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서 단골분들과 고객분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밥은 먹고 살고 있는 쎈토 입니다
그런데 요즘 솔찍히 딜레마에 빠지고 있네요
가장 자주 듣는 질문은 가이드피가 얼마냐는 질문
그럼 저흰 까페와 일반 손님을 나누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까페를 통한 4인 기준일때)
호치민 내는 8시간 기준 하루 80불
밤문화까지 포함이거나 출장의 경우는 100불이라고요
그럼 생각을 해보죠
보통 밤문화 까지 서포트를 할 경우 보통 집에가는 시간은 밤 11시에서 12시 입니다
대략 택시를 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이미 20불은 날라 갑니다
그나마 이것은 양반입니다
출장은 아무리 싼곳에서도 잔다해도 대략 25불입니다
거기다 아침까지 사먹어야죠
기사 재워야죠
못해도 40불은 날아갑니다
60불 남습니다
그래도 까페 회원분들에게 초기에 도움을 받아서 한번도 옵션이나 쇼핑을 붙여 본적 없습니다
그래도 중국분 빤스 입으신분들 허다 합니다
제발 바보같은 가이드 농락하지 마시고요
영어 베트남어 만땅 잘되시면 그냥 알아서 인터넷 찾아보시고 동선 잡고 하세요
나** 렌트카라고 한국분 운영하는 렌트카도 있습니다 (최소 저희가 공급하는 가격보다 50불 비쌉니다)
어렵게 동선 잡고 호텔 가격 알아봐 드렸으면 고맙다는 이야기라도 하시고요 ㅠㅠ
특히 단체분들 (적어도 4명이상 단체인데)하루 가이드피 100불이 가 비싸다는 강아지 짖는 소린 이제 좀 그만 듣고 싶습니다
사업자 내고 정식으로 여행업을 하는 저로서는 더이상의 가격논의는 좀 서글퍼지는군요
감사 합니다 소심만땅 밴댕이 소갈딱지 쎈토가 베트남 건국기념 70주년 통일기념 40주년인 날에 호치민 구석탱이에서
@산태공 넵 감사 합니다
@베트남남부가이드cento 아이는 7세 9세 여아둘입니다 ^*^
잠자리는 어디가 좋을까요?? 소개부탁해요
여행은 역사 유적지로
얼마전 11월20일 부터 3박4일로 호치민을 갔습니다...우리는 파라다이스 전상욱이란 가이드 에게서 아주 개박살 났습니다..여기 센토님도 아주 잘안다고,,즈그앞집에 산다고 하루 한국돈으로 4명이 가이드비만 25만원 줬습니다..여행내내 차에 물한병없고 다 우리돈주고 사먹고,,,붕타우가서는 가이드 방 잡아줘야 한다고해서 방잡아주고,그리고 막판에는 공항 샌딩도 아침에 호텔앞에 택시 많다고,그냥 우리보고 택시타고 가는게 편하다며 저는 거기서 빠이 빠이..이런 개놈도 있습니다...여기 센토님은 정말 양심적인것 같습니다...참 전상욱 그놈이 센토 박**가이드 님을 엄청 잘아는 동생이라 사기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상욱이란 놈은 노니도 현지 파트너 아가씨가 잘아는 곳이 있다 해서 샀는데..노니 열매를 10알씩 40알에 120만동 줬는데..나중에 파트너 아가씨와 카톡을 주고 받았는데..20만동 이었다고..이놈이 우리 한테 100만동을 붙여서 120만동에 팔아 쳐먹었습니다...나중에 파트너와 카톡으로 안 사실인데...하루에 여비서비를 70불 받았다고 하더군요..우리가 준돈은 170불인데
처음에 우리가 사고자 했던 노니는 가공된 파우터나 환으로 된것을 이야기 했는데 파트너가 잘 알아 듣지 못해 박스에 노니 생열매를 보냈더라고요..근데 우리가 뜯어 보고 어 잘못됐네 그러니까 이놈이 지는 그래서 베트남에서는 실물을 보고 산다고..이런거 때문에 뚜껑열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이렇게 쳐 말하며 연결을 안해 주더라고요..알고 보니 지기 중간에서 100동을 떼 쳐먹었으니 다시 정정을 해줄수 없었던 거지요....그리고 이놈은 주딩이만 벌리면 베트남 가이드는 죄다 잘 안다고..베트남 장사장도 형님동생 하는 사이고,,센토님도 잘아는 동생인데 술을 너무 먹어..사고를 당했다고
끝으로 우리가 그동안 겪으며 다른곳 가이드와 처음 이곳에 네고 했을때를 비교 해 본결과 ...당해 보니 알겠더라고요
이곳 센토님이 그래도 양심적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센토님 미안 합니다 네고만 하고 함께 하지 못해서..그때는 우리가 잘 못랐던 거였습니다
에휴 내상이 심하셨겠네요 그런데 저도 모르는분인데 저를 잘ㄹ안다고 했다니 좀 그렇네요 제가 아는 가이드분은 몇분 안되거든요 ???
충분히 공감합니다.센토님 힘내세요. 진짜 꼭 있는사람들이 더 그러더라구요.. 돈을 쓸줄 몰라서 그러는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화이팅~~
센토님 견적부탁드릴게요...연락을 어떻해 드려야 할지몰라서
cento77@hanmail.net 또는 카카오톡 cento77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고민
고생이 많이시네요..
저희는 5월첫째주 계획인데..
태국이나 필리핀은 몇번 가봐서 알아서 잘 타고 찾고 다니는데.. 베트남은 처음이라서..
우짤까 고민 중이네요..
여러 의견들이 있어서..
무대포냐~편하게 하느냐~~
혹시 도움 필요하게 되면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잘봤습니다
암튼 10월네 들어가면 가이드좀 부탁해요~~~~
외국나가면 한국인들이 한국넘들땜분에 사는걸로 이해하시면 됨니다... 할것 다하고 와서는 이러쿵 저러쿵 떠들어 봐야 바보짖입니다 다음엔 안가고 안보면 그만입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치 찾아보면 우리맘에 100%는 들지 않더라고 최선을 다해서 안내해주는 곳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