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12 !!4차원 자세한 후기!! 빙상번개모임篇(BGM)

[날아라에어장]

saigetu-mp3.mp3

2011 / 2 / 12 / 빙상번개모임

참석자 : 고교씽(주최자), 화이트펄, 캔디화이트, 롤타(Rok-Tarr가 아니예요...), 언제나기쁨가득(이하 기쁨), 초짱(중간에 난입), 토목다크호스, 영원의0, 날아라에어장(본인역활)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이제 씁니다요. 절대로 지금까지 자고 있었다고 안 쓴것이 아니에요

(자고 있는데 날 깨운 누군가...)

어제 아침 8:30분, 겨우 일어났습니다. (딱히 몬헌 한다고 늦게 잔 것이 아니라...)

눈 문뜩 뜨니까 핸드폰이 보여서 확인해 보니 여덞시 반, 어머나 늦어버렸네요. 그래서 대충 머리 정리하고 아침 밥은 건너뛰고 자전거 타고 먼저 용호동 정우상가 앞으로 달렸습니다. 도착해보니 9시. 먼저 기다리고 있던 제로는 거의...

이런 얼굴이 되어서 날 기다리고 있더군요. (8시에 도서관에 있었다고 함 ㄷㄷㄷ)

그래서 일단 먹을 걸 사러 이마트로 갔습니다...만, 전에와는 다르게 9시 반부터 영업시작하네요?

(전에 피자사러 갔을때는 9시 이전에 문열더만?!)

그래서 제가 산 것은 커다란 콘칩 한봉지(1700원대), 보리차 한통 이렇게 사들고 버스타고 서부 스포츠센터까지 갔습니다.

확실히 사람들도 많이 모일 것이고 별로 붐비지 않을 것을 기대하며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입구에 도착하니 고교씽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안들어가시더군요...다가가보니 고교누님이 웬지 당황한 표정이였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고교누님의 증언을 토대로 야인시대 60몇화의 명장면을 재현해보겠습니다.

<에어극장 - 잉여시대 Short scean>

고교누님 : 일단 번개알리미에 미리 적어놨어야 했는데...잘 알아두세요, 빙상장은 오늘은 개방을 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서

               빙상번개는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나, 제로 : 아니 빙상번개를 못한다니...이보시오, 이보시오! 고교양반~~아핡핡학

-투비콘티드-

그래서 일단 로비에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좀 지나니 토목다크호스(이하 토목)가 오더군요, 마침 김밥을 사 왔길래(싼 것이 아닙니다!!) 저희가 먹었습니다.

그리고 고교누님이 한과를 가져 오셨는데 생강맛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여기서부터 기나긴 이야기가 시작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건은 제가 한마디 한 것에서 부터였습니다.

나 : 아니 이 김밥에...햄이 없어!!

모두 :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

이럴수가, 김밥에 햄이 없다니. 이건 또 무슨소리? 모든 사람이 김밥의 단면을 보더니 당황한 표정이더군요 그리고 토목이가 뒤 이어 분통을 터트립니다

토목 : 난 김밥 3줄을 주문했었어, 그런데 아줌마가 4줄을 주시는거야. 어쩔 수 없이 4줄 다 샀지. 그런데 뜯어보니 3줄?!

제로 : 우홋, 멋진 상술이다

나 : 소비자를 등쳐먹는 그것은 상술이 아닌 개악당이지.

고교누님 : ㅋㅋㅋㅋ(웃지만 당황하고 있음)

그리고 뒤 이어 제로가 밝혀낸 사실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제로 : 각자 김밥의 단면을 잘 살펴보시면 재료의 분포도가 각자 달라요! 매우 말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누군가가 또 밝혀낸 사실은 토목이가 사온 김밥가게의 이름이 김XX국을 패러디해서 저작권료를 피한 것!!

