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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선상낚시 가이드 상식 갈치낚시 초보가 초보님에게
dansoon 추천 0 조회 971 08.07.21 14:49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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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1 15:39

    첫댓글 피로는 좀 풀리셨는지요.첫 출조에 고생많으셨습니다.조황이 좀 조았으면 덜 힘들었을건데요. 그때 살려둔 갈치 잡으러 이번주 출조 합니다.이번에 확실히 잡고와서 노하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08.07.21 15:45

    갈치 이마에 '단순'이라고 새겨진 6지 짜리가 배회하고 있을겁니다. 그놈 꼭 잡아 주세요. ㅎㅎㅎ

  • 08.07.21 16:47

    단순님^^, 몇일전에 제가 잡았습니다. 바늘을 삼키고 목줄을 짜르고 탈출한 녀석 맞나요? ^^,

  • 작성자 08.07.21 23:57

    ㅎㅎㅎ 정말 그런 갈치 저도 잡았어요... 제 바늘을 삼켜서 그냥 끊어가지고 집에 왔는데, 다듬다 보니까 고놈 목구명에 다른 바늘이 하나 더 있더라고요 ㅎㅎㅎ 그렇다고 큰갈치냐??? 3지 정도 밖에 안되는 놈입니다. ㅎㅎㅎ

  • 08.07.21 16:35

    선배님 고생 하셨습니다.ㅋㅋㅋ 굳~~입니다.

  • 작성자 08.07.21 17:34

    아톰님과 나란히 낚시할 날이 오겠죠??? ㅋ

  • 08.07.21 17:32

    갈치낚시 출조할때 지금 쓰신글 복사해서 가지고 가겠습니다...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예전에 목포에서 꽝친 경험이 있어서 ...보복전하러 빨리 거문도로 가고 싶은데....시간이 안 잡히는군요..

  • 작성자 08.07.21 17:35

    조금 기다리셨다가 고수님들 댓글 올라 오면 참고하세요... 노하우가 아니라 경험담일 뿐이니까요.. ^^;;

  • 08.07.21 17:45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행복하셔요

  • 작성자 08.07.21 23:58

    댓글 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

  • 08.07.21 18:11

    요긴한 글입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싱글라인의 갈치교본이라해도 될 듯 싶습니다. 정보공유가 기쁨의 공유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된다지요? 남의 불행(몰조황)이 나의 행복?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게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7.21 23:59

    빨리 고수님이 노하우 글을 올리셔야 할텐데요... 기다려집니다. ^^

  • 08.07.21 18:33

    ㅎ~~~ 단순님, 원제 그리 댕겨오셨대유??? 저두 이번 8월 1일 갈치출조에 참가허는디, 그때 지가 가서 단순님 몫까지 챙겨갖고 올께유~~~ㅎㅎㅎ^^*^^ 그나저나 언제쯤 , 단순님하고 같이 선상에서 이슬이하는날이 오려는지요.....

  • 작성자 08.07.22 00:01

    맨날님, 건강하시죠? 이번에 가셔서 제대로 노하우 가지고 오세요.. 물론 대박하시고요..

  • 08.07.21 18:50

    개인적으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면 몹시 당황하는 노하우를 잘 적어 놓으셨네요...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08.07.22 00:03

    모리님, 안녕하세요? 제가 초보짓 할때만 한줄 쓰게 되네요.. ㅎㅎㅎ 우럭 초보 데뷰전 때 모리님의 보살핌이 아직도 푸근합니다. ^^

  • 08.07.21 20:08

    8월1일 남해 갈치 출조가는데 잘할수 있으려나 걱정이 앞서네요..(혹시 민폐를 끼치진 않으려나..)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08.07.22 00:07

    모르시면 무조건 질문하세요.. 저도 꽁치 포 뜨는 것 몰라서 선장님에게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선장님 앞에서 누가 잘난사람 있겠습니까? 어설피 잘난체 하는 낚시꾼 보다는 솔직히 모른다고 가르쳐 달라는 사람이 이쁘겠지요..

  • 08.07.21 20:16

    단순님!!! 헉 그 멀리 여수까정 가셔서 손 맛 못보고 오셨어요^^ 아이구 아쉬어라.하지만 이번글을 읽고 갈치낚시 초보인 독사도 용기가 생기네요. ㅎㅎㅎ 고생하셨구요. 저 좀 데리고 다니셔요.

  • 작성자 08.07.22 00:09

    안그래도 그 때 독사님 생각이 나긴 했지요~~~ 약오르지용??? ㅎㅎㅎ 다음에 꼭 같이 갑시다!!

  • 08.07.21 20:34

    다같이 공유하여 좀더 편안하고 즐거운 낚시를 하도록 힘써주신 단순님께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처음에 겪는 어려움을 쉽게 기술하여 주셔서 아마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작성자 08.07.22 00:13

    대권브이님, 글 한줄 쓰는 게 어디 도우미 수고에 비하겠습니까? 괜히 송구스럽습니다..

  • 08.07.22 08:57

    아유~~확실하신...초보님...완젼 관리직이시네.

