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젊어지는 음식</p><p> </p><p>​</p><p> </p><p>01 두뇌 건강을 위한 달걀노른자 </p><p> </p><p>​</p><p> </p><p>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어 </p><p> </p><p>기억력과 집중력을 좋게 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p><p> </p><p>​</p><p> </p><p>알츠하이머의 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p><p> </p><p>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현저하게 감소되어 있다.</p><p> </p><p>이 아세틸콜린은 레시틴 속의 아세틸기와 콜린이 결합된 것으로 뇌와 신경계의 신경전달물질이다. </p><p> </p><p>달걀노른자의 인지방질에는 85� 레시틴이 포함되어 있어 두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p><p> </p><p>​</p><p> </p><p>​</p><p> </p><p>02 치매 예방을 위한 호두 </p><p> </p><p>​</p><p> </p><p>견과류는 몸에 이로운 지방과 단백질의 원천이며 플라보노이드와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다. </p><p> </p><p>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한 호두가 가장 좋지만 땅콩이나 잣, 은행도 훌륭하다. </p><p> </p><p>오메가-3 지방산인 DHA, EPA는 뇌세포막의 탄력을 높인다. </p><p> </p><p>하지만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우리 몸은 오메가-3 지방산 대신 콜레스테롤이나 </p><p> </p><p>오메가-6 지방산, 심지어 음식으로 섭취한 트랜스지방까지 사용한다.</p><p> </p><p>그래서 세포막이 딱딱하게 굳고 뇌세포 사이의 신경 신호 전달이 무뎌지며 뇌 활동이 저하된다. </p><p> </p><p>반면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관이 깨끗해지고 뇌 기능이 왕성해진다. </p><p> </p><p>​</p><p> </p><p>​</p><p> </p><p>03 비만 예방에 좋은 자몽 </p><p> </p><p>​</p><p> </p><p>비만은 건강의 적신호를 알려주는 척도다. </p><p> </p><p>노란색 자몽 속의 나린제린 물질은 항암 효과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 효과도 있다. </p><p> </p><p>즉, 비만도 예방하면서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연구진은 쥐 실험 결과 </p><p> </p><p>자몽에서 추출한 나린제린을 먹인 쥐들은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와 비만도가 올라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p><p> </p><p>속이 노란 자몽보다 붉은 자몽이 좋은 것은 라이코펜 성분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p><p> </p><p>​</p><p> </p><p>​</p><p> </p><p>04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 토마토 </p><p> </p><p>​</p><p> </p><p>빨간색 토마토 속의 라이코펜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p><p> </p><p>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보다 최소 2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가 있다. </p><p> </p><p>또한 흡연자의 경우 폐암을 예방하는 일등공신이다. </p><p> </p><p>라이코펜은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의 작용을 </p><p> </p><p>억제해 활성산소가 세력을 확장하지 못하도록 막는 기능도 한다. </p><p> </p><p>또한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간식으로 최고다. </p><p> </p><p>토마토는 열을 가하면 체내 흡수율이 2~3배 높아지며 단맛이 진해지고 찬 성질도 감소해 위장 장애도 줄어든다. </p><p> </p><p>단, 토마토는 산이 많이 들어 있어 위산과다증인 경우 공복에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한다. </p><p> </p><p>​</p><p> </p><p>​</p><p> </p><p>05 몸을 탄탄하게 하는 육류 </p><p> </p><p>​</p><p> </p><p>유전자를 구성하는 DNA는 단백질 생성 암호가 담겨 있는 생명의 기초다. </p><p> </p><p>흔히 단백질은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나 청년기에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p><p> </p><p>오히려 나이 들수록 근육을 만들거나 유지, 회복하려면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하다.</p><p> </p><p>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구분하지 말고 100g씩 일주일에 2~3회 먹자. </p><p> </p><p>만약 비만이거나 살찌는 것이 염려된다면 기름기를 쏙 뺀 수육으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 </p><p> </p><p> </p><p>​</p><p>06 성장호르몬을 촉진하는 바나나 </p><p> </p><p>​</p><p> </p><p>성장호르몬의 역할은 키가 다 자랐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p><p> </p><p>성인이 된 후에도 간, 근육, 지방, 뼈에 작용해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인다. </p><p> </p><p>콜레스테롤을 비롯한 혈액 내 지질의 농도를 낮추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등 </p><p> </p><p>심혈관계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우리 몸을 정돈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p><p> </p><p>20세 이후부터 10년마다 약 14� 감소하는 성장호르몬은 60세쯤 되면 분비량이 20세의 절반 이하로 똑 