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번 호 : 179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1일 02:19
등록자 : OSCAR101 이 름 : jasonpark 조 회 : 75 건
제 목 : [단테] 새해 인사... </PRE>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길...
단테
<PRE>번 호 : 180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1일 11:14
등록자 : ZBOXEN 이 름 : 콜라 조 회 : 165 건
제 목 : 공개 질문?? </PRE>
나그네 방에
류삿갓 이란 이름의 글이 자주 오고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를 여태 가입을 안시킨건 문제가 있는건지..
12월 29일 자로 가입 신청 돼있던데요
무슨문제가 있는지 공개 토론을 하였음 싶은데....요
1월1일자로 제가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가입을 시켜도 좋은지
안되면 왜~~?안돼는지...알고있는분은
이곳 초원방에 아는대로 의견을...올려주시길 부탁 합니다.
아무 의견이 없으시면
결격사유가 안되므로 ..가입허락 하겠습니다...
새해 복 듬뿍 받으십시요...........큰절....콜라
<PRE>번 호 : 181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1일 23:46
등록자 : 링반지 이 름 : 아지랭이 조 회 : 128 건
제 목 : [답장] 공개 질문?? </PRE>
콜라야..
무슨 문제가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한 일년여 전에 비회원방의 글 한번 봐라..
거기에 보면 그 사람 우리회원들과 글로 싸우던 사람같은데..
아닌가???
아마 너랑도 싸웠을것 같은데..
회원들과 글로 신랄하게 싸우던 아디 같은데..
내가 잘못기억했다고 미안하고...
<PRE>번 호 : 182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2일 08:25
등록자 : BEEN87 이 름 : 혜린 조 회 : 88 건
제 목 : [혜린] 물소리에게 </PRE>
소리얌!
6개월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
운영진이란 이름으로 방에 들어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아량까지..
참 이런저런 맘씀도 많았겠지..
너에 시원시원함이..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널 이번기회를 통해서 더어
가까이 기억하게 되지 않겠닝!!!
정말 수고 많았당..
새해엔 홀가분하게 그리고 아들나무에게
더욱 사랑을 찐하게 쏟아 부을 그런 시간들을 보내렴..
건강하고
더욱 온가족이 다복하기를 빈다.
<PRE>번 호 : 183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2일 10:19
등록자 : 형석 이 름 : 형석 조 회 : 61 건
제 목 : 하반기 동안 수고한 분들께 감사를........ </PRE>
지난 하반기 의장 그리고 운영진으로 수고해준 모든 친구에게 감사하며
새로운 해 건강과 복으로 충만할 수 있길,,,,
수고해준,,,,장산,,물소리,,,그리고 총무등,,,모두 고생했고,,,,,
희망이 넘치는 임오년이 되길,,,,,,,,,
형석....
<PRE>번 호 : 184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2일 10:27
등록자 : 형석 이 름 : 형석 조 회 : 116 건
제 목 : [답장] 공개 질문?? </PRE>
콜라 그리고 운영진을 맡은 분들
모다들 수고하시고
임오년 말띠 해에는
말처럼 훌쩍 뒤어넘을 수 있을 만큼들
도약하는 한해되기를 바라면서,,,,,,
류삿갓이 왜 옥슨 우리 소방에 못들어와야하는지는 잘 모르겟고,,,
우리 회칙에 못들어올 만한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거기에 맞도록 처리했으면 한다...
그런데 신입회원 아니지 회원가입신청을 많이 한걸로 아는데
어덯게 되는지 공개를 했으면해서 답장을 쓴다.
이를테면 우리 옥슨 초기화면 가입신청란에 올리이도 잇고
또 나그네방 그리고 여타 쓰기 가능한곳에 올린 친구들도 있는줄 아는데
가입신청에 대한 답을 듣지 못했다는 얘기를 가끔 들어서
가입신청이 어디에 올려있든
회칙에 근거해서 회원으로서 부적절(?)한 친구라면
그 이유를 공개하기는 곤란하겠지만 본인에게는
가입이 안되는 이유가지는 아니라도
회원 가입신청을 받았는지
아니면 불가한지에 대해서는
알려줬으면 한다.
가능하면 몇명이 신청해서 몇명은 가입됐고
몇명은 가입을 유보했다든지
그래서 소방이 가입신청서에 대한 답변이 없는 그런
책임없는 동호회로 만들지 않기를,,,,,
의장으로 있을 동안
몇명 가입신청에 몇명 가입,,,몇명 유보라도 표현햇으면 한다..
좋은 날 되기를 바라면서,,,,눈내리는 아침
광주서 형석
<PRE>번 호 : 185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2일 12:00
등록자 : 짜봉아찌 이 름 : 짜봉아찌 조 회 : 174 건
제 목 : RE: 공개질문 </PRE>
나그네 방 게시판 글을 먼저 읽은 후 글을쓰고 나니
이곳에 공개 질문에 있네 그려...
나도 회원의 한사람으로써 견해를 피력 해야지.
1.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리바이벌을 하지 않더라도 개인 사정으로 잠시 탈퇴 했다 1년정도
공백을 둔 후 가입신청을 했었다. 공교롭게 스트녀석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가입신청을 하다보니 구더기(짜봉이와 스트)가 무서워
벌벌 떨던 장독의 장들과 메주덩어리가 있었다.
결국 공개인민재판을 받고 혹은 그런 꼬라지가 하도 어이없어
가입의사를 철회 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내가 물었던 말이 있다.
누가 누구를 심판하는가?
물론 류삿갓이란 친구가 여러 게시판에서 헤게모니를 벌여
왔던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헤게모니는 상대성이다.
그 상대가 누구인가를 알고 그 상대에게는 잘못이 없었는가?
그걸 간과하고 행위 자체만을 문제삼는 일은 관두자.
의장은 의장권한으로써 가,부를 판단 해야 한다고 본다.
누구에게 질문 할 사안은 아니라는 말이다.
의장과 임원진들의 판단에 의해 결정될 사안을 굳이
판을 벌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2. 부결을 공개 할 필요가 없다.
한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다.
부결 내용을 공개할 경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 할 수 있다.
그 결정의 권한과 책임은 의장과 임원진에게 있는 것이다.
그것이 사회 통념이 아닌가?
<PRE>번 호 : 186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2일 16:12
등록자 : 미래행복 이 름 : 장비 조 회 : 165 건
제 목 : [장비] 신입회원 </PRE>
이제까지 신청만 하면 받아준거 아녀?
류사갓인가 하는친구가 그리 대단하나요? 먼 구신이라두 돼나여?
이제껏 해 왔듯이 평소대로 합시당.
<PRE>번 호 : 187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3일 00:35
등록자 : JEWOOS6 이 름 : 엉클6 조 회 : 129 건
제 목 : [엉클] 질의에 대한 나의 사견 </PRE>
회원의 가입 승락 여부는
의장의 고유권한 임이 분명한데
회원들에게 하나같이 모든 가입자의 처리 여부를 물을것인지?
말썽의 소지가 다분하다면 운영진 회의를 거쳐 소신껏 처리하시고
가입의 결격 사유가 없다면
우리 동호회의 문은 개방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짜봉이 잘하고 있자나~~~~~~~~
^^
<PRE>번 호 : 188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3일 10:17
등록자 : ZBOXEN 이 름 : 콜라 조 회 : 109 건
제 목 : 류삿갓의 가입을 허락 합니다 </PRE>
류삿갓
나그네방에서 적지않은 논란을일으켰던 장본인
다른일반 소띠친구들이었으면
의장 직권으로서 바로 가입됐을텐데요
역대의장의 불허가 이유가있었을것 같았고
현회원 여러친구들의 반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
이곳에다 공개로 질문을 던져보았던것입나다
그렇지만 게시판에서 보시다시피
가입조건에 위배가 돼지않는다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또 개인메모도 반대보다는
가입시키지말아야할 근거가 안된다는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나그네방에서 글로서 다툰것이 가입불허까지 가면 ..심하다는것이지요
반대의견을 가지신 친구들의 소방에대한 애정 ..너무 잘알겠습니다
다 이모임을위해서 반대를하신것이지요
그래서 고민고민끝에 제 생각은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한동안 시끄럽게 나그네방을 만든적도 있지만
같은 61년 신축생 동갑장이이고 소방의문을 활짝열고
나그네방에서 왈가왈부할것이 아니라
이 단체 안에서 잘못을하면 질책을 해주고 잘하면 칭찬을 해주는것이
더 낳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여태 일어난 시시비비는 회원으로서 한것이아니고 나그네방에서 일어난것인만큼
정식회원이 된다면 이모임의 회원으로서 좋은모습도 볼수 잇습니다
울방 회원 현재 309명입니다
309명전체가 다 맘에들수없듯이
그도 이제 가입되어 정식회원으로서 활동한다면
이모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을할수도 있다고 저는생각합니다
비회원으로서 기웃거릴때와 정회원으로서 활동은 차이가 있을겁니다
반대하신 친구들의 의견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탁 합니다
이렇게 결정하게 된것 친구들의 의견 무시한거 아니란것
알아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의장으로서 판단한것이니 친구들이 저를믿고 받쳐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이 소방안에서 똑같은위치에서 그를 상대 해봅시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하지도 않겠지만
큰소란이 일어나면....제가 알아서 해결 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좋은 의견 내어준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 날이 무지무지 춥습니다..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를...
의장..
<PRE>번 호 : 189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7일 10:41
등록자 : HWA2383 이 름 : 소리 조 회 : 87 건
제 목 : 잊혀지기 전에 흔적을....ㅎㅎ(꾸벅~~ 한번봐줘잉~) </PRE>
새해 첫날은 참으로 좋아요._!_!_ _(*)_
새해,새학기,새출발..이건 풋풋한 향기가 있잖아여~
지난해 마음이 아픈사람, 실패한사람, 몸과 마음이,
아픈이들을 위해 무언가 좋은일이 생길것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심기일전'하여 새로운 출발할수 있기에.. \(*`Д´)/ 우랴야아!!
지난해 못다한 아쉬움이 있거나..실수가 많이 있었다해도..
' 그래 지금까지는 봐 줄께...' 앞으로 잘하라는 격려로 새날을,
맞을 수 있기에 기쁨으로 맞이하고 있슴다.*^_^*
여러분 새해엔 거창한 도전만 의미있는건 아니죠. 그쵸..?
작은일 나와의 약속을 먼저 하나씩 지켜 가는것도 괜찮죠.
담배 끊겠다고 맹세했다가 번번히 좌절하셨다면...
'그 악마의 유혹' 을 뿌리치려는 새로운 도전은 어떨런지요.
먼지만 잔뜩 쌓인 외국어 교재도 마찬가지구요.
