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AEB44529C06480D"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220" width="220" exif="{}" style="clear: both; float: left; margin-right: 8px;" id="A_252AEB44529C06480DD448"/>한국에도 뉴스에도 많이 나왔지만 지난주 부터 구매대행 사이트를 이용해 미국사이트에 많이 쇼핑하는 걸로 압니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추수감사절 다음날에 하는 미국 대세일 날 입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도 이 기회를 삼아 많은 물품을 구매를 하는데 미국에서 사는 현지인이 말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에 대해 몇가지 유의할 점 알려드릴게여. 1. 의류는 구매하지 마세여. 몇년 전부터 미국 의류사들이 판매가를 올려 세일을 자주 합니다. 그래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이 아니더라도 이때 구매 안해도 매달 비슷한 세일을 볼수 있어여. 또한 의류를 정말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면 1월 초에 구매하는게 가장 좋은 딜을 받을수 있어여. 2. 좋은 딜은 매장에서만 얻을수 있어여. 예를 들어 전자제품은 선착순으로 매장에서만 구할수 있어여. 하지만 들어보니 한국에 물가가 비싸서 삼성 티비도 미국에서 조금 세일하면 어쩌됐든 한국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다고 들어서 그 보다 더 좋은 딜을 받고 싶으시면 대형 사이트 보다는 티비 전문이나 전자 전문 사이트에서 쿠폰 이용해서 구매하는게 가장 좋아여. 3. 아울렛과 세일기간 상품은 따로 만듭니다. 미국 아울렛이나 이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 주로 파격 세일하는 제품은 원래 이날을 위해 만들어지고 저품질 제품만 팔아서 엄청난 세일이라고 느끼게 하는 속임수입니다. 몇년 전부터 아울렛에 가면 아울렛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 보이고 이제 관광하는 사람들 상대로 새로운 시장이 있다는 것에 대해 알고 조금 변하기 시작했어여. 대부분 대형 마트에서도 70-90% 세일한다는 것도 막상 보면 정말 저품질 제품들이 많아서 구매해도 돈이 아까울 정도의 품질이라 구매안하는 쪽이 훨씬 좋아여. -----한국 뉴스에서 한국은 OO날이 너무 많다고 해서 비난한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한편으로 쓸모 없다고 볼수 있지만 회사들이 마케팅을 위해 그런 날을 많이 만들어 수익을 올리는 수단이라고 볼수 있다고 봐여. 미국에서 하는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게 하는 날일 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상표들도 블랙 프라이데이 전부터 좋은 세일이나 이벤트 종종 해서 급하지 않으면 좋은 조건에 좋은 물건을 살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사람들이 싸우고 죽고 하는데 뭐하러 골치 아프게 하는지... 저 같은 경우 미국에 프리미엄 상표들이 있어 세일을 안하는 사이트에서 이때 가끔 하는데 그 기회를 삼아 한번 시도하기도 합니다. 그외 저 같은 경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은 그냥 똑같은 추수감사절 다음 날일 뿐입니다. 한국에 계시는 분들은 의류부터 전자 제품들 좋은 딜에 구입하고 싶으시면 해당 브랜드 사이트 자주 방문하시면 항상 세일을 자주 해서 구지 이날 구매할 필요없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득근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