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에 밴 김치냄새-국물 없애는 법 -
레몬으로 용기 안쪽 싹싹~
쌀뜨물 넣었다 말려도 OK
김장 김치를 오래 보관해 둔 밀폐용기나 플라스틱으로 된 접시 등에는 김치 냄새와 국물이 배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푸른 잎 채소를 잘라서 뚜껑을 닫고 하루 정도 보관해 두거나 레몬을 얇게 잘라 잠시 넣었다가 그 레몬으로 용기 안쪽을 문질러 닦아주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쌀을 씻고 난 다음의 쌀뜨물을 담아 보관해 두었다 햇볕에서 말려도 냄새와 밴 국물 자국이 말끔히 사라진다. 심하게 냄새와 국물이 밴 용기는 부엌용 세제와 락스를 섞은 물에 용기가 푹 잠길 정도로 잠깐 담가두었다가 닦아 내는 것이 좋다.
* 찬장 안 바퀴벌레 퇴치 -
찬장 안 곳곳에 겨잣가루를 조금씩 뿌려두면 바퀴벌레가 드나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 고구마·감자 찔땐 구멍뚫고 -
고구마·감자·당근 등을 찔 땐 금속 꼬챙이로 구멍을 뚫어놓으면 빨리 쪄진다.
* 방안의 담배냄새를 없애려면 -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이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 놓으면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방 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 손의 기름때 제거는 -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 손의 기름때는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에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 핏자국은 찬 물로 -
옷에 묻은 핏자국은 차가운 물로 잘 비벼서 빨아야 한다. 뜨거운 물은 오히려 혈액 성분을 응고시킨다.
* 그릇에 기름이 많이 묻어 있을 때 -
레몬 껍질로 기름기를 한 번 닦아내주면 효과적이다. 레몬에 들어 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 주기 때문이다
* 겨울철 옷에 밴 냄새 -
샤워를 한 후 증기가 있는 욕실에 옷을 걸어두면 수증기가 마르면서 옷에 밴 냄새를 없애준다. 혹은 스팀 다리미를 이용해도 된다. 수증기를 옷에 증기를 쐬여줘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정 급할 때는 헤어 드라이어를 옷 안에 넣고 5분 정도 찬바람을 작동 시키면 냄새를 줄일 수 있다.
* 무 천천히 갈면 덜 매워 -
무를 천천히 갈면 빨리 갈 때보다 매운 성분이 더 많이 증발하기 때문에 훨씬 덜 맵다.
* 볼펜 잘 안써질땐 -
볼펜이 잘 써지지 않을 땐 심(芯)을 담배 필터에 꽂고 빠르게 돌리면 잉크가 부드럽게 나온다.
* 벽지 손때, 말랑한 식빵으로 해결 -
날씨가 춥다보니 아이들이 방안에서 뒹구는 일이 많아진다. 자연히 벽지 여기저기 손때가 자욱하게 마련. 이때 물걸레로 닦으면 더 더러워지기 일쑤여서 손을 대기가 만만찮다.
이럴 때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닦아보자. 의외로 깨끗하게 잘 지워진다. 내친 김에 그동안 눈엣가시같던 벽스위치나 주방에 묻은 때도 손을 대보자. 아이들이 쓰다가 팽개친 지우개를 모아 두었다가 닦으면 더 잘 지워진다.
* 오리털 점퍼 고르는법 -
오리털 점퍼는 겉감을 손가락으로 비볐을 때 깃털의 뼈대가 느껴지면 좋지 않은 제품. 그렇지 않다면 오리 가슴 솜털을 사용한 좋은 제품이다.
* 말린 녹차잎, 싱크대 냄새 흡수 -
창문을 잘 열어놓지 않는 겨울에는 오히려 여름보다 집안에 숨은 악취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때 집안에 흔히 있는 제품들을 활용해 제거할 수 있다.
말린 녹차잎을 싱크대에 놓으면 좋지 않은 냄새를 흡수하고, 설거지 후에 뜨거운 물이나 식초를 배수구에 흘려보내면 배수구 냄새가 덜 난다. 또 참숯을 은박지에 싸서 넣어주면 냉장고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기름에 찌든 옷 세탁 -
기름이 묻어 있는 곳에 콜라를 부은 후에 세제를 가하여 세탁을 하면 말끔히 씻어진다.
