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추위의 절정에서는 자연(하느님)에 순응하는 모습으로
건축 작업을 하루 쉬었습니다.
대신 설계사 임근배 야고보 님이 오셔서 앞으로 맞이하게 될 내장(인테리어) 등
작업에 대한 검토를 같이 하였습니다.
천정 마감은 어떻게 할 것이며, 벽체는 무엇을 쓸 것인가 등등을 말이지요.
어제 중3동 성당에 이어서 오늘 여월동 성당 판공에서도 본당 신부님과 사목회장님이
우리 성당 건축을 위해 각각 1천만원씩 지원을 해 주셨습니다.
아무리 추워도 이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이 있기에 동장군도 물러서고
다시 우리들의 역사, 새 성전의 꿈은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여월동 성당 제대 앞 구유를 잠시 올려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74A6044B2C2FDA93)
첫댓글 수고많으셨습니다..어제 일천만원짜리 수표 보았습니다..^^*![우왕굳](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79.gif)
감사감사드립니다.아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여월동 신부님 그리고 사목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