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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및 여행 후기 스크랩 사량도 상도 (지리산~옥녀봉) 통영 2010.05.15~05.16.일
kimghhan516 추천 0 조회 174 10.05.18 00:5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인천출발-100번 서울외각고속도로 판교방향-조남분기점 15번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

서평택분기점 40번 평택음성고속도로 음성방향진입- 서평택분기점 1번 경부고속도로 대전방향 진입

비룡분기점 35번 대전 통영고속도로 진입-진주분기점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입-

사천IC 진출 3번국도 사천공항 삼천포항 직진-신치삼거리 남해 창선 삼천포항 방향 우회전 직진-

사천시 문화회관 앞 통과후 삼천포항 유람선선착장 방향 우회전 직진-삼천포항 유람선주차장 주차(동양수산 냉동냉장 앞)

유람선 훼밀리호 승선(1인당 왕복요금 8,000원)-사량도 내지선착장 도착 산행

유람선 삼천포항 첫 출항시간 05:30  사량도 대항선착장 출발시간 12:00  유람선 승선 및 출발시간 엄수

 

산행코스 : A코그 종주산행 내지선착장 하선 우측 금복개방향-지리산-촛대봉-불모산(달바위)-톱바위-가마봉-삼봉-옥녀봉-대항선착장

산행시간 : 4시간30분~5시간

 

참고 : 적극 추천 산행 산행후 유람선 승선 삼천포항 출발시 유람선내 공연(외국 여자 2명 댄싱 승객 동참가능)

점심식사장소 삼천포대교 밑 그늘 단체 식사가능 단 점심식사를 사전 준비시

주변 관광지 : 사천 와룡산 백천사 약사와불  

2010.05.16.일 사량도 정상 지리산 또는 지이망산이라 불리우고 날씨좋은날은 이곳에서 지리산이 보인다고 한다 

09:30~10:10 인천 서구 검암2지구 상록마트 앞  검암산악회 동네분 45명과 함께 통영 사량도를 향해 대기중이다

2008년 5월10일 인천 해든산악회 주관 통영도 산행을 마치고 2년만에 동네분들과 함께 떠났다. 

2010.05.16.오전03시30분경 밤새 달린 버스는 삼천포 유람선주차장에 도착 덕분에 조수석에 앉아서 기사분 졸지 못하게 이야기하며 밤샜다

도착하여 긴장을 풀으니 눈꺼풀은 저절로 감기고... 휀님들 아침식사를 준비하기 위하여 03:38분경 석유 반허에 불을 달군다  

03:43경 우거지 된장국을 올려 놓았다 아침 식사는 박광수 산악대장이 특별이 식당에 주문하여 출발 당일 저녁 차량에 싣고 내려 왔다   

03:45분경 토요일 저녁 09시 50경경에 비닐봉지에 포장하여 싣고온 국이 아직도 따뜻하다 들통 뚜껑을 열고 우거지 된장국 넣고 다시 끓인다

03:49분경 반찬은 7가지 김치, 동태코다리 무침, 멸치고추조림, 오이소배기, 전, 홍어무침, 우거지해장국 푸짐하게 준비한

박광수 산악대장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물론 여기에 소주1박스를 찬조한 박창복대장 또 10만원의 찬조금을 낸 전재운 회원등등...

05:12분경 아침식사를 마친후 잠에 취한  휀님들을 깨워서 05:30분 출항하는 유람선 훼밀리호에 승선하기 위해서 선착장으로 이동하고 

(2년전 사량도 산행시에는 고성 공룡박물관 아래에서 승선)

