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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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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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정부도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중소기업 성공전략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경제.고유가) 위기도 국민과 기업, 근로자, 정부, 정치권이 합심하면 어떤 나라보다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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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 자치 북한관련뉴스 ★ 재능이 없는 자는 하고 싶어하는 바도 없다. 그것도 재능의 하나다. |
★*…100만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대책회의 사회자의 깜짝 제안으로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운된 일이 있었다. 사회자가 밤 8시30분께 인터넷으로 집회를 지켜보는 시민에게 청와대 홈페이지에 일제히 접속해 국민의 뜻을 보여주자고 제안했고, 1분 뒤 홈페이지가 실제 다운 됐다. 그런데 청와대는 홈페이지가 다운된 뒤, 밤 10시~10시 반께 메인화면을 마치 다운이 안 된 양 그림 파일로 만들어 띄워 놨다. 그러나 누리꾼들이 그 장면을 그림 파일로 바로 저장해 조롱거리로 유포했다. 사람들이 눌러도 아무것도 안뜨는 그림 파일만 올려 놨고 소스까지 공개돼, 접속하는 누리꾼들이 배꼽을 잡는다. 이 소식에 급속히 퍼지자 누리꾼들 몰려 다시 청와대 홈페이지가 다시 다운됐다가 11시께 복귀되는 소동을 빚었다.누리꾼 박진아(23)씨는 “대통령은 모든 일처리가 어떻게 다 똑같나. 다운됐다고 그걸 이미지파일로 덮어놓나. 맨날 어떻게 속임수를 해놓나. 웃겨서 말이 안나온다”고 말했다 송경화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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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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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즈, CNN, 뉴욕타임즈 등 외신 소개 세종로 바닥 분필그림 5차선 꽉 차…휴대폰 불통 ★*…9시 조금 넘어 광화문역 네거리에서 종각역과 서대문 방향으로 양갈래로 빠져나가기 시작한 시민들의 행렬은 1시간여째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청계광장과 광화문 네거리에는 2만여명의 시민들이 남아 행진 행렬을 따르거나 ‘명박 산성’ 앞에서 포토타임을 즐기고 있다. 시민들은 “다들 인증샷 찍느라 정신이 없구만”이라면서도 ‘명박산성’ 앞에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한차례 들러가고 있다. 한편 ‘명박산성’은 전세계 유력지 인터넷판에 잇달아 등장해 세계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유력 경제지인 파이낸셜타임즈 첫 화면에 컨테이너 사진과 기사가 뜬데 이어 CNN, 뉴욕타임즈 등에도 잇달아 소개 됐다.안국역 앞에서 대치를 하고 있던 시민들은 컨테이너 장벽에 막히자 일부는 대치를 계속하고 일부는 동대문 방향으로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책회의 쪽에서는 처음 무대를 만들었던 동아일보 앞에서 노래를 틀고, 구호를 외치며 계속 행진을 독려하고 있다. 10시 40분께 무대에 오른 성공회대 김민웅교수는 톡톡 튀는 구호와 멘트로 시민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김민웅 교수는 ‘이명박’을 외치면 시민이 ‘노노’, ‘재협상’엔 ‘오~ 예스’라는 구호를 주고 받으며 “이명박은 한국어를 못합니다. 왜? 영어몰입교육 하느라”, “그런데 이명박은 영어도 못합니다. 왜? 그러면 이렇게 협상을 해놨을리가 없을테니까” 등의 재치있는 말로 박수를 이끌어 냈다. ★*…대책회의 무대차에서 시도한 쌍방향 구호도 인기를 끌었다. 사회자가 “이명박은”하고 외치면 시민이 자율적으로 다음 구호를 외치는 방식이다. 사회자가 “이명박은”하고 외치자, 시민들은 “쥐박이다” “쓰레기다” “탄핵하자” “심판하자” “정신차려라” 등 다양한 구호에서부터 온갖 욕설까지 제각기 고함을 외치며, 즐겁게 호응했다. 한편 이날 세종로는 많은 인파 탓에 휴대전화가 불통이 될 정도였다. 동료들의 위치를 파악하려는 시민들은 “전화 되요?”라고 서로 물으며, 전화를 붙들고 답답해 했다. 한 기자는 “아 보고해야 하는데…”라며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도 보였다. 10시50분께 행진대열에서 벗어난 후미 인원 2만여명을 중심으로 즉석에서 현장발언대를 진행했다. 행진대열의 인파가 끊기는 상황이 오자 포스트를 만든 것이다. 광화문 콘테이너 저지선 앞에도 여전히 1만여 시민들이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며 놀고 있다. 바닥에 분필로 그리던 그림은 어느새 5개 차로를 넘어서고 있다. 노현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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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학교학원화로 번질 조짐 시국강연·전국대행진 등 ‘반이명박 집회’ 점화 앞둬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10일 정점에 이른 가운데, △대운하 △공교육 △건강보험 민영화 등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 ‘또다른 촛불들’이 줄줄이 타오를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가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대운하 반대운동이다.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교수모임(대운하반대교수모임)은 지난 9일 낮 서울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대착오적이고 타당성 없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즉각 백지화하라”고 주장했다. .. 김성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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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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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현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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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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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은“언색호 수위가 안전수위인 720m 아래로 내려가 언색호와의 싸움에서 마침내승리했다”고 선언했다. 