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빈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매일복음묵상 오늘의 말씀(9/9) - All, or Nothing
들신부 추천 0 조회 82 07.09.09 09: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7.09.09 10:10

    첫댓글 가족이나 지위나 이 세상모든것을 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된분들이 신부님과 수녀님들이시지요 "모든것을 버려서 예수님을 얻고 사시는 신부님과 수녀님들께 축복을 빌어봅니다 모든것을 움켜쥐고 아기죽 아기죽 걸어가는 나그네의 발길이 웬지 처량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놓치않고 사는 이 본성도 자비의 주님은 어루만져 위로해주시리라 믿고 생기얻고 이 가을 을 기뻐합니다 샬~~롬^^*-가을 나그네-

  • 07.09.09 21:01

    다시 일어나시는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더 단단히 제 십자가를 져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07.09.09 22:59

    버린다는 의미는 어떤 신분이 되어야 함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자유로와지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비워가는 삶의 태도임을 다시 한번 떠올려봅니다. 더불어 넉넉한(!) 내 삶이, 가난함을 벗삼아 명예와 존경까지도 속하지 않는 평신도 선교사님들을 떠올리며 부끄러움이 일어납니다...... ,

  • 07.09.10 10:44

    십자가 지는 것을 보람으로.........찡~ 합니다.

  • 07.09.11 12:50

    Totus Christus!!!! Amen!

  • 07.09.11 18:15

    예수님께 올인...

  • 작성자 07.09.13 18:20

    그죠??!! 그분께 올인 한다면... 모든 인간적인 노력과 수고의 의미가 더 값지게 되겠죠? 애석하게도 우리는 그분께 올인하기를 무지 두려워합니다. 그분께 올인하면 많은 부분 세상과 멀어져야 하기 때문에...그치만 세상과 함께 올인하는 것이 또 그분이 보여주신 모범이었죠. "비둘기처럼 양순하고 뱀처럼 슬기로운"(마태 10,16) "세상의 자녀가 영리한 것"(루가 16,8) 처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