05:30분경 700명 가량이 승선하는 유람선에 승선하여 산행 준비를 점검하는 휀님들을 찍어본다 

05:37분경 유람선 훼밀리호는 항구선착장에서 출발하고 옆으로 보이는 삼천포대교를 바라보고 찍었다

왜? 찍었냐고? 삼천포대교 우측 교각밑에서 김영태 총무님이 주문한 통영의 충무김밥과 회를 점심에 먹을려고 장소를 촬영

05:38분경 우리가 승선하고 출발한 삼천포항 유람선선착장과 관광버스를 주차한 동양수산 냉동냉장 전경도 찍어 봤다

05:39분경 삼천포항을 빠져나오면 우측으로 무인도 주변에 죽방어구를 설치한 전경이 이채롭다 물론 멸치잡이 어구다   

05:46분경 뱃머리(선수) 앞으로 있는섬 무슨 형태일까? 꼭 거북이 형태 같고  

 05:46분경 무인도에서 일출전에 좌측에 붉은색 웃옷을 입은 갯바위 낚시를 하시는 분도 보인다 신선이 따로없다 

05:49분경 삼천포 뒤편 고성 방향에서 붉은 아침해의 일출관경과 그 밑을 지나가는 어선의 부지런함이 풍어를 빌뿐이다

05:57분경 선수 앞을 바라보니 저멀리 사량도 상도가 보인다 삼천포에서 사량도 내지선착장까지는 약 50분정도 항해를 한다  

06:31분경 내지선착장에 도착하여 방파제를 따라 걸어 내지삼거리 앞에 도착하고  

06:32분경 산행 안내표지판을 바라보고 오늘의 산행코스를 점검한다  

06:44분경 내지선착장에서 우측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금복개 방향으로 걷는다

06:45분경 금불개 방향에서 드디어 사량도 정상방향 지리산(지이망산) 산행 초입에 도착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07:11분경 사량도 지리산 정상 능선을 올라가니 반팔티에 반바지 차림인데도 어느덧 구슬땀이다

남서쪽 방향에서 아침에 타고온 훼밀리 유람선이 돈지선착장에서 내지선착장 방향으로 운항하고  

북서쪽 방향으로 돌려보니 삼천포 화력발전소의 풍경도 보인다 

북쪽 방향 좌측으로 고성 공룡박물관도 희미하게 육안으로 보며

07:14분경 정상인 지리산(397.8m)을 올려다 본다 아침햇살에 역광이다  

07:19경 지나온 능선 봉우리 뒤로 우리 검암산악회원님들이 뒤 ?아온다 

07:34분경 첫번째 안내표지판이 나타난다 총 6.4km산행거리에서 이제1.7km 왔다 

07:36분경 발걸음을 재촉하며 우측으로 돈지리마을과 돈지선착장이 발아래 펼쳐저 있고 

07:38분경 옥암 방향의 U자형 바위는 사진찍기 딱 알맞고 중간부분으로 바위위로 올라간다 물론 우측으로 우회도로가 있으나

우측 우회 도로보다는 휀님들을 바위 위쪽 능선으로 올려 보내려고 여기서 제법 지체하고 말았다

우회도로로 향하면 약간 밑으로 산행코스가 이어지다가 다시 위쪽으로 방향을 틀어 올라오므로  U자형 바위위 능선을 타는것이 안전하다

07:53분경   U자형 바위능선 위에서 뒤쪽에 처진 휀님들을 바라고고 다시 발걸음을 지리산 정상으로 향한다

08:06분경 직립바위에 돌을 올려 놨다 기왕 올릴거 더 올려들 놓지... 이곳에서 조금더가면 우측 위험구역 표시와 좌측으로 우회도로가 있다

하지만 전망은 위험구역 표시방향 바위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 더 좋은 전망이 펼쳐진다  

