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가운 날 양승복지부장님, 고경희 마포지회장님, 은평총무님과 함께 관악지회 새로운 출발을 축하 해 드리러 다녀왔습니다.
산속 어느 통나무 별장에 놀러 온 듯 풍경과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교회카페에서 관악지회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큰언니(회갑을 넘으셨다네요)께서 읽어주신 책과 동화구연을 재미있게 들으며 끼 많은 관악회원분들과 살아가는 이야기 동화이야기로 즐거운 이야기 꽃을 피우고 돌아왔습니다.
지역에서 오래전 부터 모임을 꿈꿔오셨는데 해가 가기전 소원이 이루어 지셨다며 행복해 하시는 회원님들을 만나고 돌아오며서 서울지부의 밝은 내일을 보았습니다.
새롭게 탄생된 관악지회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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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관악지회탄생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