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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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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험담/이민수기 ★ 빗나간 명문대학 교육스토리 - 퍼온글입니다.
Prank 추천 0 조회 436 08.08.20 05: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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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0 12:44

    첫댓글 부모와 자식들 모두 힘든 나날을 꿋꿋이 헤쳐 나가지만.. 역시 인생 여정이 참으로 힘드네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인성교육이 중요한 듯..

  • 작성자 08.08.22 01:23

    이곳에 있는 큰 백화점가도 뛰어다니는 아이들은...흑인, 히스패닉...그리고 한인아이들도 꽤 있습니다. 제가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인성교육은 별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피해안주는 조그마한 행동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 08.08.20 14:58

    저도 남들이 좋은 대학이라는 학교를 다니는 아들이 있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사실 상류층으로 갈수록 그 차이를 느끼지만 중간 계층은 별로 차이를 못느낍니다. 아이들 나름이고 부모의 뒷바라지나 영향도 좌우합니다.

  • 작성자 08.08.22 01:24

    부모노릇이 참 어렵지요!!!

  • 08.08.20 15:25

    괜시리 찡~ 하네요.

  • 작성자 08.08.22 01:24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이런 스토리가 소설이 아니라면 어쩌시겠습니까? 알게 모르게 그런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 08.08.22 00:57

    저는 아이들이 어려서(2nd grade아들과 preK딸) 아직 그다지 심각하게 교육에 관해 고민하진않았는데.. 전 그냥 지하고싶은데로 두겠다..하는 쪽이라서요.. 게다가 제가사는이곳은 시골에 속해서.. 한인들도 없고.. 주변에서 막?ㅎ 교육열을 불태우는 집도 모르겠고.. 그래서 근처에 사시는 60대한인부부께서는(그분들 자제들은 웨스트민스터사관학교나오고 변호사이고그렇답니다) 큰도시로 가라고 조언하시더군요.. 제가 아무리 공부는 지가하고싶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긴하지만, 애들 좀더 크면 아틀란타같은 큰도시로 가야지싶기도하고요.. 아들애보며는 공부를 자-ㄹ 할것같지않아서..ㅎㅎ 그냥 바르게만 자라다오..하는 심정이랍니다.

  • 작성자 08.08.22 01:25

    부디 그 심정 변치마시고...아이들을 훌륭하게 키워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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