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니 44기 모임 사사구통의 모임을 흥분의 도가니(?)인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물론 입장권은 매진되었고 암표는 2만원에 거래되었을 정도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1시간 전에 입장을 했지만 외야 자리도 겨우 구해서 햇볕을 정면에서 맞으면서 고생했지만
함께 모여서 야구를 관람한다는 자체에 모두들 만족했습니다. 물론 응원도 목청 터져라 했구요...
그럼 그 때 사진을 올립니다.
참석자, 양순모, 박세용, 김태성, 최정재, 박동영, 한인국
첫댓글 사사구통은 재밌게 지내시네... 근데 박세용씨는 백남봉씨 닮아 가는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