여기서 확실히 해 둘것은 브랜드 속지말고 삽시다...입니다.(토목이 증언으로는 그 당시 김밥가격은 1400원이였음)

이런 개악당을 봤나, 어찌되었던 소비자 등을 쳐먹는 장사꾼은 사라져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약간 핀트가 어긋났네요 데헷~★

아무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뒤 이어 기쁨님과 캔디화이트(귀요미!!)님이 오셨습니다. 기쁨님이 계란을 직접 삶아 오셨다는데 반숙이더군요(정말 좋아해요~), 캔디님은 안 가져오셨지만 귀여우니까 용서합니다(ㅋㅋㅋ) 뭐 목소리가 작아서 집중하지 않으면 잘 안들리는 것 빼고는 단점이 없으신 귀여운 회원님이십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저에게 하려는 행동)

그리고 뒤 이어 도착하신 롤타님!! 그 분은 땅콩을 볶아 오셨는데요 토목이는 땅콩껍질을 까서 먹네요(덕분에 밑에 껍질 가득)  껍질 째 먹어도 맛있더군요(롤타님은 위험한 표정을 지어 보이셨습니다, 지금 이글을 롤타님이 읽으실 때엔 지금 서울에 가셨겠군요)

그리고 뒤 이어 회장누님 등장!! 회장누님은 절 쳐다보더니 하는 말

화이트펄(이하 회장) : 나는 왜 피자 안주는 거야??

죄송합니다언젠가피자를사드리고싶은데돈이없어요그러니그런눈으로잡아먹을듯으아아아악

이렇게 모일 사람은 다 모이니 8명!! 이제부터의 행로에 논의가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의 아이스링크장도 전국장애인 체전 때문에 개방이 안 될 가능성, 노래방이나 볼링장은 이른 시간엔 문을 열지 않고, 게다가 기쁨 님은 오후 4시에 약속이...

그때 제로의 의견은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제로 : 부산 벡스코에 가지 않으실래요? 거기 코믹마켓이 열렸거든요

나 : !!!(그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건가!!)

약간 무리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딱히 갈 곳도 없고 부산도 가까우니 결정했습니다. 차는 2대. 총 4명씩 나눠 탔습니다.

회장누님 차에  저, 제로, 롤타. 그리고 기쁨님 차에 토목, 캔디, 고교누님. 이렇게 타고 부산 벡스코로 출발~

(1시간 뒤)

나 : 벡스코에 도착했다!

참고로 제가 탔던 차 안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회장누님의 인생역정이야기, 이어 종교논쟁(?!), 또 이어 소설과 게임의 소재로 쓰이는 잡학다식(?!?!) 등의 이야기가...반면 기쁨님의 차에서는...

고교누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우 조용했다...는 토목이의 말이 있었습니다.

일단 여기 도착한 이후의 지하주차장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우선 사진 한 장!

이런 차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다가가서 긁어줘야 제맛인데 차가 외제차인 관계로 포기했습니다요.

그리고 건물 1층으로 올라가니 세상에나...그곳에는

신세계가 펼쳐졌습니다...제로의 입은 벌려져서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제로는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말리려 했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다음 사진 때문이였지요.

중앙이 우리 국군, 오른은 미군 저격수의 길리슈츠(은신복) 실제로 이건 만들 수가 없어서 구했다고 하네요. 어찌저찌

부탁을 구한다음 찰칵!!

 

이것을 보고 바로 좌중대폭소 어찌 이렇게 하고 나올 수가 있었던 거야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와 제로는 이리저리 눈이 쉴 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사진들을 좌라락 공개합니다!!

(어떤 것들은 제로가 저의 디카를 강탈해서 찍은 것)

 

용기사07님의 소설 '괭이갈매기 울적에'에 나오는 황금마녀 베아트리체와 왼쪽은...누구야?! 

 제로가 찍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 나오는 피리술사(이름은 제로가 리플 달아주겠죠..)

'케이온!!' 이라는 애니메이션에 나온 인물중 하나인 아키야마 미오(물론 제로가 제일 좋아하는 인물이자 제로가 찍음)

2차 세계대전 독일군 장교(이건 제가 찍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에피소드

이 사진 찍을때 전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 300에 나오는 스파르타 포즈를 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진속 인물 : 예

그런데...갑자기

사진 속 인물들 : (큰 목소리로) 디스 이즈----

사진 속 인물들 & 나 : 스파르타아아아아아-!!!!!!!!!!!!!!!!!!!!!!!!

