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술의 뜻은 스모에서의 굳은힘을 뺀것이 시초라고 알려져있고 반대돼는뜻으로 부드러울 유를 쓴것으로 해석돼어집니다. - 일본무도연구 에서 인용 -
아래는 저희카페에다 답글단것이므로 전혀상관없는 글도 조금 튀어나옵니다만... 귀차나서 수정안했습니다. 알아서보시길...- -;;
좀 애매하게 보일수 있습니다만....
알고보면 간단합니다.
중국의 무술은..대부분.. xx권 00퇴 ㅎㅎ각 ㅅㅅ장
등등으로 불리는걸 아실겁니다...
일본은... ㅇㅇ류 유술 ㄱㄱ류 검술 ㄹㄹ류 병법 ㄷㄷ류 발도술
등등으로 불리웠을뿐입니다.
유술이 곧 서브미션기술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단지 맨손무술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전쟁에서 칼든상대를 제압하려면 타격기로는 힘듭니다.
갑옷입고 날이 시퍼런 일본도를 든상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하려면..
바짝붙어서 메치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럼 상대몸무게+갑옷무게 까지 합치면..상당한 충격을받겠죠?
거기다가 보통의 칼날이 다갈려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칼날의 삼분의 일이나. 약 절만가량밖에 안갈려있습니다..
즉 다가서서 붙으면 그만큼.. 위험이 적다는거죠...
인술은.. 북해도에서 시작돼었습니다(제가알기로는..)
또 여러갈래로 갈라져가면서 분파가 많이 생겨나간..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제가배운인술은 무신관이랑 상관이 전혀없는데 자세나 기법이 닮음은.. 아마도 원뿌리가 같기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술도.. 유술의 한종류로 볼수있습니다.
유술은..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권법 무술 을 가리키는 일반명사입니다.
즉.. 맨손무술 을 가리키는 단어죠...
유술도 이름이 참 여러가지입니다. 병법,유체술,화술,포술,묘술등등으로 호칭이많지만 그냥 유술로 단일화시켜서 부르는데.. 위의 분류는 그저 특성화입니다.
포술이라면 포박하는 수법이 주로 발달한것등이죠. <== 다케우치류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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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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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질문과 답변)
Re:예전에 저희카페에서 답해드린것과 비슷해서 옮겨봅니다.
지류에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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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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