사랑하는 사람을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만 하는 '가슴않이'를,
하고 있다면 이제야말로 과감히 다가가서 고백해 보셔여~홍홍홍~^^
:*:♥♡♥:*:....:*:♥♡♥:*:....:*:♥♡♥:*:....:
젋은날의 도전은 항시 '그 무엇' 보다도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여러분 새해는 死地 에서도 용감이 돌진하는 람보처럼..
입은 삐뚤어지고 웃음거리가 되도 할말은 정확히하는 영구와 땡칠이처럼... (*^^)- ∴
*∵ ˚ ♪ ★ . ∴ *∵ ˚ ♪ . ∴ *∵ *˚ ★ . ∴ *∵ ˚
계단을 굴러도 웃을 수 있는 '낙천주의'로 무장을하시어 어떤 어려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언젠가 반드시 '웃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말띠해.. 푸른초원 백마를 타고 멋지게 달리시길 빌겠습니다..이랴~~이랴!_!_
새해 福많이 받으셔여~, 여러분 정말 福 많이 받으셔야 함다
<PRE>번 호 : 190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7일 16:47
등록자 : LEO0130 이 름 : 밀림의왕자 조 회 : 113 건
제 목 : [레오] 잘못 했어~~~ </PRE>
난 진짜 사자가 하듯이 돌아 댕기면서 오줌 찔끔찔끔 안 싸고 다녀도
나의 영역은 계속 표시 되는줄 알았는데....
난 진짜 사자가 아닌가봐...
영역표시 안하고 1년을 넘게 지냈더니...이제 내땅이 없다 하네....
아~~ 레순이도 떠나고 오랜만에 돌아와 본 소방 게시판은 너무도 쓸쓸하다...
콜라가 의장이 새로 됐다하니 의장 당선 축하 핑게 대고 오줌이나 찔끔
싸고 가야겠다...
콜라...이런말 있지??
가르마?? 가리마??...아니 카리마인가??? 이것도 아닌데..맞다 카리수마.....
넌 모르겠지만....넌 그런 카리수마가 없어....(없다고...)
그러니까....앞으로 의장 하면서 그 카리수..(으따 그거 무쟈게 발음 안되부네...)
그 거시기좀 키워서 말야....이방의 암소 황소들좀(암소들..을 먼저 썼다는것에
암소들은 주목 바람) 잘 이끌어 가고 말야... 6개월동안 팽이좀 돌리라고..
(쯧쯧..밥 벌어 먹으려고 일도 벌려 놨는데...우짜쓰까잉~~~)
그리고 지난 6개월 동안 수고한 장산이한테도 수고 했다는 말 안하면 주주방 알라들이
또 몰려와 두들겨 패겠지...
옛날 같은면 오른손 안쓰고도 다 해치웠는데 이젠 힘이 없으니 장산이한테도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암튼 옛날에는 대화방에 내가 있으면 몰려 왔는데...이젠 내가 오면 몰려 나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고 친구들도 내가자숙하는 맘으로 이렇게 글 올리니 넓게 헤아려 주시길.
신년이 밝은지 몇일 됐지만....아직도 복 못 받은 사람있으면 멜 줘요..
내가 택배로 부쳐 줄탱게......
올 한해도 용두사미 사상누각 조변석개 화불단행의 한해가 아닌
만사형통 일사천리 주마가혁의 근하신년과 더불어 대박 나는 한해 되시길..빕니다..
레오
<PRE>번 호 : 191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09일 07:29
등록자 : JEWOOS6 이 름 : 엉클6 조 회 : 65 건
제 목 : [답장] [구슬이]엉클이 봐봐 </PRE>
>엉클아 너 시간많다고 광고하고 댕기는거 보니까
>전업백수 된거냐??
>
>
-.-;;;;;
우웅~~~~~~~~~
나 백수됐어~~~~~~~(완전히 새대찌머~~~~~)
가치 놀아 줄레?
^^;;
건강해라 친구얌.....
<PRE>번 호 : 192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0일 08:09
등록자 : LEEDAHI 이 름 : 지리산 조 회 : 129 건
제 목 : ♣ 개구리....뒷다리....헤헤...웬만하면 암소들은 볼꺼엄씀 </PRE>
이거 먹었을까.아님 걍 내버렷을까...
트키 행운이.버스...흐흐
속 내장 해부해서 보뉘.....흐미.계란도 무쥐.들었뜨만..카카..
<PRE>번 호 : 193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0일 09:34
등록자 : Y3021 이 름 : 선비 조 회 : 74 건
제 목 : [선비] 나 오늘 인천가는데...... </PRE>
간단 명료하게마료
나 오늘 인천간다
011-408-5767
잉간들아 저나해라
<PRE>번 호 : 194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0일 16:38
등록자 : ZBOXEN 이 름 : 콜라 조 회 : 116 건
제 목 : 활기넘치는 소방이 되게하자(협조문) </PRE>
협조를 부탁합니다
회원 한분한분의 작은 성원 하나가
소방전체에 아주 크나큰 도움이됩니다
동갑 친구들 모임인 이곳은..동갑장이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용할수있습니다
그래더 더욱 편한 곳이지요
그런 친구들의 모임이 활성화가 잘되어야 ...
우정이 돋아나고...즐거움이 가득한 ..만나면 좋은친구...
이런 소방이 되는것을 싫어 하는 친구는 없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친구(회원님)여러분께..제가 작은 부탁을 드립니다.
친구들이 컴을 켜면 일단 옥슨방을 들러보시고요
그리고 게시판의 글을 읽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대화방에 일단은 들어 갑시다
바빠서 바로 나갈 망정 인사라도 하고 갑시다
시간에 여유가 계신분은..친구들이 없어도 좀 기다려 주시는 배려를 부탁합니다
그러면 어떤친구가 와도 옵니다..
잠시라도 온라인에서 인사 한번하는것이 먼 큰일이고 대수냐??
생각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잘대로 안그렇습니다....
잠시 인사라도 하고 가면 그 자체가 잠시라도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입니다...
만남~!!무지 소중한 것입니다
또~~ 대화방이 안열렸다고 .잉??오늘 방없네?? 하지마시고
없으면 내가 방을 만들지...친구들 와서 놀게끔...이런마음을 가져 주시면 합니다
또 하나는 게시판 사용좀 자주 해주시글 부탁합니다
게시판에 있는글만 일고 휙 ~가시지 마시고..여기 소방에 글쓸공간이 얼마나 많습니까??
아무 얘기도 좋습니다.. 자기의 요즘 생활 상도 좋고 시도 좋고 수필도 좋고 유머도 좋고
일기도 좋습니다....게시판에 글쓰는것 이것역시 이방에오는 친구들한테
엄청나게 즐거움을 주는것입니다...단체의 구성원으로서...너나 할것없이
게시판 사용을 자주 해주시기를 부탁 합니다..
이상은 온라인 활성화를 위해서...간곡하게 친구들에게 당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프 라인도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프...만나면 좋은친구..우린 친구입니다 얼굴도 마주 하면서....하는 통신생활
한껏 더 즐거울수있습니다 ..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할수없지만,,..약간의 여유가 있으면
즐겁게 얼굴 마주보면서....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수도 있습니다
소방 우리모두 회원으로서 ..이 모임 이 잘되게끔 ..
친구들의 작은협조가.. 이모임을 그만큼 크게 활성화되는 촉진제가 됩니다
내가 아니고 우리 개인이 아니고 단체를..생각하셔서..
강요 하지는 않습니다 만은.........//협조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의장
<PRE>번 호 : 195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0일 19:17
등록자 : JUN4288 이 름 : 김현준 조 회 : 194 건
제 목 : ♣ [현준] 사진 한 장 </PRE>
영숙이 무용 학원 오픈때
처제를 통해서 김혜수가 보내온
축하 사인이 든 사진
<PRE>번 호 : 196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0일 21:56
등록자 : 초당 이 름 : 초당 조 회 : 73 건
제 목 : [답장] [스트] 와이프 사진 </PRE>
>헤헤~ 와이프 사진을 여기 올리면 작업은 끝난거지...
>
>메롱~~~~~~~~
>
>
>
너 호랑이 와이프는 어디가고
귀여운 고양이가 나타났냐...
설마.. 너 호랑이와이프에서 귀여운 고양이로 교체한거냐...??
<PRE>번 호 : 197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1일 14:09
등록자 : WS10 이 름 : 바리 조 회 : 76 건
제 목 : [바리]협조전보고 반성하면서 쓰는 바리의 변화된 시간 </PRE>
오랜만에 친구들한테 인사를 해보는거 같다 2002년 들어서 잠시잠시 들어와서
글만보구 나가는게 전부였건만 콜라의 협조전을 보니 맘이 무지 찔린다
하지만 전처럼 움직이지 못하는게 사실인것만은 분명하네
마음도 몸도 전부가 마음먹은대로 되질 않으니 우짜겠노.....^^
하지만 2002년도에 들어서서 바리도 변해 가고 있다
그토록 좋아하던 담배도 오늘로서 12일째 안피우고 견디고 있구...
또 울산땅도 잘 지키고 있구...
그대신 잘못마시던 술은 조금씩 늘어가구...
음...보자 또 뭐있노~~
우짜던지 한살 더 먹은 나이만치 변할려 노력하고 있다
친구들아.......너들도 잘지내지?
다들 보고 싶다.......정말로......
<PRE>번 호 : 198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1일 22:34
등록자 : 자식사랑 이 름 : 드라큐라 조 회 : 81 건
제 목 : [큐라] 12월 부경방 수상자선정 </PRE>
이번 12월 부경방수상자는 공동수상으로 정하였습니다.
6개월동안 뒤에서 고생만 쌔빠지게하고 묵묵히 뒷바라지해온
마당쇠행님 '들소'
6개월동안 총무로서고생하고 오프에 한번도 빠지지않고 열성을 다해
봉사하고 수상자를 선정만했지 한번도 받아보지못한 '소냐'로
결정했습니다.
6개월동안 고생한두친구에게 감사의말씀을 전하고 뜨거운박수를
보내줍시다...
아울러 앞으로도 부경방을 위해힘써줄것을 부탁합니다..
들소....소냐~~~~~~너거들 오프때 쏘아라...~~~푸히
<PRE>번 호 : 199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3일 22:50
등록자 : SONYA21 이 름 : 소냐 조 회 : 38 건
제 목 : [답장] [큐라] 12월 부경방 수상자선정 </PRE>
큐라쨩아~~~~~ 감사^^*
그래 총무라는 자린 드러내놓고 움직이는 자린 아니지만,
큰 행사를 치룰땐 약방의 감초징...
근데 부경방 식구들아~ 그동안 나름대로 부경방 수상자를 선정해서
자진 자비로 부상 지급한다고 고생한 들소쨩한테 어찌 수고햇다는 글이
없는지 섭하네여~ 부경방 수상자들이여 이럴때 수다를 떨어보심이...
