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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글 스크랩 1박2일 촬영지-남해 보리암 여행
신태호 추천 0 조회 7 11.05.02 10: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박2일 촬영지-남해 보리암 여행

 

 

제가 주말에 다녀온 남해여행..

바로 보리암에 다녀왔답니다...

 

넘흐 좋더라고요..

좋다는 말로 들었지.. 막상 가보니까 더욱더 멋진걸요?

 

이곳에서 하루정도 머물고 가고 싶으네요..

 

바닷가가 훤하게 다 보이는 저런 곳은 바로 지상낙원인듯 갑니다...

 

남해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이곳을 꼬옥 들러보세요.

 

 

 

 

 

 

 

 

 

 

멀리 보이는 려해상국립공원...

 

저곳에 보이는 상주해수욕장..

보기만 해도 좋네요..

 

여름에 이곳으로 여름휴가 오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완전 멋집니다.

 

 

 

 

이제 슬슬 떠나볼까요?

 

 

 

 

 

보리암에 가려면 먼저 마을버스를 타야 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놓고서 저렇게 줄을 서 있어야 해요.

 

버스 요금이 왕복 2천원이랍니다.

돈을 내면 코팅된 표를 준답니다....

그러면 왕복 왔다갔다 된답니다...

 

 

 

 

 

 

 

 

버스타고 갑니다...

완전 만차로 떠나요.

 

저희 일행들과 다른 일행들이 섞여서 같이 갔어요..

버스 안에서 찍은 사진.... 흔들 흔들려요!~

 

그리고 시멘트길이라서 그런지 덜커덩..덜커덩...

엉덩이 아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맨 뒤에 앉았거든요... ㅎㅎㅎ

 

 

 

 

 

 

 

 

 

내려서 이제 매표를 하고서 들어갈 차례랍니다.

여기에서부터 한 15분 정도를 걸어가야 해요..

담소 나누면서 천천히 걸어올라가시면 된답니다.

 

 

 

 

 

 

 

 

 

 

좀 있으면 석가탄신일이라서 등을 많이 달았네요..

 

저는 저 등이 그렇게 이쁘더라고요..

형형색색이 정말 화사했답니다.

 

저랑 같이 오신 저희 동네 부녀회 일행분들 저 앞에 가고 있네요..

 

19분이 가셨는데..

40대부터 80대까지 있답니다.... ㅎㅎ

 

 

 

 

 

 

 

 

머가 그렇게 재미날까요?

신나보입니다....

 

전 주말에 집에서 밥을 안해먹고 나가서 밥 먹는 날이 제일 행복해요.. ㅎㅎ

 

 

 

 

일상의 소소한 것들도 웃음이 되는 날입니다.

 

 

 

 

 

 

 

 

 

부처님오신날..

이쁜 빨간등도 바람에 날려서 춤을 춥니다.

 

 

 

 

 

 

 

 

 

 

이제 저 고개를 넘으면 된답니다...

고지가 머지 않았어요.

 

 

 

 

 

 

 

 

 

 

저랑 또래의 두 여인네들..

 

무슨 얘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 거야?

둘이서 멋내느냐고 선글라스 끼고 오고서는..

 

전 이날 썬글라스 깜빡 하고 왔답니다...

 

 

 

 

 

 

 

 

 

 

고개를 넘어서 이제는 내려가는 중이에요..

 

저 계단을 넘어가면 바로 앞이 보리암이에요..

 

여기부터 기대가 되죠?

 

 

 

 

 

 

 

 

 

 

보리암에 다 왔답니다...

산 바위 자락에 깍아놓은 듯이 자리한 보리암..

얼마나 풍경이 멋지든지요.

 

 

 

 

 

 

 

 

 

 

 

 

어디선가 청아한 풍경소리가 들려옵니다.

 

 

 

 

 

 

 

 

 

 

 

 

 

 

 

 

 

보리암 불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곳이 바로 1박 2일 촬영지인거 아시죠?

 

엄태웅님이 이곳에서 108배를 했더라고요..

미션 수행하느냐고 정말 빨리 뛰더라고요... ㅎㅎ

 

 

 

 

 

 

 

 

넘흐 인자하시죠?

어떤 불상은 무섭던데..  보리암 불상은 정말 인자하시네요!~

 

 

 

 

 

 

 

 

 

불상 옆에 있는 5층 석탑..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많이 돌지 말고 한번만 돌라고 하더라고요..

한바퀴 돌면서  원하는 소원 중에 한가지만 빌면 이뤄진데요..

 

그래서 저도 한바퀴 돌았답니다....

 

 

 

 

 

 

 

 

 

 

 

 

 

 

 

 

 

저 꼬맹이 공주님은 무엇을 알고서 절을 할까요?

 

 

 

 

 

 

 

 

 

 

 

 

 

 

 

 

 

 

 

 

 

 

 

 

아래에서 바라본 보리암..

정말 멋드러집니다...

가을에 오면 더 운치있을거 같아요.

 

 

 

 

 

 

 

 

 

 

 

저 멀리 보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날씨가 화창한데도.. 바닷가 쪽에는 흐려서 사진이 흐리게 나오네요..

 

정말 직접 보면 예술인데 말이죠...

안타깝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거제 지심도부터 여수 오동도에 걸쳐서 지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기도를 해서 조선의 왕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가봤더니...

실제로 가서 보니 살짝 실망을.......

 

가는 길에 대나무도 많던데..

사진이 약간 싸늘하게 나와서 안올립니다...

 

저기 수많은 돌탑 보이시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렇게 쌓았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산에 핀 야생화들서 함 찍어봐요..

 

하얀 별꽃이 정말 이뻐요!~

 

 

 

 

 

 

 

 

 

 

그렇게 보리암을 둘러보고 내려갑니다...

 

같이 오신 일행 중에는 불교신자가 있어서 초파일 대비해서 등을 달았답니다...

등을 3군데 이상 달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전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 곳에 오면 좋은 것만 보게 되고

기도같은 것은 안한답니다...

 

그래도 종교가 있다는 게 좋겠죠?

 

 

 

 

 

 

 

이제는 마을버스 타고 내려가는 중이에요..

마을버스도 5분 이상 기다리지 않아요..

바로 바로 와서 아주 좋았답니다...

 

마을버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여기가 우리나라 맞나요?

전 노르웨인 어느 산 중턱에 있는 착각을 했답니다..

 

우리나라 정말 좋은 곳 많습니다.

 

 

 

 

 

 

 

 

자연이 주는 색색의 감동..

정말 예술입니다.

 

봄...

특히 4~5월달의 나무색이 정말 이뻐요..

 

지금은 새순이 새록새록 돋아나서 그런지

색이 그렇게 곱고 순수해보이더라고요.

 

조금만 있으면 이곳도 녹음이 짙어지겠죠?

 

 

 

 

 

 

 

 

 



정거장에 다다르니 보리암 여행이 다 끝났네요..

 

다음에 한번 다시 오고 싶더라고요.

 

정말 멋진 곳..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품고서 있는 절이라서 그런지

더 크게 느껴졌답니다....

 

남해여행..

다음에는 유채꽃 만발한 멋진 사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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