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8] 증권사 리포트
KCI (036670)
중국 헤어케어 시장확대 최대 수혜주! - 하나대투증권
국내 생활화학 원료 전문 생산업체
KCI는 샴푸와 린스, 섬유유연제에 사용되는 폴리머와 계면활성제
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며, 화장품 원료인 ‘MPC’ 등의 사업
을 보유하고 있다. 폴리머 주력제품인 ‘PQ-10’은 국내에서 시장
점유율 90% 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다우케미컬
(85%)에 이은 2위 업체(12%)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계면활성제
제품인 ‘BTAC’ 역시 국내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약 70%로 과점하
고 있다. 2014년 부문별 매출비중은 폴리머 35%, 계면활성제
32%, 기타 33% 이다.
중국 샴푸/컨디셔너 소비확대 속 독보적인 경쟁력 확보!
중국 샴푸/컨디셔너 중심의 헤어케어 소비확대에 따른 KCI의 수
혜가 예상된다. 그 이유는 1) 동사는 중국 내 헤어케어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피앤지, 유니레버 등 글로벌 메이저 업체
와의 거래를 확보하고 있으며, 2) 국내외를 비롯해 생활화학원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글로벌 M/S 2위, 국내 M/S 1위)를 유지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기준 중국 헤어케어 시장규모는 468억위안(약 8조원)이
며, 샴푸/컨디셔너 제품비중이 90%이다. 특히 중국 헤어케어 시
장이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높은
수출비중(75%)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과의 거래를 확대하고 있
는 동사에게 유리할 것으로 판단한다.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81억원과 51억원 전망
2015년 실적은 매출액 481억원(YoY, +20.0%)과 영업이익 51억
원(YoY, +48.9%)으로 실적확대가 예상되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매출액은 기존 글로벌 거래처와의 계약공급물량 및 지난해 신
규로 확보한 ‘헨켈’ 향 판매량 증가로 폴리머/계면활성제 성장세
가 이어지며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
②영업이익은 매출액 증가와 함께 2009~2011년 투자한 대죽공
장(투자비 320억원) 감가상각비 반영이 마무리되면서 대폭 증가
할 전망이다. 동사는 2009년 충남 서산에 17,000평 규모의 대죽
공장을 증설했으며, 이에 따른 연평균 감가상각비는 26억원 수준
이었으나, 올해부터 연간 약 5억원씩 감소하면서 전사 이익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엠케이트렌드 (069640)
마지막 남은 중국 내수주! - 하나대투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700원 유지
엠케이트렌드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 그대로 매수와
21,700원으로 유지한다. 그 근거는
① 중국 모멘텀 본격화: 지난해 16개 NBA 매장 오픈에 이
어 2015년 추가로 80~100개의 매장 오픈 예정으로 중국에
서의 영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② 2015년 국내 부문 실적 호전: 지난 해 세월호, 따뜻한 겨
울 날씨, 내수 불황으로 부진했던 국내 부문 실적 개선이 전
망된다.
③ 국내 NBA 부문에서의 고성장: 중국뿐 아니라 국내 NBA
부문 역시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다.
2015년 중국 NBA 부문: 매장수 110개, 매출액 355억원 예상
지난해 5월말 중국에 NBA 1호점이 출점된 이래 2014년 연
말까지 총 16개의 매장이 오픈되었다. 2015년에는 중국에
90여개 이상의 매장이 오픈될 예정으로 총 110여개의 매장
이 연말까지 출점될 예정이다. 2015년 매장당 월별 매출액
은 약 4,700만원으로 중국 NBA 부문의 2015년 매출액은
355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그러나 영업이 더욱 빠른 속도
로 성장할 경우 위탁상과 대리상을 통해 출점 속도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실적 서프라이즈: 매출액 +25.5%, 영업이익 +163.6%
엠케이트렌드의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83억
원(YoY, +25.5%)과 145억원(YoY, +163.6%)으로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액 증가는 국내 부문의 매
출 회복과 중국에서의 영업 본격화 때문으로 판단되며, 영업
이익은 수익성 높은 중국부문 매출 증가 및 국내 NBA제품
의 높은 이익률에 기반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SKC코오롱PI (178920)
다변화된 고객, 높은 영업이익률 - 교보증권
지나치게 보수적인 가이던스
올해 들어 전방산업인 IT부품업종의 센티멘트가 살아나면서 주가가 큰 폭의 상승
세를 나타냈으나, 지난해 대비 유사한 수준의 2015년 실적전망 공시를 하면서 주
가 하락세 기록.