우리 좋은일엔 칭찬을 아끼지 맙시다여~
아님 신년 첫오프때 맘껏 축하들 해줄려고 그러는건지??
암튼여~~~~~~ 중앙동 해물탕집에서 만나요~ 다들
의장 콜님도 참석한다는 정보를 받았네요!!!
<PRE>번 호 : 201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4일 07:45
등록자 : BRIS1205 이 름 : 니나 조 회 : 86 건
제 목 : ↓↓ 내도 받았다... </PRE>
그런데 난...............디테가 아니라 구*아짐이었다.
그것도...새벽 5시 11분에 도착한 메세지....
크~ 그 내용은 절대로 공개못한다.
새벽에 잠안자고 빨간 눈으로 꾸우꾹~눌리며 5시 16분에 도착한 메세지까지...
<.................니 도배하라 했더만....이기~...............>
히~ 그 도배가 그 도배였더나?
암만해도 총기가 흐렸다~ 생각해라~ *~.^*
지각에 졸음에..................으~ 낸 오늘 꽝~이다.
그래도 좋다~!
^^* 알림방에 가 보소서~
호호~ 내 여서 이 말하면....완전히 세곳에 니 생일축하말이당~
니.생.일.축.하.한.다.
**인자 진짜로 내 출근하러 간다요~~~~~~~~~~~~~~~~~~~*^(oo)^*
이쁘제?
<PRE>번 호 : 202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4일 10:21
등록자 : 단심 이 름 : 행운 조 회 : 117 건
제 목 : [행운] 좋은 소식.. </PRE>
제 목 : '이주일 신드롬' 흡연공화국 오명 벗나?
'이주일 신드롬' 흡연공화국 오명 벗나?
연초 금연운동 확산...흡연율 감소 판단은 시기상조
'담배 피우지 마세요. 저처럼 될 수 있습니다.'
폐암투병중인 이주일(본명 정주일)씨의 충격적인 인터뷰가 TV를 통해 방영된 뒤 '이주
일 신드롬'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하나의 문화현상을 넘어 대규모 금연운동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
이런 현상은 의료계에서도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TV를 통해 이주일 씨의 발언을 듣고, 스스로
도 충격을 받았다'며 '환자들 뿐 아니라 주변에서도 금연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가 부
쩍 늘고있다'고 말했다.
원 교수는 '이주일 씨의 용기있는 발언이 유능한 의사의 경고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
한 것 같다'고 진단하고 '일례로 80년대 폐암으로 사망한 율 브리너라는 미국배우가
공익광고에 등장하고 난 뒤 흡연율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통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원래 연초에는 금연을 결심하는 비율이 높아지기 마련'이라며 '고질적
인 국내 흡연인구가 유의미하게 감소할지는 더 두고봐야 할 것'이라고 단서를 달았
다.
이대목동병원의 한 교수도 '대학병원 차원에서 금연을 문의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
지만 개원가 등에서 금연 문의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주일 씨
의 인터뷰가 큰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주일 신드롬'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사회 각계의 노력도 활발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김원길 장관이 이주일 씨를 병문안하며 금연운동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며 '이주일 씨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공익광고에 출연시키는 방
안 등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한국금연운동협의회(www.kash.or.kr), 최근 출범한 최초 민간금연운동단체
인 금연나라시민연대(www.stopsmoking.or.kr) 등에서도 이주일 씨의 경험담을 적극 활
용, 금연운동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정의학회의 한 관계자는 '의료계에서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판단하에 학회차원
에서 신입 전공의 금연서약운동을 추진해 왔다'며 '이미 전국 가정의학과 신입전공의
전원이 서약서를 제출했으며, 대다수 병원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공공기관 금연건물化 등 정부의 금연정책이 본격화되면 금연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호기자 (joyjh@dailymedi.com)
[기사작성 : 2002-01-13 20:39:00]
<PRE>번 호 : 203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5일 13:59
등록자 : JUN4288 이 름 : 김현준 조 회 : 150 건
제 목 : ♣ [현준]곰.. </PRE>
'형님 갑시다...지금 몇신데 아직 일하고 있어요...'
'놔라 임마 좀, 하던 일은 끝내야 할거 아이가...'
과거에 나랑 같이 근무하며
더운 여름날 거래처 갔다 오다
한강 다리밑에 돗자리 깔고 양복 입은 채로 같이 코골고 잠도 자고
술도 어지간히 같이 먹고
마치 친형처럼 나를 좋아했던
지금은 온라인컨설팅 외국인 회사로 자리를 옮겨
연봉이 나보다도 많은 후배 놈이 어제
퇴근 시간이 지나서 내 사무실로 쳐들어와
술 사달라고 쌩 난리를 치는 바람에...
나보다 연봉이 더 많은 놈을 단지 내가 선배라는 이유 하나로
데리고 나가서 술을 사 줘야 했다.
그런데 이놈은 진짜 친동생 같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개척해 나가는 똑똑한 놈이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란 책을 읽었냐고 물어 봐서
읽었다고 했더니 자기는 번역본이 아니고 원서로 읽었다고
책 내용에 대해서 토론하자고 하길래
'짜샤 원서로 읽은 너하고 번역본으로 읽은 나하고 토론이 되겠냐'
하며 딴죽을 걸면서 몇 대 쥐어박았다.
몸무게 98키로에
별명이 곰인
사회에서 만난 친동생 같은 놈이다.
-현준-
<PRE>번 호 : 204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5일 16:11
등록자 : 단심 이 름 : 행운 조 회 : 165 건
제 목 : ♣ [행운] 나쁜소식?? </PRE>
특검과 대검의 진검승부는..?
<PRE>번 호 : 205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6일 00:38
등록자 : 스카이61 이 름 : 여행블르스 조 회 : 76 건
제 목 : [여행] 그 누구도 뭘러~ </PRE>
며누리도 몰러~
소방회원두 몰러~
그 누구도 몰러~
<PRE>번 호 : 206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6일 12:43
등록자 : IZIPPY 이 름 : 미라니 조 회 : 74 건
제 목 : 의장님 참 보기 좋아여~~~~~~^^* </PRE>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준다는것........
그만큼 애정이 있다는 것.........
사십대 그 열정을 사랑한다는것.....
다수가 하나되길 원하는 모습이......
잘은 모르지만 여태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달라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왠지 나도 의무감을 가질 필요를 느끼네욤///
열심히 하세용~
(의장님 기분 좋으라고 아부좀 떨어봐심다~~~)
<PRE>번 호 : 207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6일 16:49
등록자 : FRIMM 이 름 : 마야 조 회 : 53 건
제 목 : 어느날 밤 느닷없이...(훗~~제목이 좀 거하네?) </PRE>
조용하던 초저녁...아이들도 학원에 가고 나 홀로 느긋하게
게시판을 기웃 거리는데..울리는 벨소리..따르릉~~~~~~~`
갸웃 거리며 받은 저나에서 흐르는 허스키한 목소리...
'내다~~~~`' 잉? 다뱌 니 시간 많아 오늘?(히구..ㄸ둥딴지 같은 나의 물음^^;;)
하지만 그시간 한참 열심히 일할 다비라..그렇게 밖엔 (실은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거든^^::)
'아이다 ..내 지금 설이다' 헉~~~` 온다더니 진ㅉ자루 왔네?
내짐 부평에 갈꺼거든? 무슨동이고?...^^;;윽~~`가스나..김치 베려놓게 하더만 인잔..내 몰골
까지 망가뜨릴려구 하넹^^;;
응..알따 저나하믄 나갈께..해놓군 부랴부랴 (헤~`ㅅ 실은 세수도 안했거든^^;;)
고양이 세수에 눈꼽만 띠군..^^ 분장을 시작했다..(내 머리털 나구6시에 분장 첨 해봤당)
크~~`울 신랑 앞에서 이리 했음 진작 사랑 받을껄^^;;
대충 그릴때만 그리군^^ 기다렸다 마냥~~~~~~~~~`
그러는 동안 닭투김 시키구 큰애들한텐 끝나는데로 들어오라구 호출 해놓군..
떨리는 맘을 진정 시키며(다비 아찌까지 온다는바람에..)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다..
신랑하구 약속한건 뒷전으로(난 이따 죽었다 복창하면서..^^;;)휴~~~~
기다리다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저나를 했더니..이 가스나 시흥으로 잘못 들어갔다네?
히구...8시 반이나 되야 볼수 있다나 어쨌다나...음..울 신랑 이먼저 들어옴 말짱 황이다
간 졸이며 (이렇게 시간이 늦게 가는건 35살 넘기군 첨이었다)제발 다비야 니가 먼저...
훗~~` 근데 이 가스난 그동안에도 이리저리 접지하는걸(손꾸락으로 하니까 접지지^^)
잊지 않았다.. (누구라곤 말하지 않겠음.. 첫 모임에도 본의 아니게 불참하여 미안하던차에
잘됐다 생각할뿐^^)훗~~~~` 암튼 그래도 무사히 울 신랑ㅂ보다는 먼저 와서 무사히
만날수 있었던건 행운이었다^^ 다뱌~~~~~ 인천서 숙박해야 한다는 너의 말에도 어쩔수 없이
들어와야만 했던 날 이해 해다오^^;;
제일 우아하고 새초롬한 이뿐 아지메와 다시 볼수 있어서도 좋았구^^(다비 니 덕이다^^)
멋있는 울 인천 무식한(본인이 구걸 원함 헷~~~ 메렁)아재도 고마웠구특히 울 다비와 아재 태
워다준 무식한 아재 친구도 고마웠구^^ 한밤에 저나해서 나오라 카는데도..
먼길 마다않구 와준 그 이쁜 맘들^^ 우리들의 울타리에서나 가능할꺼야 구치?^^
집에와서 잠시 불협화음은 있었지만 그래도 기뻤다^^(다비야 자주는 말구 가끔은 어제처럼 해
조 알ㅉ지?)훗~~~` 이생각 저생각에 잠을 3시에나 잤더니 눈이 좀 깔ㄲ그럽다^^
이것도 올릴까 말까 하다^^ 나도 시간이 안맞어 그렇지 나갈 수 있다는걸 알리기 위하여 겸사
겸사 올리는거야 훗~~~~~잘 올렸다구 칭찬해줘 다뱌~~~~^^
잘 내려 갔음 메세지라도 좀 남기구 고마웠다 다비야 먼곳 까지 와줘서^^
그리고 갑작스런 저나에도 울집앞 까지 달려와준 멋지고 무식한 아재^^
이쁜 아지메^^(우아하고 새초롬하고 심수봉^^ (내가 젤로 좋아하는 카수다 ^^)목소리 닮은
아지메야^^)언제나 또 볼수 있을진 몰라도 또 다른 기회가 자꾸 생겼음 좋겠다
보면 볼수록 좋은 친구들아^^
<PRE>번 호 : 208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6일 16:53
등록자 : 단심 이 름 : 행운 조 회 : 77 건
제 목 : [행운] 한심한 소식 </PRE>
이여사-김홍일 수술 좋아
-- 그여! 미국가서 건강보험 없이 수술하니까 좋은 모양이지!!!