그리고 찍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거기에서 왜 스파르타 소리를 질렀는지 모릅니다. 분위기에 취한 걸까요...

어찌되었던 이런 퍼포먼스 뒤에 저 사람들은 주목받게 되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졌습니다. 

 만화 '누라리횬의 손자'에 나오는 주인공 '누라 리쿠오(요괴ver)

 미군 레인져부대 기본 장비+복장

말가면, 이거 앞에서 판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구하고 이거 쓰고 돌아다니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요.

빛의 천사 프리큐어에 나오는 묵하람과 백시연(제로는 오른쪽 여자애를 귀여워하더군요)

이제는 고전 애니메이션이 된 디지캐럿의 인물 중 하나인 우사다 히카루(라비앙 로즈)

제로와 같이 찍은 ???(오리지널인가...??)

이것도...잘은 모르겠어요 일단 찍어 달라는 포즈를 취해서 반사적으로 찍었는데..

...일단 벡스코에서의 사진은 여기까지!

여기서는 저와 제로의 독무대였습니다. 나머지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너무 갑작스럽게 저희가 날뛰어서...많이 당황하셨을 겁니다.

이 외에도 많은 분들이 이 자리에 있었습니다만 사진 용량 관계상(사실은 거의 안찍었음...)이 정도만 올립니다.

나머지는 이후의 이야기에서!!

이후에 점심을 먹으로 광안리 쪽으로 갔습니다.

 겨울 바다에도 갈매기들은 새우깡을 노리는지 쉬러 오는지 날아다니더군요.

그리고 갈매기들은 여전히 새우깡인지 인간인지를 노리고 날아다닙니다.  

점심은 해변 앞 감자탕집에서 먹은 김치찜인데...2만5천원?! 4인 기준으로 접시당?!

 

후덜덜덜...일단 배경과 입지조건때문에 가격은 이렇지만 지금 이럴 때가 아니라서 말이죠...왜냐하면... 

태우스 어린이의 증언대로 지금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배가 고팠으니까요.

뭐 맛은 있었습니다.(간식으로는 제가 가지고 온 콘칩을...)

역시 먹을 때는 소리없이(옆테이블에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가...)

그리고 식사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는데 여기서 또 이야기가 하나 발생합니다 그 소재는 바로...

고양이입니다. 들고양이인지 저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 인지 모르겠지만 고양입니다.

일단 이 사진을 찍는데 회장 누님이 "빨리 나와 제로야~ 아이 참, 얘는 왜 안나오는 거야~" 라는 말을 하길래

나 : 제가 빨리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후 가게로 들어가서) 제로야, 밖에 고양이 발견.

제로 : 어머, 길냥이 말이야?! 어디 어디?!(이후 광속으로 가게를 나감)

나 : ...

제로 : 아하하하 고양아~ 고양아~ 

이렇게 제로가 고양이와 교감을 주고 받고 있고 제가 사진을 찍으려고 움직이려는 순간!

회장누나 : 어머 고양이?!

나 : (밀려서)뷁휅?!

이상 이 사진이 찍힌 이유. 

제로 : 에어야~과자 좀 줘봐

나 : (다가가서 고양이에게 과자를 뿌려 줌)

제로 : 이렇게 무식하게 말고 델리케이트하게~

참고로 전 고양이보다는 강아지 파입니다. 

 교감이 이루어지는 순간.

아참, 여기서 가게 밖으로 나오니 초짱님과 합류했습니다(원래 초짱님은 부산에 일이 있어서 못오신다고 했는데 정모장소가 부산으로 바뀌자 잠시 들리신 것.)

 광안 대교는 정말로 커요~

정말로요. 커요.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백사장 산책 겸 게임!

바로 서바이벌 달리기! 꼴찌는 바닷물에 입수!! 