* 카펫에 커피 흘렸을 땐 -
커피를 카펫에 흘렸을 땐 식초와 알코올을 반씩 섞어 카펫에 뿌린 뒤 마른 수건으로 두드려주면 얼룩 없이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
* 말린 오징어 구울 땐 -
말린 오징어는 술을 섞은 물에 씻은 후 구워주면 한결 부드럽고 맛있어진다.
* 눌어붙지 않고 맛있게 생선 조림 요리하기-
생선을 조리다 보면 냄비 바닥에 눌어붙어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럴 때는 주방에 있는 나무 젓가락을 활용해보자. 냄비 바닥에 나무 젓가락을 2,3개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은 채 조리하면 생선이 바닥에 눌어붙지 않아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그릇의 상표 스티커 제거 -
시너나 아세톤을 살짝 묻혀 문질러주면 스티커의 잔여물이 깨끗이 떨어진다
* 난로에 붙은 비닐 지울때 -
난로나 토스터에 눌어붙은 비닐은 매니큐어를 지울 때 쓰는 리무버(아세톤)으로 닦으면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 줄어든 니트, 암모니아수에 담가두면 회복 -
모직 니트를 세탁기로 빨았더니 확 줄었어요!
올 겨울 예년보다 추운 날씨탓에 니트를 즐겨 입는 사람들이 많다. 니트의 경우 신경을 쓰지 않고 빨았다가 크기가 줄어드는 일이 흔히있다. 특히 드럼세탁기 등에는 건조 기능까지 있어 줄어들 위험은 훨씬 더 크다.
만약 줄어들었을 경우 암모니아수에 담가두면 어느정도 회복된다.
* 양상추 시들었을땐 -
시든 양상추나 샐러리는 감자와 함께 물에 담가 두면 신선함을 되찾는다.
* 카펫 청소와 관리 -
요즘 같은 겨울철에 사랑받는 것 중 하나가 카펫이다. 그런데 이 카펫은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다음해에 쓸 수 없게 돼버린다.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좋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카펫 속의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져 일거양득이다.
* 밀폐 용기의 찌든 냄새 제거 -
도시락 반찬 등을 담은 합성수지의 밀폐용기는 아무리 씻어도 냄새가 찌들어서 사라지지 않는다. 이때는 밀폐용기를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두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 욕실 거울에 서리는 김은 비누칠로 제거 -
추운 겨울날 온수로 샤워를 하다보면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 뒤에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이럴 때는 거울에 비누칠을 한 후에 마른걸레로 닦으면 김이 서리지 않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 벽 손상 없이 못 박기 -
페인트를 칠한 벽에 못을 박을 땐 셀로판테이프를 붙인 후 박아넣으면 페인트가 떨어지지 않는다.
* 계란 안깨지게 삶으려면 -
계란을 삶을 때 끝 부분에 바늘로 구멍을 몇 개 뚫어 놓으면 삶다가 깨지는 경우를 막을 수 있다
* 리모컨을 깨끗하게 쓰려면 -
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튀어나온 작은 버튼들이 많아 제대로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그 자체를 더럽히지 않는 방법을 쓰는 편이 낫다. 리모컨을 랩으로 싸보자. 랩은 얇고 투명하기 때문에 리모컨의 기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보온병에서 냄새가 날 때 -
뜨거운 물로 병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두면 냄새가 깜쪽같이 사라진다. 또한 병속에 낀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정도) 30분 정도 담가 놓았다 닦아내면 좋다.
* 갑자기 추위 느낄땐 -
갑작스럽게 오한이나 심한 추위를 느낄 때엔 목 뒷덜미에 뜨거운 파스를 붙이면 일정 시간 추위를 녹일 수 있다.
* 가죽옷을 입을 때는 -
미지근한 물에 꽉 짠 수건으로 닦아주기만 해도 깨끗하게 입을 수 있다. 가죽 전용 클리너는 양이 많으면 오히려 때가 더 타기 때문에 조금씩 사용해야 한다
* 비닐 포장된 된장은 -
일단 냉장고에 넣었다가 그릇에 옮기면 비닐봉지에서 깨끗하게 떨어져 낭비가 적다.
* 니트 습기·먼지 없게 … 세탁은 가볍게 자주 -
■겨울철 니트 관리 이렇게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니트. 자주 입는 만큼 손상도 쉽다. 아무리 주의해도 보풀은 왜 그리 많이 생기는지-. 가끔은 실이 풀려 당황스럽다. 게다가 드라이 클리닝 비용도 적잖이 부담스럽다. 니트를 손상 없이 입는 손질법과 세탁법을 알아봤다.
