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파워리더캠프에 도착해서 힘들지만 신나고 재미있는 3일을 보냈습니다.
리더캠프 장소는 덥고 졸리기도 했지만 참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율동과 찬양을 신나게 따라하고 기도하는 시간에는 많은 눈물도 흘렸습니다.
회개할 것이 많았고, 마음이 너무 기뻤습니다.
찬양도 많이 하고 기도도 많이해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처음해 보는 금식이었지만 금식의 뜻을 생각하니 많이 배고프지는 않았습니다.
다들 열심이 함께해서 우리교회는 믿음상, 사랑상을 탔습니다.
선생님들도 힘들으셨겟지만, 감사했습니다.
2009년에는 성경책도 많이 읽고 예배도 잘 드려야 겠습니다.
유성교회 아자! 화이팅!
첫댓글 하연 어린이!! 유성교회를 이끌어갈 리더로써 많이 기도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