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마치고 부지런히 연습실로 집합~ 5시30분 광야교회를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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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생각보다 가까웠습니다
정말 가까운곳에 그런 교회가 있는지 몰랐던 모습이 부끄러울정도였으니까여~
도착하구 처음엔 정말 시험들뻔했습니다~
광야교회 가족들 정말 향기가 코를 자극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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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배를 드리구 연주회를하며 코를 자극하던 향기는 정신까지 혼미하게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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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충만으로 가슴속에 콕 밖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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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40분~7시 백승국 선생님과 싱어롱~
7시~ 7시 30분 광야교회 오후 예배
7시30분~8시50분 죠이풀 밴드 연주회
도미니크 ( 합주 )
푸른목장 ( 합주 )
단원소개
나팔수의 휴일 ( 홍삼트리오)
대니보이 이명언 . 이명수
주여 이죄인이 ""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 합주 )
주의크신 은혜 ( 합주 )
YMCA ( 합주 )
오빠 ( 합주 )
할렐루야 ( 합주 )
실로암 (앵콜송)
참여 인원
알토 색소폰: 이명언 샘,최병주 권사님,김선흠 사장님,백현미 집사님,이윤휘 집사님
류기종 집사님,지치건 교수님,한승규 집사님,김미영
테너 색소폰: 이명수 샘
바리톤 색소폰: 안담 샘
트럼펫 : 백승국 샘
백승국 샘의 싱어롱~
당근 넘넘 은혜받았구여~ 저희뿐아닌 광야 교회 식구들두 넘 은혜받은 싱어롱시간이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주옥같은 성가곡들만 골라서 찬양하시는지
하나님과 광야교회 식구들 글구 죠이풀 단원들모두 은혜받는 싱어롱시간 이었습니다
죠이풀에 꽃 홍삼트리오가 광야 교회에서 첫 연주를 선보였답니다
홍삼트리오는 죠이풀밴드 여성트리오로 최병주 권사님과 백현미 집사님 그리고
저 김미영이가 있다는 사실명심해주시구여
해삼트리오~ 인삼트리오~ 는 저희와는 아무 관계없는거 아시죠?ㅋㅋㅋ
홍삼트리오가 생긴이래 유사 트리오가 생겨나구 있으니 이점 유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 안리수~샘두 계시구나~ 샘 감사해여~ㅎㅎㅎ
이명수 샘과 이명언 샘의 듀엣 ~
샘두분의 연주에 가슴 뭉클 하면서 은혜받으면서
저 마음 한구석에서 어떻하면 저런 소리가 날까~ㅋㅋㅋ
은혜받으면서두 그런생각이 나는걸 어찌할까여?
주님두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한편으루 정말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두샘의 연주를 들으시면 전도 될텐데
라는 생각두 했답니다~ㅎㅎ
전체 합주~
호흡이 잘맞춰진 합주였구여
주님 보시기에 넘 좋았으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연주 끝나구 다덜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라구 말씀하시는데
사실 광야 교회 식구들보다 저희 죠이풀 단원들이 더 은혜 많이 받으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정말 연주다니면서 너무 은혜 많이받구여
눈물 참으며 은혜스러운 마음으로 돌아 오셨을꺼라 믿습니다
지치건 교수님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사인하시느랴 밥두 늦게 드셨답니다
연주회가 끝나구 광야교회식구들과 목사님과 함께 정말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하구왔습니다
저희는 광야 교회 식구들에게 협찬받은 커피를 대접해 드리고 왔답니다
제가 뭐 빼먹은게 있나여? 너무 주저리 주저리 한건아닌지~
빼먹은건 저번꺼 같이 많은 꼬리말 부탁드리구여~
참 광야교회 목사님 깨서 두달 뒤에 또 보자구 하시는데
그때면 광야 교회 식구들의 향기가 더 심해질텐데
아이구 주여~!!!!