(1) 옷걸이에 걸지 말고 개켜서 보관
외출에서 돌아온 후에는 바로 벗어 옷걸이나 의자 등받이에 걸어서 습기를 발산시키고 가볍게 먼지를 떨어낸 후 헐겁게 접어 수납한다. 옷걸이에 걸면 옷이 늘어져 형태를 망치기 쉬우므로 피한다.
(2) 보풀은 그때그때 제거하도록
니트는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섬유표면에 보풀을 만든다. 보풀은 보기에 나쁠 뿐만 아니라 니트의 통기성을 나쁘게 하므로 제거하는 게 좋다. 자주 가볍게 세탁하면 더러움이 없어 보풀이 덜 생긴다. 이미 생긴 보풀을 제거하려면 투명접착 테이프를 밀착시켜 약간 들어올린 후 가위로 잘라낸다보풀 제거기를 이용할 때는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낸 후 밀어야 손상이 덜하다.
(3) 코가 끊어지면 뒤집어 묶어줘야
코가 끊어진 경우엔 즉시 뒤집어 끊어진 실의 양쪽을 단단히 묶어준다. 코가 느슨해지면 손가락이나 성냥개비 등으로 느슨한 실의 전후좌우의 코를 조금씩 끌어당겨 펴준다. 벌레 먹거나 담뱃불로 구멍이 생겼을 때는 끊어진 실의 양쪽을 묶어 안쪽에서 코를 꿰맨다.
(4) 요령만 알면 물세탁도 괜찮아
모 스웨터는 몇 가지 요령만 익히면 드라이 클리닝보다 물세탁이 좋을 수 있다.
우선 액상의 중성세제를 준비한다. 없으면 샴푸와 린스를 대신 사용해도 좋다. 물은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준비한다. 섬유 유연제가 없을 때는 식초 한 숟가락을 넣어도 좋다. 세탁 순서는 다음과 같다.
① 미지근한 물에 적당량의 세제를 넣어 작은 거품이 일어날 때까지 휘젓는다.
② 단추를 모두 채운 후 뒤집어서 크게 접는다. 그것을 세제용액에 담가 양손으로 빨리 눌러 빠는데 이 때 더러움이 심한 부분은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가볍게 두드린다.
③ 더러움이 빠지면 건져 올려 가볍게 훑듯이 수분과 거품을 제거한다.
④ 세탁과 같은 요령으로 가볍게 눌러서 헹군다. 물이 맑고 거품이 일지 않을 때까지 3~4회 정도 헹군다.
⑤ 마지막 헹구는 물에 린스를 넣고 잘 휘저은 다음 니트를 담그고 가볍게 누른다.
⑥ 가볍게 훑듯이 물기를 빼고 깨끗한 타월 위에 평평하게 펼쳐서 둘둘 마는 요령으로 수분을 뺀다. 고무뜨개 부분은 손으로 꼭 짜주어야 빨리 마르고 형태도 고르게 된다.
⑦ 건조대 위에 펼쳐서 그늘에 비스듬히 뉘어서 말린다.
⑧ 스팀 다리미로 줄어든 부분을 늘리고 니트 본래의 모습으로 형태를 잡아준다. 반드시 천을 대고 다림질한다.
⑨ 가슴둘레나 소매폭 등은 세탁하기 전에 치수를 재어 두었다가 그 치수에 가깝게 조금씩 원형대로 옷을 늘려주면 좋다.
(5) 줄어든 목도리는 스팀 다리미로
마지막으로 팁 하나. 세탁을 잘못해 줄어든 니트 목도리는 스팀 다리미로 줄어든 부분을 늘리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 여드름엔 무즙이 효과 -
여드름이 났을 땐 무 즙을 약솜에 묻혀 가볍게 두드려 주면 좋다.
* 부츠에 밴 냄새를 없애려면 -
신문지 1∼2장을 구겨 밤새 부츠에 넣어 습기를 제거해주면 된다.
* 전자레인지 냄새제거법-
레몬을 담은 물을 1∼2분 돌려준 후 닦아내면 좋다. 레몬이 없으면 귤껍질을 넣고 2분 돌려줘도 된다.
* 눈이 피로할땐 -
관자놀이 부분의 머리카락을 옆으로 2분여간 당겨주면 눈주변 혈액흐름이 좋아져 눈의 피로가 사라진다.
