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Management
수업 성과목표 |
∙교수님께서 강의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시는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여 ‘피플매니지먼트’에 관련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 지식만 습득한 상태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 |
성과목표 조감도 |
∙[출석] 지각/결석 0회.
∙[중간/기말고사] 수업 시작 전에 미리 교안을 자세히 읽어보고 이해한 상태에서 수업을 듣는다.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복습하여 이해하고 넘어간다. 사정상 당일 복습이 어려운 주에는 그 다음날인 화요일에 반드시 복습한다.
∙[과제] 매주 내주시는 과제는 매주 성실하게 조사하여 제출한다. 평상시에 신문을 꾸준히 읽어서 인사관리 관련 사례에 대한 자료를 관심을 갖고 읽어서 지식을 습득한다.
독후감 과제는 제출일에 닥쳐서 급하게 하지 않고, 미리 책을 읽어서 깊은 생각을 해보고, 나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쓴다.
∙[수업활동] 인사관리와 관련된 내용을 공부하다가 모르는 점이 있거나 공유할 내용이 있으면 부끄러워하지 않고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 |
강의에 임하는 나의 자세 |
1. 나 자신이 이 수업의 주체임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한다.
2. 내가 세운 성과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공부한다.
3. 수업시간에 다른 생각을 하거나 산만하게 행동하지 않고 집중한다.
4. 교수님이 알려주신 내용만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자료를 더 찾아본다.
5. 대충하려는 마음가짐은 버리고 열정을 갖고 수업에 임한다. |
피플 매니지먼트 수업 성과목표 달성전략의 실행계획 |
매달: 강의 프린트 또는 개인 노트에 교수님의 수업내용을 요약하여 필기한다. 그날 배운 내용은 그날 복습을 하고, 다음 수업 전에 미리 교안을 읽고 수업에 임한다. 강의 프린트와 관련된 사회 이슈가 있다면 강의 프린트에 표시를 해놓고 두 자료를 비교하며 공부한다.
시험 2-3주전: 중간/기말고사 대비. 매주 복습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완전히 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관련된 사례도 다시 한 번 읽어 본다. |
2. 2013년 인사관리 주요 이슈&사례 조사
1) 이슈 선정 이유
: 2013년에 새로운 대통령과 새 정부가 시작됨에 따라 정부 인선(人選)이 뉴스에서도 많이 보도되었고,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은 뜨거운 이슈라고 생각되어서 ‘박근혜 정부 인사’를 이슈로 선정하게 되었다. 정부인사는 기업의 인사와 많이 다른지도 알아보고 싶었다.
2) 이슈 소개
[시선 집중]박근혜 정부 인사에는 '삼성 코드'가 숨어있다.
박근혜 정부의 인사에는 '삼성 코드'가 숨어있다.
7일 재계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와 내각에 진출한 30명 인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서울대(10명) 다음으로 성균관대(7명)가 이름을 올렸다. 출신 고등학교도 경기고(7명) 다음으로 서울고(5명)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현재 삼성은 사장급 이상 임원의 출신 고교 1위가 서울고며, 성균관대는 삼성이 '대주주'. 일각에선 이 때문에 이번 박근혜 정부의 인사에 '삼성식 인재발탁 코드'가 담겨있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다.
박근혜 정부의 국무총리·장관 내정자 18명 중 서울고 출신은 4명으로 경기고(5명) 뒤를 이었다. 특히 서울고는 동기 3명과 선배 1명이 국무위원 반열에 올랐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61)가 서울고 23회(1971년 졸업) 출신 선배고 나머지 3명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가 1975년 졸업한 27회 동기다. 한 내각에 고교 동기 3명이 동시에 입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 내정자와 유 내정자는 행정고시 동기이기도 하다.
재계에서도 서울고 출신들이 강세다. CEO 경영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 93개 상장사 사장 189명의 출신고교를 분석한 결과 경기고(17명)와 서울고(12명), 경복고(11명)로 1,2,3위를 차지했다.
특히 삼성그룹은 서울고 출신이 유독 많다.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재권 삼성LED 사장, 우남성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시스템LSI 담당 사장, 김석 삼성증권 사장,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등 총 6명이 서울고 출신이다.
특히 이건희 삼성 회장의 최측근인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은 서울고 22회(1970년 졸업)생으로 삼성전자 사장 시절 자비를 털어 서울고에 TV를 기증할 만큼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최 부회장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양창수 대법관, 이규형 주중대사 등이 서울고 22회 동기다. 강호문 부회장은 20회 졸업생으로 최지성 부회장의 2년 선배다.
최 부회장에 앞서 삼성 미래전략실장(옛 비서실장)에 발탁된 서울고 출신 첫 인물은 현명관 전 실장(전 삼성물산 회장·서울고 11회). 삼성이 유독 서울고출신 인재을 선호하는 모습으로 읽힐 정도다.
재계 한 관계자는 "인재들의 출신이 겹친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곳보다 접근이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박근혜 정부에서 삼성 인맥이 어떤 식으로든 파워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재계에선 구자열 LS그룹 회장,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이현순 두산인프라코어 자문 등이 서울고 출신이다.
(자료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07/2013030701500.html)
3) 나의 생각
나는 아직 많은 기업들이 어떤 인사체계를 갖고 있는지 잘 알지 못하지만, 정부의 인사체계와는 크게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의 인사를 보니 우리나라의 대기업인 삼성과 비슷한 인재발탁 코드가 있다고 한다. 삼성의 인재들과 출신이 겹치게 하여 삼성의 인맥을 이용한 효과를 얻어내려고 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만은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이유만 가지고 특정 기업과 비슷한 인사체계를 선택한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기업이 아닌 한 나라의 정부의 인사체계는 고유한 인사체계를 갖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 기사를 읽고 또 다른 생각이 들었다. 이 기사가 전달하려는 내용과는 거리가 멀지만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다.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은 명문고 출신과 명문대 출신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상 명문대 출신의 지원자들 중에 뛰어난 인재가 많을 확률은 일반 대학 출신의 지원자들보다 높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 대학 졸업자들 중에도 인재는 있을 것이다. 명문대 출신의 지원자보다 더 뛰어나며 그 기업에 맞는 인재가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무조건 명문대 출신만 선호하는 인사체계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명문대 위주의 인사도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반 대학 출신으로서 명문대 출신을 뛰어 넘어 인재로 인정받을 스펙 이상의 무언가를 만들어야겠다 는 생각이 들었다.
3. 2주차 수업 관련 질문 내용 1가지 작성
기업에서 직원의 ‘역량’을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