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out Flash |
01. EX 시리즈 플레쉬와 EZ 시리즈 플레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합성인간 님 |
ex 플레쉬 시스템은 ez 플레쉬 시스템을 대체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현재 캐논의 주력 플레쉬 시스템 입니다. ex 시리즈와 ez 플레쉬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면 E-TTL(Evaluative Through-The-Lens), 플레쉬 노출 고정(FEL) 과 고속동조(FP) 기능 입니다. ez 플레쉬 시스템은 측광 시스템으로써 A-TTL(Advanced Through-The-Lens) 과 TTL(Through-The-Lens) 을 지원 합니다. ex 플레쉬 시스템은 측광 시스템으로써 E-TTL 과 TTL 을 지원 합니다. 플레쉬 노출 고정과 고속동조 기능은 ex 시리즈의 고유한 기능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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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30/60 에서 보조광만을 이용 가능한가요. |
합성인간 님 |
D30 은 550ex 와 함께 사용시 보조광만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플레쉬는 원칙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550ex의 커스텀 기능 3번을 조작해서 E-TTL 기능을 강제적으로 사용하지 않게 하고 TTL 로 바꿈으로써 가능 합니다. 이 때 D30의 포커싱은 센터 측거점에 맞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D60 은 카메라 자체의 커스텀 기능 5번에 외장 플레쉬의 보조광만을 이용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옵션을 3번 Emit / Does not fire 로 설정해 주면 외장 플레쉬의 보조광만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D30 에서와 같이 550ex 의 커스텀 기능을 조절해서 보조광만을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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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무선동조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
합성인간 님 |
무선 동조란 외장 플레쉬를 카메라 바디에 부착하지 않고 카메라와 동떨어진 곳에서 발광 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현재 무선 동조를 이용 할 수 있는 플레쉬로는 550ex 와 420ex 가 있습니다. 550ex는 다른 플레쉬에 무선으로 발광 명령을 내릴 수 있고 발광 명령을 받을 수도 있으나 420ex는 무선 발광 명령만 받아 발광 할 수 있습니다. 무선동조 콘트롤 전용 액세서리인 ST-E2를 이용하여 무선 플레쉬 시스템을 구축 할 수도 있습니다.
무선동조 시스템 구축 시 3가지 그룹으로 구별하여 각 플레쉬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룹을 나누는 이유는 각각의 역할을 보다 확실히 정의 하기 위함 입니다. 예를 들자면 주광원(main), 보조광(fill), 배경(background) 등으로 각 역할을 나눌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그룹들 간에는 1:1 에서부터 1:8 까지 광량의 비율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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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A 타입 카메라와 B 타입 카메라는 어떻게 다른가요. |
합성인간 님 |
캐논의 카메라를 A 타입과 B 타입으로 나누는 이유는 플레쉬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A 타입 카메라들은 E-TTL 을 지원하는 ex 계열 플레쉬를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반면에 B 타입 카메라들은 A-TTL을 지원하는 ez 계열 플레쉬를 전용으로 사용합니다. 캐논의 D-SLR은 모두 A 타입 카메라 입니다. B 타입 카메라에 A 타입 전용인 ex 시리즈 플레쉬를 장착하면 E-TTL 기능은 쓸 수 없지만 TTL 기능으로 측광이 가능 합니다. 반면에 캐논의 D-SLR에 B 타입 전용인 ez 시리즈 플레쉬를 장착하면 완전 수동으로 사용 하여야 합니다.