대한민국 의료 다 망쳐 놓고 대통령아들이 이모양이니
6개월된 산모들이 낳을 아기 미국 시민권 얻으려고 600-1000만원 씩하는
분만비 대가며 미국으로 가지... 열받는다!!!
아들의 수술 간병차 미국을 방문한 대통령부인 이희호 여사는민주당 김홍일 의원의 현
지 수술이 잘 끝났으며 경과도 좋다고 전해왔다고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
다
지난 8일 LA를 방문한 이희호 여사는 다음주초에 귀국합니다
채문석[chaems@ytn.co.kr] .
<PRE>번 호 : 209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6일 19:05
등록자 : JUN4288 이 름 : 김현준 조 회 : 82 건
제 목 : [현준]돈다 돌아.... </PRE>
어제
2000년 2기 부가세 신고에 54,545,000원 짜리
매출 세금계산서를 누락했다는 국세청 전산 자료가 왔다.
비상이 걸려서 경리 부서쪽 불러 놓고 자료 찾아보니
진짜 작년 에 관둔 여직원,
지금은 애 엄마가 되어있는 그 여직원이 누락 한 게 맞다.
그로 인해서 회사가 부담해야할 세금이
부가세 5,454,500×1.2(20%는 불성실 신고 가산세)=6,545,454원,
2000년 결산이 이미 끝났으므로 누락된 매출이
고스란히 이익으로 잡혀
추가 법인세 54,545,000×28%×1.2=18,327,120원
합계 금액이 24,872,574원에다 그 동안 이자까지
세금으로 내야 한다.
부서원의 잘못은 곧 부서장인 나의 잘못....
아이!!씨...진짜 돌겠다.
더군다나 그 여직원은 이제는 관두고 애 엄마가 되어있는데...
어제는 퇴근후 속상해서, 진짜 속상해서
시청 중앙 문화센터에서 수업 마친 영숙이를 불러
청진동 가서 해장국에 알딸딸하게 술 마시고 집에 갔다.
어젯밤에는 자는데 그 여직원이 꿈속에서
자기애를 안고 나타났다 이일로 전화를 안 했고 또 안 할거지만
자기도 미안하기는 미안 한 모양이다.
오늘 최종적으로 세무서 와 통화했고
수정 신고를 해야 하는데 아직 우리 영감님(사장님)한테
보고를 안 했다.
보고를 하긴 해야 하는데 돌겠다.
잔소리 들을게 겁 나는 게 아니고
내 스스로가 쪽 팔려서 보고를 못 하겠다.
세상에 세금계산서를 누락하다니
차라리 전쟁터에서 총을 분실하지......
그렇다고 더 쪽 팔리게 내 잘못이 아니고
관둔 그 여직원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고.....
아직 시간 있으니 좀더 짱을 보다 보고해야겠다
뭔가 돈 될만한 큰 것 한 건 터트리면서 보고해야겠다.
가뜩이나 나는 주주방 모임 나가면 망가지기 일쑤인데
지금 내 이 쓰리디쓰리고 속상한 마음 때문에
내일 주주방 모임에서도 제대로 망가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든다.
아!!!!!!!!!!!!!!!!미치겠다......
-현준-
<PRE>번 호 : 210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6일 19:28
등록자 : AN1126 이 름 : 소리새 조 회 : 83 건
제 목 : 나두 돈다..돌아~ </PRE>
울집 세무 담당은 ..난데~~~~
재작년..소득세 신고...과표율이 넘 높아서..
조금 낮추어 신고 햇다...
설마..이 만은것중에 걸릴까? 이럼시롱~~~
옴마나~~~~
이년 지난 지금....
다시 나왓다...추징까지 아울러~~~
에그...미치..
나두 미치...
어디가서..그 돈을 마련 할꺼나?
누구 돈잇음 ..나좀 꿔줘요~~~~~~~~
돌고 돌아가는 ..새~새~~~~~
<PRE>번 호 : 211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6일 19:33
등록자 : JEWOOS6 이 름 : 엉클6 조 회 : 74 건
제 목 : [엉클] 엉클이에 된장찌게 일기 </PRE>
오늘도 백수는 안방에서 티비와 친구 하며 탱자거리고 놀고 있다
울 마누라 시장 봐서 된장 국한번 끊여 보라고 부탁한다
그게 어디 부탁하는 것인가 협박이지........
내가 백수 주제에 마누라 벌어오는 밥먹는데 해야지 우짤끼고 싶어 앞치마를 둘러 매따~!
거울을 통해 본 나의 앞치마 입은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였따
올 누드에 앞치마 하나만 달랑 걸쳤어니 가관 아니던가...^^;;
대충 들은바 대로 된장을 넣고 조개넣고 땡초 썰어 넣고 부글부글 끊인다
마늘 다져 넣고 파 씻어서 썰어넣고 간을 본다
버섯도 넣고 두부도 넣고 했는데 먼가 또 찝찝하다...(나중에 알고보니 호박은 빼먹었따~!)
아무튼 머 간은 된장맛만 나면 된장국 아냐~! 싶어서 내 입맛에 맞게 간을 해따~!
나중에 참 맜있다는 마누라에 말을 듣고 우쭐해 하는 나의 폼이 전업 주부 같다~! -.-;;
이참에 주부로 직업을 바꿀까 생각중이다
맛있게 잘먹었다는 말에
보람을 느끼는 이 마음.....
주부들의 마음인가 싶다........
엉크리에 일기 끄엇~!
<PRE>번 호 : 212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7일 06:40
등록자 : PITY1 이 름 : 나리 조 회 : 52 건
제 목 : [나리]루비꽃..... </PRE>
멋진 소식 기다릴께..
모자라면? 전화 하고..
*^^*
<PRE>번 호 : 213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7일 10:45
등록자 : JUN4288 이 름 : 김현준 조 회 : 60 건
제 목 : [현준]500원 짜리 티슈.. </PRE>
나는 늘 가방에 휴지를 갖고 다닌다.
가게에서 파는 500원 짜리 티슈를...
장이 좋지 않아 술 마신 다음날은
갑자기 화장실 가는 일이 생기기에...
오늘 아침 집에서 출근하려고
가방에 서류하고 책을 넣다 보니
휴지가 다 떨어지고 없었다.
송내에서 용산가는 8시56분발 직통 열차를 타고 용산에 도착
사무실로 털래털래 걸어가는 도중에 휴지 생각이 나서
관광터미널이란 전자상가 1층 매점에 들어갔다.
'아줌마 휴지 하나 주세요'
'예~~여기 있어요'
'가만... 아줌마 죄송합니다 잔돈이 없고 만원 짜린데요...'
'뭘요...괜찮아요...'
아줌마는 웃으며 말로만이 아니고 진짜 괜찮은 표정이다.
그러면서 잔돈 거슬러 줄려고 돈 통을 뒤지다가
'어..이거 오천원짜리가 없네
미안해요 천원짜리로 거슬러 드려야 겠네요...'
그러더니 진짜 미안한 표정으로
천원짜리 아홉장하고 오백원짜리 동전 하나를 주신다.
'괜찮아요 천원짜리면 어때요...많이 파세요...'
오랜만에 500원 짜리 휴지 사면서 만원 짜리 내고도
하나도 안 미안해해도 되는 가게 집 아줌마를 만나서
기분이 좋은 아침이었다.
(근데 세금계산서 누락분 세금은....아!!!!또 머리 아퍼...)
-현준-
<PRE>번 호 : 214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7일 11:34
등록자 : 단심 이 름 : 행운 조 회 : 58 건
제 목 : [행운] [답장] 돈다 돌아.. 머리 안 아프게 하는 비법 </PRE>
머리 안 아프게 하는 비법..
이건 나의 기밀사항인데..
음.. 친구 현준이니까 가르쳐 준다.
우선 공복에 목욕재개를 하고
큰 망치를 하나 든다.
그리고 두눈을 질끈감고 발등을 내리친다.
내리 치는 그 순간 머리 아픔은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현준아 머리 안 아프면 전화 줘..
- 행운 생각 -
<PRE>번 호 : 215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7일 13:52
등록자 : ELK61 이 름 : 그루터기 조 회 : 83 건
제 목 : 현준아.. 소리새야~~ </PRE>
현준아..
걱정 마라.. 내가 벌써 너 사장한테 일렀다...
내가 원래 그런일 보면 못 참잖아... 이미 내가 사고쳤으니 어찌 보고하나..
너무 고민 마라... 휴~ 친구 하기도 힘들다..별일 다 해줘야 하니..
자신 없지만 이따 만나면 고맙다고 소주 반잔만 주라~!
희영아..
제주도 힘차게, 기쁘게 다녀오너라..~~~
그리고.. 그놈의 세금..가만~? 근데 왜 꼭 '놈' 이라고 해야 하지? 놈 말고
다른걸로 하면 안되나? 예를 들면......~ 음 ~~ 없다..그냥 놈으로 하자..
하여튼 그놈의 세금.. 우리같은 월급장이들은 연말만 되면 어떡하든 줄여
보려 별별 방법 다 동원한다.. 이전에는 멀쩡한 사람도 연말만 되면 온 가족
이 희한한 병, 죽을병 든 적도 많았는데 요즘은 강화되서 이거 잘 안통한다.
그놈의... 음 ~ 또 그놈이다..
그놈의 컴퓨터.. 전산망이 확충된 이후론 정말 잘 찾아낸다. 그 많고 많은
서류 중에 설마 걸리겠냐~~ 샘플로 몇개만 찾겠지~~~ 하고 맘놓고 장난하다
나도 2번이나 걸렸다. 금액도 얼마 안되는데 망신만 당하고..
우리회사도 며칠전 부정공제자~~ 라고 해서 15명 또 걸렸다. 소득이 있는 배
우자 공제 신청 했다고.. 다만 이번에는 공개 망신 피하려 개인별로 알려 주
더라...
근데 말야.. 웃긴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또.. 다들 알고 있는거지만...
결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봉급장이들 ..그거 얼마나 해쳐 먹는다고..
역시.. 해 쳐먹어도 크게 해쳐 먹어야해....
<PRE>번 호 : 216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7일 15:16
등록자 : JUN4288 이 름 : 김현준 조 회 : 80 건
제 목 : [현준]?행운,터기 니들 친구 맞아... </PRE>
친구 맞아
행운이는 도끼로 발등 찍으라고 해서 찍었더니
머리 아픈 것은 좀 잊었는데
대신 발등에 깁스하게 생겼고
터기는 친절하게 내 대신 우리 영감님한테 일러바치는 바람에
좀 전부터 우리 영감님 눈초리가 영 이상하다.