회사측 가이던스 웃돌 가능성 높아
회사측 올해 사업계획은 지나치게 보수적인 면이 많은 듯. 지난해 10월에 계획을
세우면서 그때까지 하향세를 보이던 FCCL부문 실적을 더욱 보수적으로 계획하였
고,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일반 절연체 부문 계획을 하락할 것으로 추정. 이
후 연말부터 FCCL 매출액이 살아나고 있고 이는 연초까지 이어지고 있음.
감소하고 있던 FCCL 부문은 내수 부문인데, 국내 FPCB업체들의 올해 실적 전망
을 고려할 때 오히려 증가할 가능성이 높음.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방열시트용 필
름 위에, 매출 비중이 높은 FCCL 매출까지 성장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 올해
실적은 회사측 가이던스를 웃돌 것으로 보임. 또한 수익성이 높은 방열시트 용 필
름 매출비중 증가로 수익성 방어도 용이할 것
올해는 제품믹스 개선 및 공정효율화로 소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지
만 내년 600ton 규모의 증설을 통해 하반기부터 외형성장세 두드러질 것
밸류에이션 리래이팅될 것
동사의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R 10x 내외에서 거래. 1) 영업이익률 20%를
크게 웃도는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고, 2) 글로벌 거래선으로의 고객다변화로 국내
IT 시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3) IT소재 업종 대비 크게 저평
가되어 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리래이팅될 것
내츄럴엔도텍 (168330)
Not fashion But trend - 교보증권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1,000원을 유지. 1)여성 고령화∙중장년
층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에 따른 폐경기 치료제의 수요 증가 가능성, 2)EstroG의
타 물질 대비 우수한 안정성과 효과, 3)용도 특허를 통한 독점적 지위, 4)해외시장
침투 확대 등을 고려 시 중장기 성장 여지가 크기 때문
4Q14 실적 Preview
4Q14 실적 매출액 279억원(yoy+21%), 영업이익 56억원(yoy+48%) 예상.
외형은 홈쇼핑의 계절적 영향으로 전기 대비 감소. 그러나 백수오 관련 제품 인지
도 상승에 따라 전년 대비 성장은 지속. 수익성은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성과급 지급 등으로 20% 수준 추정
올해 이익 증가세 확대
올해 실적 매출액 1,574억원(yoy+27%), 영업이익 376억원(yoy+38%) 예상.
외형은 1)인지도 상승과 재구매에 따른 백수오 관련 제품 성장, 2)면역 증가제 판
매 확대, 3)유통채널 다변화, 4)해외매출 증가(미국 성장, 유럽∙일본 진출)로 고성
장세 지속. 수익성도 개선(수수료, 마케팅비 안정화)되며 이익 증가세 확대될 것
주가 상향 추세 회복 기대
중장기 성장 기대감과 4Q14 실적 부진 우려가 상존하며 동사 주가 최근 박스권
등락 중. 그러나 올해 이익 증가세 확대 가능성 고려 시 주가 상향 추세 회복 기
대. 1Q15 양호한 실적(당사 매출액 344억원 yoy+40%, 영업이익 76억원 yoy
+16% 추정) 확인 시 주가 모멘텀 발생 기대
LIG에이디피 (079950)
한 번 지켜볼 만하다 - 교보증권
고객 및 포트폴리오 경쟁력 보유
동사는 LCD Dry Etcher 및 검사 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2014년부터는 AMOLED Dry Etcher(Backplane)/Evaporator(증착)/합착기(봉
지)/검사기 등으로의 진출을 통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LG디스
플레이, BOE, CSOT, Tianma 등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의 Main Vendor 임.