떨어진다. </p><p> </p><p>즉, 성장호르몬이 줄어들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잠이 잘 오지 않으며 건망증이 심해져 노화 진행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이다. </p><p> </p><p>성장호르몬은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멜라토닌 형성을 돕는 바나나를 먹으면 좋다. </p><p> </p><p>​</p><p> </p><p>07 뼈가 튼튼해지는 우유, 치즈, 요구르트 </p><p> </p><p>​</p><p> </p><p>우리 몸은 30대 초반까지만 남는 칼슘을 저장하므로 나이에 관계없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p><p> </p><p>칼슘이 많이 함유된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등 유제품이나 뼈째 먹는 생선, 짙푸른 채소 등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p><p> </p><p>특히 유제품은 칼슘 함량 자체도 높지만 체내 이용률이 높아서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다. </p><p> </p><p>우유 1컵에는 210㎎의 칼슘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하루 1컵,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는 2컵 이상 마시는 것이 좋다. </p><p> </p><p>아침에 빵과 함께 먹거나 칼슘이 강화된 시리얼에 말아 먹으면 좋다. </p><p> </p><p>우유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경우 유당을 가수분해한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다. </p><p> </p><p>요구르트와 치즈는 우유에 젖산균이나 효소를 넣어 발효시킨 식품으로 </p><p> </p><p>요구르트는 100g 1컵에 칼슘이 170㎎, 치즈는 20g 1장에 100㎎ 정도 들어 있다. </p><p> </p><p>유당 불내성이 있는 사람들은 우유보다 소화흡수가 더 용이하다. </p><p> </p><p>요구르트는 그대로 먹거나 샐러드드레싱 등으로 활용하며 치즈는 샌드위치, 샐러드, 덮밥 등으로 이용한다. </p><p> </p><p>​</p><p> </p><p>08 뼈 형성을 돕는 마른 표고버섯, 목이버섯, 느타리버섯 </p><p> </p><p>​</p><p> </p><p>뼈를 튼튼히 하려면 뼈의 원료가 되는 칼슘과 비타민 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p><p> </p><p>칼슘을 흡수하려면 비타민 D가 꼭 필요하다.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피부를 통해 생성되지만, </p><p> </p><p>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는 능력이 줄어든다. </p><p> </p><p>마른 표고버섯, 목이버섯, 느타리버섯에는 몸속에서 비타민 D로 변하는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하다. </p><p> </p><p>​</p><p> </p><p>09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 콩 </p><p> </p><p>​</p><p> </p><p>여성들은 50대가 되면서 폐경을 전후로 갱년기를 겪느라 고생한다. </p><p> </p><p>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합주가 끝나면서 몸에서 호르몬이 사라지는 새로운 상황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p><p> </p><p>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해도 근육량은 줄어들고 아랫배가 불룩 튀어나오며 전신 열감, 홍조, 우울증, </p><p> </p><p>불면증, 건조증과 가려움증,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 때문에 삶의 질도 떨어진다. </p><p> </p><p>콩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과 제니스테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자 매우 강력한 화산화제다. </p><p> </p><p>조미하지 않은 순수한 콩 가공식품을 먹어 여성호르몬을 높이면 갱년기가 늦어지고 그만큼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p><p> </p><p>​</p><p> </p><p>10 미네랄 충전물 발아현미 </p><p> </p><p>​</p><p> </p><p>도정하지 않는 곡류에는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등이 많아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p><p> </p><p>감소시키고 식사 후 포만감이 지속되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권장량은 </p><p> </p><p>하루에 25g 이상으로 흰쌀밥 대신 먹으면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므로 간편하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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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오님,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좋은음식 먹으려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건강한 마음, 체력
반가희가수님 활기차게 응원해야죠
화이팅입니다
건강이 최고죠ㅎ
좋은거 많이 드시고..
응원도 같이 열심히 해 보아요ㅎ
@세오 애칭 투표 부탁합니다~~^^
세오님 기다리고 있었는데 깜박 하셨나 싶어요
세오님으로 마무리 해서 대표님 게 전달드려 가희 님 결정으로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세오님 생각은 ? 궁금합니다
@모개 전 다 좋아서 결정 장애가 왔습니다ㅋ
리스트 다 전달 드리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ㅎ
까치산 님 세오 님~~!!
오늘 하루도 여전히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두 분 도 건강 꼭 체크 잘하시고 우리 모두 건강하게 만나요~~^^
넵...
모개님도 건강 잘 챙기시구..
화이팅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