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베이스의 종류
일렉트릭 베이스의 종류
* 프레시전 베이스
①,②번줄용과③,④번줄용으로 나누어진 스프리트 픽업은
한 개의 볼륨과 한개의 톤 콘트롤로 이루어진 단순한 회로를거쳐 두껍고
무거운 음을 만들어냅니다
중량은 재즈 베이스보다 조금 무거운며 넥도 조금 두껍구요
이 일렉트릭 베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프렛이 없는 우드 베이스가 사용되었는데,
프렛에 의해 정확한 음정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프레시전(정확)'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헤드 형태는 높은음자리표를 도안한 것으로 우드베이스를
옆에서 본 모양으로 디자인 되었구요
* 재즈베이스
픽업 두 개 볼륨 두개, 톤 콘트롤 회로하나에서 나오는
음은 깨끗하여 어떤 장르에도 통용됩니다
가장 표준적인 타입이라고 할수 있죠^^
* 리켄베커 베이스
폴 메카트니, 크리스 스콰이어(예스)가 사용했구요
사운드는 타이트하고 심플합니다
그들의 모습을 디자인한 헤드나 바디,
로우 포지션에서 하이 포지션까지 두께에 변화가 없는 네크,
프론트와 리어 픽업을 각각 독립적으로 아웃풋할 수 있는 기능등이
큰 특징이라 할수있죠
* 스타인버거 베이스
베이스 역사에 대혁명을 일으킨 타입으로 크기, 형태, 재질 등이 상당히 독창적입니다
보통 나무를 이용한 보디에 카본 그래파이트 소재를 사용하는데...
특이한 모양이므로 치기 어려울 것처럼 보이지만
헤드레스 타입이므로 서서 칠때 상당히 편합니다
* 프렛레스 베이스
프렛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음정으로 치기는 어렵죠
절묘한 음정감, 서스틴, 독특한 음색 등으로 많은 연주자에게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 4줄 이상인 베이스 기타
보통 일렉트릭 세이스줄은 4줄이지만 5현, 6현, 8현, 10현 베이스도 있구요
5현 베이스는 'HIGH C'라는 고음 쪽의 C음 줄을 추가한 것과
'LOW B'라는 저음 쪽의 B줄을 추가한 두 종류가 있습니다
6현 베이스는 'HIGH C'와 'LOW B'의 2줄을 추가했구요
8현 베이스는 일반적인 4줄에 옥타브 위의 음이 나오는 줄을 추가된것입니다
최근에는 5현이나 6현 베이스 저음력대를 강조하는 음악 예를 들어
하드코어 밴드< 콘, 림프 비스킷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데요
줄 수가 늘어난 만큼 음역도 넓어져 연주 내용의 폭도 넓어질수있습니다
반면, 줄이 많아진 만큼 부품도 많아지고 무게도 늘어나며 네크도 두꺼워지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연주 하기 어려운 느낌이 들죠^^
일반적으로 4현 베이스 기타를 많이 사용을 합니다
베이스 기타의 종류
1. Cort
: 세계 최대의 기타생산업체입니다. 기본적으로 공장자동화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생산되기에 어느 업체보다
동급 스펙대비 가격이 저렴합니다. 쉽게 말해서 어느 제품이던 콜트꺼는 가격대비 성능비가 높다고 말할수 있는것이죠.
- Action Bass
신품가격 대략 22~23만원 가량 하는 제품으로써, 초보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추천하는 1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통과 품질을 자랑한다는 말은 이럴때 사용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0만원 초반대에서 베이스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액션베이스를 구매하시길!
- C4
신품가 29만원선.
30만원 밑에서 풍성한 액티브사운드를 경험해 볼수 있는 콜트의 아티산 시리즈중 보급형 모델입니다.
30만원 이하에서 액션베이스보다 좀더 강하고 풍만한 사운드를 원한다면 C4 선택.
역시나 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하죠.
- B4
신품가 48만원선.
역시나 액티브 베이스로써 가격대비 성능비가 우수(가격대 성능비로 국산품중 세손가락 안에 들것입니다)
하고, 단단한 미들의 액티브 사운드가 일품입니다.
- A4
신품가 70만원선
콜트 아티산 시리즈중 최고급 모델이며, 쓰루넥에서 나오는 엄청난 서스테인은 가히 하이엔드급의
서스테인과 맞먹으며, 메이플 윙바디에서 나오는 상쾌한 사운드 또한 추천할 만합니다.
- RB4
신품가 62~63만원선
미국의 하이엔드 커스텀샵인 엘릭사와 디자인 제휴하여 만든것으로써 기본 디자인은 엘릭사의
에볼루션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매우 미려한 디자인과 단단하고 고음부의 상쾌한 사운드가
아티산 시리즈와 약간 차별됩니다. 바디가 라이트 애쉬로써 매우 가볍습니다. ^^
- GB94
신품가55만원선
콜트 GB시리즈의 결정체, GB94 입니다.