고 부가 제품 확대 수혜 가능
고 해상도 및 저 소비전력 제품 수요 확대로 디스플레이 Backplane은 a-si에서
LTPS 및 Oxide TFT로 점차 전환될 것으로 전망. LTPS 및 Oxide는 a-si 대비
공정수가 증가하므로, 동사의 Dry Etcher 성장에 긍정적. 또한, Galaxy Note4
Edge 및 Apple Watch 등 Flexible AMOLED 적용 제품 확대로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디스플레이 업체는 2015년 이후 관련 투자를 진행할 것이 기대되므로,
동사는 AMOLED 관련 장비도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존재. 특히, AMOLED TV
용 Evaporator 개발도 완료한 상황이므로, LG디스플레이의 M3 투자가 결정될
경우 동사에 대해서는 수주 기대감이 크게 부각될 것이 예상. 따라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동향에 관심을 가지면서 동사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실적 개선 및 체질 변화 기대
2014년은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 지연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매출 감소 및
적자 전환이 예상. 하지만, 2015년은 해외 고객 및 LG디스플레이 Oxide TFT 전
환 투자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실적 개선 가능성 존재. 2분기 이후 본격적인 투
자가 시작될 것이 예상되므로, 동사의 경우에는 하반기에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이 있음. 특히, 고객사와 추진 중인 부품 사업이 가시화 될 경우, 2015년은 동사
의 실적 개선 및 체질 변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
한섬 (020000)
이제는 보여주어야 할 때 - 교보증권
4Q14 실적 Preview
한섬의 4Q14 별도기준 매출액 1,862억원(+10.7% YoY), 영업이익 254억원
(+6.0% YoY) 기록 전망. 소비 양극화로 중고가 브랜드의 성장은 크지 않은 상
황. 그러나 남성복의 강세와 타임과 랑방 컬렉션 등 고가 라인의 성장은 3분기를
이어가는 추세(제품 매출 성장률 +7.3% YoY). 해외 수입브랜드의 매출도 40%
YoY 성장하며 외형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다만 신규 브랜드 런칭에 따른
인건비성의 비용 반영은 4분기에도 수익성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앞으로의 성장, 신규브랜드가 이끌어줄 것
2015년 매출액 5,871억원(+13.7% YoY), 영업이익 657억원(+22.9% YoY)
예상. 한섬의 기존 제품은 브랜드 파워와 좋은 소재에 대한 경쟁력을 강점으로 갖
추고 있음. SPA 브랜드들의 Low quality와 빠른 트렌드 변화에 싫증을 느낀 소
비자들의 소비욕구를 다시 한번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 앞으로 14년 런칭 한 잡
화 브랜드 ‘덱케’, 니트 소재 브랜드 ‘ 더 캐시미어’, 중년 남성의 스포티즘 브랜드
‘랑방 스포츠’는 현대백화점을 통해 2015년 본격적으로 신규 유통망 확보가 이루
어져 투자 효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41,000원을 유지. 동사의 매출은 지난
2년간의 성장 정체기를 지나 2014년을 기점으로 향후 두자릿 수의 성장을 기록
할 것으로 전망. 2015년 투자 포인트는 1) 신규 런칭 한 제품/상품 브랜드들의
안착으로 외형 성장 가능, 2) 현대백화점 그룹 시너지 효과로 유통망 확보, 3) 판
관비 부담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긍정적인 시각 유지
디케이락 (105740)
2015년, 기분 좋은 출발 - 교보증권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제작 국내 2위 업체
