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024년 총선에서
기본사회 관련 전북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이재명 전 대선후보가 내세운 기본소득 정책 입법 활동, 시민교육, 정치인 양성 활동을 공동의 목표로 하자는 취지의 협약을 발표했어요!!
2023년 11월 12일 군산 커피숍에서
전북지역 총선 후보들은 사단법인 기본사회와 정책협약식을 맺어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난 2022년 대선 당시 핵심 공약 기본소득·금융·주거·의료·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기본사회 정책 실현을 약속한 것인데요. 이 날 협약식은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정균승 기본소득 본부장, 익산을 이희성 변호사, 전주을 최형재 출마 예정자, 전북 군산 채이배 출마 예정자, 남원 임실 순창 성준후 출마 예정자 등 전북지역 22대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들이 참여해 서약식에 참가했는데요. 또한 현역 국회의원인 신영대 국회의원, 김의겸 국회의원도 함께 했죠.
사단법인 기본사회 강남훈 이사장은 기본사회는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이고 모두에게 보편적인 권리로 기본소득은 시혜가 아니라 권리로서 세대간 차별없이 지속 가능하게 보장되는 사회라고 정책의 핵심취지를 설명했어요. 그리고 이 협약식이 끝난 후 같은 장소에서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김성용 부위원장과 국민대학교 김세준 겸임교수가 공저한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기본사회 저서 베이직피아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진행됐어요.
첫댓글 근데
정확히 기본소득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