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22. 08. 27(토)
2. 산행장소 : 관악산(경기 과천 중앙)
3. 산행코스 : 과천시청-케이블카능선-두꺼비바위-국사편찬위원회-과천시청
4. 산행시간 : 의미없음
5. 누구하고 : 지인들과
(관악산)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632.2m이다
청풍호를 바라보는 제천 작은동산에서
관악산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오늘은 산행은 구세군회관에서 올라 두꺼비바위까지만
다녀오는 코스로 먹방위주라 하겠다.
오랜만에 찾아 온 관악산 변함없이 잘 있더라
과천시청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구세군회관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함께한 일행이 되시겠다.
일명 케이블카능선을 오르는 길은
아기자기한 암릉이 제법 많이 있어
산행의 맛을 한층 더 올려준다
오른쪽이 원명은 자하능선이다.
그러나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케이블카능선으로 부른다.
오늘 찍사의 모델들이다.
엎드러 추억만들고,
앉아서도 만들고,
이제는 팔굽혀펴기도 해본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아
하늘이 아주 파아란색이다.
파아란 하늘과 정상을 배경으로 추억만들기다.
같은 자리에서 추억만들기 하였는데,
위에 사진하고 비교하면 화면이 꽉찬 느낌이다.
오늘은 나도 추억만들기를 많이 한 듯하다.
산행시 정상에서 추억만들기 거의 1번만 하는데
오늘은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겠구나.
다음번에는 이 멤버로 저 위를 걸어 봐야지
날씨도 무척 좋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산행이었다.
이 두사람은 이코스를 처음 타는 것이다.
포토죤이 되시겠다.
자주오는 사람들은 별거 아니지만
처음 오는 사람들은 아주 좋은 포토죤이다.
포토죤으로 딱인데,,,
한가지 흠이라면
케이블카가 바로 위로 다닌다는 것이다.
저 케이블카 선이 없다면 더 좋았을 걸,,,,
케이블카 선도 하나의 장면으로 생각하자.,
저 멀리 청계산도 잘 보인다.
이자리에서 한참 동안 추억만들기 하고 갑니다.
4명이 함께 추억만들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구나.
새바위다,
직등으로 오르지 않고 뒤에서 올라가 보았다.
이런 아기자기한 암릉이 바로 케이블카능선이다.
오늘의 목적지 두꺼비바위가 되겠다.
여기서 먹방놀이 한참하고 하산하기로 한다.
엄청 큰 두꺼비가 되겠다.
하산길에서 만나는 포토죤도
그냥 지나치면 결코 안되는 것이다.
또 만나는 포토죤이다.
그냥 가면 안되는 것이다.
하트 추억만들기도 하여 본다.
여기서는
스틱으로 활 쏘는 모습이 더 좋을 듯하다.
금새 썬그라스로 바꾸었구나.
그럼 썬그라스를 참시 빌려서 착용한다.
저기 봉우리를 넘지 말고
왼쪽으로 하산하여야 하는데
저기를 넘는 바람에
국사편찬위원회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바로 여기다
여기서 왼쪽으로 빠져야 하는데
직진을 하였다.
물론 내려가서 왼쪽으로 가도 되는데,
철조망으로 못가게 막혔더라.
덕분에,,,
이런 풍광도
추억만들기도 할 수 있엇다는 것이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자칭! 고동 법사님 수고 많았습니당^^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욱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관악산!처음 산행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정상까지 도전합시다 ㅎㅎ
@하늘땅비 ㅎㅎㅎ그를까요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