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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³оΟ 해외여행 오사카에 다녀왔어요
HL5BMX 추천 0 조회 133 23.06.18 09:1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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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8 10:18

    첫댓글 BJO 선물 사오신거 택배로 보내주이소 ~~~~

  • 작성자 23.06.19 09:33

    택배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빈손(?)으로 왔습니다.

    어쪄죠??? ^^

  • 23.06.18 11:31

    사진만 보아도 거의 모든 정황을 알 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쓰드리고 싶지만
    우리 부인께서 월권행위에 해당된다고 하셔서 그냥 보기만 하였습니다.
    IC-PW1 리니어앰프 무게가 박스 포함 38.5kg 이나 되는 것도 알았고 회 덮밥에
    라멘을 좋아하신다는 것도 알았으며 두 아들이 아빠보다 미남이다 라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사진 작가답게 비행기는 날개만 찍으신다는 것을 알았으며, ICOM 본사에 진열 된
    저보다 나이가 많은 무전기도 보았습니다. 엄청난 야기 안테나가 무전기 전문 회사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오사카 성의 입장료가 410엔 이며, 3인실 료칸의 다다미 구조의
    방도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오사카와 김해의 지상 모습을 보았고, 한국과 일본의 공항 내부
    모습도 비교가 되게 자료를 남기셨습니다.

    오사카 시내의 타워만 찍은 것으로 보아 타워에 올라가지는 않으신 것으로 판단되며
    일본식 변기는 역시 작구나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방장님의 헤어스타일이 파마를 했다는
    사실도 확인 하였습니다.

    빠진 것은 방장님이 소상하게 글을 남기실 것으로 보이며, 현지에서 느낀 감정 까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 HL2VA의 댓글을 마칩니다.

  • 작성자 23.06.19 09:34

    저보다도 훨씬 실감나는 후기를 작성해 주셨군요. ㅎㅎㅎ

    그냥 볼일을 보러 간 편안한 여행이였습니다.

    길고긴 글은 저의 마음을 살찌우는듯 합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 23.06.18 13:15

    저도 같이,2020년 남미여행후 또 오사카여행을 같이다녀온 느낌입니다.
    이정호님이 데테일한 설명도 감칠맛나는 글귀로 기술해주셔서, 제가 못 캐취한것을 되집어주셔서 고마왔구욤.
    이번엔 진짜로 제가 가보려고(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의 )여행을 계획했지만
    비행기표가 없답니다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6.19 09:35

    이제는 편안하게 해외여행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언제든 시간을 만드셔서 다녀오시길 권해 드립니다.. ㅎ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23.06.18 20:15

    수고 하셨습니다.

    간만에 여러 사진즐 즐감 합니다....ㅎㅎ

  • 작성자 23.06.19 09:36

    사진을 잘보셨군요. 감사합니다. ㅎ

  • 23.06.19 08:48

    잘다녀오셨군요. 수리는 하고 가지고오셨는지? 아니면 난중 한번더가야하는지가 궁큼해지는군요

  • 작성자 23.06.19 09:38

    오~~~ BSX님이시군요. ㅎㅎ

    써비스에 맏기고만 왔습니다.

    수리기간이 2~3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내가 금요일 출국을 하니 좀 빨리 고쳐주면 안되겠니? 하고 질문을 했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ㅎㅎ

    오사카에 살고 있는 둘째에게 수리가 되었다고 연락이 오면 가지러 갈겁니다. ㅎㅎ

    그라고~~ 댓글 쫌 길게 써주이소~~ ㅎㅎ

  • 23.06.19 09:10

    장비를 고치려고 일본까지 다녀오시다니...!! 대단한 열정입니다..
    PW-1 수리는 어찌되었는지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23.06.19 10:30

    안녕하세요?

    일본 제품의 리그들은 국내에 정식으로 수리를 하는곳이 없으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군요.

    경비로 따지면 수리비의 몇배가 들겠지만, 제대로 고쳐서 사용하겠다는 생각이 였습니다.

    핑게삼아 오사카에 살고 있는 둘째 얼굴도 보고, 기분 좋은 여행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2~3주후에 연락이 오면 비행기로 갔다가 오사카 부산을 다니는 배편으로 여행의 묘미를 가져 볼까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6.19 09:38

    아마추어 장비 거의 일본제 3대메이커 회원들분 사용하고 있을건데요. 통합A/S 센터가 없는 실정이네요.
    앞으로 고장나면 다 폐기처분 . 운 좋으면 50년60년간 사용 가능하겠지요. 왕복 경비 수리비 많이 드셨겠네요.