A 타입: EOS 1Ds, 1D, D60, D30, 1v, 3, 30, 50, 55, 300, 300v B 타입: EOS 1n, 1,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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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옴니 바운스의 사용 목적과 활용은 어떻게 하나요. |
합성인간 님 |
옴니바운스의 사용목적은 기본적으로 빛의 확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넓은 장소의 곳곳에 빛이 도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빛을 사방으로 확산 시켜 줍니다. 소재가 반투명 재질로 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빛을 부드럽게 하여 그림자의 경계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분들도 있지만 빛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기능은 그리 좋은 결과를 보이지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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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550ex 에서 캐취 라이트를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
합성인간 님 |
550ex 에는 초 광각 렌즈를 위해 확산판이 플레쉬 상단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확산 판을 사용하면 17mm의 화각까지 커버 할 수가 있습니다. 이 확산 판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면 캐취 라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확산 판을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플레쉬 앞쪽으로 잡아당긴 뒤 아래로 접어서 사용하게 되어 있으나 캐치 라이트를 만들 때에는 아래로 접어 내리지 않고 앞으로 잡아 빼기만 합니다. 이때 완전히 잡아 빼지 않고 끝을 조금 남겨서 확산판이 아래로 내려오지 않게 합니다. 그런 다음 플레쉬의 헤드를 천장바운스를 하는 형태로 하늘을 보겠끔 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플레쉬 동조를 시켜서 촬영을 하면 확산 판에 반사된 플레쉬의 빛이 눈에 반사가 되어서 캐취 라이트를 만들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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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충전지 사용 시 스트로보에 무리가 가지 않나요. |
- newway - |
정확한 배경지식이나 이론적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현재까지 사용하는데는 큰 무리도 사고도 없었습니다. 현재 Ni-MH 2차전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트로보를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2차 전지로 Ni-Cd 전지를 사용하면 보다 빠르게 재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 Ni-Cd의 경우는 메모리 이펙트가 더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방전 및 충전에 좀 더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그리고 2차 전지를 사용하실 경우 누액이 되면 기판이 타는 등의 큰 피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 베터리를 별도로 분리해서 보관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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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캐논이 아닌 다른 회사의 플레쉬를 사용할 수 있나요. |
합성인간 님 |
원칙적으로 카메라의 핫슈 규격은 같으니 서드파티의 플레쉬들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최근의 몇몇 서드파티 플래쉬는 E-TTL을 지원하며, 그 외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서드파티 플레쉬들은 측광 방식으로 TTL을 지원합니다. 이 TTL모드의 플래쉬를 사용할 경우 캐논의 D-SLR들은 TTL 측광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완전 수동으로 사용하여야 합니다. 서드파티의 플레쉬 사용시 각 플레쉬의 트리거 전압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트리거 전압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카메라 바디가 고장이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캐논 카메라에서의 안전 트리거 전압은 6V 이하 입니다. | |
- newway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01.slrclub.com%2Fbbsdata%2Fpds2%2Ffaq_flash08_01.gif) 서드파티 제품 중에서 E-TTL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제품은 시그마사의 EF-500 DG 시리즈를 들 수 있습니다. EF-500 DG는 Super 제품과 ST제품으로 나뉘며, Super 모델에서는 LCD 표시창과 무선동조, 모델링 발광, 멀티발광 등 550EX와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모델은 Super 모델과 광량은 동일하지만 보다 간소화된 제품입니다. 이 밖에도 E-TTL이 가능한 제품으로는 Tumax의 DSL20AF, DSL880AFZ, Yinyan의 BY-360AF 등이 있습니다. 그외에 E-TTL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에 대해서는 수동으로 광량을 조절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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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카메라 바디에 있는 PC 단자란 무엇 인가요. |
합성인간 님 |
PC 단자는 외부의 플레쉬를 동조 시키기 위한 단자 입니다. PC 단자는 일반적으로 스튜디오와 같은 스탠드형 대형 스트로보와 동조 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많이 사용 됩니다. 단지 동조 시키기만 하며 E-TTL 과 같은 측광시스템을 지원 하지는 않습니다. 단자의 안쪽 부분이 + 극성을 가지며 바깥 부분이 - 극성 입니다. 때때로 스탠드형 대형 스트로보의 단자 극성이 캐논 카메라의 극성과 반대 일 수 있습니다. 연결 이전에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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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캐논 스트로보의 트리거 전압은 어떻게 되나요. |
합성인간 님 |
캐논 카메라에서의 안전 트리거 전압은 6V 이하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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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델링 플레쉬란 무엇인가요. |
합성인간 님 |
촬영에 플레쉬를 사용하게 되면 플레쉬는 촬영의 순간에만 발광 하게 되므로 사전에 빛의 방향이나 그에 따른 그림자의 방향이나 형태를 예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모델링 플레쉬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모델링 플레쉬 기능을 사용하게 되면 플레쉬가 1초에 70번 연속된 발광을 하여 마치 일반 전등 처럼 피사체를 계속 비추게 됩니다. 따라서 촬영자가 미리 결과를 예측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모델링 플레쉬를 사용하는 방법은 플레쉬를 장착한 상태에서 피사계심도 미리보기 버튼을 누르면 작동하게 됩니다. 이 때 조리게 역시 설정된 값으로 바뀌어서 피사계심도를 예상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평상시 조리게는 항상 개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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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선막동조 후막동조란 무엇이며 어떻게 틀린가요. |
최정훈 님 |
먼저 선막과 후막이라는 용어는 현재 대부분의 SLR 카메라에 채용되어 있는 포컬플레인셔터에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포컬플레인셔터는 선막과 후막, 이렇게 두 개의 막으로 구성되는데, 사용자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선막이 이동하면서 셔터가 열리게 되고, 선막이 이동한 시점부터 설정된 셔터스피드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에 후막이 이동하면서 셔터가 닫히게 됩니다. 즉, 셔터스피드가 2초였다면, 선막이 움직이기 시작한 2초 후에 후막이 움직이면서 셔터를 닫아주는 것입니다. 선막동조라는 것은 선막이 완전히 열리는 시점에서 스트로보가 터지는 것이고, 후막동조라는 것은 후막이 움직이기 직전의 시점에 스트로보가 터지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서 사진적인 관점에서 예를 들어 보자면, 어두운 곳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을 수 초 정도의 긴 셔터로 찍는다고 했을 때 선막동조로 찍으면 오른쪽 위치에서 사람이 선명하게 찍히면서 그 사람의 앞쪽으로 반투명의 잔상이 남아 있게 되고, 후막동조로 찍으면 왼쪽 위치에서 사람이 선명하게 찍히면서 그 뒤쪽으로 반투명의 잔상이 남아 있게 됩니다.