*무를 오래 보관하려면 -
무를 신문지에 싸서 항아리에 담아 베란다에 놓아두면 된다. 너무 덥거나 차가운 곳은 좋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 팥죽을 끓일 때 -
팥은 콩과 달리 물에 불리지 말고 그냥 삶는다. 단 첫번째 끓어오르면 물을 버리고 다시 찬물을 부어서 끓여야 팥의 쓴맛을 없앨 수 있다.
* 오이 맛있게 먹으려면 -
오이는 소금을 녹인 뜨거운 물에 절이면 색도 선명하게 살아나고 맛도 좋아진다.
* 너무 익어 처치곤란 갓김치는 -
생고등어 조림을 하면 김치를 넣은 것보다 더 깔끔하다.
*고등어는 좋지만 실내에 남는 냄새가 염려된다면 -
고등어를 소주에 10여분 담갔다가 구우면 좋다. 또 귤껍질을 고등어 주변에 놓으면 놀랄 정도로 냄새가 나지 않는다.
* 비듬을 없애려면 -
우유로 두피를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다. 단, 두피에 우유가 남아 있지 않도록 샴푸한 후 깨끗이 헹궈야 한다.
* 세탁할 때 와인 한 컵을 -
마시다 남은 화이트와인 한 컵을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하면 세탁물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 잡곡보관은 소주병에 -
플라스틱 소주병을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말려서 잡곡을 넣어 보관하면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 깨 볶을려면…
깨는 프라이팬에 올려놓고 세 알 정도 튀어오를 때까지 짧은 시간 안에 볶아야 독특한 향을 살릴 수 있다.
* 운동화 빨리 말리려면 -
운동화를 빨고 난 다음 맥주병에 걸어 두면 2~3시간 빨리 말릴 수 있다.
*녹차로 세안할 때는 아이크림을 듬뿍 발라줘야-
녹차의 항산화 물질 카테킨은 모공을 수축시켜 준다. 하지만 녹차세안은 자칫 눈가를 건조하게 하므로 반드시 아이크림을 잘 발라줘야 한다.
* 헤어 드라이기를 고장없이 오래 사용하려면-
열풍으로 드라이한 후 끝낼 때 냉풍으로 드라이기를 식힌 후 끄면 고장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 피부가 건조해 가려울 때는 -
검은깨를 꾸준하게 먹으면 건조했던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진다. 단 한 달 이상 꾸준하게 먹을 것.
* 사과는 만성변비에 효과 -
사과는 체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배변을 촉진시킨다. 매일매일 사과를 먹으면 만성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 짜증 날 때는 우유를 -
짜증은 칼슘 부족으로 인한 신경의 흥분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우유 등 칼슘이 풍부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줄일 수 있다.
* 케이크가 남았을 때는 -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단 먹기 한 시간 전에 미리 꺼내놔야 먹기 좋다.
* 잘 안보이는 물건 찾을 땐 -
콘택트렌즈 등 찾기 힘든 물건이 바닥에 떨어졌을 땐 스타킹을 흡입구에 씌운 전기청소기로 훑으면 금방 찾을 수 있다.
* 꿀을 떠낼 때 -
숟가락을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가 꿀병에서 꿀을 떠내면 꿀이 흐르지 않아 깔끔하다.
* 딱딱해진 햄은 우유에 -
먹다 남아 딱딱해진 햄은 우유에 담그고 나면 신선함을 되찾는다.
* 양파 겉껍질은 버리지말고 차로 재활용 -
양파 겉껍질에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프로토카테큐산이 들어있다. 더욱이 양파 껍질을 끓일수록 프로토카테큐산이 증가하므로 버리지 말고 차로 끓여마시면 좋다.
*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을 때는 -
프라이팬에 소금을 얹고 검은 색으로 변할 때까지 구워준 후 소금을 버리고, 다시 기름을 두르고 닦아주면 된다.
* 가습기가 너무 가까우면 오히려 해롭다 -
감기 걸린 사람을 위해 가습기를 켤 때는 2∼3m이상 떨어져야 한다. 너무 가까우면 굵고 차가운 수분입자가 바로 호흡기로 들어가 기관지 점막을 자극하기때문에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냉장고엔 여유 공간을 -
냉장고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냉기 흐름이 나빠져 냉장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음식물 사이에 공간을 여유 있게 둬야 한다.
* 계란 신선 보관법 -
계란은 냉장고가 아니라 소금에 묻어 놓기만 해도 한달여간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곰팡이가 낀 간장은 -
곰팡이가 낀 간장은 커피를 막 내린 커피필터에 거르면 맑게 변한다.
