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슬라니아 FX2300년 겨울. 많은 사람들은 뱀파이어밑에서 에슬라니아림보성을 짓고있었다. 그 성은 약 5년간에 걸쳐 완성되었다. 워낙 신비스러운성이라서 엄청난 방어력을 지녔다. 또한 지형이 좋은탓에 뒤쪽으론 적이 침입을 못했다. 뱀파이어들은 에슬라니아림보성에 들어가살았다. 얼마안돼 에슬라니아중앙부는 황폐지가 되었다.
[인간요새]
"대장님. 지금 뱀파이어들이 중앙부를 떠났습니다."
"이젠 한마리도 없느냐?"
"네!"
"그럼 당장 그곳을 점령하라!"
"네!"
곧이어 많은 검슬레이어들이 나서서 중앙부를 점령했다.
[뱀파이어일족에슬라니아림보성중앙부]
"천지폐하!"
"뭔가?"
"인간들이 에슬라니아중앙을 차지했습니다."
"하하! 이제서야? 놔둬라. 그곳은 지형도 안좋고 ㅎㅏ하! 이곳만 무사하면 된다!"
"네!"
뱀파이어들은 그리 신경을 쓰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정말 에슬라니아중앙부는 지형상으로 좋지않았다. 동,서,남,북으로 길이 뚫려있어서. 수많은 병력이 필요할뿐만아니라 어떤곳에서 적이 쳐들어올지 몰랐기때문이다.
[에슬라니아중앙부]
"현재 건축상황은?"
"에슬라니아성은 약 90%가 완료되었습니다."
"흠. 알았다."
얼마안돼 에슬라니아성이 완성되었다. 하지만 많은 인력들은 림보성을 짓는데 힘을 너무 많이 쓴탓에 에슬라니아성은 잘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그리 약한편은 아니었다. 림보성은 북쪽, 에슬라니아성은 남쪽 얼마안돼 남북전쟁이 일어졌다. 둘의 공력은 거의 같았다. 밀고 붙치고 하는 상황이 여러번 일어났다.
"빨리빨리~! 전차를 보내랏!"
"넵!"
'슈웅~1 펑!'
"꺄악~!!!!!!"
많은 뱀파이어들이 최신형전차에 의해 죽고말았다. 곧 림보성은 철거되었다. 그리곤 약 500년간 뱀파이어는 세상에 나타나지않고 어디선가에서 잠들고 있었다. 모든 영토는 슬레이어일족이 차지하였다. 옛날 림보성근처도 역시나 철거되고 도시로 건축되었다. 하지만 에슬라니아북부지방에 어떤 하수구가 있는데 거기서 자꾸 황색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가 끊이지않았다.
[에슬라니아중앙군사부]
"이제부터 너희들이 할것은 에슬라니아북부지방에 있는 하수구에 들어가는것이다."
"왜 저희가 그런 악취나는 곳에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왜냐면 그곳에서 뱀파이어가 살고있는것 같다."
"아..아닛! 그럼 또 뱀파이어와 싸운다는말입니까?"
"니들이 그 10년전쟁을 했어? 했냐고?!!!"
"죄..죄송합니다.."
군인 12명이 하수구 밑으로 내려갔다. 그곳에선 '와앙와앙'하는 늑대울음소리가 들렸다.
"확실해. 저건 뱀파이어가 늑대로 변한 후 우는 소리야."
"그럼 진짜 잇다는 말입니까?"
"그래. 빨리 총 장전하고 2명 에슬라니아중앙군사부로 보내!"
"넵!"
10명의 병사는 그곳에서 참담하게 죽었다. 2명의 병사는 에슬라니아중앙군사부에 도착했다.
[에슬라니아중앙군사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