동사는 계장용 피팅 및 밸브를 제작하는 업체로 국내 2위 수준. 동 업종 1위 업체
는 하이록코리아. 동사는 하이록코리아와 달리 교체수요가 매출의 60~70%를 차
지. 불황에도 꾸준한 교체수요로 안정적인 일감 확보가 가능. 이에 따라 경기에 대
한 수주 변동성이 작다는 것이 장점
달라지는 2015년, 기분 좋은 출발
동사는 1월 현재 1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 실적을 달성. 수주 증가의 주 원인은
북미지역 교체 수요 증가와 중국 시장 수주 규모 증가에 따른 것. 북미지역의 경
우 도매상을 통해 납품하기 때문에 최종 수요처 파악이 쉽지 않으나, 대부분이
Shale Gas 관련 플랜트에 납품하는 것으로 추정. 북미지역 매출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여 12년 15%에서 올해 30%를 넘어설 전망
동종업체 대비 Valuation 매력 부각
동사는 2014년 예상실적 기준 PER 8.6배 수준. 계장용 피팅/밸브 제작업체들이
PER 12~14배 수준 적용 받고 있는 것에 비해 저평가 된 것은 사실. 계장용 피팅
은 다양한 전방산업과 꾸준한 수요로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기 때문에 10배 이
상의 멀티플을 적용하는 것이 가능. 한편, 동사는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주당 200원의 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발표. 12/29 기준 시가 배당률 3.2% 수준.
올해는 중간배당도 고려할 것으로 판단
최근의 수주 증가가 지속적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상황이지만, 불
황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저평가 된 것은 분명
한 사실. 장기 보유 관점으로 매수 투자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루트로닉 (085370)
아름다움(美)에서 의료기기로 사업 다각화 - 교보증권
국내 1위(글로벌 7위) 레이저 의료기기 기업
동사는 국내 피부용 레이저 의료기기 점유율 1위(글로벌 7위)기업으로 2014년
3분기 기준 수출비중은 63.6%. 글로벌 에스테틱 의료기기(레이저 의료기기포함)
시장 규모는 2011년 약 12억달러에서 2016년 약 19억달러로 성장 전망
(Medical Insight, Inc). 금년 피부용 레이저 의료기기의 안정적인 성장(Cash-
Cow)속에 신규 사업인 안과용 레이저 치료 의료기기 개발 등으로 고성장 기대.
치료용 의료기기 신규 사업 다각화 주목
동사는 에스테틱 레이저 의료기기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 및 고부가가치 신
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신규 사업과 관련해 1)작년 4분기 신규사업으로 신경
외과 경막외카테터(제품명:Needle View CH) 매출 시작. 작년 약 20억원 매출에
서 금년 60억원의 매출 기대. 2)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제품명:AM10)는 당뇨
병성 황반 부종(DME), 중심성 장액맥락 망막병증(CSC) 치료용 의료기기로 국내
식약처(MFDS) 허가. 당뇨병성 황반 부종(DME) 관련 2013년 11월 유럽 CE
인증 획득 및 미국 FDA 허가 절차도 진행 중.
2015년 AM10 기대감 높아질 것
금년 AM10의 당뇨병성 황반 부종(DME) 치료용 의료기기는 미국 FDA 허가 및
국내 매출 시작 전망. 동사의 AM10은 세계 최초로 부분 실명 없이 질병의 원인
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성 기대. 전세계 당뇨병성 망막병증(DR)
환자 1억 200만명 중 동사는 당뇨병성 황반부종(DME)환자 2,300만명 1차적인
목표 시장 형성 기대. 2014년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642억원
(+23.0%), 26억원(+146.4%) 전망. 2015년 연결기준 예상 실적은 매출액 748
억원(+16.5%), 영업이익 59억원(+126.9%) 전망.