*고속동조 고속동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X동조 속도를 알아야 합니다. X동조 속도라는 것은 셔터의 선막이 주행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즉, X동조 속도가 1/200 초인 D30과 D60은 선막이 완전히 열리는 데에 1/200 초의 시간이 걸리는 것이고, X동조 속도가 1/500 초인 1D는 선막이 완전히 열리는 데에 1/500 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X동조 속도보다 빠른 셔터속도에서는 선막이 완전히 열리기 전에 이미 후막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셔터를 닫아 줍니다. 따라서 X동조 속도보다 빠른 셔터속도에서는 셔터가 완전히 열려 있는 상황이 없게 되어서 스트로보를 쓰더라도 화면의 일부분은 스트로보 불빛을 받지 못한 어두운 상태로 찍히게 됩니다. 고속동조라는 것은 X동조 속도보다 빠른 셔터속도에서도 정상적으로 스트로보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입니다. 스트로보를 고속동조모드로 설정해 주면 셔터를 누를 때 스트로보가 한 번만 발광하는 것이 아니라 셔터가 작동하는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여러번 발광하게 됩니다.(고속동조 모드에서 스트로보의 연속발광주기는 약 50kHz 이상으로 엄청나게 빠릅니다. 50kHz라면 1초 동안 5만번 터지는 정도의 속도이지요.) 이렇게 셔터가 동작하는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반복하여 발광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평균적으로 스트로보광에 의해 밝아진 이미지를 얻게 됩니다. 이러한 고속동조 스트로보 촬영은 특정한 카메라와 스트로보의 조합에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트로보가 한 번에 발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연속적으로 발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로보의 밝기(GN : Guide Number)는 1회 완전 발광의 밝기보다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고속 동조 시 셔터 속도에 대한 GN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스트로보 사용자 설명서에 명시되어 있습니다.(물론 고속 동조 기능이 있는 스트로보의 경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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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EL 이란 무엇인가요. |
최정훈 님 |
FEL이란 Flash Exposure Lock의 약자로, 번역하자면 플래쉬 노출 고정이 됩니다. FEL은 카메라 상의 FEL 버튼을 눌러서 실행하게 되는데, 1D에서는 전용의 FEL 버튼이 따로 존재하고, D30/D60의 경우에는 내장 스트로보를 팝업하거나 호환되는 외장 스트로보를 핫슈에 장착하면 평상시 AEL(Automatic Exposure Lock)에 사용되는 * 버튼이 FEL 버튼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스트로보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FEL 버튼을 누르게 되면 스트로보가 예비발광을 하고, 이 때 피사체에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을 카메라가 측광하여 적절한 스트로보의 광량을 계산해 둠으로써 플래쉬 노출 고정이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사용자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이전에 예비발광 시에 계산해 두었던 광량 만큼의 빛을 스트로보에서 내 줌으로써 적정 노출을 얻게 됩니다. D30/D60에서 FEL 시 주의할 점은, 예비발광 시에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을 측광하는 영역이 포커스포인트에 무관하게 항상 중앙의 부분측광 원영역이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피사체를 화면의 정 중앙에 배치한 상태에서 FEL을 수행해야만 주피사체에 적정노출인 값으로 스트로보의 발광량이 고정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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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420EX,550EX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alkaline™ 님 |
① 550ex는 1/8000까지 가능하고 420ex는 1/4000초까지 가능합니다. 단 이때 주의하실 사항으로는 가이드넘버가 극단적으로 좁아지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각 동조속도별 가이드넘버는 550ex 메뉴얼에 표로 잘 나와있습니다. ^^