 우선 남자조 (결과는 1위 제로, 2위 나, 3위 기쁨, 4위 토목, 5위 초짱)

 다음 여자조!!(1위 화펄, 2위 고교, 3위 롤타, 4위 캔디)

중요한 것은 저는 안들어가도 된다는 것이였습니다 아하하하하.

꼴찌 여러분들은 이런 파도 속으로 들어가셔야 한다구요 아하하하하하~!!!!!

그런데 그떄까지 저는 몰랐습니다. 모두가 황당해 할...이런 사건이 생길 줄이야... 

 벌칙 수행중이신 캔디양~

 구두투혼 초짱님 구두가 아니라 운동화였다면 상황은 바뀔 지도...

어유 발시리겠어...하지만 전 이런 생각을 하기를 후회했습니다...왜냐하면...

이후는 스크롤을 내리시면!! 

초짱, 캔디 : 씽씽이 만세... 

파도 : ㅋㅋㅋㅋ

초짱 : 으헑?!

캔디 : 꺄악?!

나 : 정말로 시원하시겠다..

잠시 벌칙 수행하시고 발 닦는 중인 두 사람을 기다리는 중 멋진 모습인 건물이 있기에 찰칵!

그리고 2차 게임은 당연 얼음땡.

씽씽이에 얼음땡이 없으면 그것은 씽씽이가 아닌 쌩쌩이일수도 있습니다.

지정라인은 이 파도가 들어오는 최고로 좁은 공간. 대신 파도 속으로 들어가셔도 상관안해요~

용기가 있으시다면요... 처음에 걸린 두 분이 술래. 이후 벌칙수행자 4명을 뽑고 4명 중 가위바위보로 2명을 뽑아서 술래~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시작된 얼음땡은...

...이런 참사가 있을 줄이야...하아...

제가 실수로 파도속으로 들어가버린것. 그래서 양말 신은채로 바닷물에...

더 희한한 것은 전 살아남았다는 것입니다.

벌칙수행자가...읭? 다섯? 

어따 기쁨성님 뛰는 폼이 제대로 잡혔구만요잉.

우선 제가 찍은 단체사진 

주위의 사람에게 부탁하여 찍은 단체사진 

마지막으로 회장누님이 만든 모래글씨~

이렇게 끝나고 4시 30분쯤 되서 돌아갔습니다. 이후 5시쯤 창원도착. 모두 용호동에서 해어져 전 자전거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한잠 잔 뒤인 지금(?!) 이렇게 글을 쓰므로서 마무리 짓습니다.

뱀발특집 : 이자식 여기서 어물대며 끝내겠다? 그렇게 놔둘 수는 없지!!

1) 내 이름은 여자틱하지 않아!!

이 이야기는 서부 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아직 초짱님과 만나지 못한 시점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하다가 제로(실제로 제로와 전 친구)가 제 본명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 : 어 이름이...참 이쁘시네요~

나 : 으헉?!(솔직히 이름이 컴플렉스)

이래서 일부러 이름을 안 밝히고 에어란 예명으로 활동하는 건데...아앍 나의 남자답던 이미지가~~~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의 예상 심정)

2) 고양이는 좋다? 싫다?

제로가 고양이를 보고 입이 벌어지며 고양이 앞으로 달려가고 회장누님도 표정이 밝게 바뀌며 고양이 앞으로 달려나가는 데

나머지 3명의 여성분의 반응은?

고교 & 롤타 & 캔디 : 난 동물 종류는 징그러워어어어~~~

이렇게 씽씽이에서 시작된 반 동물연합은 후일 이 카페를 기나긴 내전으로 만들게 되는데(어이어이...)

(이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제로와 회장누님의 고양이이야기가 이어집니다.)

3) 스페어는 역시 편리해

백사장에서 놀고 난 직후 제로와 롤타님을 제외한 모두 발을 닭고 있는데

양말까지 젖어버린 저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의외로 무사히 창원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스페어 양말이 있었거든요

(사실은 빙상장을 대비해서 양말을 2개 겹쳐신고 온 거였는데 갑갑에서 중간에 벗은 것임)

그런데 그 양말은 국방색 모양말이였다는것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편했습니다 보온성과 탁월한 안락감!