첫댓글 안리수?? ㅋㅋㅋ... 이번 광야교회 연주후기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합니다. ㅎㅎㅎ 어제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밍밍자매 한가지 빼먹었어요! 내가 할렐루야 곡하면서 솔로한것 있잖아.. ㅋㅋ 나두 얼굴 무쟈게 두꺼워 졌넹... 솔로까징 하고말이야... 에구 미안혀라... 그런데 어제 공연 끝나고 연습실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닭다리 뜯으면서 공연 영상을 보았는데,, 내가 솔로하기전에 여러분들이 솔로하셨더라... 그 중에 내 솔로
가 제일 잘한것 같던데...ㅋㅋ 할렐루야를 아마 수백번 연습했음에도 솔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아! 내가 솔로하면서 내옆에 미영자매하고 백현미 집사를 힐끗 쳐다보았는데, 그만 하라고 하지도 않고 얼굴색 한번 안변해서 나는 계속해서 한마디 그냥 밀고 갔잖아...어휴 생각만해도....ㅠㅠ
이번엔 공연후기가 두개!!! 바야흐로 "공연후기 쟁탈전"이 시작되었군요...^^* 내가 쓴걸 지워야하나??? 밍밍자매님의 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죠이풀의 기둥이 된 것 같으이~~~
카카카~ 한집사님이 쓰실줄알구 이번엔 안쓰려구했는데 반나절 기다려봐두 안올리시길래~ 올렸습니다~ 담엔 우리 순번 정해서 후기 쓰는게 어떨가여? 백설 공주님두 노리구 계시는데~ㅎㅎㅎ
휘~집사님! 밍밍과 전 샘의 철저한 지도아래 어떤 삑사리에도 표정변화 없답니다.ㅋㅋ
또 후기쓰는걸 노쳤네~~~~! 주소까지 외워왔는데! 영등포구 영등포동 423-93번지 광야교회 ㅋㅋ
이명수샘의 연주는 저의 심금을 울렸슴다~~! 지치건 교수님의 입담에 지금도 배 아픔니다~너무 웃었슴다! 표정없이 신디로 연주하시는 이명언샘의 모습! 생생합니다! 해맑은 영혼은 뒤에 서 계셔서 못봐서 섭섭 했슴다~! 전 지금 웃지 않슴다~! ㅋㅋ
백승국집사님~새삼! 놀랍대여~!!! 그렇게나 재주가... 그리고 귀엽기까징~(죄~~~~쏭~합~니~~~~당)ㅎㅎ
광야교회에서의 공연은 우리들과 광야형제들에게 큰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같이 한 백승국집사님이 초반에 너무 밭을 잘 일구어 놓았기에 제가 진행하기에 아주 편안했습니다.같이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죠이풀 단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우리가 모든 순서를 잘 할 수 있게,항상 쉼 없이 기도로.....
저희와 함께 공연하는 많은 분들께도....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실수 하지 않도록,그리고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해 주세요" 라고 기도를 하고 시작했지만......실수도 있었고,교만에도 빠졌습니다! 여러단원들이 보시기에 좋지 않은 부분이 있으시면, 더 이상 나빠지기 전에,지적을 해주세요!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모두가 함께 모든 것을 주님의 뜻대로 해 나감에 지혜를 모우고...한 마음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사회를 보며 진행 할 때,모든 것을 미리 대본 처럼 만들어서 읽으며....진행하는 것이 아니기에.......... 앞으로도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셨구요,감사합니다! 샬 롬!!
다음 후기는 백현미 집사님께 무조건 맡기는게 어떨까요??? 무조건 추천합니다...~~~ 글구, 지교수님의 멘트 순발력 또한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 달란트를 선물하신 주님께서 매 연주회의 사회로 교수님을 세우신 줄 믿습니다... 교만이 아닌 그 상황에서 필요한 멘트를 허락하신 것일테니까요..
다음 후기 는 아쉽지만 백설공주님께 맡기겠습니다~ 금욜날 연주 가실수 있으신가여?
ㅋㅋㅋ 맡겨만 주시라~~~~~~~!!!
맡겨만 주시라! ~, 회비도 주시라! ~, 관심도 많이 주시라! ~, 하여튼 은혜 충만도 주시라! ~, 그 모든 것도....모두 주관 하시는 주(主)시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으리라!" 할 렐 루 야!!
좌우간 우리 죠이풀에는 문장 실력이 뛰어난 인재들이 너무나 많아서 걱정(?)아닌 걱정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암튼 자랑거리입니다. 이런 좋은 분들이 함께 모여 있다니... 누구든지 글만 올렸다면 모두가 감동을 먹으니..와글와글 거리나 봅니다. (실은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본문보다는 후기가 더 재미있을 때도 있으니... 이제는 꼬리글 읽기도 한참 지나야 끝이 나게 되는군요. 꼬리글 읽다가 하루 해가 다 가도 좋으니 많이만 써 놓으십시오. 거기서 삶의 좋은 소재가 나올 수도 있느니까요.
푸~~하하 교쑤님~!!! 짱 웃겨! 넘! 웃겨! 졸라~웃겨~! 디~~게 웃겨! 사정없이 웃겨~~~~여! ㅋㅋ
한집사님 ! 이제,막 지치려고 하는 지치건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 주셔서....제에게는 그 무엇 보다도 아주 큰 힘이 되었습니다 !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그렇게 좋게, 해석하시고...이해 하시니..... 고맙습니다 !
참 ! 그리고 다음 부터는 .....그 날 같이 수고하신 박 문복님에 대해서도 같이 쓰세요 ....... 그렇게 같이 동행 하기도 ....정말 쉽지 않아요, 광야 교회는 말 그대로..... 광야 입니다! 그 날은 전번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