② 평상시 고속동조기능을 켜더라도 바디의 셔터속도가 동조속도 이상 빠르지 않다면 고속동조기능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즉, 550ex의 고속동조 기능이 켜져있을때 바디의 셔터속도가 동조속도 이상으로 빨라진다면 바디의 파인더내 스트로보 표시(번개)옆에 'H'가 들어오므로써 고속동조 기능으로 작동이 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고속동조기능은 셔터막의 움직임에 맞춰서 여러번 발광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한다면 스트로보의 수명이 단축되며, 광량이 줄어드는 문제가 있습니다. 스트로보는 소모품의 개념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사용시간(발광횟수)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③ E-TTL 작동시 두번 터집니다. 시간차이를 없애려면 야경촬영시 배경을 포기하고 사람들만 스트로보를 주광으로 이용하여 촬영하시면 됩니다. 광량이 어느정도 필요한지를 감안하셔서 바디를 메뉴얼 모드로 놓으시고 셔터속도를 동조속도 이내의 비교적 빠른쪽으로 놓으시면 됩니다. 혹은 선막동조로 찍으셔도.... ^^ 제일 좋은 것은 미리 사람들에게 알여주어 첫번째 발광은 테스트니까 두번째 터질때까지 꼼짝 말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
- neww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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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01.slrclub.com%2Fbbsdata%2Fpds2%2F420ex.jpg) SPEEDLITE 420EX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01.slrclub.com%2Fbbsdata%2Fpds2%2F550ex.jpg) SPEEDLITE 550EX |
타입 |
E-TTL/TTL, 무선 수신 슈마운트 플래시 |
E-TTL/TTL, 무선 전송/수신 슈마운트 플래시 |
광량(Guide No.) |
42 (105mm, ISO100) |
55 (105mm, ISO100) |
베터리사용 |
알칼라인전지 : 0.1~7초, 200~1400회 Ni-Cd : 0.1~4.5초, 40~300회 |
알칼라인전지 : 0.1~8초, 100~700회 Ni-Cd : 0.1~5초, 40~300회 |
조사범위 |
자동줌 (24,28,35,50,70,105mm) |
자동줌 (24,28,35,50,70,105mm) 수동줌, 와이드패널(17mm상당) |
바운스 각도 |
상하 90 ~ 0도, 좌우 -180 ~ 90도 |
상하 90 ~ -7도, 좌우 -180 ~ 90도 |
AF 보조광 |
45포인트 연동, 중앙 7m, 주변 5m |
45포인트 연동, 중앙 10m, 주변 5m |
무선동조 |
Slave로만 작동 수신 상하 60도, 좌우 80도 |
Master/Slave로 작동 송수신 상하 60도, 좌우 80도 |
급속플래시 |
- |
○ |
멀티발광 |
- |
○ |
노출보정 |
- (카메라에 따름) |
±3EV (1/2,1/3EV단위) |
FEB |
- |
±3EV (1/2,1/3EV단위) |
외부전원 |
- |
CP-E2 사용가능 |
커스텀 펑션 |
- |
6가지 |
크기 |
71.5 × 123 × 99.4mm, 300g |
80 × 138 × 112mm, 450g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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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TTL이란 어떤 기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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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E- TTL은 고속동조기능입니다. 그리고 TTL 자동조광이란 자동적으로 플레쉬의 광량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인물촬영을 예를 들어 해설하면 우선, 플레쉬에서 나온 빛은 인물에 부딪쳐서 다시 돌아옵니다. 되돌아 온 빛은 렌즈를 지나 필름에 닿는 것이지만, 필름에 닿는 플레쉬의 반사광을 카메라 내부의 노출계에서 측광하고 적정노출이 되게 다시 발광을 스톱시키는 신호를 카메라에서 플레쉬에 보냅니다. 이처럼 순간적으로 발광된 플레쉬의 광량을 조절하는 것이 TTL 자동조광입니다. | |
- newway - |
E-TTL (Enhanced TTL)은 캐논에서 사용되는 플래시 제어 시스템의 하나로 기초적인 TTL (Through The Lens) 제어 방식, 그리고 그 이후에 보다 개량된 A-TTL (Advanced TTL) 제어방식의 뒤를 이어 개발된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TTL/A-TTL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예비발광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에서는 스트로보 사용시 셔터와 함께 발광이 이뤄지면서 적절노출을 측정하여 적정값이 들어오면 스트로보의 발광을 중지하는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정확한 값을 측정하기 어려우며, 촬영환경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TTL에는 촬영전에 예비발광을 하여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피사체의 반사량을 계산한뒤 발광량을 정하여 촬영이 시작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즉, 셔터와 함께 예비발광이 이뤄지며 셔터막이 열리기 전에 피사체로 부터 반사되어오는 예비발광에 따른 반사광을 측광하여 본 발광에 사용될 빛의 양을 결정하게 되며 이후에 셔터가 열리고 본발광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뤄지기 때문에 눈으로는 두번의 발광을 확인하기 힘듭니다. E-TTL에서는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해 보다 정확한 노출과 함께 고속동조가 가능해졌습니다. 