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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전체가 분할이 되어 있기 때문에 , 토지만 따로 압류를 할수 있는 것이 아니고, 건물을 압류 하면 건물에 분할되어 있는 토지 까지 압류를 할수 있는 것 입니다 .... 그리고 근저당도 이전이 됩니다..즉 사고 팔수 있다는 것 입니다 ... 이부분은 부연설명 안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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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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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의 말씀대로라면 현제 저희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군요.단지 지금처럼 님들만 바라보고 재분양이나 재오픈을 기다릴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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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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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층 과 극장에 있다고 하는 근저당 은 토지와 공동담보 되어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 이 근저당들은 토지에서 채권회수를 전부 할수 있기 때문에 소멸 되는 것 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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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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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양주 여러분! 대체 이 글이 협의회에서 쓴 글인지 미르에서 쓴 글인지 헷갈리시죠? 이만하면 협의회가 미르의 대변인 역할을 기가 막히게 잘 하고 있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이거 인쇄해서 보관해 두세요. 추후에 협의회 고발시 필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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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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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협의회 임원이었다면 아마 이렇게 수분양주들에게 알려줬을 겁니다. '여러분 현재 미르에서 끌어다 쓸 수 있는 돈은 어디서든 최대한 끌어다 쓰고 그 부채는 무조건 갚지 않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곧 가압류, 가등기, 압류 절차가 진행될 터이니 우리 수분양주들이 먼저 수디 지분에 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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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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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답답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성을 잃은 채 몰아 부치고 있군요. 이럴때 일수록 전후 상황을 잘 살펴서 분간해야되는데 감언이설에 속아 이성을 잃고 협의회를 성토하고 있군요. 저는 누가 뭐라해도 협의회를 존중하고 따르도록 할 것입니다. 협의회에 계신분들 흔들리지 말고 전체 이익을 위해 힘써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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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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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각종 권리 설정이나 신탁 관리가 바로 재분양에 여러분들의 관심을 집중시켜놓고 시간끌기 하면서 취해진 조치들입니다. 이래도 미르의 계획을 모르시겠습니까? 재분양 하면서도 7,8층 특별분양 한다고 신문에 광고 낸 거 아시죠? 그것도 팔아서 챙기려고 한 것입니다. 지금도 극장 수입금이 꽤 될텐데 세금도 안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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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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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서 결국 세무과에서 압류 들어왔고요. 협의회는 이런 미르의 계획들이 착착 진행되도록 도와준 꼴밖에 안 되는거예요. 왜냐하면 수분양주들은 협의회가 주도하는 쪽으로 따라갔고(재오픈, 재분양) 협의회 믿고 감시도 게을리 했죠. 관건은 협의회가 과연 미르의 속셈을 몰랐을까 하는 것인데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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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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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거죠. 미르가 사기집단이라는 것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확인이 되었는데 왜 미르 하자는 대로 끌려갔을까요? 이러니 협의회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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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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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글을 보면 수분양자 걱정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느껴집니까? 마치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여유만만하게 바라보면서 마치 자기들은 이미 살 길을 찾았다는 듯, 아주 평온한 상태에서 쓴 글처럼 느껴지는 것이 저만의 착각일까요? 아니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살려달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깊은 물 속으로 밀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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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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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말하면 너무 잔인한 말일까요? 당신들의 행태에 온 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우리들을 밟고 당신들이 얼마나 잘 살 수 있을지는 몰라도 한가닥 양심이라도 있다면 이제 그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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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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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미르에 끌려서 재분양 하는것이 아닙니다. 4차 총회에서 재분양이 당시 상황에서 최선이라고 모두가 인정하여 결의하였고 협의회는 그 방안을 추진한 것입니다. 사실이 아닌 허위를 유포함은 지극히 유감 스럽습니다. 신중한 의견을 올리시길 다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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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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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님도 이렇게 온라인에서 추측으로 일관하지 마시고 좀 더 적극적으로 협의회를 방문 하시던가 하여 추측이 아닌 사실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말은 하고도 그런 소리 한 적없다고하면 된다고해도 글로 남긴 것은 주워 담기도 어렵습니다. 저희도 카페에 글을 올릴때는 몇번을 생각하여 신중하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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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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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는 협의회가 미르의 실체를 알았을텐데 왜 재분양을 주도했느냐는 거죠. 물론 수분양들자들이 적극 동의는 했으나 그 일을 협의회가 주도적으로 밀고 나갔고 수분양들은 '임원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잘 하려니, 또 될 법하나까 하겠지' 하는 믿음이 있었단 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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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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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르는 이미 저도 용인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고 조사 받은 내용에 대하여는 용인 경찰서에 문의를 하시면 알테고요. 현 미르에 대하여는 자금에 대한 부분에서의 판단은 분명 잘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가 추진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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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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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도 이미 한번 소송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큰 돈을 지불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님들께서 소송을 하실 때 협의회에서는 최대한 지원을 했다고 생각하고요(님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그때는 오히려 소송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양쪽으로 병행을 하자는 생각이었죠. 아마 지금에서 돌이켜 보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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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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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소송에 대한 방법이나 순서 등의 의견을 내 놓은 것들이 대부분 맞아 들어 갔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억울하고 속상한 심정은 이해가 되나 뒤를 한번 돌아보시고 그때 협의회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이제부터는 감정을 배제하고 있는 사실 만을 가지고 카페에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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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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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협의회는 분양주들과 다투고 싶지 않습니다만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해명을 해야하나, 다른 많은 분양주들의 오해가 있을 것 같아 되도록 리플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정이 개입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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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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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요? 제가 여기서 질문하는 것에 협의회에서 진실을 성실히 올려주시는 거예요. 그러면 저도 좀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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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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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재분양 재오픈을 한바퀴 더 돌리자는 겁니까? 그리고 될수 잇으면 분양주들이 질문하는것을 감정적이다 잘모르고하는 소리다. 하지 마시고 질문에 사실대로 올려주시는것이 지금상황에서 다른 많은 분양주들을 위한 방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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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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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56] |
첫댓글 저는 형사소송만 했습니다. 8월에 했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용인경찰서에서 조사중이라고 했습니다. 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조사 끝나면 검찰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형사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민사는 아직 안 했는데 잘 따져보고 해야겠지요
감사합니다.아까 채팅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민사가 많이 궁금했는데....어쩔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