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원한 동해바다와 설악산으로 (바캉스-1)

[권영목]

2021.6.9 (수)  오늘이 32도의 무더운 일기예보에 속초는 20도 내외이라  금년에 바캉스를 시원한 동해바다와

설악산이 있는 속초로 떠나서 더위를 날려버리고 선선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영금정 정자에 올라서 시원한 동해바람에 속초시의 항그를 배경으로~~~

동서울터미널에서 07:05분발 고속버스로 속초에 09:15에 도착 후 터미널 가까이 있는 영랑호리조트에 가서 영랑호를 라이딩하고~~~

영랑호리조트에 있는 자차대여소에서 출발해 범바위 방행으로 영랑호를 두바퀴 돌면서 호수 주변 풍경도 즐감하고~~

영랑호리조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설악산)과 아름다운 호수(영랑호) 그리고 푸른 동해  바다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8km에 이르는 영랑호  산책길을 통해 진정한 휴식의 시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영랑호 카누체험장을 지나며~~~저 멀리 높은 건물이 영랑호리조트 이지요

날씨는 선선한대 일교차로 습기 안개가 있어 시야가 흐려서 좀 아쉽네요 이곳에선 설악 울산바위 조망이 아주 좋은데 숨어 버렸네요

영랑정은 속초시 영랑호(永郞湖) 남쪽의 범바위 옆에 있는 정자이다. 본래 6∙25 전쟁 때 이 지역을 수복하는 데 공을 세운 제11사단장 김병휘(金炳徽) 장군의 공을 기리고자 ‘금장대(金將臺)’라는 이름으로 세웠다. 이후 훼손되어 시멘트로 된 육각 기단부만 남아 있던 것을 2005년에 복원하였으며,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영랑호 정자에 올라서 호수도 보고 범바위에 올라서 주변 풍경도 주망하면서~~~

영랑호는 둘레 8km, 넓이 1.21㎢의 거대한 자연호수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화랑이였던 영랑이 동료 술랑, 안상, 남석 등과 같이 금강산에서 수련을 한 후 귀향길에 명경같이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든 저녁노을, 웅대하게 부각된 설악산 울산바위, 웅크리고 앉은 범의 형상을 한 바위가 물 속에 잠겨있는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오랫동안 머물면서 풍류를 즐겼다고하여 그 후 부터 영랑호가 신라 화랑의 순례도장이 되었고 호수의 명칭도 영랑호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조경이 잘 되어 있는 입구풍경을 뒤로하고~~~영랑호리조트를 나와서 동명항에 있는 속초등대로 ~~~

속초등대를 오르는 옛길 골목으로 오르면 재미있는 벽화와 대나무 숲길도 오르며~~~

아쉽게도 등대전망대는 코로나 감염으로 폐쇠되어 시원한 동해바다를 보고~~~

속초등전망대의 모습을 바닷가에서 담았습니다

속초 8경 중 제1경에 손꼽히는 명소다. 새하얀 등대 외관과 주변을 둘러싼 푸른빛 바다가 한 폭 그림처럼 어울린다. . 대나무숲 사이로 난 나무 데크 탐방로를 오르면 전망대에 닿는다. 전망대에 서면 짙은 쪽빛을 머금은 동해바다와 철새들이 날아드는 청초호, 병풍처럼 둘러쳐진 설악산의 수려한 풍경까지 모두 담을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바다는 망망대해처럼 너른 품을 펼쳐낸다

속초등대전망대에서 내려와 장사해변의 멋진 시원한 해수욕장이 펼쳐지고~~~

동해 바닷물이 파란 애메랄드 바다에서 더위를 피해 낚시를 하는 강태공들이~~~

해안가를 트레킹하며 저 멀리 보이는 영금정으로~~~

영금정에 오르자!!!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영금정 해돋이 정자를 걸어서 바다 속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동해 바람이 날리고~~~

영금정에서 바라보 ㄴ속초항 방파제와 저 멀리 등대와 조도가 조망되며~~

영금정에서 저 멀리 나날이 발전하는 속초항구의 풍경을 음미해 보고~~~

금강대교를 오르며~~~

금강대교와 설악대교길을 걸어며 아바이마을과 청초호 주변의 밤 야경은 아주 호려하지요

속초항에 속초국제크루즈터미널이 준공된 모습도~~~

금강대교를 지나 왼쪽 아바이마을을 조망하면서 설악대교로 트레킹하며~~~

아바이마을은  청호동에 위치한 함경도 출신 실향민들의 집단촌이다. 행정구역상 속초시 청호동에 속해있으며 속칭으로 '아바이촌' 또는 '아바이집단촌' 이라고도 불린다. 한국 전쟁 당시 월남한 실향민이 이 곳 인구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속초항구 등대 공사도 끝나서 더욱 멋진 항구의 풍경을 즐감하면서 청초호도 둘러보고~~~

청초호의 안개가 긴 풍경이 아쉽지만~~~

면적 1.38 km2. 둘레 5 km. 좁고 긴 사주(砂洲)에 의해 동해와 격리된 석호(潟湖)로 북쪽에 입구가 열려 있다. 이 호수는 선박들이 외해(外海)의 풍랑을 피할 수 있는 천연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조선시대에는 수군만호영(水軍萬戶營)을 두고 병선(兵船)을 정박시킨 일도 있다.

