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르는 약 국소치료
흔히 스테로이드라고 이야기하는 부신피질호르몬제와 비타민D 유도체 연고가 있습니다.
부신피질 호르몬제는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항염작용에 뛰어나 강력하고 빠른 효과를 보이지만, 과용량 혹은 장기 사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 유도체는 비교적 장기간 사용에도 부작용이 적은 장점을 가지는 반면, 얼굴 부위에는 바르지 못하는 등의 까다로움을 지닌다고 합니다.
2. 광선을 쪼이는 광치료
협대역자외선B, 엑시머레이저와 목욕광화학요법 등이 있습니다.
3. 약을 먹는 전신치료
부신피질 호르몬제, 칼시포트리올, 사이클로스포린 등의 여러 경구용 제제가 있습니다.
이처럼 건선 피부의 개선을 돕는 데에는 약을 바르는 국소치료, 광선을 쪼이는 광치료, 약을 먹는 전신치료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선은 만성질환으로 평생 재발을 지속할 가능성을 가집니다.
또 모든 약은 외용약이든 내복약이든 처방 후 사용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건선은 장기간 사용으로 이어지기 쉬워 임의로 사용하면 더 많은 위험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선 환자는 반드시 진료 후 개인에게 맞추어 처방받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울러 현재 건선 개선 방법 중에 병변을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러나 만성질환으로 건선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만큼 안전성 있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음을 참고하여야 합니다.
우리 세포는 끊임없이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는데, 건선이 있으면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기도 전에 새로운 세포들이 더 빨리 재상되어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집니다.
또 처음엔 작은 발진으로 생기지만 주위에서 발생한 새로운 발진들과 서로 뭉치면서 주변으로 번지고, 심해지면 피부 전체가 발진으로 덮이기도 합니다.
또 증상이 심해지면 고름이 생기는 농포성 건선으로 발전하기도 하는데, 이때에는 발열과 기침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건선이 유전자와 면역학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약에 의존하여 피부 내성을 기르고 다른 합병증까지 유발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평생 관리에도 안전하고, 증상의 호전을 돕기 위해서는 보습제를 바르고, 실내 환경 및 식생활에 신경 써야 합니다.
피부나 대기가 건조할수록 건선 증상은 악화되므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수시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습도는 40-60%, 실내 온도는 18-20℃를 유지하면서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술, 담배 및 자극적인 음식, 육류는 건선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보다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식생활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면역학적 이상 현상의 개선을 돕기 위해 항산화제나 해독작용을 돕는 영양성분 또한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면 좋습니다.
항산화제에는 SOD, 셀레늄, 플라보노이드, 글루타치온 등이 있으며 이는 산화활동을 억제하여 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을 가집니다.
그리고 해독작용을 돕는 영양성분에는 엽록소, 레시틴, 식이섬유, 이노시톨 등이 있으며 이는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거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가집니다.
때문에 면역세포를 보호하고 활발한 대사활동을 도울 수 있으며, 그래서 건선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항산화제와 해독작용 영양성분이 함유되어진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 또한 식생활에 참고하기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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