세이무어 던컨사의 픽업과 프리앰프를 채용하여, 스펙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리어 험버커에서 나오는 묵직하고 단단한 사운드가 다른 싱글형 픽업을 가진 베이스와 차별됩니다.
- EVL-Z4B
신품가 31~32만원선
도저히 믿기지 않을 스펙과 가격
EMG 35hz 픽업과 EMG BTS 프리앰프 채용임에도 불구하고 픽업,프리앰프 가격밖에 되지 않는
아름다운 가격!
단단한 미들음 중심적 베이스라기 보다는 EMG 회로에서 나오는 찰찰하고 상쾌한 사운드가 매력입니다.
디자인에서나 사운드에서나 락/메탈키드에게 강추.
- JPS-5
신품가 70만원선
솔직히 100만원 이하대에서 5현 베이스 사려고 하면 마땅히 살것이 없지요.
저는 지금 4현만 사용하지만, 5현을 산다고 하면 고민할 필요 없이 JPS5 모델을 살것입니다.
low B현도 잘 나와주고, 텐션도 좋고, 줄 간격 좋고, 음 해상도도 다른 아티산 시리즈보단 한수 위입니다.
2. Dexter
콜트 다음으로 국내에서 큰 악기 제작회사입니다.
- Funky 60's jazz bass
신품가 39만원선
악명높은 가와사미에서 브랜드를 분리해냈습니다. 덱스터는 가와사미보다 고급형 브랜드라고 생각하심 되요.
가와사미는 바디재료를 순 아가티스나 베이스우드만을 사용하는 저가형이라고 보면 될듯 하고요.
덱스터는 다른 국산들처럼 앨더나 애쉬등을 사용해서 제작하는 보다 하이엔드(?)형 악기브랜드입니다.
그중에서도 야심차게 출시한 덱스터 펑키60s 재즈베이스!
쉽게 말하자면, 펜더60년대 모델이라고 보심 되고요.
소리 또한 강추할만 합니다.
그동안 30만원대 재즈베이스는 스윙G-1 을 많이 추천했는데,
이제는 저라면 덱스터 펑키60 삽니다.
헤드디자인도 펜더랑 거의 비슷해서 이쁘고요 ^^
3. Swing
생산량이 많지는 않아도 묵묵하게 괜찮은 악기들을 만들어내는 국내 회사죠.
- Bad skin BSB jazz bass
신품가 45만원
사실 그동안 100만원 미만대에서 액/패 전환되는 재즈베이스를 고르라면 애매했습니다.
툭하면 70만원 넘게 씰데없이 비싸질 않나, 그렇다고 성능이 뭐 펜더만큼 우수하길 하나..
그런데 이번에 스윙에서 액/패 전환되는 재즈베이스가 한놈 나왔습니다.
일명 배드스킨이고요. 벌탑이 이쁘게 올라갔고,
45만원이라는 착한 가격대비 사운드 훌륭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펜더도 아니고, 국산에서 뻔한 기술로 만드는 액패형 재즈베이스들 50만원 넘는건 좀 의미없다고 봅니다.
- G1
신품가 37만원선
그동안 보급형 국산 재즈베이스에서 강하게 추천 받아온 것이죠.
역시나 30만원대에서 납득할만한 사운드 내주고 있고, 펜더 재즈베이스의 디자인을 잘 카피했습니다.
4. Fender Japan
일제 펜더입니다.
- 62-75US
신품가 75만원선
일본펜더에서 만든 62리이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제62리이슈와 크게 다른 점은 2vol 2tone 이 아니라 2vol 1tone 이라는 점이고요.
앨더바디에 미제픽업이 들어가있습니다.
저렴한 펜더재즈를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 간혹 혼동하시는 분 계신데요. 미제픽업이라고 해서 Fender USA 62리이슈의 픽업과 동일한 픽업은 아닙니다.
- 75-90US
신품가 99만원선
일본펜더에서 만든 75리이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쉬바디에 미제픽업이 들어가있습니다.
저렴한 펜더75재즈를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입니다.
비싼 미제75리슈와 매우 흡사한 사운드 내주고 있고요. 재즈베이스로써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요.
※ 간혹 혼동하시는 분 계신데요. 미제픽업이라고 해서 Fender USA 75리이슈의 픽업과 동일한 픽업은 아닙니다.
5. Dame
말많고 탈 많은 회사~
- Jazz special LE
솔직히 Dame 재즈스페셜의 가격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데임하면 국산 악기의 거품을 만들어놓은 장본인이죠.
70~80만원하는 재즈베이스는 솔직히 가격대비 성능비 없다고 보고.
40만원대에 출시된 LE 버젼 정도는 괜찮을 수 있다고 봅니다.