'어디 네가 언제까지 보고 안 하나 보자는 눈초리다'
아!!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생각 하니 또 머리 아프다.
이달말까지만 세무서에 소명하면 된다.
일단은 몇 일 맘 편하게 있다가
다음주에 터트릴 예정이다.
뭐 어쩔거야 이미 일은 터졌는데 다음주에
터트린 다음에 귀 막고, 눈감고 한 몇 일 게기면 되지 뭐
그래도 우리 영감님 분이 안 풀리면
'배 째요...배째...' 그러지 뭐
엊그제 밤은 이 일로 집에 가서 끙끙 앓으니까
영숙이가 옆에서 '이사람 이러다 잠도 못자는거 아냐' 걱정 했는데
왠일? 내가 한30분 끙끙 앓다가 졸리다고 침대 가더니
눕고 일분만에 코 골고 잠을 자더래
그러더니 어제부터는 별로 내가 걱정을 안 하니까
참 희한하다는 눈초리로 쳐다보더라고...
그런데 난 안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은 포기가 빠르거든
그래서 살이 찌고 배가 나오나봐...
-현준-
<PRE>번 호 : 217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7일 20:07
등록자 : YAM0506 이 름 : 미키. 조 회 : 80 건
제 목 : 신청곡,.........! </PRE>
디제이덕, 뱃놀이....
아싸, 뱃노리 가쟈으!~~~~
운동하능데서,,들언능디. 아주 쥐겨요..
올, 날도 촉촉하니 술빨 받거따,
주주방 모임이래능디.. 거기 함께한 운죤 칭구들, 햅휘하길!~
이번주능, 키스장가서, 안 자빠지구 내려와야능디..
<PRE>번 호 : 218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8일 13:30
등록자 : DALDAL 이 름 : 노고지리 조 회 : 97 건
제 목 : 긴급 질문하나..... </PRE>
하이루~~~
자주 못봐들 미안....요번 대구에서는 볼수 있겠지뭐...
한가지 물어 몰게 있어서 글타...
아는사람 꼭~~~부탁 좀하자...
어떤 미친놈이....웬 싸이트에
이상한 글을 올렸네
그래서 그글을 어디서 올렸는지
더나아가 누가 올렸는지 아는 방법이 엇을까 해서...
애가 아는 정보는 그글을 올린사람.
IP 주소가.. 211.215.32.126 'OF'
글고 글 올린 시간,싸이트 이름 정도다...
어떤 일정대가를 지불해도 좋다..
방법만 이라도 좀 알려들 주렴...
메일도 좋고...전화 연락도 좋고...
뭐든 좋다 바로 연락 부탁함.
연락처...
회사 041-541-9139 (내번 501번)
생산기술팀장 배종달 찾으마 된다.
아님 바로
휴대폰 011-9352-9521
긴급에 긴급....꼭 부탁한다......
<PRE>번 호 : 219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19일 07:24
등록자 : PITY1 이 름 : 나리 조 회 : 70 건
제 목 : [나리]영영아...영영아...영영아... </PRE>
여자에게 목메보기는 첨이네..
영아...
영아...
<PRE>번 호 : 220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0일 23:02
등록자 : PITY1 이 름 : 나리 조 회 : 64 건
제 목 : [나리]드러버라... </PRE>
드러버라..
바지 가랭이 붙잡고 늘어지니
빼꼼 얼굴 보여주네..
그래도..
그래도..
고마워....
<PRE>번 호 : 221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1일 16:18
등록자 : IDCHEOL 이 름 : 大休아이철 조 회 : 87 건
제 목 : 경주 테마 여행 !!! </PRE>
- 경주나들이 -
주말열차로 운행하는 테마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엔 무박이일로 일출을 보기위해 정동진을 다녀왔고 십여년전에 한번 관광한적이 있는곳이지만 이번엔 일박이일 일정으로 천년 세월의 흔적이 노천에 널려있는 경주를 다녀왔다.
일명 에밀레 종으로 불리우고 있는 성덕대왕 신종을 볼수있는 경주 국립박물관을 시작으로
바다가 산위에 펼쳐진것같은 착시로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 토함산에서 바라본 동해바다와 산기슭의 석굴암,
문무왕을 기린 흔적이 살아있는 감은사지삼층석탑(국보122호)과 동해바다밑에 수장되어있는 문무대왕릉, 천하를 호령하고 후세에 흥무대왕으로 추대된 김유신장군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신라역사 치욕의 임금인 경애왕 최후를 짐작케하는 포석정, 경주 문화재의 보고 불국사.
여성적인 섬세함의 극치가 베인 다보탑과 남성미의 기운이 서려있는 석가탑,불국사 중건과정과 연관된 영지,자연과 역사에 비해 미물에 불과한 인간의 존재를 역설적으로 되집어주는 천마총을 비롯한 수많은 산을 이루고 있는 이름모를 왕릉들,
그리고 첨성대와 계림, 화랑들이 무예를 닦고 당대의 사회문화구조상 지배계급으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에서의 수련장 역할을 했다는 역사자원의 보고 경주남산, 최후의 승자는 결국 힘이 기반되어 있어야 체제를 유지할수있다는 것을 역사의 거울로 보여주는 당대 무장들의 역할, 김유신장군의 생가터,
기차를 타기 위해 경주역에 잠시 대기하고 있던 시간에도 천년을 이어온 역사가 숨을 쉬고있는 신라터를 보면서 관광지라는 생각보다는 유한한 인생을 생각하며 오히려 조금은 숙연하고 나를 비롯한 모든사람들이 잠깐 쉬어가는 지구의 정거장에 서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오랜만에 소중한 테마 여행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가져봤다.
왕복 10 시간의 기차 여행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시간이다.
내일이면 내일의 태양을 맞이하고 또 뛰어야하는 우리네 삶의 모습과 짧게 이세상을 지나치는 길손에 불과한 인생이지만 구르는 작은 돌멩이 하나까지도 소중한 것이고 나와 인연이된 모두가 소중하고 귀하다는 생각으로 여행의 마무리를 하고있다.
하여 이시간, 내게 속한 사람들이 더욱 소중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더군다나 나를 움직이는 그대는 더 말해 뭐하랴 ! 하하하...
경주 나들이를 마치고 .. 정읍 - 大休 아이철 -
<PRE>번 호 : 222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1일 19:38
등록자 : ZBOXEN 이 름 : 의장 조 회 : 130 건
제 목 : [의장]필독★2002년 상반기 행사예정 입니다★ </PRE>
▶▶
2002년 1월의 행사는
지역오프 3곳(인천.부산.대구)이 무사히 치뤄졌습니다
설 주주방(방장: 여행이)모임이 한차례 했구요
1월의 남은 모임은 1월26일 테마방(방장:버스)에서 주최하는
포천의 베어스타운에서 가족단위의 스키캠프가 남았습니다.
여가가 되시는분은 아이들하고 친구들과 함게 같이 스키를 즐기시는것도..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될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는
전국의 각 지역에서나 작은모임방에서 편안하게 이뤄진 오프나 벙개였습니다
앞으로도 설 경기지역 대전 충청지역 호남지역등에서 모임을 주선 하려고
준비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모임은 같은동네 살면서 얼굴도 익히고 우정을 돈독히 하려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한달에서 두달에 한번 정도 가지는걸로 압니다
바쁘시면 어쩔수없지만 행여 시간이 나시면 한번씩 서로 얼굴 마주보면 웃을수있는공간들..
굉장히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 합니다.
===============================================================================
해서 3월부터는 약 한달에 한번정도 3개월간 전국모임은 아닐지라도
전국의 회원들이 동참할수있는 모임을 할까 합니다
⇒3월 중순엔 강릉에서 정식으로 전국모임은 아니지만 전국각지의 친구들이 강원도
동해의 바닷바람을 마시면서 일출도 구경하는 그런 하루를 마련하려 합니다
*여기에는 부의장 자전거님이 낭군님하고 장소를물색하여 주신다 했으니 괜찮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창원에서 강릉으로 이동한 친구 바론바라가 조금 신경을 같이 써줄듯 합니다
* 맑은공기도 있던데....부의장 께서 알아서 하시겠지요
⇒4월엔 아직 확정돼지않았습니다만은
부경방 대경방 친구들의 도움을 청해서 ..벗꽃놀이로 친구들을 모실까 합니다
이부분은 부경지역장 큐라님과 대경지역장 솔다비님과 상의를 해서
불편하지않고 비용도 많이 안들고 할수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참고로 벗꽃놀이 행사는 미확정입니다,어느 친구의 의견이 있었는데 굉장히
좋은 생각 같아서 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행여나 못 치뤄질 가능성도 있다는것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5월엔 정식으로 전국모임이 있는 달 입니다
전국모임은 잠정적이지만..박태수님이 지역장으로 있는 인천으로 정했습니다
인천 지역장님께서 의욕적으로 전국모임을 인천으로 유치할 계획을 세우셨는바~!!
인천 송도에서 전국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인천 친구들의 수고가 많겠지만 지역장의 카리스마와 넘치는 소방의 애정과의욕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소방의 전국모임이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6월엔 아시다 시피 차기 의장 선거가 있습니다
상반기 의장을 수행 하면서 유종의미를 거둬야 겠지요..
♥통신세계에서 최고로 잘돼있는모임이 천리안61소방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명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가장편안한곳 친구라 부르기에 어려움이 없는 그런곳이 될수있도록..
전체 회원이 개인플레이보다는 단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친구(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바랍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건......소방에관심과 애정을 많이 가져주시길 부탁합니다.
의 장
<PRE>번 호 : 223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2일 19:59
등록자 : BUSTARA 이 름 : 버스 조 회 : 67 건
제 목 : [버스] 그녀와 끝내 이별을 ... </PRE>
20년 동안이나....사랑을 했던....
그녀와 이별을 했다...
사랑한만큼...서로에게 애뜻한 추억이...
성곽을 이루고...
우린 서로에게 그 잔재를 요구하여 얽메이지도 않았던...
책임으로....이별을 맞았다....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시간들이..지나고..
이제는 떠나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변질의 시간을....아무 슬픔없이 받아드리는
난.
그 동안 많은 이별 연습을 해왔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랬듯이.....날 뒤에서 단 한번이라도 욕하는 자를
다시는 돌아보지 않는...
날 지키기 위한 이기심을 앞세우고....이별을 전했다..
폐도 나뿐넘이....간도 나뿐넘이....콧구멍도 나뿐넘이....
감히 자기를 사랑한다고....
그녀는 나의 마음을 배신하고....
그렇게....그렇게....뒤에서 욕을했다...(했을것 같다도 맞는 표현임)
에이.....드러분 뇬.... 나도 직작부터 널 맘에 안들어했어...
돈 많이쓰자나...넌...
지저분 하자나...넌...
