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꼽 낌, 다래끼, 결막염 등 : 죽염수를 눈에 넣거나 죽염을 침에 녹여 눈에 넣는다. 몇 번만 하면 낫는다.
-중이염 : 가루 죽염을 당처에 넣는다. 화끈 거리고 통증이 심한데 그것은 낫는 과정이다.
-비염, 축농증 : 가루 죽염을 솜에 듬뿍 묻혀 한쪽 코를 틀어 막고 잔다. 다음 날은 반대쪽 코를 그렇게 한다.
한달 안에 뿌리가 뽑히는데 게으른 사람은 며칠 하다 귀찮아 그만 둔다.
며칠 하면 나은것 처럼 생각되는데 깊은 곳의 이물질이 다 나오려면 한달은 해야한다.
비염을 죽염으로 못 고쳤다는 사람은 고생을 덜 해본 사람이다.
오랜 기간 병을 만들고 몇 번에 고치려는 것은 욕심이다.
죽염이 없던 시절에는 옻진 마른 것을 솜에 싸서 넣었는데 지금은 죽염이 있으니 거저 먹기다.
-치질 : 가루 죽염을 안티프라민과 혼합하여 당처에 듬뿍 바르고 넓은 반창고로 붙인다.
죽염만 넣어 너무 아프면 유근피 가루를 죽염의 삼분의 일 가량 섞어서 하면 된다.
죽염수로 주사하는 방법이 효과는 빠르나 무경험자는 하기 힘들다.
이것도 부지런히 하여 속의 노란핵이 빠져야 하는데 조금 나아진 것 같으면 잘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오랜 기간 병을 만들고는 며칠 만에 고치려는 것은 욕심이다.
아무리 심한 경우도 한달 반 이내에 완치될 것이다.
치질은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다.
수술로 완치되는 병은 이 세상에 없다.
-쇠붙이에 발바닥을 깊이 찔렸을 때 : 죽염수를 팔팔 끓여 헝겊에 묻혀 당처에 넣는다.
알콜 소독보다 효과 가 높다.
-목 안쪽이 아플 때 : 죽염 알갱이 몇 개를 물고 있으면 녹아서 당처로 간다.
그러면 통증이 완화되거나 없어 진다.
-입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 : 죽염 알갱이나 죽염 가루를 소량 물고 있으면 없어진다.
-뇌에 염증이 있을 때 : 죽염가루를 될 수 있으면 많은 양을 입에 물고 있다가 고통스러워 견딜 수 없을 때
양푼에 뱉는다.
하루에 될 수 있으면 여러 번 한다.
양푼에 뱉은 것은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밀봉해서 땅에 육개월 정도
묻어 두었 다가 폐결핵 걸린 사람 약으로 쓴다.
쓸데없이 병원 찾아가서 육체적 경제적 고통 받지 말고 굳은 신념으로 하면 반드시
낫는다. 낫는 기간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 틀리다.
-위염 : 죽염 알갱이를 공복에 물고 있으면 녹아서 식도를 거쳐 위로 간다.
짠 것이 헬리코박터와 작용을 해서 위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학박사의 말을 믿는 사람은 절대 위염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기타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죽염에 조예가 깊은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 같아 올려 보았습니다.
첫댓글 실험 한거 딱 한가지 있는뎅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계속해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