중국 당국은 그동안 탕자산 언색호 제방이 수압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붕괴되는 것을 우려해 하류 주민 25만명을 대피시키고 인공 수로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왔다. /AP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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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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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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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그러나 회로 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오징어 20마리가 1만원 이하에 거래되는 등 값이 낮게 형성돼 어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강릉=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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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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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간접링크' : ☞ http://www.joi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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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들의 사용중인 K-3기관총에 대한 설명을 듣던 노병이 총 제원에 대한 설명을 듣던중 성능에 놀라고 있다.K-3는 1분당 약700에서800발을 발사할수 있다.(사진=해병1사단제공)【포항=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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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촛불 이끈 청소년, 누구누구있나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문화제를 이끈 주역은 청소년이다. 4.19, 5.18 등 국가 위기의 순간마다 언제나 앞장선 계층이 청소년이었던 것처럼,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항의하며 가장 먼저 나선 것도 청소년이었다. 한 청소년의 외침,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지난 5월 3일 청소년은 대규모 거리로 쏟아져나와 촛불을 들었다. 자유발언만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선 ‘성남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최모(고2)양이 눈길을 끌었다. 이 청소년은 성남에서 광화문으로 오는 지하철 안에서 시민들에게 미국산 쇠고기 반대 이유를 설명할 정도로 당찬 여학생이었다. 이날 그는 헌법 제1조를 적은 종이를 촛불문화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보여주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고 선언했다. 이날부터, 촛불문화제 행사에서 윤민석이 만든 ‘헌법 제1조’노래가 각광을 받았다. 이 청소년이 등장하는 영상은 인터넷에 퍼졌고, 이 학생에게 미안해 촛불문화제에 참여했다는 시민도 많이 있었다. 초기 촛불문화제에 매일 참여했던 청소년도 있었다. 바로 여의도고등학교 학생들. 이들은 촛불문화제가 끝나도 집에 돌아가지 않고 교보문고 건너편에서 늘 자기들끼리 ‘미국산 쇠고기를 반대한다’고 자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들은 늘 자신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참여했으며, “청소년도 국민이다, 국민 의견 존중하라”, “우리에겐 꿈이 있다, 생종권을 보장하라”는 구호도 외쳤다.지나가는 시민들은 박수를 치며 호응했다. 한 시민이 여의도고 학생들이 기특해 밥이라도 사먹으라고 2만원을 줬는데, 이들은 밥을 사먹지 않고 그 돈을 전부 캠페인에 사용했을 정도로 열성이었다. 개인으로 참여하던 청소년, 10대만의 단체를 만들다 개인으로 참여하던 청소년들은 점점 집단적으로 뭉쳤다. 개인이던 청소년들이 비슷한 뜻을 가진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미친소를 몰아내는 10대연합’을 만든 것. 이들은 1차, 2차 청소년 행동의날을 진행했다. 1차 행동의 날에 명동에서 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한데 이어, 2차 행동의날에서는 청와대 앞까지 가서 기자회견을 여는 등 당찬 모습을 보였다. 아무도 청와대 근처에 갈 수 없었던 그 순간에, 가장 근처까지 간 것이 10대 연합 청소년들이었다. 이들은 72시간 촛불문화제에도 참여해, 시청 앞에 설치한 텐트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재협상을 촉구했다. 물대포를 맞던 순간에도 뒤로 물러가지 않고 앞으로 향했던 이들이었다. 이외에도 많은 청소년이 함께했다. 수원, 용인, 양주, 파주, 강릉 등 각지에서 학교를 마치고 촛불문화제를 참여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촛불문화제가 끝나고 집까지 가는 지하철에서 끝까지 초를 켰던 고3 학생도 있었고, 거리행진에 참여하다 연행되어 유치장 신세를 진 청소년도 있었다. 촛불문화제 집회신고를 했다가 경찰조사를 받은 청소년도 있었고, 인터넷 카페에서 모금운동을 하다 촛불까지 참여한 청소년도 있었다. 이들은 사는 곳도, 참여 방법도 다 달랐지만, 모두 촛불문화제를 이끈 주역들이라는 점에서 같았다.청소년, 이번 촛불문화제 정국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서 바라보는 청소년 위상이 달라졌다. 우리 사회에서는 청소년을 미성숙하다고 봤지만, 정작 청소년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문제제기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의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던 것도 청소년이었고, 정부에게 국민의견을 수렴하라고 촉구했던 것도 청소년이었다. 청소년이 나서자, 그들에게 미안한 어른들도 하나둘씩 동참했고, 촛불문화제는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 이 모든 과정은 청소년의 힘을 확인하는 순간의 연속이었다.정혜규 기자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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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지 말기 알아두기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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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환경 관광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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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항서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세계 랭킹 1위 비롯 9개국 12개팀 참가 ★*… ‘국제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11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김문수 경기지사, 최영근 화성시장, 주한 외교사절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돼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홍용덕 기자 |
요트대회는 세계 10여 개국을 돌며 펼쳐지는 ‘월드 매치 레이싱 투어(WMRT)’의 하나로 팀당 5명이 요트(길이 11m, 돛 높이 17m)에 승선해 400∼700m 길이의 코스에서 순위 경쟁을 벌인다. 관중은 관람석에 앉아 경기를 볼 수 있다. 강정현 기자 |
★ 방송 연예 스포츠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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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한국 교민 이민사를 엮은 ‘하와이의 한인들’(눈빛출판사)을 통해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들은 김이제 목사,동생 찬제씨,김 목사의 아내와 처제(오른쪽부터). 당시 이제씨는 설교사였고 동생 찬제씨는 8세에 불과했다. 찬제씨는 동생이 이민권을 받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아들로 신고했다. 찬제씨는 12세 때부터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며 주경야독해 훗날 한인 첫 엔지니어,건축가로 활동했다. 1938년 새로 헌당된 하와이 한인기독교회는 찬제씨가 설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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