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G마켓‧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디지털 가전 빅세일’에 참여한다. 사진=쿠첸 제공 [매일일보 김혜나 기자] 쿠첸은 다가오는 신학기와 이사, 혼수 시즌을 겨냥해 G마켓‧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 ‘디지털 가전 빅세일’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쿠첸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밥솥, 전기레인지(인덕션)를 비롯해 전자레인지, 소형가전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밥솥은 신제품 ‘더 핏 듀얼프레셔’와 함께 베스트셀러 ‘121 밥솥’ 시리즈 등 3.5인용부터 10인용 밥솥까지 다양한 용량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도 신학기를 맞이하는 자취생과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적합한 3.5인용 ‘멜로우’ 밥솥, 원터치 취사 버튼이 적용돼 사용 편의성이 높은 ‘더 동글’ 밥솥,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은 ‘올스텐 초음파 가습기’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쿠첸은 이번 빅세일을 통해 쿠첸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바로 적용 가능한 10%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 제품에 한해 G마켓, 옥션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쿠첸 관계자는 “신학기와 이사, 혼수 시즌을 맞아 쿠첸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G마켓, 옥션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가전 빅세일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가전이 필요한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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