오이솔루션 (138080)
오랜만에 찾아온 사이클 - 교보증권
올해 국내외 통신인프라 투자 동시에 이루어질 것
올해 해외에서 굵직한 LTE 투자가 진행되거나 진행될 예정. 미국의 LTE 2차 투
자가 시작되었고, 인도가 지난해 4G 표준과 사업자를 선정하고 투자를 시작. 동사
는 글로벌 Top10 통신장비 사업자 중에 8개 회사와 거래 중. 따라서 글로벌 4G
투자 활성화 시 동사는 그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 동사의 점유율이 높은
삼성전자가 인도 LTE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유리
국내도 올해 2.6GHz 등 주파수 재분배가 예정되어 있고, 이로 인한 후속투자 기
대. 또한 기가 인터넷망 투자 가능성이 높아 오랜만에 국내외 통신인프라 투자가
동시에 활발해질 가능성 높음
전방시장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우 매력적인 가격대
주가는 올해 통신 인프라 투자 활성화를 반영해 나갈 것. 캐리어들의 투자사이클
기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투자 활황기 통신장비 회사들의 주가 multiple은 크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
4Q14 오이솔루션의 전방시장 투자 공백기로 인해 한자리 수 영업이익률의 저조
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이는 대부분 실적 컨센서스 하향과정을 통해
주가에 반영. 올해 전방산업 투자 사이클이 매우 우호적으로 보이는 만큼 PER
10x 이하의 현재 주가는 매우 매력적인 가격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1,000
원 유지
한국사이버결제 (060250)
페이코는 NHN엔터, KCP 공동 간편결제 - 이트레이드증권
‘페이코’는 NHN엔터테인먼트, 한국사이버결제 양사 공동 간편결제
* 1/26(월) 발간한 굿모닝이트레이드 산업브리프 자료 ‘간편결제
맛보기 IV : NHN엔터 & KCP 간편결제’에서 한국사이버결제
간편결제는 ‘퀵페이’ 및 ‘셀프페이’이고 NHN엔터테인먼트 간편
결제는 ‘페이코’이며 양사의 간편결제는 별개로 운영된다고 했
으나 이를 다음과 같이 수정함 → ‘페이코’는 NHN엔터테인먼트,
한국사이버결제 공동 간편결제
* ‘페이코’는 빠르면 3월, 늦어도 상반기내 정식 상용화 예상
* 한국사이버결제는 퀵페이, 셀프페이 2개의 간편결제를 따로
운영하려 했으나 모두 NHN엔터테인먼트 간편결제 ‘페이코’로
통합운영하기로 함. 즉, 퀵페이, 셀프페이라는 브랜드는 사라짐
‘페이코’에 대한 마케팅은 NHN엔터테인먼트가 주도
* NHN엔터테인먼트 유증금액 중 간편결제 마케팅비 1,500억원
1) 이는 양사 공동 간편결제 ‘페이코’ 마케팅비 예산임
2) 가입자 모집 900억원, 플랫폼(페이코) 홍보 300억원, 가맹
점 모집 300억원(한사결 기존 가맹점 대부분 유입 전망)
→ NHN엔터의 마케팅비 주도는 KCP 입장에선 수혜 포인트
한국사이버결제 긍정적 투자포인트 : 본 자료 핵심 부분
* 간편결제 관련 긍정적 포인트
1) NHN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간편결제 ‘페이코’ 마케팅 주도
2) 기존 일반 온라인/모바일 신용카드 PG 사업 가맹점 7만개
대부분 ‘페이코’ 가맹점으로 유입 가능
- 기존 온라인/모바일 신용카드 PG업 M/S 20%로서 3위
(1위 KG이니시스, 2위 LG유플러스. 3사 합산 M/S 80%)
3) 기존 오프라인 VAN 사업 관련 20만개의 오프라인 가맹점
을 페이코의 모바일 오프라인결제(NFC 방식) 가맹점으로
활용 가능. 오프라인결제 시장이 온라인/모바일결제 시장보다
훨씬 큼 → 페이코 통한 O2O 결제 잠재력 풍부
- 동사는 오프라인 VAN 사업의 경우 결제건수 기준 M/S
4%, 가맹점 기준 M/S 10% : 중소 가맹점 중심.