Le모델은 재즈스페셜과 같은 스펙이지만
액티브 EQ에서 미들이 없는 HCP Jr 가 들어가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보다 더 액티브스러워서 오히려 HCP보다 좋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Dame 악기는 악기별 편차가 매우 심해서 같은 모델이라도 여러대를 쳐보고
좋은녀석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좀더 비싸고 좋은 외제악기도 많지만 초보분이시라면
위의 악기중에서 스윙 G1이나 콜트 C4 정도가 괜찮을것 같네요.
그리구 앰프가 있어야 하는데 용도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집에서 간단히 연습만 하실려면 미니앰프 (일명 똘똘이 앰프라고 하죠)
보통 15~20W 짜리면 훌륭하죠
그런데 굳히 집에서 연습만 하실목적이시면 앰프도 필요 없을듯 싶네요
그러나 앰프는 없는 것 보단 있는게 낫겠지요.
6만원대 Avenger 앰프 정도 추천
베이스라는 악기를 사게 되면, (악기점에서 새것으로 살때)
악기가방(소프트케이스) 은 무조건 기본적으로 주는 것입니다. 별도로 사는게 아닙니다.
간혹 이거 속아서 추가금 주고 사는 사람 있더군요.
그리고 브릿지나 넥을 조절할 육각렌치도 기본적으로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스트랩(어깨끈)이나 케이블, 피크 등이 기본옵션에 들어가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베이스를 조율할 튜닝기가 반드시 있어야 하며,
연습할때 꼭 필요한 메트로놈이 있어야 합니다.
아, 하여튼 말만 잘하고 낚이지만 않으면 케이블, 스트랩, 베이스 케이스, 튜닝기, 피크 정도는 얻어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필요에 따라 차차 배워나가며 구하시면 됩니다
베이스 픽업의 형태별 분류
1.프레시젼-4현을 기준으로 볼때 좌우 두개로 나누어져서 각2현씩을
담당하는 스타일이고 일종의 험버커라 험이 캔슬링된다.
락음악에 적합하며 펜더 프레시젼이 대표적모델이지만
예전 베이스는 거의다 이 픽업이었다.
중저음이 굵고 강하다.
2.재즈픽업-펜더 재즈가 대표적
이것역시 험버커류이며 저음보단 밝고 선명한 중고역이 특징이다
이름 그대로 재즈계열이 어울리며
프론트와 브릿지에 각각 장착한다.
3.솝바픽업..일명 비누곽픽업
이건 좀 복잡한데 겉모양은 일단 네모난 직사각형이지만
내부는 모델별로 천차만별이다.
가장 기본적인건 내부에 프레시젼 스타일로 재즈픽업이 달려있고
어떤 모델은 재즈 픽업이 들어있는 것도 있고
험버커 타입(뮤직맨)처럼 재즈픽업이 들어있다..요것이 제일 고가..
아직 규격이 정해지지 않아..요즘은 바톨리니 사이즈 이엠지 사이즈로
결정나는 분위기지만 각각 브랜드별로도 사이즈종류가 엄청나다.,,구입시
자신의 악기 사이즈를 확인해야한다.
방식의 분류
1.패시브....말그대로 패시브..픽업에서 톤과 볼륨을 거쳐 다이렉트로
앰프로 연결되는데 빈티지악기들은 다 이 방식이고
톤은 부드럽고 파워는 떨어진다..주로 재즈나 발라드 올드락계열에서
쓰이는 베이스가 이 패시브 방식이다.
2.액티브....내부에 프리앰프가 들어가 있어서
픽업에서 볼륨 톤을 거쳐 프리를 지나간다.
결과적으로 프리에서 한번 증폭을 하므로 톤이 선명하고 파워가 있다.
락 메틀에 적합하고
좀 더 굵고 선명한 음색이 특징이다.
그러나......
선택은 각자의 취향문제이고
고가모델에선 패시브 액티브 선택 스위치가 지원되기도하며
액티브방식은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패시브 픽업에서 프리로 들어가는 방식과
픽업자체가 액티브인 타입
픽업에서 건전지로 선이 나가고 있다면 액티브 픽업이다.
톤조절법
패시브는 대부분 모두 풀로 올린상태에서 앰프를 많이 이용하고
액티브는 그 톤포트자체가 액티브이므로 중간이 0이다.
여기서 가감을 해주고 볼륨을 이용해 톤을 잡아준다.
팁하나...
자신의 베이스가 액티브라면..픽업까지..
모든 톤을 풀로하고 볼륨을 중간정도에서 잡고
앰프를 셋팅한다...딱 드라이브 걸리는 수준까지..오버드라이브말고
그담에 볼륨을 올려본다.
하드코어나 메틀에서 자주보이는 오버드라이브걸린 베이스음이 나온다.