참고로 E-TTL에서는 촬영시의 AF 포인터에 스트로보의 노출을 측정하기 때문에 AE 후에 구도를 변경하는 경우 AF 포인터의 반사율에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피부에 AE를 한후 백색부위에 AF 포인터가 있는 상태에서 스트로보를 쓴다면 노출이 어둡게 나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EL이 있으며, 촬영전에 노출을 정하기 원하는 곳에 AF 포인터(혹은 측광 설정 부위)를 두고 FEL을 설정한 뒤에 촬영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 http://www.slrclub.com/bbs/view.php?id=user_review&no=3119 (후루꾸™ 님)
EOS 30V, EOS 1D Mark II 등에 적용된 E-TTL II 시스템은 보다 발전되어 FEL을 사용하지 않고 더욱 정확한 측광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AF 포인터에 동조되지 않고 중앙중점 혹은 평가측광을 따르며, 예비발광이외에 별도의 측광을 통해 두 데이터를 비교하여 반사율이 높은 피사체를 감지하도록 해줍니다. 또한 렌즈로부터 거리정보를 읽어 더욱 자세한 측광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참고자료 : http://www.slrclub.com/bbs/view.php?id=user_review&no=6478 (합성인간 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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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T-E2는 어떤 기능을 하는 물건인가요? |
최정훈 님 |
정확한 명칭은 ST-E2 Speedlite Transmitter로서 캐논의 EX계열(550EX, 420EX) 스트로보를 위한 무선 동조기입니다. 일반적인 스트로보처럼 카메라의 핫슈에 장착하여 사용하지만, 자체적으로 발광을 하는 것은 아니고 ST-E2와 무선으로 동조된 스트로보들의 발광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즉, 카메라의 핫슈에는 ST-E2를 장착하고 스트로보는 카메라와 떨어진 적절한 곳에 위치시킨 후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면, 그 순간에 ST-E2가 무선으로 스트로보에게 신호를 전달하여 스트로보가 발광하게 되는 것입니다. ST-E2는 동시에 총 2개까지의 스트로보를 동조시켜 사용할 수 있고, 2개의 스트로보를 사용할 경우에는 각 스트로보 간의 광량비를 조절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ST-E2의 주용도는 위와 같지만, D30 사용자들이 ST-E2에 많은 관심을 가진 이유는 사실 ST-E2의 적색 AF보조광 때문입니다. D30과 D60 바디 자체에도 백색 AF보조광 램프가 달려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거의 유명무실한 것이어서 어두운 곳에서의 AF 성능이 크게 떨어지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적색 AF보조광을 쏘아 주는 스트로보 유닛을 장착해 주면, 스트로보 유닛에서 쏘아 주는 적색 AF보조광 덕분에 D30과 D60의 어두운 곳에서의 AF 성능은 크게 향상됩니다. D30과 D60에서 이러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스트로보 유닛으로는 550EX, 420EX, ST-E2를 들 수 있습니다. 550EX의 경우 스트로보 유닛 자체에 플래쉬 발광 없이 AF보조광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므로 D30/D60에서 모두 적색 AF보조광의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420EX는 유닛 자체에 이러한 설정 기능이 없어서 D30에서는 플래쉬 발광을 동반하는 경우로만 사용이 가능하고, D60에서는 카메라 바디 자체에 AF보조광만 사용하도록 설정이 있어서 적색 AF보조광의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ST-E2는 D30/D60에서 모두 AF보조광의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550EX와 동일하지만, 550EX보다 훨씬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조 이미지 사진 : http://www.slrclub.com/bbs/view.php?id=user_review&no=1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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