 08:24분경 위험구역 표지판은 이바위 구간때문에 설치 되어있고 바위 직벽 중간 중간에 발을 딛을곳이 있어 내려올수 있다

지만 가급적 객기를 부리지 않았으면 한다 이 옥봉 위로 지리산 정상이다

잠시 이곳 정상 밑 바위 평지에서 휀님들은 갖고간 새참과 두꺼비 잡느라고 날리다. 망울토마토 2알을 얻어 먹고나서

08:28분경 휀님들을 그냥두고 곳바로 지리산 정상과 촛대바위 및 평바위 방향으로 발걸음을 돌려본다

08:29분경 드디어 지리산(지이망산)정상이다

08:37분경 촛대바위 앞을 지나 평바위 방향으로 향하며 

08:28분경 뒤돌아 지리산 정상부를 바라보고  

08:50분경 평바위 부근 안내표지판주변에서 지나온 암봉을  바라본다 아직도 우리 휀님들은 지리산 정상부근에 있다  

2번째 안내표지다 2.38km를 지나왔다 산행시작 부터 2시간 20분이 소요됐다 휀님들 챙기다보니 자꾸 딜레이 된다

발걸음을 불모산(달바위 또는 월암봉) 방향으로 옮긴다 물론 가마봉 가기 전이다

08:51분경 우측으로 사량도 하도 모자섬 방향 서쪽 끝을 바라보고

08:51분경 다시금 사량도 하도 동쪽 방향의 조리암 방향을 보고 중간에 칠현산 망봉(349m)과 대곡산(303m)을 쳐다보며

언제인가는 사량도 하도 산행을 잡아보련다   

08:51분경 다시금 동쪽 방향의  불모산 정상 월암봉(달바위)과 옥녀봉 방향을 쳐다보며 뒤돌아보니

08:52분경 평바위부근의 암봉이 눈에 거슬린다 시간이 좀 허락하면 좌측 바위를 잡고 내려가서 주변의 풍경을 찍고 싶은 충동이다

발걸음을 가마봉 내리막능선을 따라 재촉한다    

09:02분경 3번째 안부사거리 안내표지판이다 내지항에서 우측 초등학교 방향인 먹개 방향으로

산행 들머리를 잡을경우  지리산을 경유하지 못하고 촛대바위와 불모산 중간 이곳 안내표지판으로 올라오게 된다

3번째 안부사거리 안내표지를 다시 올려다 보고 가마봉 전인 불모산 월암봉(달바위로) 발걸음을 옮긴다 

09:05분경 얼마 올라가지 않아서 검암1지구 서해해물탕 사장님 내외분을 만났다. 아니 나보다 먼저 가실줄은 몰랐는데

지리산 정상에서 휀님들에게 신세될까봐 두내우가 부지런히 발걸음을 올기셨단다 두분을 모시고 다시 불모산으로 향한다. 

09:37분경 드디어 불모산 정상부다 정상부 바로 밑에서 우측으로 불모산 정상을 향하지 않고 가마봉으로 향하는 우회로가 있다

서해해물탕 사장님 두내외분을 우회산행로로 유도하고 불모산 정상부 밑 암릉구간을 올라간다

09:38분경 불모산 정상암릉구간에서 뒤돌아 저멀리 지리산과 지나온 능선을 바라보고 맨뒤에 검정 등산복입고 올라오시는

다른 산악회원 밑 암릉시작구간 전 서있는 나무에서 우측으로 우회도로다 가급적 초보자 및 노약자는 불모산 정상부를 타지 말기 바란다  

09:42분경 불모산 정상이다 가마봉 방향의 하산로 3봉을 점검하며 좌측으로 산행완료후 유람선을 탈곳 즉 대항이 발 아래로 펼쳐져 보인다 

09:43분경 불모산 달바위(월암봉) 정상표지석이다 표지석 북쪽 방향으로 잡석들을 올려 쌓아서 북쪽에서는 표지석을 확인 할 수 없다

등산객들은 앞만 처다보고 가마봉 방향으로 하산한다... 돌무덤 남측 방향에서 표지석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으니 참고바람

09:44분경 불모산 달바위(월암봉) 표지석 돌무덤 뒤로 등산로다 표지석 옆에 안아 한장 박았다 그후에 뒤에서 오는 등산객들은

표지석이 있는줄도 모르고 마냥 지나친다 

09:45분경 불모산 정상에서 가마봉 방향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는 바위와 바위 틈사이로 내려와야 하므로 위험하다  

09:50분경 불모산 정상에서 하산로를 따라 2번째 바위를 내려와서 잠시 중간부에 있는 휀님들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산악회 김영태 총무님과 3번씩이나 위치 확인을 하고 산행코스를 알려줬다 불모산 암릉능선을 타고 올라오고 힘드신분은

우회등산로로 유도하라고 현재 내 위치가 좌측 불모산 암릉구간 시작부분에서 밑으로 이어지는 우회로와 만나는 지점 2번째 바위라고...

