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조 높은 사랑
-상대방이 약점이나 실수 가 있을 때-
옛날에는 민며느리 제도가 있어서 신랑은 7살 신부는 15살 되는 신부는 신랑은 업어 줘 누룽지 줘 피곤하게 만든다. 이러한 남편이 버릇을 고치기 위해 벼르든 차 시어머니가 멀리 외출 을 하였다.
색시는 신랑을 길들이 위해 신랑을 들어 지붕 위에 던졌다. 그 때 뜻하지 않게 시어머니가 들어오고 있었다. 지붕 위에 아들을 보고 물었다.
예야 지붕 위에서 뭐하니 묻자 이것을 본 색시의 무척 당황하고 있을 때 지붕 위에 남편이 하는 말 색시야 큰 박 딸까 작은 박 딸까? 하고 소리를 질렀다.
색시는 얼른 받아들이고 기왕 올라간 김에 큰 것을 따야 조 하고 둘러 됐다 철딱서니 없든 어린 신랑을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남편으로 생각 정성으로 섬겼다.
이것은 상대방이 약점이나 실수 가 있을 때 그것을 비판하지 말고 감사하며 그대로 수용해 주는 것이다 남녀 간에 성적인 사랑이나 신비감은 세월이 가면 없어지건만 이런 사랑은 하면 할수록 풍성해진다.
갈등과 불화가 심한 부부들에게 이 격조 높은 사랑을 권해보고 싶다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http://cafe.daum.net/k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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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