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하트펀.. 이주전쯤.. 아는 언니에게 선물 받았어요...화분이 이쁘긴 한데.. 너무 작은거 같아요..
두번째... 오색기린초... 잎이 작은게 귀여워요...
세번째... 수... 막내 동생이 선물해줬던 다육이에요
네번째... 오빠가 많이 부러워라하는 트리안이에요... 오빠는 트리안을 자꾸 죽인대요... 수경하려다 실패도 하고.. 그랬다고하네요...
다섯번째... 푸우미라... 화장실에 걸어놓았는데 룸메이트가 반신욕하면서 내놓지를 않아서 비실비실거려졌어요 ㅠㅡㅠ 그래도 몇가닥 안남은 녀석들이 잘커줘서 좋아요...
여섯번째.. 솔방울 바위솔,거미바위솔... 솔방울 바위솔은 물러버려서 버리고 그녀석의 애들을 꽂아서 키우고 있어요...
일곱번째... 전주꽃집에서 구매해온 다육 구남매... 너무 잘 커주고 있어서 얼매나 기쁜지 몰라요...
여덟번째... 히포에스데스... 작년 가을쯤.. 세포기 심었는데 저리 번식했네요... 화분갈이가 필요할듯...
아홉번째... 아이비... 둘을 하나로 옮겨심은지 한달정도 되었나 너무 커버려서 각자 한화분씩 차지해야 할듯...
열번째... 우리회사 청경반장님께 억지로 기증받은 게발 선인장... 근데 게발선인장은 물을 어뜨케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주니 마르고.. 자주 주자니 또 물러버릴거 같고...
우와.. 이렇게 나열해 놓으니까 제화분이 스물여덟개나 되네요 ^^
사무실 책상위에 있는 신고디움하고 아이비도 너무 커버려서 화분갈이를 해야하는데 사진을 못찍어놨네요 ^^
다른 님들 보단 너무 빈약하지만.. 그래도 저 잘 키우고 있죠?? ^^ |
첫댓글 솔방울바위솔...새로 나오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귀엽기두 하구..기특하기두 하구..ㅎㅎ
물 주면 안된다고 해서 물 안주고 있어봤는데 가녀린 뿌리들이 나오고 있어요 ^^ 얘두 엄마만큼 크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는 ,,,
트리안 저는 지금 진딧물과의 전쟁중! 한번 생기면 겉잡을 수 없습니다.
우리집 트리안 자잘한 꽃이 무쟈게 피었는데...거기에도 진딧물이 생기는가요?
트리안도 꽃이 피나요??? 우와 내꺼뚜 꽃이 피면 좋겠다.. 그런데 트리안은 물이 모자라면 바로 우수수수 떨어져 버려서 ㅠㅡㅠ 물을 많이 줘서 꽃이 안피는건가? 올리비아님은 진딧물과의 전쟁에서 꼬옥 이기시길...
아기 자기 다 이쁜걸요^^* 아이비두 모양이 이쁘구..게발선인장은 물을 좀 많이 먹어느까 겉흙이 마르고 나서 며칠 더 보다가 주세요^^*물이 부족하면 몸통이 얇아지는것 같기도 한대..그냥 제 느낌상.ㅎ
지난번에 다른 다육이들 처럼 물주다가 말려 죽일뻔 했어요... 이젠 잘 관찰해가면서 물 줘야겠네요 ^^
오색기린초 갖고 싶은 것 중의 하나인데...아이비도 예쁩니다....
앗.. 언니 ^^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전주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어요 ㅠㅡㅠ 너무 바빠서 힝~ 다음에 갈때 꼭 연락 드리께용
엥? 트리안도 꽃이 피나요? 정말요? 사진 좀 올려주시겠어요? 새론 사실을 알았네요..그렇구나,,
아이비가 넘 싱싱하니 이쁘네요~
아이비 싱그러워보이구요, 다육모듬이 눈에 확 띄네요.
색돌로 장식하니까 멋있어요...거미바위솔 새끼들 엄청 많이 달렸네여...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