냄새도 나자너...넌...
그런 널 왜 난 미련을 두고있었는지 몰라....
진심으로 날 사랑한다면....
넌 나를 위해......
먼저 떠나줬어야 했어.....
못 믿겠어....난...너의사랑을 이젠 안 믿어...
잇사이...겨드랑이...위장....식도...눈...심지어 똥꼬에도....
내 몸 구석 구석...잔득...배어있는
20년간의 네 체취를 지우기 위해...
우리 집에서 제일 가까운 헬스클럽에 등록을 했어....
8만원 아까워서가 아니고...잊기로 하는 일로.....
땀을흘려야 하는 내 자신이 너무 안스러워......
지우기로 예정되여 있는 사랑은...
다시는.....시작 안 할거야....
난...내 자신을 너무 사랑해.....
상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까..그게 사랑이라면....
무엇을 나에게 해 주었는지...한가지도 없지...?
거봐.....넌 나를 사랑한게 아냐.....
일방적인...속임은...내 속만 까맣게 태운거야...
그 시간들이....
너무 억울해..
안녕...
그래서 안녕...
.......금연의 열풍에.....그녀를 보내며....버스.......끝......
<PRE>번 호 : 224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2일 20:50
등록자 : 미래행복 이 름 : 장비 조 회 : 63 건
제 목 : [장비]담배 </PRE>
나 끊었어...
거의 3개월이 됐다고 봐...
완전히 끊은건 이제 22일 됐고
근데 담배 끊으니 살이쪄...=.=;;
뭐 연말이다 해서 술을 많이 마신 탓도 있겠지만
이제 술도 끊어야하나.=.=?
아냐 20년을 함께한 술을 끊으면 정말 나는 삶에 낙이 없을껴...
술을 끊지는 못하지만 자제 해야지...
우선 2월부터는 매주 1회이상은 술을 입에 대지 않는다.
그리고 2월부터는 스쿼시와 헬스의 도움을 받아
감량 작전에 돌입한다.
난 한다면 하는 무선 넘이야.
할꺼야 분명
운동을 1달간 지속후 예전에 하던 조깅을 다시 시작한다.
그렇게 나머지 나의 남은 시간을 그렇게 리듬을 마추며 살꺼야.
누군가 나이 60에 피아노를 배우고 삶의 기쁨을 느끼며 산다고 했다.
물질의 욕망에서 벗어난 그 자신의 모습은 너무도 행복하다고...
그래도 돈많고 여유가 있으니 그리 살겠지만
아무튼 나도 내가 배우고 싶었던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내 자신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고 싶어
담배를 끊고서 내가 그놈의 구속에서 벗어 났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대견한지...
이제 내 일상도 구속에서 벗어나야지.....
<PRE>번 호 : 225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3일 13:49
등록자 : IDCHEOL 이 름 : 大休아이철 조 회 : 123 건
제 목 : ♣ 아이철 새끼래요.. </PRE>
感恩寺地 터
<PRE>번 호 : 226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3일 13:52
등록자 : IDCHEOL 이 름 : 大休아이철 조 회 : 96 건
제 목 : ♣ 장래 야구선수 아들. </PRE>
이 교정하는 막둥이와같이 경주에밀레종 앞이지요..(국립박물관)
<PRE>번 호 : 227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3일 14:00
등록자 : IDCHEOL 이 름 : 大休아이철 조 회 : 122 건
제 목 : ♣ 불국사에서 </PRE>
불국사에서 찍은 가족사진 임
<PRE>번 호 : 228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3일 21:10
등록자 : 짜봉아찌 이 름 : 짜봉아찌 조 회 : 110 건
제 목 : ' 두통의 전화 ' </PRE>
먼저,
사진을 올리지 말랬는데 올린 삐끼넘의 만수무강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상사가 벌어질 예정이므로 이점 유념할 것.
한통은 신나게 운전하고 있는데 달달이로부터 온 전화다.
' 짜봉아찌예요?'
' 네 그런데요?'
' 내 소방의 달달이다.'
' 오메~! 달달이 네가 뭔일이다냐?'
' 아이피주소 추적을 우째 하노?'
' 이기 자다봉창뜬냐? 첨으로 전화해서 아이피 주소추적은 왜 물어?'
' 글 안봤냐? 소방 게시판 글?'
' 내 거그 들어가서 글 구다볼 시간 있음 춘자 엉덩이 만지가꼬 회춘하겠다...씨바~'
' 어떤노미가 게시판을 글을 썼는데 아이피주소빠이 없다. 어느곳에서 접속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나?'
' 거야 알수는 있지만 아이피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프록시 서버를 이용한거라면
말짱황이지만 일단 www.whois.or.kr에 가가 찾아봐라.'는 말과 함께
5분여에 걸쳐 아이피에 대해 스파트티칭을 해줬다.
이해가 되는지 어쩌는지 모르지만 응응응?....^^;
전화를 끊고 어이없어 웃고 말았지만 달달이녀석이 을매나 열받았으면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하니깐 이해가 된다. 그런데 그 글을 오늘에서야
읽었으니 우짜믄 존노? 푸히~
' 해바라기가 뭐냐?'
' 뭔 해바라기? 영화 이름?'
' 아니 네가 그날 성교육 시켰다면서? 해바라기에 대해서?'
' 아...성교육이 아니라 인테리어에 대해 잠시 설명 했을 뿐이다.'
' 인테리어?'
' 옹야~ 사람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실내장식등을 바꾸듯 우리 영과 육이
익사이팅으로 전환을 위하야 인테리어 필요성을 야그 한 것이다. 와 뜳어?'
' ????? '
이런 전화를 받았을 때 기분은 도대체 모임에서 나온 이야길 동네방네 해대는
사람은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난다. 그 중요한걸 알게 해줬으면 혼자만 알일이지
동네방네 소문 내면 짜봉이 밑천 바닥난다는 걸 알까 모를까?
해서 다짐하건데 담달 주주방에서는 인테리어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장점과
인테리어가 주는 오묘한 신의 섭리에 대하여 일갈을 해야겠다.
푸푸푸푸....내가 누구라고는 말 못하는데 알아서 칠판하고 지우개 준비하셔~
당근 사용법과 사용상 주의사항에 관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개봉박두~ 푸히히히히~!
지발~ 이런 내용을 내게 묻지마.
나 정말 순진무구 그 표본야.
이말 믿는 사람은 없겠지???
<PRE>번 호 : 229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3일 22:28
등록자 : MADOROS 이 름 : 태풍 조 회 : 135 건
제 목 : ~태풍~ 심신이 허하거나 노약자 임산부는 절대 보지 마세요!! 절 </PRE>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사진이 뜨는데..
사진의 죄측 밝은곳 문을 뚜러지게 쳐다
보시면 뭔가를 아실것입니다!
단 모시고 잘못 되는 사람은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알아서 보세요~
http://i.kebi.com/~motocross//see.gif
<PRE>번 호 : 230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00:16
등록자 : BRIS1205 이 름 : 니나 조 회 : 98 건
제 목 : 이기 머시긴데? </PRE>
^^;; 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다.
난...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다.
왜?
어두운 골목길 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사람봐봐~!
안놀래는 사람있음 나와봐봐~?
겁대가리가 없는 탓인지....
아님....무수리...세상풍파 겪으며 살아봐서 그런지...-.-;;
가끔 놀이동산의 놀이기구 못탄다는 사람들을 보면....물고 늘어진다.
'바이킹 타자~~~'라고..
외국인들과 친구하는 일을 하면서...그 나라에 없는 놀이동산을 자주 갔다.
겁나하며 못타는 그들을 꼬셔 타다보면 가끔 공중에서 기절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난 즐기지도 못하고....그들을 깨우는데 정신이 없었다.
..............이런걸 삼천포다고 하는데....
암튼...무서븐 구신영화를 봐도 캬~~악~~!!!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 구박하는기 난디...
이건 머시기고~?
아무 생각없이 클릭하고 보니....'별 아무것도 없구먼?'
좌측 허연 공간을 보라하니....화면 앞으로 코 쳐박고 열심히 봤다.
혹시 작은 그림속에 이상한기 있나하고....
그런데......................ㅠ.ㅠ;; 먼가가 튀어나왔다.
너무도 순식간에....
허연것이 휘~익~!
아마도 그 순간.....가심이 철렁거리면서 떨어지는 것을 아나 몰라~!
왠 아짐하고 정신없이 전화수다를 하면서 보던 그 장면....
순간 말이 없는 나에게 '니 머하노??'
ㅠ.ㅠ;; 별...구신도 아닌 것이....내를 놀래켰다.
그 허연 구신아닌 구신은 주기적인 시간을 놓고 나오니....으~ ^^;;
a~ 태풍아~ 물리도~~~~~~~~~~~~~~~~~~~~~
아직도 덜렁거리는 가심이당.
더 놀랜거는 안놀래는 내가 놀랬다는 거에 대해서 놀랬다는거당.
음....암만해도 오늘은....긴 머리 풀어헤치고 찾아가야 하겠다.
어디로?
태풍이 꿈속으로 가서 한번 휘이익~~휘젖고 와야 하겠다.
복수혈전의 마음으로.................머리 핀풀고 나가는 도야지 니나~ *^(oo)^*
<PRE>번 호 : 231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1:44
등록자 : JUN4288 이 름 : 김현준 조 회 : 159 건
제 목 : ♣ [현준]식사 꼭 하세요... </PRE>
여름과 겨울
일년에 두 번 2박3일 내지는 3박4일로
영숙이는 집을 비운다.
경주에서 하는 무용 세미나 갈 때도 있고
아니면 개인적인 일로...
그래서 오늘아침 영숙이는 2박3일 일정으로
집을 떠났다.
딸 둘은 이대입구 어머니집에 가서
이번 일요일이나 집에 올거고...
혼자 독수공방해야 하는데 고민이다.
사실 나는 귀신공포증이 있다.
공포 영화도 외국처럼 사람 죽이는 공포 영화는 괜찮은데
'월야의 공동묘지' 나 티비에서 하던 '미스테리 극장' 처럼
귀신 나오는 영화 보면 몇 일을 공포 속에 산다.
고소공포증처럼 귀신공포증도 하나의 공포증이다.
밤에 불 끄고
혼자 침대에 누워 있는데
천장에서 할머니 귀신의 얼굴이
파란빛의 음영속에 점점 커지면서
내 얼굴쪽으로 서서히 내려오면 어떻게 하지???
그냥 외박을 해버려???
그러면 진짜 내 명에 못 살거고...
고민이다.
영숙이는 오늘 아침 집을 나서며
애 한 10명 떼어놓고 가는 것 같이 불안해서
영 발걸음이 안 떨어진다고 하며
출, 퇴근시와 집에서의 행동 강령까지
메모지에 적어 주고 떠났다.
당장 오늘 저녁은 뭘 먹지???
