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8년 10월25일
장소-도봉산매표소
인원-기흥숙소 모임 식구12명
내용-우리 모임은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기흥으로 내려가 기숙사 생활하면서
1998년 만들어진 모임이다지금은 5명은 정년을 하시고 나머지 인원은
기흥에근무하고있는현직에 서 열심히 자기업무에 충실히 회사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있는 역전에 용사라할수있고 회사근무가
모두다20년이넘게회사근무을한 베테랑사원이며 (주)대상에입사하여
지금까지 26년을 우리가족을 생활할수있도록만들어준 고마운회사라 할수있다
오늘은 총12명중 개개인에 사정으로4명이 불참하여 8명이 도봉산 매표소에서
10시에 출발하여 자운봉 까지 코스이다 나는 약속장소에 도착하여 오늘산행할
우리 인원들과 반갑게 만나 인사하고 산행이 시작하다
오늘도 도봉산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인 모습과 자기들 건강를 지키기위하여
등산객들이 제법 많은인원들이 모여 산행하는 모습이 모두들 이 아름답게 보인다
우린산행을 시작하여 도봉공원을 지나좌로 방향을향하여 처음다리에 도착하니
도봉산에 명물이신 섹스폰 아저씨가 보이질않는다
비가 오질않아 도봉산계곡에는 물이흐르질않고 매말라있다
정말비가 좀 와야한다 T/V 을시청하다보면 저수지가 매말라던 모습을 볼수가있다
조금오르다 약수터에서 물한모금먹다
잠수함 바위을 지나 천축사을 가기위하여 산행은 계속하여 삼거리에서
뒤에 오시는 우리 일행들과 만나게위하여 잠시휴식을 취하며 정말 아름답게 물들어
있는 단풍을 만끽하면서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입에서 저절로 나온다
잠시후뒤에 오시는 일행들과 합류하여 천축사로 가기위하여 돌계단을 힘들게
한발 한발내디며 숨을 몰아쉬며산행을하여천축사 절에 도착하여
천축사절 뒤로 보이는 자운봉 절경이며 앞으로 보이는 도봉동 이며 상계동
저멀리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인다 또한 오색찬란하게 물들어진 단풍을 보니
마음이 포근해지면서 자연에 신비를 느낄수가 있었다 우린 잠시천축사를 오르기
위하여 이마와 등에흐른 땀들을 식힌후 마당바위에 가기위하여 상행을 하여
마당바위에 도착하여 우리가 준비한 음식 홍어삼합를 꺼내어 함께등반한 일행들과
막걸리며 포도주로 담은 와인하며 정답게 일배일배하며 이야기꽃을피우며
지난일들을 이야기하며 맛있게 음식들을 나누어먹다 백댄서 약주가 약한사람이
일배하니 크 취~한다 우린 다음코스인 자운봉을 가기 위하여음식을 챙겨 배낭 담고
자운봉을 가기위하여 힘들게 산을 오르고 있는데 하늘에서 비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우린 목적지인 자운봉를 눈압에두고 다음기회에 가기로하고 하산하기로하고
하산하다가 도봉산 산악구조대 숙소를 지나 니 비방울이 제법 굴거지기 시작한다
나는 걱정이 된다 오늘은 도봉산에 소림사와 죽마고운님 이 지난주에 상장능선이며 우이령길
코스를 다시한 도전한다고 산에오르신 두분이며 고등학교 총동문에서 관악산에오르신
재학 태수 정덕 친구들이 걱정이된다 우린 비를 많으며 도봉산매표소로 하산하여
점심식사를 하기위하여 총무님이 예약한 식당으로 가기위하여 뻐스에 몸을 실고
방학동에 내려 식당에 도착하여 맛있게 식사하고 있는데 전화가온다
소림사님에 전화이다 비가오는데 걱정이되어전화하여 주신것이다
죽마고운님과 하산하여 그린파크 파출소옆 에서 호프한잔하고 있다하신다
나는 방학동에서 택시를 타고 우이동에 도착하여 두분과 합류하여한잔씩 나누다
죽마고운님 지난번에 찿지 못하였던 우이령길 이며 상장능길 찿아 등산하였다 하시면서
등산코스도 완만하며 좋았던 곳이라 하신다 우린 관악산등반 하러가신 재학친구며 태수친구와 전화통화
하다 두분은 을지로에서 한잔씩 하고 있다하신다
나와 소림사님은 노역역에서 낭낭태수님과 약속을하고 노원역에서 낭낭태수님과 같이 한잔하고
가족이있는 집으로 향하여가다 산우님들 차가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그럼 안~~뇽
첫댓글 (주)대상 에서만 20년 세월이라니~!?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었습니다 그려~! 무엇보다도 당신이 담고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애사심에 존 경 스럽기까지 하고 보기에 좋습니다,재미있는 산행후기 감사 합니다,
좋은 분위기 입니다, 귀하가 부럽습니다.. 관악산 등반후 토요일 근무라서 제학이랑 태수랑 같이 하질 못하고 더우기 차를 가지고 가는바람에 식사후에바로 왔는데 을지로에서 친구들 모였다고 하니 아차싶네요 공구박사님도 늦게 연락주셨는데 가지도 못하고...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