* 스테인리스 요리기구 등 찌든 때는 -
베이킹 소다(식소다)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베이킹 소다를 넣고 요리기구들을 끓여주면 찌든 때까지 모두 없어진다. 큰 냄비는 식소다 끓인 물을 부은 후 씻어주면 된다.
* 값싸고 영양 듬뿍~ 뿌리채소로 만든 한달 보신식단 -
땅의 정기를 흠뻑 머금은 뿌리채소는 그 투박한 모양과 달리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웰빙 식품이다. 영양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몸에 좋은 재료와 곁들여 특별한 반찬을 만들어 보자. 비만, 성인병, 잔병을 예방하는 효자 식품인 뿌리 채소로 건강을 맞이하자.
1일 (아침) 현미보리밥 게살달걀탕 개성식무고기찜 들깨즙김치볶음 배추김치
(저녁) 쌀밥 보리새우된장국 브로콜리케첩볶음 고기깻잎찜 토마토소스졸인삼치구이 총각김치
2일 참치샌드위치 옥수수통조림스프 마카로니샐러드 바나나밀크쉐이크
흑미쌀밥 두부무장국 시금치당면잡채 우엉맛살조림 단호박닭봉조림 깍두기
3일 녹차밥 토속청국찌개 쑥갓즉석무침 연두부양념간장조림 부추김치
시골나물비빔밥 대구지리 매운무생채 알감자고추조림 참마고기샌드전 파김치
4일 기장조수수밥 숙주얼큰찌개 시래기팬볶음 양미리조림 나박김치
모둠콩밥 우거지설렁탕 데친오징어초무침 동태살고로케 마늘장아찌무침 백김치
5일 율무보리밥 조갯살콩나물국 베이컨구이 건파래볶음 말린취나물무침 파김치
쌀밥 꽃게미나리탕 오이나물 구운호박양념무침 데친감자치커리생채 백김치
6일 완두콩밥 양파미역찌개 피망느타리볶음 다시마채마늘즙무침 배추김치
중화풍버섯덮밥 송이미소국 치킨안심까스 표고버섯채조림 애기상추겉절이 총각김치
7일 발아현미밥 감자찌개 도토리묵콩나물무침 황태고추장조림 파김치
견과류밥 우럭매운탕 쭈꾸미초회 감자장떡 건새우마늘쫑볶음 갓김치
8일 차조밥 조개손두부찌개 풋고추달걀장조림 멸치김치지짐이 열무막장나물 깍두기
쌀밥 쇠고기당면전골 고등어소금구이 오징어무채무침 꽈리고추조림 배추김치
9일 율무보리밥 미역찹쌀경단국 백진미볶음 꼬막무침 코다리다시마찜 파김치
흑미영양밥 배추갈비탕 일식달걀찜 연근마늘은행조림 통도라지석쇠구이 부추김치
10일 대추넣은닭죽 오이채무침 가지쇠고기볶음 새우살부추전 물김치
검은콩수수밥 돼지목살콩비지찌개 마늘소스뿌린대하찜 된장박은깻잎장아찌 백김치
11일 미니단호박밥과파래김치양념장 맑은모시조개탕 멸치통마늘조림 오이김치
감자치즈그라탕 허브닭안심오븐구이 청경채연두부샐러드 오이피클 키위주스
12일 흑미보리밥 김치다시마국 들기름두부부침 숙주참나물즉석무침 총각김치
쌀밥 중하매운탕 샐러리마요네즈스틱 불고기석쇠구이 바지락살고추장조림 배추김치
13일 다시마밥 감자꼬치맑은탕 생선까스카레 양상추비트샐러드 절인오이무침 갓김치
명란돌솥비빔밥 춘장부대찌개 단무지다시마채무침 물미역줄기와 초고추장 시판너비아니구이 파김치
14일 풋콩밥 시래기된장찌개 양송이어묵볶음 씻은통김치부침개 자반고등어구이 깍두기
옥수수밥 오징어미역찌개 쇠고기등심연근조림 김구이 남대문식갈치조림 백김치
15일 완두콩밥 미나리동태탕 제육장조림 감자고추채볶음 부추김치
쌀밥 홍합실파탕 당근채느타리버섯가츠오브시무침 해초초고추장무침 잔멸치볶음 배추김치
16일 기장조밥 청둥호박된장찌개 껍질콩볶음 파래무초무침 생굴달걀부침 총각김치
현미검은콩밥 오징어섞어찌개 홍합살장조림 청양고추감자전 구운가지치커리무침 갓김치
17일 보리밥 버섯고기매운탕 조개살미나리무침 다진꽁치완자조림 김구이 오이소박이
수수조밥 달걀가츠오장국 도라지야채튀김 도토리묵쑥갓무침 고구마가을야채간장볶음 파김치
