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인플레 지표, 인텔 급락 엇갈리며 혼조
PCE 지표에 선물 지수 보다는 선전한 모습
12월 PCE 지표 대체로 예상 부합
전년비 2.6%, 전월비 0.2% 예상 부합
근원은 2.9%로 예상 3.0% 하회, 전월비는 0.2% 부합
근원이 3.0% 이하로 잡힌 것은 21년 3월 이 후 처음
상품 물가는 -0.2% 하락, 서비스는 +0.3% 상승
개인 소득은 0.3% 부합, 지출은 0.7%로 예상 0.4% 상회
지출이 늘어난 것은 연말 쇼핑 시즌 영향
일단 인플레 둔화. 경제 양호 즉, 연착륙으로 해석
다만 소비가 강해 3월 인하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LPL리서치, 인하는 '만약'이 아니라 '언제'의 문제
5월이나 6월부터 인하 시작할 것.
UBS, 5월 인하 전망, 그 사이 지표 확인 필요
보수적인 실적 전망한 인텔은 -12% 가까이 급락
분석가들은 AI 관련주 대비 매력도가 낮은 점 지적
데이터 센터 경쟁에 늦었고 PC, 노트북 매출 둔화 전망도
KLA 실적 부진과 맞물려 반도체주 약세
테슬라에 이어 빅테크 평가 우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도
다만 인텔의 주가가 비싼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12개월 선행 P/E 28배, AMD 45배, 엔비디아 30배
전일 급락했던 테슬라는 리콜 보도에도 소폭 상승
캐시우드 측이 대량으로 매수했다는 보도
JP모건은 성장성 대비 비싸다며 목표가 130달러 하향
한편 머스크는 AI 스타트업에 60억달러 조달 협의중이라고
스티펠, MS 목표가 390→430달러로 상향
AI 인프라 모멘텀 지속. 사업부 고른 성장 전망
에버코어, 중국 부양 수혜주는 나이키와 윈리조트
제프리 건들락, 올 중반 침체로 S&P500 3200p 급락 전망
모든 가격이 올라 고평가 국면이라는 시각
자산 시장 투매 대비 현금 늘리고 있다고
글로벌 증시에는 대규모 자금 유입
EPFR 기준 24일까지 주간 176억달러 유입
미국 펀드에 53억달러 자금 유입
금리인하 지연 소화, 연착륙 기대감 영향
JP모건, 3월 인하 무산은 이미 증시에서 소화 끝
다음주 애플, MS, 알파벳 실적에 FOMC까지
중요한 일정 앞두고 조금은 신중해진
MSCI 한국지수 +1.02%, 야간선물 +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