  • 작성자 23.06.19 09:45

    국내에 수리 하시는분이 몇분이 계시기는 한데, 부품이 없으니 제대로 수리를 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또 수리를 맏기면 터무니 없이 수리비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제가 몇번을 경험했구요. ㅠㅠ

    아이콤 딜러인 민영통신에 전화를 하면 자기네가 판매한 제품이 아니라 수리를 해주지도 않습니다.


    경비는 여행 한다는 기분으로 다녀 온거라 그러려니 합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6.19 15:02

    간만에 여러 사진 즐감 헀으며, 저또한 국내 아마추어 무전기는 일본 3대 메이커가 많은데... 수리하기도 없렵지만.
    구입하기도 어렵네요, 아마추어 활성화가 된다면... 제3에 붐이 일어나 국내 무전기 업체도 일본보다 좋은 기술력으로
    국산제품 만들고 일본으로 수출할수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3.06.20 12:30

    말씀대로 일본 메이커의 단점이 큰것 같습니다.

    수리를 하려면 그리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다행이도 일본에 갈 기회가 있었기에 수리를 맏기게 되었네요.

    귀중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 23.06.20 12:16

    아드님도 보시고, 장비도 고치고 ....... 님도보고 봉도따고 ㅎㅎ 즐거운 여행어었던것 같습니다.. 마치 저도 동행을 한듯 ^^

  • 작성자 23.07.01 18:56

    님도 보고, 뽕도 따고...

    1타 쌍피를 한것 같은 기분입니다.

    여행기의 사진을 보시고 즐겁다고 하시니 저역시 즐겁습니다.

    댓글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 23.06.20 13:54

    저는 이번 겨울에 배를 타고 간사이 지역에 여행을 갔다 왔었습니다. 겨울 풍경과는 또다른 초여름의 모습이네요.
    그때는 아이콤 대신 아사히 공장을 갔습니다.. ㅎㅎ 미리 알았더라면 아이콤 구경도 갔을 텐데 이번에 알아갑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걸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6.28 20:33

    간사이 지방을 여행 다녀오셨군요.

    시간이 난다면 언제든 여행이란 좋은것입니다. ^^

    와카야마에 있는 아이콤 생산 공장은 개인적으로 배부의 투어가 불가능합니다.

    제가 부탁을 해보았는데, 내부 공개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오사카 사무실이 있는 본사에는 위의 사진처럼 전시관만 운영할뿐 판매를 하지 않는곳이라

    일반 햄샾에 가는것이 더 나을것 같더군요.

    관심을 가지시고 댓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6.21 00:07

    늘 정감이 있는 글입니다
    출발부터 도착까지 현장에 함께 있는 듯 했습니다
    두 아드님과의 일정도 좋아 보이고, 앰프 수리도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니 그 또한 기대감이 있을듯 합니다
    일본 일정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6.28 20:34

    저의 글을 좋게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행이란?

    개인의 마음을 살찌우는 시간입니다.

    계획을 한번 세워보시지요? ^^

  • 23.06.21 07:52

    두 아드님과 함께 한 수리 여행이어서 더욱 뜻 깊었을것 같습니다. 수리에 드린 열정 만큼 앰프도 잘 동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23.07.06 19:08

    네~ 큰애와 여기서 동행을 했었고, 둘째가 오사카에 있으니 겸사 해서 사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2~ 3주가 걸린다고 하니 말씀대로 앰프는 수리가 다되어지면 연락이 오겠지요. ^^

  • 23.07.02 18:09

    아이고~` PW1 아픔이 있었네요 핑계는? ㅎㅎ 우짜든 아들들과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습니다. 부럽습니다.완벽한 PW1 기대합니다. 저는 5일전 천둥 벼락과 함께 샤크룸 정전 되면서 몇가지가 저를 피곤하게 만드네요 ㅎㅎ 조만간 해결 될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23.07.03 12:10

    네 PW-1이 한번씩 속을 썩히네요. ㅎ

    오토튜너가 고장난지는 1년정도 되었는데 이번에 큰마음 먹고 JA에 있는 써비스쎈타로 달려갔습니다.

    지금은 수리가 다되어서 오사카에 있는 작은 아들집에 택배로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

    다시 가져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ㅎㅎ

    천둥 벼락으로 인해 피해를 보셨군요.

    잘 해결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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