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7:25
공주야! ‘속임의 시대’에 확실한 진짜를 가려내는 것과 ‘허위와 허영의 시대’에 진정한
가치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진짜 가치‘말이다. 계속해서 결혼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특별히 약혼한 사람이 약혼을 깰지 말지를 묻는 것과 과부에 대한 문제에
답변한다. 당시 고린도 지역은 계속된 기근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했다.
Princess! I think it's important to sort out the real in the "era of deception" and the
real value in the "era of falsehood and vanity." Real value. It continues to cover the
subject of marriage, in which the specially engaged person asks whether to break
the engagement or not, and answers the question of widows. At that time, the Korindo
region had severe economic difficulties due to continued fa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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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쳤는데, 결혼한 사람들은 아이를 낳아야 할지를 고민하게
했고(7:1,부부의 성관계)약혼한 사람들은 꼭 결혼을 해야 하는 지를 고민하게 만든 것 같구나.
바울은 결혼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원론적 제안을 한다. 하지만 현재 환란 때문에
(26) 애써 결혼을 장려하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주의 명령은 아니라고 하지 않았을까?
This situation has affected society as a whole, and it seems that married people have been
asked to think about whether to have children (7:1, sexual relations between couples) and
married people have to think about whether they should get married. Paul makes a theoretical
suggestion that marriage is allowed or not. However, it seems that they are not trying to
encourage marriage because of the current turmoil. So wouldn't he say no to the Lord's 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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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야! 종말의 때를 사는 우리는 인생에서 만나는 기쁜 일이나 슬픈 일 모두 상대화 할
줄 알아야 한다. 무슨 일을 만나든 더 이상 희망이 남지 않은 사람처럼 슬퍼하지도 말고,
더 이상 얻을 것이 없을 사람처럼 기뻐하지도 말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누릴
하나님 나라의 영생을 벌써 소유하고 있고, 또 언젠가 그 생명을 온전히 누리게 될 날이
올 것이고, 그것이 우리에겐 최고의 축복이고 가치이기 때문이다.
Princess! Living in an apocalypse time, we must be able to relativize all the joys and sorrows we
meet in life. No matter what happens, do not grieve as if there is no hope left, nor rejoice as if
there is no more to gain. For we already own the eternal life of the kingdom of God to be with
the Lord, and one day we will enjoy it in its entirety, and it is our greatest blessing and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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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를 우상처럼 떠받들지 말고 상대화해야 한다. 돈이든 권력이든 때가 다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그것들이 우리의 영원한 안전을 보장해주지 못한다. 영에 속한 우리는 소비 능력이나 소유로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이 시대 풍조를 거슬러야 한다. 세상으로부터 도피해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동조해서도
안 된다. 세상 속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선을 행하고도 선한 대가로 돌려받지 못할 각오도 해야 한다.
You should not hold Soyou up like an idol but relativize it. Money or power, at the end of time,
will disappear without a trace. They do not guarantee our eternal safety. We belonging to the
spirit should go against the trend of this era, which determines a person's value by their ability
to consume or possession. You shouldn't flee the world, but you shouldn't unconditionally agree.
They must endure inconvenience in the world and be prepared to do good but not get i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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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 되지 않은 하나님 나라의 긴장을 안고 살려면 사안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분별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결혼을 하고 안 하고 재혼을 하고 안 하고는 중요하지 않다.
가까운 시일 안에 환란이 닥칠 것을 예상한 바울은 결혼이나 재혼을 안 하는 삶을 더 원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부르심에 순종하여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독신이나 결혼, 재혼 그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If you want to live with the tension of the kingdom of God, which has already begun but is not
yet completed, you must pray for the discernment that pleases the Lord on every case.
It doesn't matter whether you get married or not or not. Paul, who expected chaos in the near
future, wanted more of a life without marriage or remarriage. But more important than that is
God's call. It is more important to obey the call and please him than to be single, married or
remarried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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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포함하여 우리 삶은 예측할 수 없다. 내가 잘한다고 인생이 풀리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어떤
조건에서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게 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리가 되게 하자. 정리 하면 결혼이
좋은 것이긴 하지만 역시 첫 창조 제도임을 인식하라. 독신과 결혼의 문제의 핵심은 주님을 바로 섬기
는데 있다. 돈 벌기에 대한 집착은 세속주의의 한 형태인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
나는 부르심에 합당한 자리에 와 있는가?
나는 또 어떤 잘난 척을 하였는가?
Our lives, including marriage, are unpredictable.
Life doesn't work out just because I'm good.
But let God be with us under any condition and be a place to socialize with God.
In summary, marriage is a good thing, but it is also the first creation system.
The core of the problem of celibacy and marriage lies in serving the Lord right away.
There is no denying that the obsession with making money is a form of secularism.
Am I in a position worthy of calling?
What else have I put on 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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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제기(25)
약혼한 남녀에 대한 제안과 근거들(26-35)
a.제안과 근거1, 현재 환란:26-28
b.제안의 근거2, 따가 가깝다:29-31
c.제안의 근거3, 마음이 나뉜다:32-35
약혼한 남자에 대한 권면(36-38)
과부에 대한 제안(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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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25a)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25b)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26a)
곧 임박 한 환난을 인하여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2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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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27a)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27b)
그러나 장가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28a)
처녀가 시집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2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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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28c)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28d)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때가 단축하여 진고로(29a)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2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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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30a)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30b)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30c)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3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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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감이니라(31b)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32a)
장가가지 않은 자는(32b)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꼬 하되(3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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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33a)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꼬 하여(33b)
마음이 나누이며(33c)
시집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3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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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34b)
시집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꼬 하느니라(34c)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35a)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3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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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하게 하여(35c)
분요함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35d)
누가 자기의 처녀 딸에 대한 일이(36a)
이치에 합당치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3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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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마음대로 하라(36c)
이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혼인하게 하라(36d)
그러나 그 마음을 굳게 하고(37a)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3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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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37c)
그 처녀 딸을 머물러 두기로 마음에 작정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37d)
그러므로 처녀 딸을 시집보내는 자도 잘하거니와(38a)
시집보내지 아니하는 자가 더 잘하는 것이니라(3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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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39a)
남편이 죽으면 자유 하여(39b)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39c)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40a)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4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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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상대화 하라 Put everything in perspective.
소유를 상대화 하라 Relative ownership.
결혼을 상대화 하라 Relative marri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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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마지막 때의 긴장을 늦추지 않게 하옵소서.
사람들의 판단과 평가에 코를 빠트리거나 흔들리지 않고 주의 엄위하신
눈을 두려워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 제가 먼저 제 결혼 생활을 성실히
감당하면서 고아와 과부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Lord, do not let the tension at the last moment ease.
I will be a man who does not nose into the judgment and evaluation of the
people and fears the eyes of the LORD. Lord, help me to serve orphans and
widows with sincerity in my marriage first.
20206.12.fri,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