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한남대교에서 북부 간선도로를 타고 성수대교바로 직전에 동부 간선도로를 타고 출근합니다..
퇴근길은 동부간선도로에서 성수대교를 건너서 압구리를 지나 강남대로를 이용합니다..
오늘 아침에 한남대교를 건너서 북부 간선도로에 진입을 해서 한강변을 구경할려는 찰나...
3차선에 웬 큼지막한 지뢰밭이 있어서 급히 피했는데..
잠시후에 같은 차선에 또 있고..
성수대교전 까지 약 5군데나 있던걸요..마치 자동차 경주게임하듯이 피해다녀야 했네요..
그것도 마지막 5번째는 구덩이 넓이가 1미터는 넘을정도 였네요...
만일에 구덩이에 빠졌다면 타이어 뿐만 아니라 휠까지도 깨졌을듯...하네요...
첫댓글 비 많이 온 뒤에는 정말 조심해야 겠더라고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늘 서울 부모님댁 갈려고하는데 가지 말아야겠습니다. ㅠㅠ 한남아니면 성수 지나가야해서요 ㅠㅠ
헐 ㅡㅡ
진심. 헐 입니다. 완전 대박 ㅠㅠ
웁스
ㄷㄷㄷㄷ 조심 또 조심여...^^
요즘 정말 곳곳이 지뢰입니다.~~
오늘 보니 공사하고 있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