-현준-
<PRE>번 호 : 232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3:57
등록자 : OSCAR101 이 름 : 안단테 조 회 : 46 건
제 목 : [답장] [현준]식사 꼭 하세요... </PRE>
>여름과 겨울
>일년에 두 번 2박3일 내지는 3박4일로
>영숙이는 집을 비운다.
>
>경주에서 하는 무용 세미나 갈 때도 있고
>아니면 개인적인 일로...
>
>그래서 오늘아침 영숙이는 2박3일 일정으로
>집을 떠났다.
>
>딸 둘은 이대입구 어머니집에 가서
>이번 일요일이나 집에 올거고...
>
>혼자 독수공방해야 하는데 고민이다.
>
>사실 나는 귀신공포증이 있다.
>
>공포 영화도 외국처럼 사람 죽이는 공포 영화는 괜찮은데
>'월야의 공동묘지' 나 티비에서 하던 '미스테리 극장' 처럼
>귀신 나오는 영화 보면 몇 일을 공포 속에 산다.
>
>고소공포증처럼 귀신공포증도 하나의 공포증이다.
>
>밤에 불 끄고
>혼자 침대에 누워 있는데
>천장에서 할머니 귀신의 얼굴이
>파란빛의 음영속에 점점 커지면서
>내 얼굴쪽으로 서서히 내려오면 어떻게 하지???
>
>그냥 외박을 해버려???
>그러면 진짜 내 명에 못 살거고...
>고민이다.
>
>영숙이는 오늘 아침 집을 나서며
>애 한 10명 떼어놓고 가는 것 같이 불안해서
>영 발걸음이 안 떨어진다고 하며
>출, 퇴근시와 집에서의 행동 강령까지
>메모지에 적어 주고 떠났다.
>
>당장 오늘 저녁은 뭘 먹지???
>
>-현준-
>
현준아 밤에 심심하면 전화해라..
나 한가하다...^^
(그래..니 새집에도 한번도 못가 봤구나...그러고보니)
단테
<PRE>번 호 : 233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4:30
등록자 : LAMB61 이 름 : 맑은공기 조 회 : 59 건
제 목 : [맑은공기] 태풍아 나도봤다...푸히~ </PRE>
나도 봤다 그림인지 사진인지..
무서운 그림이 나올것 같아서 바로 못보고...
니나 글 보고...파랑새 글 보고...청포도 글까지 보고...
그리고 마음 단단히 먹고...
가까이 보면 놀랄것 같아서 멀리서 ...
그리고 안경쓰고 보면 잘보일것 같아서 안경도 벗고...
그리고 용기백배하여 나도 크릭했다...
근데 한참 기다렸는데...암것도 안나오데..?
그래도 가까이 가지않고 기다렸는데..
그기뭐고...?뭐가 지나간것 같은데...
그래서 또 봤다...한 4-5번 보니 알겠데..
근디 항개도 안무섭더라.....메롱이지..?
근데 지금까지 웃고있다.....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강릉에서 맑은공기.
<PRE>번 호 : 234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4:53
등록자 : 자식사랑 이 름 : 드라큐라 조 회 : 60 건
제 목 : [큐라] 우띠~~태풍이넘아... </PRE>
어이구~~~잠이확달아났네...
점심먹고 삼실에서 하도 졸리던차에
글좀읽고 사진을 봤는데...
암것도 없어서 유심히 쳐다보다가....
아~~씽~~~~
잠이확달아났당....태풍이 넘아...
펜티까정 버릴뻔했잖어...@@#%!#
<PRE>번 호 : 235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5:29
등록자 : MADOROS 이 름 : 태풍 조 회 : 51 건
제 목 : [답장] [맑은공기] 태풍아 나도봤다...푸히~ </PRE>
안녕? 공기 오랜만이야~
잘지내지?
참 멀리도가서 사네그려~
하였든 이공간을 통하여
반가웟어~
그런데...안경벋고 봤으니까
않무서웠지...
여기에 글 남기지 않은 사람도
있을테고 또 놀란 사람도 있어~
잘않보이니까 몇번 또보고 또봐서
않무서웠지~ 훗~
하였든 관심 가져줘서 고마워~
안녕~
태풍
<PRE>번 호 : 236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5:31
등록자 : MADOROS 이 름 : 태풍 조 회 : 48 건
제 목 : [답장] [큐라] 우띠~~태풍이넘아... </PRE>
하하하하하~
큐라가 같은 처지에 있는
귀신을 무서워해?..
너도 따지고 보면 서양 귀신이잖여?.
상당히 오랜만이다~ 잘지내지?..
졸린것 깨우게 하였으니 잘된거지?
훗~팬티 졎으면 갈아 입고~
좋은 시간돼고~ 건강하게 살아라~
태풍
<PRE>번 호 : 237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5:34
등록자 : MADOROS 이 름 : 태풍 조 회 : 49 건
제 목 : [답장] 으하하하하~~~~~~~~~~~~~~~! </PRE>
포도 안녕?..
요즘 포도 씨즌이 아니라서~
포도 구경하기 힘드네~
빨리 겨울이 지나야 청포도
계절이 오는데...
잘지내고?..안녕하신가?..
요 그림이 사람을 그걸게 만들대..
헛점을 이용한거지...
뭐 별거 아녀 아무것도 없네..
했다간...깜짝....
잘지내고~ 행복한 시간 돼길~
태풍
<PRE>번 호 : 238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5:38
등록자 : MADOROS 이 름 : 태풍 조 회 : 49 건
제 목 : [답장] 개뉨쉬뀌..태풍이.. </PRE>
퍼렁새...언어 순화해라~ 씨바가 뭐냐?..
씨비스 리갈 이야기 하남?..
흠~교회댕겨서 양주는 않마시겠다~
짜슥 요즘 눈이 좋아졌다 이거지?..
안경 없으면 않보였을 네가~
맨눈으로 보니까 감개 무량하지?
정신 차리고 보라고 제목과 내용에
썻잖여?..그거 본거는 니책임 인겨..
알았어?..시원하제?..
좋은 시간 보내고~ 엉아~ 한테 가끔
연락하고 살아라~
태풍
<PRE>번 호 : 239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5:42
등록자 : MADOROS 이 름 : 태풍 조 회 : 54 건
제 목 : [답장] 이기 머시긴데? </PRE>
안녕? 니나~
내가 보라구는 강요않했다~
그런데 애떨어질뻔 했다고는 않해서 다행이다~
혹시 처녀가 애떨어질뻔 햇다고 하면 큰일나는건데~
그게 말이야~ 무서움 타지 않는 사람이라도 무심결에
지나가기에 깜짝 놀래는거다~
헛점을 노린거지~ 후후후후후~~~
참 그리고 어쩌지?..
난 꿈을 당체 꾸지 않어...꿔야 내꿈속에 머리 풀어
헤치고 들어 올거아냐?
안타갑네 그려~ 꿈속에서 못보니까~훗~
잘지내고~ 안녕~
<PRE>번 호 : 240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8:19
등록자 : 단심 이 름 : 행운 조 회 : 55 건
제 목 : [행운] 허와 실.. </PRE>
제 목 : 김치·김치찌개가 위암예방 한데요(한양대 교수)
한양대 최보율교수 '김치·김치찌개, 위암예방'
'깍두기·동치미, 위암발생 높일 가능성'...위암환자 136명 조사
배추김치·김치찌개 등은 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지만, 깍두기·동치미 등은 오
히려 위암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양의대 예방의학교실 최보율 교수팀은 24일, 55∼74세 사이의 위암환자 136명과 같
은 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에서의 음식요인과 위암'이라는 논문을 발표
했다.
논문에 따르면 조사대상 총 109개의 식품중 '배추김치·김치찌개·마늘·버섯·두유·
녹황색 채소·감귤류' 등은 암발생위험을 감소시키는 식품으로, '깍두기·동치미·숯
불구이·대구탕·조리된 시금치' 등은 암발생을 높일 가능성이 있는 식품으로 분류됐
다.
논문은 '배추김치를 하루 300g, 김치찌개를 주 1회 정도 섭취하는 대조군이 그 이하
를 섭취하는 대조군보다 위암발병 가능성이 50%이상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는 일반성인이 하루에 70g 정도의 김치를 먹는다고 가정한 통계결과'라고 밝혔다.
또 '깍두기·동치미를 매일 80g 이상 섭취할 경우 위암발병 가능성이 1.7배 상승했
다'며 '하지만 유의적인 경향을 보였을 뿐 위암발병과 직결되는 결과라고 보기는 어렵
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위암과 관련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음식의 종류가 무엇인가를 탐색한 영양
역학 분야의 연구'라며 '이 연구에서 나온 결과가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추가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확인작업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에 공동 참가한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이상선 교수도 '구체적인 횟수 및 양은 식품
빈도 조사법에 의해 추정한 것일 뿐 정확한 결과라고 보기 힘들다'며 '다만 무가 배추
에 비해 질산염을 다량 포함하고 있어 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했다.
한편, 이 논문은 최근 미국의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誌 2월호에 게재됐
다.
박지호기자 (joyjh@dailymedi.com)
<PRE>번 호 : 241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8:59
등록자 : HOWHA 이 름 : 오호 조 회 : 60 건
제 목 : 태풍아~지금 깨어낫어~!! </PRE>
진짜 무섭당!!!키키키~
<PRE>번 호 : 242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9:02
등록자 : 단심 이 름 : 행운 조 회 : 56 건
제 목 : [행운] 아는 것이 힘!! </PRE>
제 목 : 마음대로 안심하고 사랑하세요.
응급피임약 국내 출시
국내시판 여부를 놓고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응급피임약 ‘노레보정’이 정식 출시됐
다.
현대약품은 21일 “성관계 후 72시간 안에 두 차례 복용하면 임신을 피할 수 있는 노
레보정을 전문의약품으로 정식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약이 필
요한 여성은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투약받을 수 있게 됐다.
노레보정은 프랑스 HRA파마사가 개발한 응급피임약으로 현대약품이 지난해 5월 국내
시판 허가를 신청한 이후, 윤리성을 놓고 논쟁을 불러 일으켰었다.
현대약품은 “가임기간의 여성이 피임법을 이용하지 않은 채 성관계를 해 원치 않는
임신이 우려될 경우, 가능한 빨리 한 알을 복용한 다음 12~24시간 안에 한 알을 추가
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복용 후 3주 뒤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피임성공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PRE>번 호 : 243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4일 19:14
등록자 : MADOROS 이 름 : 태풍 조 회 : 59 건
제 목 : [답장] 태풍아~지금 깨어낫어~!! </PRE>
>진짜 무섭당!!!키키키~
언제 넘어져서 지금 께어난겨?..
그래도 그것 볼수아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산만하지 않다 이거야~
산만하면 못봐~않보야~
오랜만에 글올리니 여러 친구들
만나네~
잘지내지?..