  • 작성자 08.07.22 14:42

    갈치낚시만 초본데요?? ㅋㅋ 우럭은 그런대로 잡아요~~~

  • 08.07.22 13:02

    지두8월1일날 혼자 여수로 가는디~~~~단순님 정보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7.22 14:43

    어사님, 진짜 혼자 가세요?? 흠흠~~

  • 08.07.22 13:24

    이거 선상도 완전초짜인데 갈치낚시 간다고 신청해놔서 옆에분 민폐끼칠까봐 걱정이 앞서네요. 많은 도움되었구요. 혹시 빠진거 있으면 또 올려주세요.^^

  • 작성자 08.07.22 14:45

    생각보다 쉬운 낚시입니다. 우선 밑걸림이 없거든요,,,

  • 08.07.22 13:48

    단순님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회원님들께 소중한 정보 될거같습니다...저도 이번주 가는데 참고 많이 할께요... 언제 선상에서 함 뵈요 얼굴 잊어먹겟네요...

  • 작성자 08.07.22 14:46

    잉크님, 컨디션 조절 잘하고 다녀오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

  • 08.07.24 11:26

    안녕하세요....소중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8.07.29 13:38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입니다. ^^

  • 08.07.25 17:27

    정말 초보를 위한 유익한 체험 정보 감사합니다. 8월1일 칼치정출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낚시대가 우럭대보다 긴대가 유리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낚시 시간대별로 여유가 있는지요. 잘읽었읍니다.

  • 작성자 08.07.29 13:42

    빅케치님, 제 경우에는 짧은대가 편했습니다. 그것도 1.8미터 짜리였습니다. 잠깐 뭘 정리할라치면,, 바닥 찍고 전동릴 속도 레벨 2 정도에 놓아두고 볼 일 봐도 됩니다. 한참동안 길길길길 올라오니까요.. 그래도 갈치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ㅎㅎ

  • 좋은정보 잘보고갑니다.. 현장에서 피부로 느낀것만큼 정확한게 더있겠습니까,,좋은글 다시한번 더 읽고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7.29 13:44

    적어도.. 몇십분 정도의 적응시간은 벌 수 있을거에요,,,

  • 08.07.29 13:16

    ㅎㅎㅎ 정리를 진짜루 확실히... 제대로하셨네요. 함께한 저로서는 너무나두 즐거웠답니다. 조황이 쫌~~ ㅋㅋㅋ 담에도 함께해요. 늘 어복충만하세요. 갈치회와 손님으로 올라온 오징어회가 또 땡기네여~~~ ^^*^^

  • 작성자 08.07.29 13:43

    ㅋㅋ 멋진이님, 친하게 지내기로 했잖아요.. ㅎㅎㅎㅎ

  • 08.07.31 10:10

    정리 잘 하셨구요... 갈치가 물면 정지 했다가 살짝 훅킹한 후 전동릴 두바퀴 정도 감아주고 있으면 또 아까처럼 초릿대가 반응을 합니다.. 그런식으로 조금씩 위로 올리면 여러마리를 한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단, 훅킹이 안되면 갈치가 빠져버릴수 있습니다. 그럼 입질은 많았는데 갈치는 한두마리 올라 오네용 ...훌쩍~

  • 작성자 08.07.31 13:09

    에공~~ 드뎌 고수님이 오셨넹~~ 성도아빠님, 감사합니다. ^^

  • 08.08.06 13:05

    자세한 내용이네요... 거기에 몇가지만 추가 해드리자면 갈치낚시 미끼가 참 중요 합니다. 한번 내려졌던 미끼중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있다면 과감히 떼어내고 새로운 미끼로 교체 하시구요, 미끼는 누벼꿰기를 합니다. 글구 한번 바닥 찌고 서서히 올리며 첫 입질이 들면 그 수심층을 기억시키고 담번 투척시는 그 수심에서부터 낚시를 합니다. 배에서 갈치가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대체로 서서히 부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주변분과 입질 수심체크도 조과에 지대한....^^

  • 작성자 08.08.06 17:17

    제리파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다음 갈치 출조 때, 꼭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08.08.13 23:42

    좋은 정보 넘 감사합니다~~~~ 초보조사님이 맜는지 되물어볼정도로 잘정리되어있네요 감사함니다

  • 08.09.05 12:52

    다른 고기는 모두 머리를 수평선과 평행으로 움직이는데 갈치는 머리를 수면쪽으로 향하고 꼬리는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똑바로 서있다고 보면 됨). 이점을 잘 생각하시면 갈치가 시간이 갈수록 수면으로 올라오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고 많이 잡을 수 있는 방법도 생깁니다.

  • 08.09.06 22:05

    저도 몇 지역에서 갈치낚시를 해보았습니다. 부산지역(기장, 일광 지역)에서는 현지 어부들과 같이 갈치낚시를 하기도 합니다. 갈치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중에 먼저 갈치 아가미 부분을 잡고 뒤로 젖혀 주면 뚝하는 느낌이 나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움직이지 않아야 비늘이 싱싱하고 상품가치기 있다고 잡는 고기마다 하더라고요. 다라 하니 쉽고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관방법은 잘 알고 계시는 것 같네요^^

  • 09.10.27 14:36

    좋은정보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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