안 신어본 사람들은 모른다니까요?

제로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 ???

...아니 딱히 이걸 가지고 올려고 한 것이 아니라. 전에 빙상장 갔을 때에 발에 물집 난 것 때문에 일부러 편한 양말을 들고온다고..

어찌됬건, 군에서 쓰던 물건들은 쉽게 버릴 수 가 없는것이 오늘의 결론입니다

~~~~~~~~끄읏~~~~~~~

[암각]

아 너무 재밋어여 ㅋㅋ 아 저도 가고 싶었는데 아쉽네여 ㅠㅠ 첨 뵈는 분들도 계시네요 ㅎㅎ

[날아라에어장]

꽤 아쉬웠지...만일 왔다면 여기서 못했던 이야기도 볼 수 있는데 말이야 ㅋㅋ

[고교씽]

이야~ 디테일한 후기, ㅎ 에어장 수고했엉^^

[날아라에어장]

하하, 쓴다고 약 1시간 걸렸어요 ㄷㄷ

[candieswhite]

뜨앗~ 이런것이었군요....ㅋㅋㅋ 너무너무 디테일한 설명과 함께 사진이 정말 .....ㅋㅋㅋㅋ

[날아라에어장]

사진편집만 잘됬어도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는데...ㅋㅋㅋ

[토목다크호스]

잊을수없어... 벡스코... 블랙메지션하고 카가미네 린&렌 남매가 꿈속에나와요 ㅜㅜ

[날아라에어장]

앞으로 2달 뒤 벚꽃이 만발한 벡스코에서 코믹은 다시 돌아온다!!

[토목다크호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또가또가또가!!

[초짱]

에어장! 후기 잘봤어~ 정말 멋진데?...이쪽계통으로 나가도 될듯...

[날아라에어장]

하하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많이 모잘라요
확실히 작심하고 쓰면 이것보다 수위가 좀 더 올라갈지도요?

[ZERO S INFINITY]

역시 코믹은 가줘야되~>_<
다만 아쉬운건... 시간관계상 인맥을 만들지 못했다는거...ㄷㄷㄷ
코스 인맥 만들어놓으면 여러가지로 재미있는데... 흑흑~T-T
코믹가서 사진 많이 못찍은게 천추의 한이 되는구나...ㄷㄷㄷ

[날아라에어장]

인맥쌓기는 나중에 내가 여름코믹 같이 가줄 테니까 그 때 쌓으라구 ㅋㅋ
(4월은 시험 ㄷㄷㄷ)

[ZERO S INFINITY]

그리고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사진은... 피리술사가 아니야...ㄷㄷㄷ 피리하곤 전혀 관계없어...
설명을 하자면 10년후 미래의 사람으로 아르꼬발레노의 보스인 대공의 아르꼬발레노인 유니란다~ㅋ

[날아라에어장]

아르꼬발레논지 에스카르곤지 여기서 전혀 설명해봤자 무의미하니까 그냥 GG

[좐금 from Chicago]

아 재밋었겠다...선약만 없었어도 ㅠ

[ZERO S INFINITY]

서서히 코스프레 용품을 만들어야겠군...ㅋ 이드를 할 생각인데... 생각보다 뭔가 많이 필요할듯....ㄷㄷㄷ

[화이트펄~*]

와우~ 대단한 후기네.. 에어짱~~굿~^ㅁ^
급장소변경이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첨뵌 횐님들도 너무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뵈요~ ^-^

[세모선장]

와우 정말 잼있었을것 같다! 못가서 넘 아쉬워요!!!!!!!

[토목다크호스]

재밋는걸 갈켜주짘ㅋㅋㅋ 달리기말이야 ㅋㅋㅋㅋ 나 2등이엇는데 ㅋㅋㅋㅋㅋㅋ 제로형이 봉지근처로갓다가 걍질주햇엌ㅋㅋㅋㅋ 즉 제로형은 안돌고 그냥 근처만 갓단거짘ㅋㅋㅋㅋㅋ

[초짱]

다시봐도 재미있다 에어장 최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