동사 VAN Fee는 결제 건당 70원 정도
- 동사 자회사 MC Pay(NFC 기반 단말기 제조업체) 통
해 3만원짜리 저가 NFC 단말기 보급 가능. 보통의
NFC 단말기(20만원 정도)에 비해 가격경쟁력 우수
- 작년 한국 신용카드 결제 시장 700조원. 이중 온라인/
모바일 시장은 50조원, 오프라인 결제시장 650조원.
동사 기존 오프라인 VAN 가맹점에 자회사 MC Pay
통한 저가 NFC 단말기 보급 후 페이코를 통한 간편
결제 유도 시 오프라인 결제에서도 건당 70원의 VAN
Fee 뿐만 아니라 결제액 대비 0.5-1% 정도의 PG
Fee 가능(종량제 PG Fee가 소액 정액제 VAN Fee
보다 훨씬 큼)
* NHN엔터테인먼트 Cross Board EC 관련 긍정적 포인트
1) 외국인의 한국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직구(우리 입장 역
직구) : ① 결제수단으로 페이코 이용 시 동사 PG Fee
수혜. ② 결제수단으로 페이팔, 알리페이, 텐페이 등 글로
벌 결제수단 이용 시에도 동사의 가맹점들에 대한 거래
부분에 대해선 PG Fee 가능
2) 한국인의 외국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직구 : 장기적으로
NHN엔터 Cross Board EC의 직구 결제수단으로 페이코
이용비중 증가 예상. 이 경우 동사 PG Fee 가능
기타 참조사항
* 동사 온라인 VAN 사업 M/S 50% : VAN Fee 건당 70원.
OPM 높은 사업. Cf) 오프라인 신용카드 : PG는 없고, 오프라
인 VAN 단말기가 결제데이타 중계. 온라인 신용카드 : PG
(결제대행, 승인) + 온라인 VAN(결제데이타 중계)
* 자체 PG 쓰는 중대형 몰에도 온라인 VAN 가맹은 가능 : 한
국 온라인/모바일몰 30여만개. 거래액 기준 절반 정도는 자체
PG 이용. 대형 오픈마켓, 대기업몰, 홈쇼핑 등 대형몰은 자체
PG 이용. PG사의 가장 큰 고객은 소셜쇼핑몰들
* 동사 매출구조(1H14 기준) : 온라인/모바일 결제 80%(PG
Fee 74%, 온라인 VAN 등 6%), 오프라인 VAN 20%
(VAN Fee 19%, 단말기 1%)
대봉엘에스 (078140)
이니스프리와 동반 성장 - 현대증권
천연화장품 원료를 핵심역량으로 한 화장품 원료 회사
대봉엘에스는 천연화장품 원료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화장품 원료 회사이다. 당사의 사
업부는 크게 화장품 원료, 원료의약품, 양어사료로 구분된다. 화장품 원료 사업부는 2013
년 연결 실적 기준 53%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 퍼머넌트 주 원료, 계면활
성제 등 헤어케어제품 원료(합성화학원료)에서 2011년을 기점으로 스킨케어(천연화장
품) 원료 확대에 나서고 있다.
천연화장품과 기능성 화장품 시장 확대의 수혜. 원료의약품 부문도 안정적으로 성장
동사의 핵심 투자포인트는 1) 동사의 신성장 동력인 천연화장품 원료 개발 및 매출 개시
로 향후 3년간 관련 매출액 연평균 36% 성장이 예상되고, 2) 기능성 화장품 시장 확대에
따른 자회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고성장이 기대되며, 3) 고혈압 의약품 특허 만
료에 따른 관련 제네릭 시장의 확대로 원료의약품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요약 가능하다.
이니스프리와의 동반 성장
2014년 동사의 주력 품목으로 자리매김 한 천연화장품 원료인 생녹차수는 이니스프리와
의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 2015년 생녹차수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9%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 기여도는 19.4%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목표주가 19,000원 (상승여력 68%).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대봉엘에스에 대해 목표주가 19,000원(2015년 예상실적 기준 PER 26.0배), BUY 의견
을 제시한다. 목표주가 19,000원은 2015년 예상EPS 748원에 target PER 26배(화장품
업종 평균 대비 20% 할인)를 적용해 산출했다.
