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금연 경험담 > ☆. 저는 군복무중에. 나에게 지급되는 담배가 아까워서 담배을 피우게 되어서요. 셋방살이할때 신혼때. 한산도담배 330원 짜리 피우다 . 마누라에게 쥐뿔도 없는게 담배 피운다고 더러운 소리 들은적 있었어요. 하루는 회사에 갈때 담배를 잊고 안가지고 가서 오전 10분 휴식시간에 동료에게 담배 한까치 달라했는되! 동료가 농담 삼아 하는 말이. 야~ 이자식아~ 형편 안되면 담배 끓어~ 그르면서 담배을 주는기라. 그래~ 그말이 맞다. 애들이 장난삼아 연못에 돌을 던지니 개구리 하는말~ 너희들은 장난삼아 던지지만 우리는 맞으면 죽는다는. 것과 같이 나는 큰충격을 받았다 . 그래도 저는 언제 벌써 손이 먼저 가서 담배 받아서 불을 붙혀서 내입에 물고 있었다니까요. 그것이 낭패였다. 그러나 그것이 빵이나 우유 같았으면 그른~더러운 소리 들었으면 벌써 바닥에 내팽개치고 밟아 버렸지요. 그래서 내손을 자를까도 생각 했어지요. 우리 어머님 께서 저~키울때 예이놈 . 너는 이웃집에 떡~한바가지해서 갖다주고 오라하면 빨리갖다주고 와도 연장 하나 빌려 오라 하면 못빌러 오는게 나중에 커서 무얼을할래? 하셨다. 내가 남에게 그른 아쉬운 소리 못하는되! 그까짖것 담배가 뭔되 ! 그런 모진소리 들어 가면서도 담배를 피웠나 생각하니. 서러웠고 분하고 원통했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울분를 삭히지 못하고 나혼자 남몰래 이불을 뒤집어 쓰고서 울면서 곰곰히 생각하니 아이디어가 또올랐다. 그다음날 또휴식시간에 애연가들 옆에서 담배 냄새만 맡아도 죽겠는지라. 그래서 멀리가서 혼자 쉬고 시계보고 와서 근무를 하고 담배 냄새를 직접 안맡아도 살것만. 같았다. 그래서 집에 와서 담배 2보루 사낫는것 아까워~ 다른사람같으면 요거 다 피우고 담배끊자! 이달만 담배피우고 담배끊자 !그렇게 하면 평생담배 못 끊습니다. 그래서 저는 명세 12번 평생 담배 못끊어서... 가감하게 담배에 미련없이 전부다 뜨어서 휴지통에 다 ~버리고 나니 아까워~ 친구나 장인어른 드리면 고맙다는 말이나 듣지. 몸시 아까웠다. 군대에서도 담배을 남주기가 아까워서 담배을 피었은되! 그러나 담배에게 미련 가지면 평생 담배 못끊습니다. 그러나 그이후 또 . 친구나 군대친구.누구 담배 주면 담배 끊었는다는 말이 안나오고 또~ 받아 피우니 단번에 기침나고 핑 돌드라고요.. 그르나 돈주고 사피우지는 않는데 . 누가 공짜로 권하면 또 피우는되! 누가그리 담배을 공짜로 많이 안주니 내가 안사피우니 자연적으로 담배을 끓게되는되! 30년이 걸렸어요. 저는 이렇게 해서 금연하였습니다. 담배 피우는사람이 90살 까지 살았으면 그사람이 담배 안피웠으면 120살까지 살 사람 이라네요. 우리모두 금연하여서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삽시다. 긴글끝까지 읽어 주시고 두루 두루 감사합니다 .
첫댓글 저도 20여년간 꼴초 였었는데요 연하장애가(목넘김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기관지염,폐렴으로 이어짐) 생길뻔했었답니다
의사가 그러는데 40초엔 무조건 끊으라네요 꽁초 또 피면 독극물이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