09:56분경 3봉을 내려와 뒤돌아보니 회원님중에 정석화님이 바위틈 사이 맨 앞에 내려 오신다

김영태 총무님과  전화 통화를 하니 휀님들 위치가 불모산 정상이란다 회원 위치 확인후 다시금 발걸음을 옮겨 가마봉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니 박창복 선두대장과 이옥선님 및 한뫼님과 몇분이서 라면을 끓여 드신후다 산행코스 안내로 시간이 지체 되었나보다

10:11분경4번째 안부사거리 도착  3봉에서 4번째 안부사거리까지의 하산로는 가파라 산행에 주위가 요한다

이곳에서 서해해물탕 사장님 두내외분을 대항 방향으로 하산하게 유도했다 또 뒤에서 따라오던 일부 회원들도 여기서 하산했다

이곳 4번째 안부사거리는 옥동방향 표지판 앞에 막걸리를 판매하기 때문에 산행에 지치신 분들이 잠시 휴식들을 취하는곳이다  

10:12분경 등산안내표지판을 들여다보고 톱바위 가마봉 방향으로 이순표 회원님 일행과 다시 출발을 한다 

 10:20 톱바위 능선을 지나 불모산 방향의 지나온 능선을 바라다보고 다시금 가마봉(303m)방향으로 향한다  

10:24분경 가마봉 정상부다 사진을 찍고 있는동안 이순표님 일행들이 가마봉 중간부분 로프를 잡고 올라가며 사진을 찍으라고 하지만

망원을 않갖고 간 죄로 죄송죄송 할뿐...  또한 역광이라....

