은 보람도 느끼고 건강증진에도 효과적이어서 초보자들도 많이 찾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봄철 산행이나 등산을 할때 초보분들은 꼭 여러가지 사항들을 지켜주셔야 하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산에서는 해가 일찍 진다는 점! 때문에 산행은 되도록 오전중에 시작해서 오후에 마무리 해주시는 것이 안전하답니다. 이외에도 자신의 체력을 잘 판단해 무리한 산행을 삼가해주는 것이 현명한데요. 배낭에는 가볍고 꼭 필요한 물품만 챙기고 갑작스런 산행보다는 집 주변 뒷산을 이용해 체력을 먼저 길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봄 날씨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일교차가 큰데요. 특히 산속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거나 또는 나무 그늘로 인해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서늘한 날씨가 지속된답니다. 그래서 봄철 산행시에는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아닌 여러겹의 레이어드 코디가 필요한데요. 날씨가 너무 더운 낮에는 겉옷을 벗어주어 땀을 서서히 식혀주고 , 해가 지기 시작해 쌀쌀해 질때에는 다시 겉옷을 입어 몸의 체온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되도록 땀흡수가 용이한 기능성 복장을 갖춰주는 것이 현명하겠죠?
문의사항
방장 아차차(이국경) 010-9208-5902
부방장 몽이(권준혁) 010-9315-2451
부방장 순수태양(박언정) 010-7549-2407
총무 이웃집도토리(이은주) 010-258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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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그린나래는 비영리 순수동호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