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4년3월30~31일1박2일
산행자:황기성,배순철
이번엔 전남 땅끝 마을 해남쪽으로 1박2일 차박으로 결정하고 브라더 배순철님 과 함께 금요일 밤10시에 덕소 출발해 약 5시간 달 려 들머리 탑산사 주차장에 도착 하니 새벽 3시우린 전같으면 바로산행 할수있지만 오늘 3산 만 하기로해서 좀여유가 있고 야간 산행 인증 만 하니 산새와 풍경을 볼수없고 밤새 운전 하고와 서 오늘은 차에서 잠시 눈좀 붙이고
오르기로 했고 5시반쯤 일어나 산행 한다
1일차1산 천관산
들머리서 등로 탐색후
단코스를 설정 해서등반
닭봉 ~연대봉 ~탑산사 로 원정 회기로하기로 했다
올만에 야간 산행인것같다
능선 에 오르니 동이트고
억세가 바람결에 춤을춘다
어 ~ 영남 알프스 민등산 착각이 들 정도로 광범위한 군락지다
태양을 조명으로 인증을 했다
정상에서 본 땅끝 바다에서 오늘 온누리에 비췰 태양이 이글거리며 떠 오른다
희 뿌연 안개때문에 선명 하게 보이질 않지만
사진 설명에 의하면 좋은날씨면 제주도 한라산이 보인다고 한다
천관산은 천자의 면류과을 닮았다하여 천관산이라 한다
천관산 에 각기 자태를 뽐내며 기암 괴석이 멋지다
암석에 움푹 파인 곳에 빗물이 고여 작은 연못 같기도 하구 암튼 신비스러워 담아본다
의자 바위 같아서 앉자 폼잡아보고
배우고 즐기며 천관산을 하산
다음2산 달마산으로 고~
1일차2산 달마산
1시간정도 이동 달마산 들머리 미항사 2주차장에주차
미항사
사찰 마다 고행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여러 문구가
있는것같다 이곳은 108계단으로
여기 사찰 주변은 달마고도 로 유명해 다큐 로 다루어 지기도 한곳이기도 하다
등산은 돌계단으로부터 시작
짧은 거리지만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혹독한 댓가 로 고행을 요구한다
어휴 정상이다
이곳은 정상석보다 조금위 전에 쌓아놓은 돌탑에 정상석 이였던것 같다
여기도 뷰는 미세 먼지 탓인지 답답 하다
산아래 주차장과 미항사
보수중인 정상석이라고한다 여기서 인증
돌고 돌아 원점회기 주차장
주차장에서 힘들게 오른 정상 을되돌아본다
다시 오늘의 마지막 3산 두륜산 으로 애마를 채칙질 하며 달려간다
30분 정도 이동하여 오소재 주차장
1일3산 두륜산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 어려움은 없다 주작산과 두륜산 등객 주차장이라 서인지 대형버스 승용차 모두 주차 할수있다
여기도 여러 코스가 있는데 우린 2코스 3시간 반 1코스를 설정하고 남은 힘을 다해 등반 한다
들머리 등로
여기 까지는 난이도가 등린이도 갈수있는 편안하게 올랐다
오심재 헬기장은 축구장 만하고 벤취도 있고 백패킹 장소 로 이름이알려진 곳이다 헬기장 한쪽 구석에서 피여있는 진달래이다
흔들 바위긴 한데 내힘으로는~,~~ㅎ
계단을 오르고
멀리 정상인듯 등객들 모습이 보이고
오늘은 날씨가 영
희미하게 보이는 산아래 능선선과 멀리바다가
아래서본 곳이 정상이아니라
노승봉이다 왜 노승봉 인지 는 설명이없다
가련봉정상석 에서 인증
인증후 하산 하므로 오늘 1일3산을 마무리했다
이제 계획대로 차박을 해야하는데 장소를 물색중 이곳 오소재 주차장도 넖고 약수물도 화장실도 잘돠있어 이곳에서 하기로 했다
여기가 주차장옆 약수터인데 차를갖고와 만이 받아가고있다 소문난 약수인가보다
주차장 한쪽에 서 차박준비와 저녁 식사준비
그래도 야외에 와 차박 하니 삼겹살에 쇠주는 기본이 아닌가
역시 맛나다
이젠 3산에 피곤도하지만 낼 산행위해 일찍 취침에들었다
아침 4시쯤기상 해장국대신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
4산 산행지 인 덕룡산 들머리 만덕 광업 로 새벽을 가르 도착 하니 벌써 산악회 버스가 다녀갔는지 등객들이 4~50명 되는 단체가 산행준비 중이다
이들 중간에서면 혼잡해 등반에 어려울것 같아 우리가 먼저 선두에서 등산했다
2일 차 1산덕룡산
들머리 조릿대 길 이 터널같고
우리뒤에 산악인들이 횟불 을 켜고 따른다 마치 내가 선대장같다
들머리서 동봉까지는 1,1km여기도 짧지만 악산이다
서봉이다 여기서도 100산 인증이 가능하다
앞에 동봉이보이고 주작산이 보인다
처음에는 서봉에서 인증 하고 하산하려 했지만 동봉 쪽 덕룡산 공룡 능선에 반해 그냥하산하기에는 아쉬워 댕겨오기로 결정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채력이 되는 등반가는 덕룡산 진달래로 유명한 주작산과 전날 우리가 차박한 곳오소재까지 산행한다
동봉 가는 길목 진달래
바위 틈새로 등로가있고
앞에보이는 능선 암봉이 덕룡능선 이름하여 설악 공룡능선 같다고 하여 공룡능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산과 꽂 의 조화
산아래 들머리 만덕 광업
덕룡능선아니라 내경험으로는 설악산 용아장성에 가깝다 물끼가 있어 엄청 험란하고 네발로가는 코스가 많고 나도 두번 넘어저 손가락 부상 어덩이가 얼얼 배순철 도 다리에 훈 장을 달 정도로 악소리나는코스다
그래도 스릴있고 잼난 코스다 이런게산행 의 묘미인것 같다
괴석사이 핀진달래 꽂도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이곳 덕룡산과 진달래 유명한주작산 진달래는 담주 절정 일 것같다
덕룡산 하산으로 1박2일 4산을 마무리 하고 상경한다
첫댓글 기성친구 산실령이네 체력이 대단하군 순철씨를 너무힘들게 하는거아닌감 ㅋㅋ
너무좋은곳을 갇는대 함께못가서 아쉽군 산은 어디로안가겠지 암튼 대단한 기성친구임은 분명하네 ~~
너무좋은곳을 힘들게 올라갇는대 음~배곱은표정+슬픈표정이군 산실령답지안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