아주 조금 찌그러져서 생톤과 오버음이 겹치면 듣기 싫지만
이런방식으로 완전히 오버드라이빙을 시켜주면 힘있고 강한 음색을
쓸수있다.
장착적 분류
1.프레시전
2.재즈스타일
3.PJ타입...프레시전이 프론트에 브릿지에 재즈가 붙은 타입으로
80~90년대 초반 악기에 많이 쓰인 방식이다.
4.솝바타입..그냥 솝바픽업이 두개 붙은 스타일..요즘들어 가장 흔한
스타일중 하나
솝바픽업의 장점
주로 액티브라 힘이 강하고 톤이 선명하며
다양한 톤 세팅이 가능하다.
하지만 픽업의 질에 따라 극과극을 달릴 가능성이 많다.
업체별 특징
대표브랜드
1.디마지오..주로 기타픽업에 주력하므로
프레시전 하나 재즈 하나정도 발매되고 있는데
사용경험상 재즈픽업은 욕나왔다...설명에는 빈티지한 톤 어쩌구 쓰여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출력도 그저그렇고 ....
2.바톨리니..명실상부한 최고의 베이스전문 픽업브랜드
각종 고가의 커스텀 베이스에는 거의 이 바톨리니 픽업이 장착된다.
주로 옵션으로 선택하는 방식인데 바톨리니 구입시 요주의 사항은
바톨리니가 베이스 브랜드에 제공하는 픽업에는 바톨리니란 이름이 없던지 한구석에 쓰여있고 오로지 자신의 회사에서 개별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에만 양각으로 크게 바톨리니라고 쓰여있다.
톤은 모던한 스타일이고
아름다운 베이스톤을 제공한다.
특히 중고역이 예술적...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나라 딜러가 콜텍인데
자사 브랜드에 들어가는 라이센스를 제외하고는 국내 시판을 하지 않고
있어 구입하기 어렵다.
낙원에 있는 한 악기점에서 개별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지만
원하는 모델 구하기 쉽지않고 또한 고가인 편이다.
3.던컨..그 이름만으로도 픽업의 대명사이며 락,메틀악기의 상징이다.
얼마전부터 베이스파트를 베이스라인이란 브랜드로 분리시켜
발매하고 있는데
패시브 픽업이 주였지만 요즘은 솝바픽업에 주력하고 있는듯...
Dual split blade방식이란 말에서 보이듯
동그란 폴피스가 아닌 기다란 막대자석에 코일을 감아만들어서
비브라토나 벤딩시 톤의 변화가 없다.
음색은 모던한 느낌이 강하고 한음한음에 힘이 느껴진다.
출력은 무척 강한편이고 음이 선명하다.
바톨리니와 마찬가지로 커스텀이라해서 커스텀베이스회사에 자주 쓰인다.
대표적인게 포데라...
얼마전 어렵게 구입해서 장착했는데 대만족...
가격또한 저렴한편이다...그 중에...
4.EMG.액티브 픽업의 시초이자 대명사
픽업 내부에 자체 프리가 들어있다.
각종 톤포트에도 마이크로 서키트를 장착해서 파워가 장난아니지만
특징이라해야하나...특징없는 톤이 특징이다.
깨끗하고 힘있는 톤이 나오며 이펙터가 잘먹지만
픽업의 특성이 강해 EMG장착하면 대부분 소리가 비슷해지는 단점이 있다.
흔히 합판에다 붙여도 EMG는 그소리 난다...란 말이 있듯이..
EMG로 장착하려면 반드시 픽업 전부를 바꿔야하는데
사용되는 포트의 저항값이 타 브랜드와 다르기 때문에..액티브이니..
동봉된 포트로 교체를 해줘야한다.
이상이 유명 픽업 브랜드
베이스의 경우 바디에서 미치는 톤의 영향이 70%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액티브시스템으로 전환된시점에서 약간의 수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여전히 베이스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디이다.
만일 픽업을 교체할 생각이라면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해서
자신의 베이스 바디가 분명 쓸만하지만 사운드에 2%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가서 교체하기를 권한다.
기타처럼 픽업바꾼다고 엄청난 변화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이 추구하는 장르따라 패시브와 액티브류를 선택하길 권하고 싶다.
펜더 재즈 좋다는 소리에 메틀이나 코어음악하는 사람이
펜더 재즈 쓴다는건 우스운 일이다.
액티브를 선택할땐 반드시 픽업이 액티브인지 아닌지 확인한다.
주로 프리만 달린 모델이라면 다양한 톤을 위해서 달린 경향이 있고
픽업자체가 액티브인것은 그만큼의 다이나믹한 톤을 얻기위함이다.
둘중 어떤것이 더 좋다란 뜻은 아니다.
베이스는 픽업만 잘 이용해도 오버드라이브된 톤까지 얻을 수 있으니
자신의 악기를 요리조리 연구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