일진홀딩스 (015860)
제품 라인업의 확대로 실적 개선 - IBK투자증권
의료장비 자회사 실적 개선
초음파진단기를 생산하는 일진홀딩스의 자회사 알피니언의 2014년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었다. 매출액은 527억원으로 전년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
년대비 360% 증가했다. 3분기에 신모델의 S/W 버전업에서 문제가 없었더라면 좀 더 좋
은 실적이 나왔을 것이다. 그렇지만 크게 아쉬워할 것은 없다. 2011년 매출이 발생한 이
래 성장을 꾸준히 해 왔으며, 2013년 손익분기점을 넘은 이후 2014년 외형이 성장한 만
큼 수익성도 개선되어 2%였던 영업이익율이 2014년에는 8%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렇
게 성장을 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제품 라인업의 확대다.
2015년 제품 라인업 추가
알피니언의 초음파진단기는 2013년 4개에서 2014년 5개로 한 개 모델이 추가되어 시장
진입 초기 정형외과와 개인병원위주에서 내과, 산부인과 그리고 대형병원으로 거래처가
넓어졌다. 2015년에는 두 개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니, 거래처는 더욱 확장될 것이 분명하
다. 또한 지난해말 국내에서 제품승인을 받은 초음파치료기는 체내 근종을 피부절제없이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서 의료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진단기보다는 고가의
장비로 부가가치가 높으며, 2015년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
로 2016년에는 유럽에서도 판매가 가능하리라 본다. 2015년 알피니언의 매출은 지난해보
다 성장폭이 큰 28%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1%로 3%p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원(유지)
일진홀딩스의 연결실적과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회사는 일진전기로 마진 위주
의 수주 전략으로 2014년 외형은 전년수준이나, 수익성은 개선된 것으로 추정하며, 2015
년에도 개선 추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주력 자회사가 실적을 안정적으로 창출해주는 가운
데 부진했던 일진다이아몬드도 개선될 여지가 높고, 97%의 지분을 가진 알피니언의 성장
모멘텀 강화는 지주회사의 실적과 주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컴투스 (078340)
주가 레벨업 기대 - 교보증권
서머너즈워 흥행 지속
동사의 최대 히트작 서머너즈워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 다운로드 등 관련 지
표 살펴봤을 때 초기반응 양호한 것으로 판단. (중국 지역 iOS 50일 누적 다운로
드 90만, 360 기준 5일 누적 다운로드 60만 돌파). 진출 초기단계로 지속적인 추
적 필요한 상황이지만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새로운 매출처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기존 서비스 지역인 일본 북미 지역 역시 마케팅으로 인해 매출 순
위 오르고 있는 상황 역시 긍정적. 추가적으로 2월 예정되어 있는 길드시스템 업
데이트를 통해 ARPU 상승까지 이끌 수 있을 것.
기대되는 1분기.
1Q15, 서머너즈워 중국 진출 이외에도 다양한 모멘텀 보유. 먼저 소울시커 글로
벌 런칭이 1월 중 있을 예정. 서머너즈워 글로벌 흥행 등의 이유로 3Q14, 4Q14
의 신작 모멘텀 이전에 비해 약했으나, 1분기 4개의 신작 (이스트, 원더택틱스, 컴
투스 프로야구 2015, 9innings MLB for manager)이 출시될 것. 컴투스 프로야
구와 9innings MLB for manager의 경우 국내 야구시즌 일정에 맞추어 출시 되
어 효과적인 마케팅 가능할 것으로 보임. 동사 올해 총 20개 내외의 신작 출시할
예정.
낚시의 신 역시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 예정
동사의 첫번째 글로벌 히트작 낚시의 신 역시 중국 안드로이드 시장 진출 예정.