항상 건강하고~
좋은 시간 돼길~
<PRE>번 호 : 244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5일 18:41
등록자 : FRIMM 이 름 : 마야 조 회 : 65 건
제 목 : 아공..아까버라~~ </PRE>
기양 욕심 덜 부리고 이종 면허로 할껄 ㅠ.ㅠ
두번 고생 안한다궁 1종 면허로 했다가 면허도 못따구 망신만 당했는데
고거이 오늘 일만원을 놓치는 결과를 낳았다^^;;
우뛰~`필기시험엔 당당하게 합격하군 맘이 들떠서
무션 아찌한테 차 사달라구..출퇴근은 내가 시켜주고 싶다구
울 애덜두 인자 곧 밤늦게까지 학교에 있으니까
내가 데려와야 한다구 갖은 떼를 써서 차부터 샀는데...
ㅠ.ㅠ 그놈의 트럭이 빡빡해서 내가 힘이 딸려서리 돌아가지도 않는거라
갑자기 당황해서는 클러치를 밟는데..이건 또 왜 안돼 ㅠ.ㅠ
그러는 사이 땡~~~~~~~~~`불합격~~~
히고..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고개도 못들고는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 나와서는 그걸로 끝~~~~~이다..
심장이 벌렁 벌렁 해서뤼..다신 그앞에 가구 싶지도 않구 해선
울 신랑이 태워주는 것만 감지 덕지 하곤 살았는데..(고거이 울메나 치사한지 모르지? ㅠ.ㅠ)
아...오늘은 아까버 죽겠네... 핑계김에 다시한번
도전해봐?
지금 울 신랑 왈~~~~ '내가 자네 는 못딸줄 알고 선수 친기라...차 먼저 사자구 '
새가슴인 날 알고는 나를 꼬드긴 거라나 모라나..ㅠ.ㅠ
어쩐지...그때 하는 말이..'니 운전면허 함 따봐라 ..차 사줄께 김여사..어때? '
그게 다 자기가 사자구 하면 모 필요하다구 차 사요? 할 내말을 거꾸로
이용한거 였다.. ^^;; 아..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후회해도 소용 없고..울어봐도 소용 없는데... 면허증에 내 얼굴 함 넣어봤으면..
하는 곰탱이 마야 였슴다~~~~~
<PRE>번 호 : 245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6일 14:11
등록자 : SUGGIN 이 름 : 수기 조 회 : 95 건
제 목 : [수기] 아무래도 내 애인이 바람난 것 같다 </PRE>
월요일 아침
' 좋은 한주 되거래이~~~'
하면서 전화 한통 달랑하고..
화요일은 종일 소식 없다가
퇴근하고 있는데 문자 멧세지가 핸폰에 떴다.
'날이 많이 춥다. 잘 퇴근 하거라.'
그리고 그만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목소리 듣고 사랑 확인해야 했었는데....
혹여 바빠서 종일 통화를 못하면 한밤중 이라도 텔레뻥 때려서 사랑확인 하곤 했었는데...
수요일은 저녁쯔음에 내가 전화했고,
목요일도 부산에 간다고.. 10시 40분 벵기라고해서
10시 30분에 전화 했더니 그새 전화를 꺼 버렸고...
부산 도착 시간 맞춰서 내가 전화 했고....
(전엔 부산에 가서도 전화도 잘도 하던데... 이번엔 목,금, 토 3일이나..흑~~~)
오늘은 토요일... 서울에 온다는 날인데...
역쉬 전화 한통 없다.
내가 먼저 전화할까 하다가 그만 두었다.
영숙아~~~~
니 바람피다 나한테 걸리믄 주금이얌~~~~ 험험~~
<PRE>번 호 : 246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6일 18:38
등록자 : YAM0506 이 름 : 미키. 조 회 : 78 건
제 목 : 이기 머얌.? 멀뚱!~ </PRE>
헥헥.. 이기.대체 모야.?
나두, 현주니 못쟌은, 귀신공포쯩인데..
용기백배해가꼬,, 크릭해떠만,,
왼.. 소박한, 집.뒷 창고근처 가끼도 하구,,
긍데..귀신은 어딘능거야.?
몇초간,좌측 발근 부분, 뚜러져라,,바도,,
머가 안나오넹...
갑작,,머가 티나오까바,퍼떡~ 닫긴 핸능디..
몬 귀신이. 그케 굼뜨댜.?
에라,함 더 꺼내보까.? 으흐흐,.. 시로시로,
귀신이.난테 겁 묵언나.? 왜 안보이쥐.?
하긴.힐끔 ~ (걸 쳐다보구,, ) 사흘째 세수도 안핸네..
<PRE>번 호 : 247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9일 08:39
등록자 : BUSTARA 이 름 : 버스 조 회 : 73 건
제 목 : [버스] 완전 금연후..몸에 이상 현상 </PRE>
완전 금연....
첫 날...
내가 내 스스로에게 지는거 아냐..?? 불안 초조....
둘 날..
아고 한대정도만 피워볼까..?? 담배를 꼼지락...꼼지락..
세 날..
세상에 의욕이 떨어지고 오히려 기억력이 금연 후..더 감퇴한것 같다..
네 날..
오징어를 차에놓고 씹었다....우띠....오징어 존나 많이 먹게된다...
그러면서 차츰 연기가 싫어지는 느낌이 어느덧 내 몸에 스며든다.....
다 날..
콜라넘이...산장카페에서 내 콧구멍 바로 앞으로 내 품는다...
신이 마지막으로 날 실험하는거 같다.....끝 까지 참았다....
여 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이제 천천히 불쌍해 보이기 시작한다....
칠 날..
우띠....잠자고 있는데...새벽에 엄청난 *기력으로 잠에서 깨어났다...
음...아마 금연의 효과인거 같다....
암소들은 내말 믿고....영감들 금연시켜봐라.....나에게 절 할겨.....
팔 날..
8일째는 내일이라 모르것지만...미리예측하건데....
홍콩잠시 다녀올것같다......
..........부럽지.....친구들아.......금/연/해/바/바 ......나처럼 요로케.....끝.......
<PRE>번 호 : 248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9일 09:31
등록자 : 새롬자동차 이 름 : 새롬이 조 회 : 51 건
제 목 : 버스야 축하한다 </PRE>
버스야?
축하한다. 그 어려운 결단력 ........
앞으로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그날까지 금연 잘하길 바란다........
<PRE>번 호 : 249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29일 18:57
등록자 : JUN4288 이 름 : 김현준 조 회 : 160 건
제 목 : ♣ [현준]책이 도착 했어요... </PRE>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대지기'
책이 두 권 도착했다.
오늘 받은 책은 두 권 다 표지가 눈처럼 희다.
바쁜 일상에서도 인터파크에서 주문한 책이 도착해서
포장을 뜯고 책을 손에 쥐는 날은 괜히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나는 얼마 전부터 기존의 책을 선정하는 기준에
MBC특별 기획 '책을 읽읍시다' 의 선정 도서도 포함이 되었다.
그래서 그 동안
인천의 빈민촌에서 힘들지만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들과 주변의 어른들 모습이 그려져 있어
책을 읽는 사람도 희망을 건져 올리게 되는
'괭이 부리말 아이들'과
우리 세대인 공지영 작가님의 글이라서 좀 더 가슴에 와 닿는,
60∼70년대의 고도 성장의 뒤안길에서
한없이 추락하고 힘든 생활을 하지만
결코 희망을 버리지 않는 주인공 식모 봉순이 의 모습이 있는
'봉순이 언니'를 읽었고
지난주 선정된 박완서 작가님의 자전적인 모습이 담겨져 있는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와
저번부터 읽고 싶었던 '가시고기'의 작가인
조창인 작가님의 '등대지기'를 어제 주문했던 것이다.
당장 오늘 퇴근부터 전철에서 읽을 것을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째진다.
'아이!!기분 째져라...키키키...'
-현준-
<PRE>번 호 : 250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30일 19:18
등록자 : JUN4288 이 름 : 김현준 조 회 : 59 건
제 목 : [현준]돈다 돌아...(완결편) </PRE>
지난번 2000년 2기 부가세 신고에 54,545,000원짜리
매출 세금계산서를 누락했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사실 그 동안 짱만 보다가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어서
오늘 정정 신고를 하며
부가세, 법인세, 가산세 등으로 25,658,150원을 은행에 냈다.
물론 우리 영감님(사장님)의 호된 질책과 함께...
영감님 : 김부장 왜이래
이거..이거...말도 안 되는 거 아냐???
누구 잘못이야???
나 : 죄송합니다 제 잘못이지요 뭐....
영감님 : 죄송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업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거 아냐 어떻게 세금계산서가 누락이 됐는데
브레이크가 안 걸리고 그냥 신고가 들어 갈 수가 있어???
2000년 장부 다 가져 와봐.......
나 : 그냥 다른 거는 이상 없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체크 해 보겠습니다.
영감님 : 아~~~!!! 돈다 돌아
나 : (속으로) 도는 건 접니다....저...
그렇게 하루 종일 째림을 당하고
퇴근시간이 다가와서 영숙이 한테 전화를 했다.
나 : 영숙아 내 오늘 기분이 엉망이다
소주 한 잔 하게 니가 함 쏴라 오늘...
영숙 : 와요?? 뭔일 있습니꺼??
나 : 누락 세금계산서......
영숙 : 아!!오늘 터트렸습니꺼???
나 : 그려...
영숙 : 알았어요 얼른 오세요 오늘 내가 함 쏠께요
오늘 내 쌍 권총으로 쏠낍니더...
이래서 나는 오늘 한 건(?) 크게 터트리고
영숙이와 둘이 번개를 하러 퇴근한다.
직장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을 수는 없는 것...
그냥 오늘 일은 쐬주 한 잔에 날려보내고
깨끗이 잊어야겠다.
-현준-
<PRE>번 호 : 251 / 1643 등록일 : 2002년 01월 30일 22:00
등록자 : 애기수달 이 름 : 감자 조 회 : 72 건
제 목 : 버쑤야 잘해보자 </PRE>
버쑤야 난 담배끈은지 24일된기다.
처음엔 수십년(중2때부터)피워온 담배땜시
섭섭하기두하구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기도하고
특히 내가 담배갈켜줬던 친구놈들한테 배신자 나뿐놈이라구 마자죽을뻔두하구
어렵더니만 이제는 설사도 지나고 무기력도 이길수있고 차츰차츰 괜찬아진다.
지금 금연중인 칭구들 다덜 같이 잘해서 이겨보자.
나는 담배끈었다고 막 떠벌리고 자존심을 거기다 걸고 또 참아낸 시간들을
아깝게 생각하면서 이기고있다.
큰맘먹고 행동으로 옮기고있는 버쑤를 비롯한 모든 칭구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