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충격★이문휘경뉴타운 백지화 | ||
작성자 | 박OO | ||
작성일 | 2007-07-07 오후 1:48:15 | 조회수 | 383 |
첨부파일 | |||
“장위권리지키기 모임“카페에 가시면, 『비.상.시.국. 7만 장위주민 총궐기로 공공유지 착취음모 분쇄하자』 라고 붉은글씨로 대문짝만하게 써놓고 주민들을 선동하고 있군요. 이곳 카페“장위권리지키기 모임“까페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빠른사업진행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나름대로 정책이 있는데, 그것을 모두 엎으라는 식의 전쟁선포는 곤란합니다. 개발진척없이 장기간 표류하여...비용만 늘어나고 주어진 시간이 지나 공공개발로 간다면 ???” 이라는 것은 많은분들의 의견입니다. 또, “장위뉴타운을 사랑하는모임”카페에 가시면, ★빠른진행보다 우선하는 권리찾기는 없습니다 ★ 라고 써놓고 주민들의 화합을 동요하고 있더군요. 또...이곳의 주인장은..말씀하시길.. "이런글도 있습니다. 도시재생 포럼 발표이후 불합리한 용적률 및 평형배정에 대항하자는 명분아래 카페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아- 이런의도는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해보면 1. 지나친 여론몰이를 하는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소유자들의 관심은 높은 용적률과 재정비 촉진지구에 합당한 평형배정을 받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실직적인 결과분석도 하기전에 자극적인 글로 카페 게시판을 장식하면 해당 관계부서에서 생각할때 순기능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꺼라고 생각됩니다. 좋은예로 " 중화뉴타운" 창신뉴타운"의 늦어지는 이유를 교훈으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2. 진행과정을 보면서 몇몇 추진위 이권다툼에 주민들이 몰리고 있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권리지키기 대책위원회- - 모초등학교에서의 모임(9명 참석했다함)- - 서명작업 - - 4,10,11구역 통합개발- - 제 4,10,11구역 (최호천,서강원,정길웅위원장) 통합개발추진준비위원회 글이 순차적으로 올라오는것을 보면서 카페공간을 통해 어떤 목적을 이루려는 의도가 있지않을까 하는 오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해이기를 바랍니다 3. 8,9,10구역이 유보지역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그런 말이 어디서 나왔습니까? 재정비 촉진법에 유보지역이라는 단어가 있습니까? 저도 궁금하여 구청에 확인한결과 소위원회자문 이후 서울시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라고해 촉진지구로 다시올린다고 하던데 . 어디서 나온말인지 참 궁금합니다 근거도 없는 내용으로 지역주민을 선동하는 일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따라서 <장사모 http://cafe.daum.net/238361>는 순수한 장위동 주민이 참여하기를 바라며 모든구역의 정보를 골고루 공유하는 카페를 유지할것입니다. 앞으로 지나친 투쟁이나,비난등으로 장위뉴타운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글은 삭제 당할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카페지기>" 라고 카페지기님이 솔선수범하여, 어린아이 때쓰기식의 여론몰이를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더군요. 결론은부터 말씀드리면, 이문휘경공람내용은 약간의 부족한 면도 있지만, 사업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일부 몰지각한 극소수의 몇몇이 작당을 하여, 이곳에 사업진행 보다는 터무니 없는것들을 요구하면서, 선동내지는 그럴싸한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전체주민을 속이는 작태를 묵과하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구청에서 골치 아프니 다시 원점으로 너희들이 알아서 해라하면 누가 책임지는 겁니까??? 나중에 정말로,,,,이문휘경뉴타운 백지화 되면,,극소수의 몇 명이 책임지겠습니까 ??? 아니지요,,절대 아니지요 만일 이들이 책임감있게 시청,구청에서 인정하는 형식을 가춘 상태에서 주민을 설득하여야지.. 이건 아이들도 만드는 카페가 무슨 시청과 구청에서 허가한 기관인양..유세를 떠는데,, 하는 꼬락서니가 다단계 판매원 같습니다. 속지 맙시다. 그러다가 결국 이문휘경뉴타운 백지화 됩니다. 그럼 누구 피해를 봅니까 ! 결국 주민들 입니다. 몇몇이 작당한자들은 다 조합원의 자격이 없는 자들이며 , 아파트 시세나 올리려는 자들입니다. 이들의 진짜 속셈은 요구사항이 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이라는 아주 음흉한 맘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 어느분이 말씀한 내용이지만,,, 이문휘경주민 모든분들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추진위원을 통한 정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여 동참하여야 되어야 된다 입니다, 아울러 ,, 장위뉴타운의 요즘추세를 펌하여 올리오니 참고하여 이문휘경뉴타운 주민여러분도 뉴타운 안티에게 속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 (펌1) 강호 : 377 조회수 : 377 2007.07.03 10:53 이 글을 적으면서 구역여건이 비교적 좋지않은 분들에게 폐가될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위뉴타운 전체를 보는 시각으로 몇자 적을까 합니다. 저는장위동에서태어나지금까지 50여년약간못미치게살아온 사람입니다. 