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겨울방학 맞아 찾아가는 문화공연 ‘풍성’
남양주에서는 오는 12월 28일 인형들의 한마당 ‘얼씨구 절씨구’를 시작으로 연극 ‘돈키호테’, 뮤지컬 페임,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등 2011년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9회의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관내 각 도서관과 체육문화센터, 주민자치센터 등 총 12개소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공연 예매는 남양주시 연극과 공연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http://cafe.daum.net/nyjculture]에 회원가입 후 공연예약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느해보다 풍성한 겨울방학 문화나들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학부모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며 선착순으로 마감하는 만큼 관심있는 공연에 대해서는 서둘러 예약을 당부했다.
첫댓글 우리는... 3번 한울소리의 타악 퍼포먼스와 8번 전통타악연구소의 퓨전콘서트를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8번을 보고 싶구요. 6번은 우리 아이들을 보여주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