중국 iOS 시장에서 낚시의 신 반응 좋았던 것 고려 해본다면(다운로드 최고 순위
2위, 매출순위 12위) 이 역시 호재가 될 수 있을 것. 서머너즈워 매출 양호한 흐
름 보이는 가운데서 신작 모멘텀과 기존 게임의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주가 레벨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서원인텍 (093920)
믿을 수 없는 성장세 - 교보증권
스마트폰 부자재 업체
서원인텍은 키버튼, 액세서리, 방수/방진/방열 필름 등 스마트폰 용 부자재를 생산
하는 회사.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 부자재 탑재율이 크게 증가. 유아이엘과 함께 고
객사 내 부자재 시장을 사실상 양분하고 있음
지난해에도 차별적으로 실적 증가
지난해 3Q 누적 매출액은 3,041억원(+20.6%YoY), 순이익은 239억원(+
27.1%) 기록 중. 대부분의 스마트폰 부품주들의 지난해 실적은 적자전환 혹은 대
규모 역성장을 기록했으나 동사는 오히려 실적성장률이 더 높아짐. 방수/방열 등
부자재가 신규로 탑재됐기 때문으로 이는 경쟁사인 유아이엘도 마찬가지
이러한 부자재 관련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스마트폰 플래그쉽 모델 뿐
만 아니라 보급형 모델에서도 부자재 탑재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 특히
방수/방진/방열 제품은 스마트폰의 고사양화와 함께 필수 탑재 품목이 될 것으로
예측
실적 증가 신뢰도 높아 주가 저평가 인식 확산될 것
최근 부품주들은 지난해 말 실적증가 및 연초 신제품 출시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세를 나타냄. 가장 큰 포인트는 부품주들의 실적 예상 컨센서스에 대한 신뢰가 높
아졌다는 점. 당연히 지난해에도 차별적으로 실적이 증가한 서원인텍의 실적에 대
한 실적 증가 기대감이 높을 것
동사의 현재 주가는 지난해 실적기준으로도 PER 7.5x 수준에 불과하여 주가 저
평가 인식 확산될 것. 배당성향 30%를 유지하고 있어 실적증가에 따른 배당 수익
률 확대 기대감도 동반
오킨스전자 (080580)
DDR4 전환과 신제품 기대감 - 교보증권
반도체 소켓 업체로 대형 거래선 확보
반도체 소켓 제조 업체로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울바이오시스
등. Burn-in 소켓, 테스트 소켓, 테스트 하우스 등의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Burn-in 소켓이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 Burn-in 소켓은 Burnin
테스트에 사용되는 소켓인데, Burn-in 테스트는 125˚C의 가혹 조건에서 수
율을 판정하여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보증해 주기 위한 과정이며 입출력이 잦은
DRAM에 많이 필요.
DDR4 전환 수혜 예상되며, 신제품으로 테스트 소켓 개발 중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①DDR4 시대 진입에 따른 Burn-in 소켓 ASP 상승 및
교체 수요 발생, ②모바일 시대 진입으로 패키징 볼 수 증가에 의한 Burn-in 소
켓 수혜, ③FOSP, OWR 등 핀 타입 또는 러버 타입 테스트 소켓의 시장 신규 진
입 등. 최근 DDR4 수요가 본격 개시되고 있는데, 향후 DDR4 시장 확대의 수혜
를 지속적으로 받을 전망. 또한 수익성 높은 테스트 소켓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대형 고객 시장 확보할 경우 큰 폭의 실적 개선 기대.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 흐름 유효
동사 매출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CAGR 16.3%으로 지속 성장. 2014년에도
3분기 누적(매출 353억원)으로 2013년 매출(373억원)의 대부분을 이미 달성.
DDR4 전환으로 올해 실적도 전년 대비 개선시 지속될 전망. 꾸준히 실적 개선이
되고 있는 이유는 앞서 기술한 ①~③의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
또한 이로 인한 실적 개선 흐름은 중장기적으로 유효하기 때문에, 동사 주가는 실
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승의 이중 수혜 예상.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돠
감사해요
감사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