제가 어릴때 영화배우, 국회의원 등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살던 동네입니다. 이후 강남이 개발되고 장위동은 교통 및 교육이 열악한 곳으로 땅값 저렴한 곳이 되었습니다. 뉴타운 발표나기 전까지 평당 400-500 수준이었고 그나마 매매도 잘 안되었습니다. 지금은 뉴타운 덕분에 많이 상승했으며 앞으로도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같은 뉴타운 중에서도 좋은 조건으로 검토되고 있음은 우리 모두 알고있습니다. 장위동 전체적인 시각으로 좋아진 것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매사 완벽한 것은 없다고 어느정도의 문제점때문에 사업 전체를 부정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밖에서 기존 장위동을 알던 사람들은 현재의 발전모습도 시기할 수 있습니다. 혹 현재의 반대 모습을 보면서 아예 뉴타운이 취소되라고 바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도 좋지만 독을 부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합니다. 뉴타운 개발을 안할때 정말 장위동이 자체 개발로 더 좋아질 수 있을까요? 냉정하게 생각할 시점입니다 글쓴이 : 아나키스트 절대 공감입니다......... 07.07.03 19:34 글쓴이 : 금화 모든 주민이 정착하고, 대형평수를 많이 짓고, 용적률은 짓는게 가능한가요 ? 너무 무리한 요구는 장위뉴타운 자체를 망칠수 있습니다 07.07.05 08:33 (펌2) 글쓴이 : 대박미소 번호 : 300조회수 : 4572007.06.30 23:20 장위3동은 뉴타운 발표되기전 재개발구역으로 추진위승인받은곳이 6군데나 됩니다. 사실 뉴타운에 묶이지 않았다면 지금은 공사를 하고 있을껍니다.그래도 장위3동 주민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본계획이 발표되기만을 기다렸고 또한 발표가 되었어도 빨리 진행만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뉴타운 발표되기전 2005년 주택가격시세가 3동지역은 700-800.1동 300-400 2동은 중간 ... 빌라가격 3동 1600-1800.1동 800-1000정도였습니다.공시가격으로도 매년 평균30%인상되었음을 아실껍니다 우리가 인정할건 인정해야 합니다 뉴타운개발 바람이 불기전에는 장위동집값이 서울시에서 가장바닥인걸로 압니다. 그나마 뉴타운이 발표되고 나니까 이정도라도 되는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내집이 뉴타운되기를 갈망하는 서울 주민들이 많다는것을 생각할때 서울에서 선택받은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로 장위1동지역 주민이 반대가 어느정도 있는것으로 생각되며 여론을 주도하려는거 같습니다 종상향이니 용적률이니 추가부담금 많다느니하는 명목으로 반대를 하는거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 우리나라 그린벨트 훼손이 심한것은 사실이며 1종지역 자체가 가치를 증대 시킬런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또한 종상향이니 용적률상향이니 싫어하는 주민이 있겠씁니까? 장위동에 오래사신분들은 동방에서 장위동 택지분양할때 장위1동지역은 미분양 되었던 지역이었고 20년후에는 업자들이 주택을 매입해 빌라를 많이 분양한 지역입니다.주택업자들이 주택을사서 빌라분양사업을 했다는것은 1동지역이 그정도로 주택가격이 저렴했다는 이야기입니다.따라서 장위1동에는 가구수가많아 조합원 평균면적이 작기때문에 타구역보다 사업성이 떨어지는것은 당연한 것입니다.수험생도 성적에 따라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듯이 주택도 가치에따라 부담금이 형성되는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모두 얻으려고 하는것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지나친 행동으로 진행을 늦추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글쓴이 : 묻어두기 강북개발은 대세입니다. 이번기회를 놓치면.. 후회합니다. 중화뉴타운도 주민 반대로 늦어지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게 아니구나 하고.. 다시 추진중이죠. 그리고 석관동 재개발이 주민 반대로 진척이 안되었죠. 주변이 개발되는 소식에 자신들만 낙후 되는것 같고.. 다시 재개발 추진중이라 합니다. 기회가 있을때 최대한 얻어낼건 얻어내고, 빠른 추진이 필요합니다.07.07.01 10:26 ======================================================================== 끝으로 ,, 반대만 좋아하다가 장위지역 이렇게 되었습니다. 성북구청 알림방에 기재된 내용 입니다. 제159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정례회 의결내용 - 일 시 : 2007.7.2(월) - 의안번호 : 292 - 안 건 명 :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의견 청취안 - 의결내용 : 보류 - 향후계획 : 구의회 의견청취 이행후 후속절차 진행이 가능하므로 전체적인 추진일정이 상당기간 지연됨을 알려드립니다 글쓴이 : 금화 글 내용이 갑갑하네요~ 특히 "상당기간 지연됨" 뉴타운이 지정된게 2005년인데.. 지금 2007년 상반기가 끝났습니다. 곧 2007년도 지나가겠지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우리도 아파트에 입주할수 있을런지.. 07:22 글쓴이 : 커피향 신속한 개발을 원하는 주민들끼리 힘을 모아 구의회를 압박해야 할 것 같습니다 12:05 구청장님 이하 관계자 선생님 !!! 이문휘경뉴타운의 빠른 사업진행을 원하는 모든 조합원님들의 얼굴들을 기억하여, 어려운 이시기를 지혜롭게 헤쳐나가 주시고, 사업진행에 있어서 방해요소인 극소수의 몇 사람의 몰지각한 행동을 용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