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명: 미국에 함께 가신 분 송별회를 어제 함. 현재 비자 받기 어려운 실정.
둘째가 1달씩 비자 연장을 하고 있는데 한국행도 준비하고 있음.
백신 다 맞고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음. 직계 가족을 방문하는 경우에만 격리 면제를 해주는 제도를 이용할 생각.
현재 박선생님은 백신 1차 접종 끝난 상태.
첫째 아들은 대학교 3년 과정 중.
김명호: 몸 컨디션이 안 좋아서 운동하고, 한의원 치료받음. 합신 공부 레포트 보내고 있음. 하중이 올해 7살.
홈스쿨로 진행할 생각. 비자는 내년 11월까지. 동현이는 대학원 올 해 들어감. (중국에 있는 사범 대학)
정대원:
정영일: 이번주 토요일날 필리핀으로 들어감. 필리핀 하루에 2만명 정도 코로나 발생. 락다운이 있는 상황임.
온라인으로 학습 내용 보내서 리더들이 주일학교 아이들 케어하고 있음.
신동식: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고 마이너스가 되고 있음. 목회에 대한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음. 같은 생각, 같은 신학을 갖지 않으면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됨. 교회가 함께하는 것을 공유하지 않으면 반드시 떠나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됨. 교회와 자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갖고자 함. 조선 유교와 성리학 공부를 열심히 함. 그들의 사상들을 이해하고 함.
정대원: RMA 소식지 발간됨. 그래서 PDF 파일 배부해서 온라인상으로 배포 가능함. 그리고 오프라인 상으로 배부할 후원자 명단 받아서 우편 발송할 것임.
박동명: 올해 봄에 집사를 2명 세움. 집사 임직은 10월말로 생각하고 있음. 직전 노회장을 만나서 노회 가입건 상의함. 노회측에서는 우리가 가입하는 것에 대해 문제 되지 않음. 외국인이 그 노회에 가입할 시 안전상의 위험 역시 크지 않다고 답변을 들음. 노회는 연변쪽 노회여서 노회에서 참석가능하다고 함.
10월 8일날 노회장 및 노회 식구들이 방문하기로 계획함.
중국 내에서 노회 총회개념 이해가 적음. 9/19일날 공동의회를 계획함.
향후에는 광저우에 노회를 세워서 관리를 하려고 계획함. 현재 당회가 있는 교회가 한 군데 있음.
신동식: 20인 당회가 있어서 한 개의 노회가 생김. 시작은 독노회로는 가능할 것임.
총회 헌법에 따라서 노회 구성건이 결정됨.
노회 가입이 될 시 RMA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를 생각해야 함.
개인만 노회에 가입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함.
예) 우리 나라에 들어온 선교사는 그 선교회 대표로 노회를 결성했음. 독립 단체에 들어가는 RMA 대표로 가서 노회에 가입하는 것이지,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게 되면 RMA는 가입된 노회를 섬기는 개념이 되고 신학교가 생기게 되면 교수자원을 파송할 수 있는 것이다.
노회에 가입하는 순간 노회가 관리하게 되는데, 출구전략을 어떻게 할지를 결정해야 함.
예) 교회 개척을 이어나갈 것인지? 자체 내에서 신학교가 생겨서 목회자가 배출되면, 이제 RMA는 광저우를 떠나야 할 시점이라고 봄.
박동명: 노회 가입을 서두른 이유는, 추방당할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목회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흩어져버림.
광저우만 보더라도 사역자가 많이 필요함. 2천만명의 도시에 개혁파 교회는 2-3개 있음. 여기 사역자가 세워지면 다른 지역으로 떠날 수 있다고 판단함.
신동식: 중국 RMA 대표가 되어서 청초지 교회를 세우는 것으로 가야 함. RMA 대표로서 노회에 가입하는 것이다.
그래야 공적인 기관 추천으로 학교 신학교에 교수 자원을 보낼 수 있는 것임.
박동명: 9/19일 공동의회 후, 신청서를 제출해서 노회에서 허입하면 10/8일날 노회 식구들이 보고 허입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10/3일날 임직식을 계획함.
광시성의 우조라는 도시인데, 1달에 한번씩 방문함. 교인이 20여명이 되는데 교육함. 미국 선교사가 철수하면서 관리를 부탁한 경우임. 미국 선교사들이 개입해서 RMA 정신을 따르고자 하는 교인들과 분쟁이 있었음. 그래서 반반씩 분열됨. 개혁파 반대측에는 중국의 후한파(이단)에 속했다가 돌아온 사람이 리더를 맡고 있음
개혁파 찬성측 리더를 노회 산하 신학교에서 공부를 시킬 계획도 하고 있음.
내년 아버님 팔순 기념해서 한국 방문하려고 희망함.
신동식: 본부 요청 2건.
RMA 사역에 동역할 수 있는 동역 교회와 후원 이사들을 추천해주기를
최근에 이 부분에 열심을 내고 있음. 선생을 보낼 때, 한 교회에서 국내 훈련을 받는 것 보다는 동역 교회에서 훈련 받을 필요가 있음. 본부가 훈련 기간동안 재정을 후원하는 부분도 필요한 상황임.
필리핀에서 해외훈련 역시 자비량인데, 본부에서 50% 지원해야 할 필요가 있음.
선교사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소망함.
게스트 하우스 모금에도 힘을 보태주기를.
현재는 대표의 개인 관계 안에서만 이뤄지고 있음.
필리핀도 중국에서의 발자취를 따라가주길.
정영일: 필리핀 선교사님들 중 2명 소천, 6명이 위독함. 장례문화도 화장으로 바뀌어 감.
신천지가 대학가에 침투한 상황임. 신천지에 대한 공부 필요한 상황임.
박동명: 확진자 동선이 다 밝혀져서 안전의 위험이 생길 가능성 있음. 교회의 안전 위험이 커짐.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보호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