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琵瑟山)-1083.4m
◈날짜 : 2024년 4월 16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반송리 용연사주차장
◈산행시간 : 6시간04분(9:23-15:27)
◈찾아간 길 : 마산역-칠원요금소(8:22)-칠서휴게소(8:29-38)-현풍휴게소(9:01)-용연사주차장(9:22)
◈산행구간 : 용연사주차장→약수터→삼거리→876봉→천왕봉→삼거리→마령재→월광봉(1003m)→조화봉갈림길→대견봉(1035.4m)→염불암지→소재사→휴양림주차장
◈산행메모 : 주차장에서 쳐다본 자운문.
자운문을 통과하여 돌아본 주차장.
사찰로 들어가니 오른쪽에 문화관광 해설사의 집.
용연사 적멸보궁으로 올라간다.
안내판.
이정표에서 용연사약수터 방향으로 올라간다.
고개에 올라서면 약수터는 오른쪽. 비슬산 종주 등산로를 따라간다.
왼쪽 나무 뒤로 용연사 적멸보궁.
물이 보이는 계곡을 건넌다. 두 번째 덱에 올라 계곡을 건넌다.
오른쪽으로 마른 계곡을 건너 왼쪽으로 치솟는다.
경사가 작아지며 부서진 화장실과 건물.
이어서 용연사 약수터. 물도 받아 마신다.
돌아본 건물.
왼쪽으로 진행하여 삼거리를 만난다.
2개의 이정표. 뒤로 용연사 2.2km, 약수터 2분거리. 왼쪽으로 화원자연휴양림 2.8, 청룡산 6.1, 앞산 11.5, 오른쪽으로 비슬산 5.0km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데 완만한 길이라 발걸음이 가볍다.
펑퍼짐하던 능선이 여기는 맥이 드러난다.
이런 바위도 만나고.
쉼터를 만나는데 방석은 시멘트 덩어리.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좌우 모두 비슬산. 오른쪽은 막아선 봉을 우회하는 길이다.
직진으로 올라가 바위 사이 낙엽위로 늘여진 줄도 당긴다.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전망바위에 올라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청룡산에 눈을 맞춘다.
낙엽에 발이 묻히는 길로 올라간다. 단양우씨 묘역을 지나니 삼각점. 나무에 걸린 표지가 반갑다.
내려가니 오른쪽으로 헤어졌던 우회로를 다시 만난다.
휴식 중인 일행도 만난다.
봉에 올라 지나온 876봉(우)을 돌아본다.
진행방향으로 모습을 드러낸 비슬산, 조화봉의 강우레이더도 보인다.
저런 바위도
안부에 내려서면 사거리이정표.
앞으로 비슬산 정상 1.8km. 오른쪽은 옥포김흥, 왼쪽은 가창정대.
바닥에 떨어진 진달래 꽃잎.
난간 줄도 만난다.
그늘을 만들어주는 노송.
오른쪽 도성암(1.4km)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이정표 뒤 전망바위서 바라본 비슬산 정상. 정상석도 보인다.
정상석 앞은 늘어선 줄.
뒤로 가서 흔적을 남긴다.
천왕봉에서 바라본 조화봉, 관기봉. 미세먼지로 사방이 부옇다.
재빠르게 정상석을 사진에 담는다.
여기저기서 식사 중인 탐방객.
삼거리 이정표. 왼쪽 헐티재에서 오는 비슬지맥을 만난다. 여기선 오른쪽으로 비슬지맥 따라 내려간다.
솔숲이 저렇게 망가진 현장을 만난다. 소나무 위에 쌓인 눈이 바닥으로 떨어지지 못하고 얼어서 바람이 불면 무게를 이기지 못해 부러져서 저렇게 된다. 예전 함안 청룡산 등산에서도 많은 소나무가 부러진 모습을 보았다.
포토존도 만난다.
덱으로 내려간다.
쉼터를 지나 마령재에 내려선다.
막아선 월광봉에 올라선다.
월광봉에서 돌아본 천왕봉.
월광봉에서 바라본 대견봉.
나무에 걸린 비슬지맥 표지.
청도에서 세운 안내판도 보인다.
조화봉 오른쪽으로 참꽃군락지도 보인다.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올라간다.
오른쪽 위로 대견봉.
조화봉갈림길에 올라선다.
여기서 비슬지맥은 왼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 전망덱에서 바라본 천왕봉, 월광봉.
왼쪽 아래로 대견사 삼층석탑.
잠시 후 올라갈 대견봉 길이다.
다가선 대견봉.
백곰바위.
전망대서 천왕봉과 월광봉을 배경으로.
대견봉에 올라선다.
대견봉에서 바라본 조화봉.
하산은 덱 따라 내려간다. 능선의 끝에 비슬산자연휴양림주차장이 보인다.
돌아본 정상석.
쏟아지는 덱.
내려가서 돌아본 대견봉.
밧줄도 잡는다.
눈길을 붙잡는 바위.
만나는 이정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바위 사이를 통과한다.
이런 바위도 만난다.
줄을 잡고 내려와서 돌아본 그림.
이정표와 안내판.
이런 바위도 만난다.
산죽 사이로 통나무계단.
염불암터를 만난다.
흘러내릴 듯한 바위도 보인다.
아래로 도로가 가깝다. 오른쪽에 연못도 보인다.
너덜겅도 만난다,
소재사 대웅전.
돌아나오며 일주문에 눈을 맞춘다.
백년 달성 장승.
가로수는 가을로 헷갈리게 한다.
비슬산휴양림주차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이정표에 나타난 거리는 12.51km인데 오룩스가 에러.
#승차이동(16:34)-영산휴게소(17:08-21)-내서요금소(17:33)-양평해장국(17:40-18:22)-창원역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