10:25분경 땡긴다고 땡겨도 흐리다 이순표님은 두손을 펼쳐들고 그밑에 2명의 여성 회원님들도 내 카메라를 바라보며 표정관리 하지만

어쩔수 없이 찍는다고 찍어본다

10:32분경 가마봉 정상에 올라섰다  

불모봉 정상부는 잡석 돌무덤으로 덮혀 있더니 가마봉 정상표지석 주변은 깨끗하다  

10:34분경 옥녀봉 방향으로 내려간다 전방 우뚝솟은 봉우리위로 사람들이 있는 봉우리가 옥녀봉이다 

가마봉에서 내려가면 급경사진 철계단을 타고 내려가던지 아니면 우측으로 이어지는 우회로를 타고 내려가면 안전하다

10:41분경 급경사 철계단을 내려와 뒤돌아보니 검암산악회원님들이 철계단으로 내려오는 모습이 보인다 

 역시 우회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여성 회원님들도 용기 있게 내려 오신다

 철계단을 내려와 옥녀봉 오르기전 5번째 맞는 안내표지다 이곳에서 옥녀봉 등반에 자신없는 회원님들은 대항으로 내려보내고

10:43분경 가마봉에서 옥녀봉으로 내려오는 급경사 철계단과 우회도로를 비교 촬영한다

 옥녀봉 전 연지봉으로 발걸음을 옮겨본다

10:44분경 6번째 안내표지다 좌측으로 올라가면 연지봉 연지봉 정상부에서 직벽으로 로프를 이용 내려가야 한다

우측 우회로는 연지봉을 지나 옥녀봉을 지나는 등산로 일행 몇 분을 우회로로 유도하고 나서 연지봉 방향으로 올라 갖다

정석회님과 여성회원 몇분은 연지봉으로 올라가고  

10:52분경 연지봉이다 뒤편이 바로 옥녀봉이다 내가 서있는 곳 밑으로 직벽이다 안전로프를 잡고 내려가서 옥녀봉으로 올라가야한다

연지봉 정상부에서는 직벽 하산길이라 지체다  일행중 정문목재 사장 정문섭님이 우회로를 요청 동행하기로 하고 다시 뒤 돌아 내려간다 

10:57분경 옥녀봉 금평 방향의 우회로에서 하도의 대곡산을 바라보고

10:58분경 옥녀봉 우회로 길을 걸는다  

11:00분경 옥녀봉 정상에서 급평 방향 하산 나무 줄사다리다 옥녀봉 정상에서 이순표님이 반갑다고 손을 흔들어주고  

7번째 옥녀봉 밑 안내표지판에서 잠시 산악회원인 정문목재 사장님을 휴식하게 하고 나도 좀 쉬었다  

11:07분경 옥녀봉에서 나무 줄사다리를 타고 내려오신 이순표님과 여성회원님이 금평 방향으로 향한다  

11:09분경 금평방향 목재 등산로를 걸어 뒤돌아가니 옥녀봉위에 아직도 우리 휀님들이 있다  

11:09분경 정석회 회원님께 뒤에서 오는 회원님들 하산로를 알려주라고 하고서 다시금 금평방향으로 향하고  

11:12분경 고등산 방향이 좌측으로 보이며 정면에 탄금대 방향이 보인다  

11:13분경 탄금대 방향의 하산로는 경사가 심해 로프를 잡고 내려와 옥녀봉 방향의 지나온 봉우리를 바라본다

11:15분경 탄금대방향 우뚝솟은 정상부를 바라보고 하산길이 우측에 있던가 생각해보고 정상에서 직진하면 하산길을 찾을 수 없다  

11:16분경 정석화 회원님을 다시 만나 뒷배경으로 한장 찍고 다시금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  

11:19분경 뒤쫓아 내려오시는 여성분 들도 대단하다 암능산행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 일것이다 

 11:22분경 7번째 안내표지판이다 그런데 좀 이상하다 탄금대정상 부근 금평 방향에 왠 옥녀봉 위치 표시인가?

정상의 돌무덤을 지나 하산길은 우측으로 있다 여기서 앞으로 이어진 등산로를 따라가면 길이없어 순간적으로 당황할수 있다  

11:234분경 돌무덤 우측 아래로 하산로다  

정석화님이 나를 보고 하산로가 없다고 한다 돌무덤에서 표지리본을 보고 직진한 모양이다 고생좀하신것 같다 

우측으로 오시라고 하고 뒤 따라서 오는 권오복회원님 일행들을 불러 하산로를 가르쳐 주고 나도 사량도 예비군 훈련장 방향으로 내려간다

11:31분경 2번째 철계단을 내려오니 철계단 맨뒤편에 권오복님 및 박창복 선두 산악대장이 따라 내려온다

철계단을 지나 좌측으로 올라오니 8번재 삼거리 안내표지다  

11:32분경 대항마을 방향 사량도 예비군훈련장 방향으로 종주완료하신 회원님들 몇분과 내려간다  

11:35분경 하산로는 잡석으로 인하여 미끄러질 사고가 많다 안전사고에 당부를 드리고

내 앞으로 여성 회원이신 황찬물님이 사량도 종주를 하시고 축하의 박수를....

11:43분경 드디어 일주도로 사량도 예비군 훈련장 입구 바로 위에 도착 

다른 산악회 회원님들도 내려 오신다. 

11:43분경 일주도로 우측으로 양귀비가 보인다 누가 심었을까? 관상용 양귀비 같다 

 양귀비 꽃이 예뻐서 찍어본다

 

11:44분경 황찬물님과 풍림3차 정래훈님이 바로 뒤?아 내려오고

11:45분경 예비군훈련장 정문 앞 도로에서 대항해수욕장 모래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11:58분경 유람선 훼밀리호에 승선하여 불모산~옥녀봉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를 바라보고  

뒤편 지리산 방향의 능선도 처다보며 오늘의 사량도 산행을 완료 했다

12:01분경 유람선 훼밀리호는 사량도 대항에서 출항 삼천포항으로 향하고 5월15일 토요일 아침 06:00부터~16일 12:05분경까지

한잠도 못자 유람선 뜨거운 갑판 철판바닥에서 누워 잠이 들었다 

유람선 훼밀리호 선실내부에서의 공연이다 이사진은 인천검암산악회 카폐지기 시샵 박영석 회원님이 찍은 사진이다

물론 내가 퍼와서 올린다 설마 산악회 총산악대장인 나한테 지적재산권 운운하지는 않겠지 ...

13:13분경 드디어 삼천포항 유람선선착장이 눈앞에 들어오고 타고온 유람선은 계선하기위해 서행이다  

삼천포항 유람선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악회장 변광철님과 삼천포수산시장을 들릴것인가에 대한 의논이다

이사진과 밑에사진은 산악대장 박광님 작품 설마 이 사진도  나한테 지적재산권 운운하지는 않겠지 ...

삼천포대교 밑으로 이동하여 준비한 점심식사를 했다 산악회 총무님이 통영에 주문한 충무김밥과 생선회로 술과 더불어 배 터지도록 먹었다 물론 나야 대충 먹고 잠자느라 정신 없었지만 ...

이것으로 사량도 산행을 마칠까 한다 회원님들 고생하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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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8 03:15

    첫댓글 안산,즐산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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