청초호 주변의 풍경을 조망하는데 오늘은 온통일교차로 수증기 안개로 시야가 흐리네요

태백산맥의 미시령(彌矢嶺:826 m) 부근에서 흘러나오는 청초천이 동류하면서 학사평(鶴沙坪)과 소야(所野)평야를 이루고 조양동(朝陽洞)에서 청초호로 흘러든다.

설악대교를 내려와서 속초왔으니 떼배로 건너가자~~~떼배값은 500원/인 이라 추억의 떼배

떼배로 건너면 속초에서 유명한 생선구이 맛집에서 중식을 해결하고~~~시내버스로 설악산으로

외설악에 들어서니 흑곰이 반기네요~~~

자~아~ 노땅이니 케이블카가 나를 항상 안내하니 오늘도 권금성으로 오르자!!!

시야가 흐리지만 저 멀리 울산바위가 우뚝~~~ 날씨가 좋으면 울산바위로 등산해서 대청봉과 공룡능선의 풍광을 즐길 게획이아ㅓㅆ으나 안개때무에 포기하고 케이블카로 만족을~~~

케이블카에 하차후 우뚝 속은 노적봉을 잠시 즐감하고 권금성으로~~~

노적봉은 설악산국립공원 외설악 지구의 권금성(權金城) 동쪽에 있는 해발 716m의 봉우리이다. 동쪽에 소토왕골(소토왕계곡)이, 서쪽에는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흐르는 토왕골(토왕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노적봉이라는 명칭은 봉우리의 형상이 곡식을 쌓아둔 것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권금성 정상에 오르니 많은 관광객들이~~~~

권금성은 둘레 약 3,500m. 일명 설악산성(雪嶽山城)이라고도 하는데, 현재 성벽은 거의 허물어졌으며 터만 남아 있다. 이 산성은 설악산의 주봉인 대청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화채능선 정상부와 북쪽 산 끝을 에워싸고 있는 천연의 암벽 요새지이다.

권금성에서 멋진 만물상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고~~~

신라시대에 권씨와 김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 한 마을에 살던 권씨와 김씨는 난을 당하여 가족들을 데리고 피난길에 오른다. 급한 나머지 산꼭대기로 올라갔으나, 성이 없어서 적병과 싸우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권씨는 냇가의 돌로 성을 쌓자고 제안했고, 산 밑으로 내려가 돌을 던지는 것이었다. 이를 김씨가 받아 성을 만들기 시작하자 하룻밤 사이에 성의 모습이 윤곽을 갖췄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권·김 두 장사가 쌓은 성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권금성이 되었다고 한다

다음은 신흥사 주변을 둘러보며 잠시 동일대불상에서~~~

신흥사 게곡에서 바라본 우뚝 솟은 권금성을 다시 보면서~~~

신흥사를 둘러보고 잠시 맛집에서 휴식하며~~~

여러 약념과 채소로 버물려 요리한 시원한 메밀채묵으로 목을 축이고~~~ 

금강송과 통일사리탑이 멋진 설악의 얼굴마담이라~~~

칼날처럼 우뚝 솟은 구룡폭포와 토왕성폭포가 숨어있는 암봉들을 뒤로 하고~~~ 시내버스로 애포항으로~~~

대포항을 찾아 튀김맛도 보고 새로운 명물 멋진 대포항 해맞이다리 인도교가 완공되어 한번 건너보자~~~

해맞아 다리는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오를 수 있고 주변의 풍경을 조망해 보고~~~

다리 위에서 대포항의 맛집 등등 풍경을 조망해 보고~~~

대포항은 연간 1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찾는데, 관광객 수에 비해 어항이 좁아 2003년  말 현재 속초시에서 종합 관광어항 개발사업을 추진해 오늘날 처럼 가장 인기있는 횟집들과 튀김집으로 유명하지요 

해맞이 다리 밑에서 저 멀리 설악항과 등대의 풍경이 멋지다~~~그래서 그런지 주변의 횟집엔 많은 사람들이 모이네요

대포항에서 외옹치해안으로 걸어면 롯데리조트가 있는 해안을 트레킹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에~~~

외웅치해안 데크 산책로는 시원한 동해바람과 풍경이 좋아 인기있는 산책로이지요

외옹치해수욕장이 펼쳐지고~~

외옹치해변과 연결된 속초해수욕장으로 시원한 동해바닷바람을 맞으며 트레킹하면서~~~

속초해수욕장은 우거진 솔숲에 쉴수있는 거늘진 소나무숲이 자랑이지요

속초해수욕장엔 특히 젊은 사람과 낭만을 느끼는 조형물들과 속소고속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올 수 있어 지리적으로 감점이 있어 인기가 좋지요

속초해수욕장에서 곧장 해안 방파제를 따라 걸어면 아마이 마을로 연경되네요

설악대교 위에서 바라본 저녁이 되니 멀리 갔던 배가 물을 가르며 귀항길에~~~

동명항 부두바닷가 싱싱한 어징어/회집에서 더위를 잊고 마지막 오징어회로 더위를 날려버리고 시외버스터미널로~~~

가까운 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00직통 고속버스로 동서울터미널에 22:00에 도착후 무사히 시원한 (바캉스-1)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