18일 못난이김주먹밥 두부아욱국 오징어젓갈무침 옛날소시지부침 백김치
쌀밥 근대미소국 양념김치참치살말이 갈치팬구이 데친양배추와쌈장 우엉김치
19일 흑미밥 당근달걀탕 매운어묵떡조림 새송이버섯전 베이컨관자꼬치구이 부추김치
모둠조개살크림리조또 과일샐러드와 요거트드레싱 양배추오이피클
20일 녹차식빵토스트 계피향사과오븐구이 다진야채달걀스크램블 무초절임 오렌지꿀차
해물짬뽕밥 탕평채 파래김달걀말이 시금치들깨나물 백김치
21일 찰보리밥 비지김치찌개 굴파전 상추깻잎즉석무침 오징어실채조림 오이소박이
차조보리밥 닭개장 간장양념쇠고기산적 배추속대겉절이 표고들깨즙무침 배추김치
22일 쌀밥 감자양파국 풋고추고기장조림 가츠오달걀찜 브로콜리어묵볶음 깍두기
수수밥 우거지매운찌개 곤약김치무침 짜장돼지갈비찜 고구마깻잎튀김 총각김치
23일 검은콩현미밥 유부당면탕 검은깨두부지짐 대구속살전 꽈리고추조림 부추김치
율무밥 콩나물김치국 중국식피망잡채 천사채샐러드 미역양파초무침 백김치
24일 고구마우유죽 치커리겉절이 메추리알프라이 사과반쪽 수정과
현미보리밥 열무된장국 어묵햄말이조림 팽이버섯버터구이 항정살야채조림 오이소박이
25일 팥밥 콩나물대파국 멸치가루시래기나물 된장소스코다리조림 프랑크소시지구이 배추김치
콩밥 북어해장국 오이햄겨자무침 참마감자전 임연수양념조림 깍두기
26일 쌀밥 갈치찌개 다시마콩자반 양배추밤무침 다진고기감자고로케 깻잎김치
현미밥 우렁청국장 자반고등어무조림 묵은지쌈 청포묵김말이 파김치
27일 자투리야채볶음밥 황태아욱국 버터통감자오븐구이 토마토연근샐러드 오이물김치
완두콩밥 시금치된장국 양배추나물 메밀김치부침개 와인삼겹살구이 총각김치
28일 통보리밥 대합매운탕 골뱅이더덕채무침 알감자버터구이 깍두기
맛조갯살수제비 다진김치양념장 새송이오일구이 오징어젓갈 가을배추겉절이
29일 쌀밥 콩나물해장국 오징어다리굴소스볶음 물미역무침 배추김치
흑미밥 사골된장국 돼지안심치즈말이 죽순오이냉채 비듬나물된장무침 백김치
30일 검은콩밥 쇠고기장국 팽이버섯달걀말이 베이컨양파볶음 마늘간장장아찌 파김치
감자밥 고추장명란찌개 가자미튀김카레조림 미나리생채 말린파래자반볶음 배추김치
- 고구마 가을 야채 간장 볶음 -
재료
고구마 2개, 솎음배추 30g, 가을 무 80g, 양파 1/4개, 청양고추1개, 붉은 고추 1개, 소금 약간, 간장 볶음장(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물엿 1과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청주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약간, 다시마 우린 국물 1과1/2컵)
이렇게 만드세요!
1 고구마는 씻어서 껍질이 있는 채로 사방 3cm 크기로 썰어 찬물에 담가 놓는다.
2 솎음배추는 씻어서 한 잎씩 떼어서 4cm 길이로 썰고 가을 무는 고구마 크기로 썬다.
3 양파는 사방 2cm 크기로 썰고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는 2cm 길이로 통째로 썬다.
4 냄비에 고구마와 무, 양파를 넣고 다시마 우린 국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끓인다.
5 애벌로 고구마와 무가 익혀지면 뚜껑을 열고 간장 볶음장을 재료의 분량대로 넣어서 약한 불에서 저어가면서 볶는다.
6 무와 고구마에 간이 베이면 솎음배추 고추를 넣고 남은 국물을 끼얹어 가면서 볶아 소금으로 간을 맞춰 그릇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