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17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 9월 18일(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3. 9월20일(화) 8:00PM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4. 9월22일(목) 8:00PM @대구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
5. 9월24일(토) 미정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6. 9월25일(일) 7:00PM @화성아트홀
7. 10월14일(금) 8:00PM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공연장
8. 10월 15일(토) 5:00PM @포스코센터
9. 11월24일(목) 7:30PM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10. 11월25일(금) 8:00PM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11. 11월30일(수) 7:30PM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12. 12월 1일(목) 8:00PM @울산 현대예술관
13. 12월 3일(토) 5:00PM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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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김영준 (해병대군악대 병939기-피아노)
1982년 서울 출생.
5세부터 피아노를 시작, ‘서울 학생 음악 콩쿨’ 피아노 부분 ‘은상’ 수상. 덕원 예술 고등학교 ‘작곡과’에 입학하여 ‘지휘과’ 복수 전공 졸업.
한국 예술 종합학교 - 오케스트라 지휘전공 예술사 졸업. (학사 과정)
한국 예술 종합학교 - 오케스트라 지휘전공 예술 전문사 졸업예정 (7월). (석사 과정)
한국 지휘자 협회 주관 ‘지휘 캠프’ 오디션에 합격하여 현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 지휘과장으로 재직중인
‘크리스티안 에발트’ (Christian Ehwald) 에게 사사.
오페라 마술피리, 돈 지오반니, 라 보엠 등 지휘 (한국예술종합학교)
대구 오페라 하우스 기획 오페라 ‘메노티 (Menotti) 의 영매(靈媒) - The Medium’ 지휘
중앙 콩쿨 작곡부문 본선작품 지휘, 서울 창작 음악제, 세계 유수 대학 창작곡 연주 ‘농(Nong) 프로젝트’ 연주 지휘.
디토(Ditto)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 .(디토 카니발,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전속 지휘).
성악가 김동규 콘서트 지휘. 80여회의 현대 창작곡 지휘.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각계 각층 젊은 남자 10인 발탁 (2009년 10월 메거진 ‘레이디 경향’)
현) 현대 유스 오케스트라 강의 출강. (압구정 현대 백화점 본점)
현) 덕원 예술 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수업 출강.
연락처 {010-9892-8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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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구라모토
![](http://i1.daumcdn.net/cfile167/S120x150/125CB1023E3CB74D12C258)
간결한 구성과 복잡한 화성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선율미가 빼어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Yuhki Kuramoto / Pianist, Composer, Arranger
1951년 사이타마현 우라와시에서 태어난 유키 구라모토, 그는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다. 학창시절에는 라흐마니노프와 그리그 등의 피아노협주곡에 심취하여, 아마추어 교향악단에서 독주자로 활동하는 등
클래식 피아니스트로서 발군의 솜씨를 보였다.
그러나 그가 일본의 명문 도쿄공업대학에서 응용물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음악가와 학자의 선택의 기로에서 그는 음악가의 길을 택했고, 피아노 연주는 물론 클래식 작곡과 편곡, 그리고 팝 음악 연구에 몰두했다. 전문 음악가로서 클래식, 대중음악, 가요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과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특히 구라모토는 자신의 20~30대를 뒤돌아 보면서 현재의 음악적 성공을 가능하게 한 중요한 요소 두 가지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우선 20대에 주로 연주면에서 피아노에 관련된 거의 모든 장르, 즉 동요에서부터 재즈, 샹송 그리고 엔카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폭 넓은 음악 장르를 섭렵할 수 있었던 것이 훗날의 음악활동에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 당시 가곡/합창곡 작곡
콩쿠르에 세 번 입상한 것도, 그가 자신감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30대에는 편곡작업이 늘어나 다양한 음악의 편곡을
담당하면서 좀더 깊이 자신의 음악관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던 점을 들고 있다.
1986년 구라모토는 첫 피아노 솔로앨범 를 발표하였는데, 수록곡 중 ‘루이스 호수’가 크게 히트하면서 데뷔에 성공하였다. 그는
당시 발매된 앨범이 다행히도 후한 평가를 얻을 수 있었고, 이것은 그 후 오리지널 작품집을 연이어 발표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구라모토의 이름은 이미 홍콩을 경유하여 동남아시아에도 파급되고 있으며, 타입은 다르지만 많은 이들이 ‘일본의 라차드 클레이더만’, ‘동양의 조지 윈스턴’이라 부르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 텔레비전이나 레이저 디스크 등에서의 영상음악, 나아가서는 일본항공 등 항공회사의 ‘인 플라이트 뮤직(In flight Music)’으로서도 각광 받는 등, 그의 명성은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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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 :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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