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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ㆍ송년회 송년회 불기 2563년 향기로운 불교 송년회 / 4. 향불교 송년회(香佛敎 送年會) 나눔 회향
백우 추천 0 조회 172 19.12.28 08: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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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8 17:45

    첫댓글 별 것 아닌 보신데 너무 칭찬을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백우님, 감사합니다. 우리 카페가 벌써 10년이 되었군요. 저도 그런데 백우님은 더욱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세세히 살피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 학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마음 공부가 필요하던 차였습니다. 백우님이 주신 법화경도 열심히 읽고 능엄신주도 열심히 사경하고 있습니다. 마음 공부에 이만한 게 없군요.
    백우님의 깊은 불심으로 카페는 더욱 향기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겨울이 지나서야 뵐 수 있겠군요. 그때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 19.12.30 22:39

    정갈한 필치로 엮은 맑은 향기 가득한 글
    수필집 엄마 품에 그 한을 풀어 내
    님께선 기해년 기해 큰 효도를 하셨나니... _()_

    예, 전술한 바와 같이 저도 올해는 의미가 깊은 한 해였습니다.
    학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끝이 없군요. 대상은 잘 안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상을 바꾸려 할 때 바뀌면 좋거니와 안 바뀌면 나만 괴롭죠.
    이럴 때 저는 <보왕삼매론>도 외우고 부설거사의 <八竹詩>도 외웁니다.
    우리 현관에 출입하시는 분들을 보시라고 이런 경구패를 하나 세워 놓았습니다.
    "대상을 바꾸려 말고 내 마음을 바꾸세요."

    <법화경> <능엄신주> 참 좋습니다. 새해 기쁜 마음으로 다시 뵈어요. 감사합니다. ^-^ _()_ _(())_

  • 19.12.31 07:48

    네, 백우님의 말씀처럼 원인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찾으려 하고 타인을 원망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_()_

  • 19.12.28 22:12

    뜻 깊은 하루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작성자 19.12.30 22:51

    뜻 깊은 송년회 벌써 1주일이 훌쩍 지나갔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합장하고 축원합니다.
    "우리 향불 법우님들 사대강건하고 육근청정하며 도업이 새롭기를 바랍니다." 하고...
    미소님께서 사진을 안 찍으셨다면 썰렁할 뻔했습니다.
    덕분에 한 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송구영신하는 시점입니다. 다사다난한 묵은 해 보내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세요. ^-^ _()_ _(())_

  • 19.12.29 18:30

    뜻 깊은 자리에 정수님이 쓰신 '신싸롱 칠공주'을 비롯한 백우님과 비니초님이 준비하신 '입보리행론', 새해 달력 등 푸짐한 선물 감사드립니다.^^ _()_

  • 작성자 19.12.30 23:06

    올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세밑에 이르고 보니 한 해가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새해는 또 어떻게 해야 의미가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좋은 향기 많이 드리워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_()_ _(())_

  • 19.12.30 09:25

    감사합니다......_()_

  • 작성자 19.12.30 23:10

    올 한 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말 꼬박꼬박 찾아 주심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나 그 뿐인가요? 글마다 열어 보시고 댓글 달아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가 큰 힘을 얻게 합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_()_ _(())_

  • 19.12.30 10:40

    아주 뜻 있는 송년 모임
    많은 준비 하여 주신 백우님 비니초님 그리고 정수님 염화님 미소님 그리고
    함께 하신 모든 분들 감사 합니다
    ....나무묘법연화경()()()

  • 작성자 19.12.30 23:17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자당어르신께서 무슨 말씀을 하셔도 소귀에 봄바람 스치듯 하시고
    그럴수록 웃는 낯으로 대하시면 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마음이 가볍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_()_ _(())_

  • 19.12.30 19:23

    이런 멋진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이 것 또한 제가 복이 없음이겠지요.
    22일 동짓날에는 남인도에서 오전에 달라이라마 존자님의 장수기도를 마치고 밤늦게
    남인도를 출발해서 밤새도록 10시간 정도를 택시를 타고 뱅갈로로 와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델리로 와서 델리서 다시 한국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답니다.
    이렇게 나마 향불방 님들을 뵙게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늘 공부하는 것 같아도 이런 걸 보면 제 자신이 또 많이 부족함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내년에는 저도 참석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향불방님들 모두 하나같이 부처님 됩시다...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_()_

  • 작성자 19.12.30 23:30

    더 복된 자리에 계셨네요. 힘든 일정 신심과 구도심이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신데
    무사히 일정을 마치셨나 봅니다. 모든 일정과 길이 담마로드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내년에 정말? 송년회를 1박 2일로 하면 더욱 뜻 깊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_()_ _(())_

  • 19.12.31 00:01

    대구 도착할 때까지만도 피로가 좀 쌓였지만 괜찮았는데
    돌아오는길에 하루는 택시에서 밤을 지새고 하루는 비행기에서 밤을 지새고
    그래서 그랬는지 사흘을 꼼짝도 못했습니다.
    몸살기가 낫고 나니 이제는 감기가...^^
    감기는 심하지는 않지만~
    내년 겨울 법회일정이랑 송년회 일정이 겹치지 않기를...^^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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