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읽기에 대한 접근은 어떻게 하는가?
이전에 언급했듯이 발도르프 교육과정은 인류의 가장 오래된 기록형식인 구두방법에서 시작한다.
구두방법은 교육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왜냐하면 구두방법을 통한 대화와 숙달은 학문과 인생 그 자체를 비판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물론 언어로 된 예술작품의 준비과정은 유아기에도 있는데 발도르프 유치원과 1학년에서 그것이 다시 강조된다. 그러한 책읽기는 종종 2학년까지 이어진다. 사실 발도르프 학교의 책읽기는 쓰기에 기초를 둔 형태이다.
마치 사람이 읽을 것을 가지기 위해 메모 목록을 먼저 발전시켜야했던 것처럼 1학년 때 알파벳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고대의 사진들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글자를 발견하도록 함으로써 쓰기는 어린이들의 예술작품에 나타나고 그들의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자연적으로 발전하고 언어를 통한 대화능력이 발전된다. 발도르프 학교에서는 인쇄된 교과서를 다른 학교들처럼 그렇게 일찍 배우지 않는다. 어린이들은 모든 과목의 책에 그들 자신의 다양한 'Main lesson'을 만든다. 1학년의 이러한 방법의 첫 단계는 커다란 그림을 이용하는 것이고, 수업시간에 들려준 요정 이야기에 대한 어린이들의 환상을 이용해 겉으로 나타날 수 있다. 사실 그들은 일반적인교육형태를 포함하는 어린이들의 중요한 첫 번째 단계를 기록한다. 이것은 어린이들이 쓰기와 읽기에 적용되는 메모에 대한 개념을 가지게 한다.
처음에 어린이들은 칠판에 쓰여진 것을 읽고 나중에 그들은 심혈을 다하여 그들이 쓴 'Main lesson' 책을 읽는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3학년말까지 완벽하게 읽기를 할 수 있다. 작가들은 2학년 째 소개되고, 발도르프 어린이들의 독서량의 어휘들이 빨리 늘어나는 동안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한다고 강조되는 단어의 목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